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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블루 모먼트
초판한정부록 : 일러스트 카드(책과랩핑)
이치호 미치 원저 ymz 글그림 Leigh
소미미디어 2024.06.19.
베스트
BL(보이즈러브) top10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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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 허니밀크 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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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제1화
제2화
제3화
제4화
제5화
제6화
보너스 만화
보너스 소설 화이트 모먼트
이치호 미치 그림 콘티집
후기

저자 소개 3

원저이치호 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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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i Ichiho,いちほ みち,一穗 ミチ

1978년 출생. 오사카 출신으로 직장 생활을 하면서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2008년 『눈이여 사과 향기처럼』이라는 라이트 노벨로 데뷔하여 2020년까지 BL장르를 중심으로 50권이 넘는 저서를 발표하며 활약했다. 대표작 『예스냐 노냐 반이냐』(2014)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 애니메이션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첫 일반소설 단편집 『스몰 월즈』(2021)는 제165회 나오키상, 2022년 서점대상 후보에 올랐으며 제9회 시즈오카 서점대상과 제43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 신인상을 수상했다. 2022년에 출간된 이 책 『빛이 있는 곳에 있어줘』 또한 제168회
1978년 출생. 오사카 출신으로 직장 생활을 하면서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2008년 『눈이여 사과 향기처럼』이라는 라이트 노벨로 데뷔하여 2020년까지 BL장르를 중심으로 50권이 넘는 저서를 발표하며 활약했다. 대표작 『예스냐 노냐 반이냐』(2014)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 애니메이션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첫 일반소설 단편집 『스몰 월즈』(2021)는 제165회 나오키상, 2022년 서점대상 후보에 올랐으며 제9회 시즈오카 서점대상과 제43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 신인상을 수상했다. 2022년에 출간된 이 책 『빛이 있는 곳에 있어줘』 또한 제168회 나오키상과 2023년 서점 대상 후보에 올랐고 제30회 시마세 연애문학상을 수상했다. 2024년 『쓰미데믹ツミデミック』으로 제171회 나오키상을 수상했다.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는 『오늘은 안녕』(영상출판미디어, 2018), 타니 미즈에 외 5명의 앤솔로지 『고양이의 나날』(소미미디어, 2020), 원작을 담당한 만화 『블루 모먼트』(소미미디어, 2024)가 있다.

이치호 미치의 다른 상품

ymz는 [야마즈]라고 읽는다. 일본의 BL 만화가. 섬세한 그림체로 주인공의 심리를 깊이 파고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려낸다. 주로 플라토닉 러브를 다루고 있다. 타이요토쇼, 쁘랭땅출판, 코단샤에서 활약하고 있다. 대표작 : 「너와 나와 비눗방울」 「키 링 락(key ring Lock)」 「하이 파이 랑데부」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6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208g | 128*180*20mm
ISBN13
9791138482448

출판사 리뷰

[현지 반응]

- 세상에 코로나가 만연하여, 삶에 대한 감각이 변질되거나 당연했던 것들이 조금씩 당연해지지 않던 시기를 그린 이야기입니다. 바 블루 모먼트를 혼자 운영하는 히비키는 오너인 세이지라는 연상의 남자와 오랜 시간 교제하고 있었습니다. 자주 만날 수 있는 사이는 아니어서 많이 기다려야 하는 사랑이지만 크게 불만을 품는 일 없지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코로나가 유행하면서 가게 손님이 줄어들 무렵, 손님인 미즈키와 가까워집니다. 차츰 미즈키를 의식하게 되는 히비키와 남친 세이지와의 관계성과 심리의 변화를 세세하게 묘사한 이야기예요. 세이지는 합리적인 걸 추구해서 낭비가 없는 걸 선호하는 타입입니다. 그렇다고 사람이 차가운 건 아니고, 다정하면서도 히비키를 잘 챙겨주는 사람이었어요.

미즈키는 매우 솔직한 직진남이지만 그렇다고 마냥 어리지만은 않고 단단히 중심이 선 어른이었죠. 히비키는 아마도 인내심이 강해서 불만을 속으로 삭여버리는 성격인 게 아닐까 싶었어요. 코로나로 인해 사고방식이나 사람들에 대한 대응이 변화하고, 그에 따라 히비키의 감정이나 언동이 어떻게 변해가는지를 알기 쉽게 그려냈어요. 아마도 코로나가 아니었다면 미즈키와 가까워질 계기가 생기지 않았을 수도 있고, 세이지와도 계속 변함없는 사이로 지냈을지도 모르죠. 하지만 그런 환경 속에서 시작된 사랑을 저는 응원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코로나를 겪은 탓에 이야기에 현실감이 있지만, 그저 비참한 현실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희망을 담은 이야기였습니다. 2020년의 팬데믹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된 지금이기에 긍정적인 마인드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수위는 거의 없지만 심리의 미묘한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 몰입감을 주는 이야기에, 이치호 미치 선생님과 ymz 선생님에게 감탄하지 않을 수 없네요. 무척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 코로나 때문에 멀어져버린 거리와 인간관계, 스스로 제어가 되지 않는 감정, ‘코로나만 아니었다면’ 하는 안타까움에 공감한 탓에 읽으면서 힘들기도 했지만, 계기가 생긴다면 손쉽게 흔들려버릴 수 있는 무언가와 하나만이 아닌 정답, 코로나로 인한 불안감 등을 묘사해주시는 것을 보고 오히려 구원받은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부디 세이지를 포함해서 셋 모두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본편은 생각보다 달달하지는 않았고(개인적으로 느끼기에) BL로서의 모에를 느끼기보다 정말 멋진 작품을 읽었다는 감상이 드네요. 이치호 선생님의 번외편 이야기는 꽤 달달했지만요. 몇 년 후에 다시 읽었을 땐 다른 감상을 갖게 될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 표지가 눈에 띄어서 저도 모르게 집어들고 말았어요. 요즘 시대에 맞춘 이야기를 본 건 처음이라 무척 궁금하기도 했는데요, 지금 현재 이 이야기를 읽을 수 있어서 더더욱 마음에 와닿는 게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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