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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 해인사 창건기 두 사람의 전기 가계를 설명하는 방식 월광태자와 도설지 해인사 국사단 통일신라와 가야산 성철스님 사리탑 2. 고령 가는 버스 달의 정원 부족한 대가야 역사 기록 버스 타고 고령으로 3. 지산동 고분 등산 시작 도굴당한 고분들 가야 금관 4. 대가야박물관 박물관에 들어서며 지산동 73호분과 최초의 왕릉 지산동 44호분과 전성기 시작 지산동 32호분과 귀족 무덤 5세기 대가야 역사 5. 합천박물관과 옥전 고분 택시를 타고 합천박물관 합천 옥전 M3호분 옥전 고분군과 백제, 신라, 가야 옥전 고분군과 대가야 신화 택시를 타고 합천읍으로 6. 진주에서 버스를 타고 경상국립대학교 박물관 다라국 다시금 강해진 백제 섬진강 유역을 둔 대립 기차를 타고 7. 함안 아라가야 일본서기 함안역에서 함안박물관으로 아라가야와 거대한 건물터 안라회의 금동관과 상형 토기 목가구식 돌덧널무덤 8. 말이산 고분 불꽃무늬 토기 유물로 보는 아라가야와 일본 2, 3호분에 올라 안라왜신관 아라가야와 고구려 9. 임나일본부 함안버스터미널 일본부 임나일본부설 가야 고분 조사 결과 니니기 신화 10. 창녕 고분과 진흥왕척경비 대가야와 신라 모두에게 중요했던 창녕 창녕박물관과 고분 진흥왕척경비를 찾아서 대가야 멸망 직전 대가야와 가야 연맹 멸망 가야 음악 에필로그 참고문헌 찾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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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 실제 고분, 박물관을 함께 보는 고고학의 묘미
임나일본부설의 허점, 그리고 가야와 일본의 실제 관계 안타깝게도 가야 고분군을 고고학 개념을 이용하여 처음 조사한 이들은 근대 일본인 학자들이었다. 한편 이들은 임나일본부설이 기록되어 있는 자국 역사서인 《일본서기》를 맹신하여 가야 고분 안에서 일본 유물이 대거 출토될 것이라 기대했으나 그 기대는 무참히 깨지고 말았다. 가야 고분에는 가야 특유의 개성 있는 유물들이 대거 출토되었을 뿐 일본 유물은 거의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오히려 반대로 근현대 동안 가야, 일본 지역 유적을 조사한 결과 대가야 금세공품이 일본 지역에서 대거 출토되는 일이 벌어졌다. 뿐만 아니라 일본 천황 계보를 담은 니니기 신화의 경우 단군 신화와 김수로왕, 대가야 신화와 너무나 유사한 스토리를 지니고 있어 한반도에서 일본으로 건너간 이주세력이 자신들에게 익숙한 단군 + 가야 신화를 바탕으로 새롭게 씨족 신화를 구성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까지 등장하게 된다. 이처럼 이 책은 가야 고분군의 조사내용을 통해 임나일본부설의 허점을 파악하고 왜 《일본서기》에 이러한 기록이 등장했는지도 상세히 알아본다. 가야 고분을 즐겁게 여행하는 방법 역사를 여행 스토리텔링으로 역사를 교과서 공부처럼 다가가면 무척 따분할지 모르나 여행을 통해 즐겁게 유적지를 따라가는 방식으로 접근하면 역사만큼 재미있는 여행 스토리텔링은 없을 것이다. 그런 만큼 이번 책은 단순히 가야 역사에 대한 소개뿐만 아니라 여행을 즐겁게 하는 방법까지 알려주고 있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가 있다. 《일상이 고고학: 나 혼자 대가야 여행》이 가야 역사를 여행 스토리텔링으로 잡아 여행하려는 이들에게 좋은 안내서가 되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