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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링 미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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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g Me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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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B. A. 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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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A. Paris

영국에서 태어난 후 주로 프랑스에서 성인 시절을 보냈다. 프랑스 국제 은행에서 일하다, 교직을 이수한 후 남편과 어학 학교를 설립했다. 완벽해 보이는 커플에게서 영감을 받은 소설 『비하인드 도어 Behind Closed Doors』는 그녀의 데뷔작으로, 아마존 킨들 독립출판 후 3일 만에 10만 부가 판매되었다. 곧바로 종이책으로도 출간되어, 영국과 미국에서 100만 부 판매를 돌파했고, 100만 달러에 영화 판권도 계약되었다. 이후 굿리즈 최고의 데뷔 소설상과 최고의 스릴러 소설상 후보에 오르며 작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2017년에 발표한 두 번째 소설 『브레이크 다운
영국에서 태어난 후 주로 프랑스에서 성인 시절을 보냈다. 프랑스 국제 은행에서 일하다, 교직을 이수한 후 남편과 어학 학교를 설립했다. 완벽해 보이는 커플에게서 영감을 받은 소설 『비하인드 도어 Behind Closed Doors』는 그녀의 데뷔작으로, 아마존 킨들 독립출판 후 3일 만에 10만 부가 판매되었다. 곧바로 종이책으로도 출간되어, 영국과 미국에서 100만 부 판매를 돌파했고, 100만 달러에 영화 판권도 계약되었다. 이후 굿리즈 최고의 데뷔 소설상과 최고의 스릴러 소설상 후보에 오르며 작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2017년에 발표한 두 번째 소설 『브레이크 다운 The Breakdown』 역시 출간 즉시 킨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고, 단기간에 100만 부 판매를 기록하였다. 세 번째 소설 『브링 미 백 Bring Me Back』은 애플 iBOOKS, [뉴욕타임스], [선데이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네 번째 심리스릴러 『딜레마 The Dilemma』를 써냈다. 그녀의 작품들은 전 세계 38개국에 번역 출간되어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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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수원에서 태어났다. 숙명여자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독자 대신 손품을 팔아 시간을 절약해주는 것이 번역가의 할 일이라 생각하며 성실한 자세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혼자 있지만 쓸쓸하지 않아』, 『브링 미 백』, 『정말 하고 싶은데 너무 하기 싫어』, 『킬링 이브』, 『호르몬의 거짓말』, 『아내 가뭄』, 『소녀는 왜 다섯 살 난 동생을 죽였을까』, 『런어웨이』, 『개와 영혼이 뒤바뀐 여자』, 『카네기 인간관계론』, 『과소유 증후군』, 『시간을 2배로 늘려 사는 비결』,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기업을 키우는 인사결정의 기술
1975년 수원에서 태어났다. 숙명여자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독자 대신 손품을 팔아 시간을 절약해주는 것이 번역가의 할 일이라 생각하며 성실한 자세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혼자 있지만 쓸쓸하지 않아』, 『브링 미 백』, 『정말 하고 싶은데 너무 하기 싫어』, 『킬링 이브』, 『호르몬의 거짓말』, 『아내 가뭄』, 『소녀는 왜 다섯 살 난 동생을 죽였을까』, 『런어웨이』, 『개와 영혼이 뒤바뀐 여자』, 『카네기 인간관계론』, 『과소유 증후군』, 『시간을 2배로 늘려 사는 비결』,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기업을 키우는 인사결정의 기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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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6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00쪽 | 140*205*20mm
ISBN13
9791171176427

책 속으로

애초에 내가 엘런에게 끌렸던 이유가 레일라를 떠올리게 하는 그 눈동자 때문이었을까?
--- p.45

너의 입에서 내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나니까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했지. 네 목소리에는 전에는 들어보지 못한 뭔가가 있었거든. 일종의 동경이랄까, 열망에 가까운?
--- p.51

지난 12년 동안 가장 힘들었던 것은 시신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사실이었다. 시신이 나타나길 바란다니 끔찍하게 들릴 줄은 나도 알지만 그렇게 되면 최소한 심리적 매듭을 지을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이다.
--- p.90

심문 중, 경찰에게는 므제브에서 내내 행복에 겨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고, 내가 청혼을 했는데 네가 수락했다고도 말했어. 왜냐하면 날 용의자로 보는 경찰들의 시선에서 벗어나야 했거든. 인간은 가끔 어쩔 수 없이 거짓말을 하기도 하잖아, 안 그래?
--- p.103

“레일라가 돌아오더라도 그동안 어디에 있었는지, 무슨 일을 겪었는지 우린 모르잖아. 정신 상태가 전처럼 온전하지 않을 수도 있어.”
--- p.168

우리를 마음대로 휘어잡을 수 없게 되자 아버지는 우리 둘을 이간질했다. 그게 바로 내가 아버지한테 유일하게 배운 점이었다. 이간질해서 이기는 것.
--- p.178

자신이 내 장난에 놀아나고 있고 아직도 한 수 배워야 할 입장이란 사실을 아직도 깨닫지 못했나?
--- p.198

어둠 속에서조차 토머스 영감이 그토록 정성스레 심어놓은 꽃들이 죽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창가 화단의 꽃들도 마찬가지도. 또 다른 흉조. 절망적인 내 눈에도 오두막은 폐가처럼 보인다.
--- p.230

“과연 우리가 엘런에 대해서 그렇게 잘 안다고 할 수 있을까? 어머니도 잃고 레일라도 잃고 아버지도 잃고, 과거가 순탄치 못했지. 그런 과거가 어떤 영향을 끼쳤을지 누가 알겠니?”
--- p.267

“난 대가를 치렀어! 대체 왜 그걸 처음부터 다시 겪게 만드는 거지?”
--- p.267

진실이 무엇이든 나는 엘런이 레일라의 실종에 대해서 나보다 상상도 하지 못할 만큼 많이 알고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
--- p.273

예전에는 모르는 게 최악이라고 생각했다. 레일라한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는 것, 레일라가 어디 있는지 모르는 것, 레일라가 살았는지 죽었는지 모르는 것. 하지만 아는 것이 훨씬 더 최악이다.

--- p.294

줄거리

첫눈에 반한 연인 핀과 레일라. 그들은 서로를 완벽한 연인이라고 생각하며 사랑했지만, 여행을 떠났던 프랑스에서 핀이 화장실에 다녀오는 사이 레일라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적어도 핀이 경찰에 진술한 이야기는 그렇다. 12년 후, 핀은 레일라의 언니 엘런과 약혼한다. 레일라와는 녹갈색 눈동자 말고는 모든 것이 정반대인 그녀와는 레일라의 추모식에서 만나 가까워졌다. 결혼식을 앞둔 어느 날, 경찰은 레일라가 목격됐다는 제보를 전하고, 그녀가 부적처럼 지니고 다니던 러시아 인형이 집 앞에서 계속 발견된다. 알 수 없는 메일까지 도착하자 핀은 자신을 둘러싼 모든 사람과 진실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출판사 리뷰

“사랑은 상상조차 못 했던 짓까지도 하게 만들지.”
어느 날 갑자기 사랑하는 연인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랑이라는 게 있을까? 핀은 꿈에 그리던 연인 레일라를 만나 행복한 미래를 그리지만 여행에서 돌아오는 길에 그녀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면서 끝없는 고통에 빠진다. 핀은 함께 살던 집에 홀로 남아 레일라가 돌아오길 애타게 기다리지만 결국 그녀는 돌아오지 않고 어디선가 발견되었다는 소식은 물론이고 시체조차 발견되지 않는다. 기약 없는 기다림에 괴로워하던 핀은 7년 만에 열린 레일라의 추모식을 계기로 그녀의 언니 엘런을 만나 다시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엘런과 결혼을 약속한 이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고, 그 모든 것들이 레일라가 다시 돌아왔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핀은 누군가 자신을 가지고 노는 거라고 생각하며 주변 사람들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핀은 자신이 가장 사랑했던 사람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했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소용돌이치는 혼란 속으로 빠져든다.

실종된 전 여자 친구의 언니와 약혼한 이후 시작된 불길한 일들,
사랑의 대가를 모두 치렀다고 생각했지만 그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상대방을 사랑한다고 해서 그 사람의 모든 것을 아는 것은 아니다. 핀은 운명처럼 레일라를 만나 빠져들었지만 그녀의 실종 이후 장밋빛 미래는 악몽처럼 변한다. 그리고 12년이 지나 겨우 새로운 사랑을 찾았다고 생각한 순간 과거의 망령이 찾아와 문을 두드리고 핀의 일상은 순식간에 무너져내리기 시작한다. 그토록 사랑했던 연인이 처음 보는 사람처럼 낯설게 변하고 평온했던 세상이 무엇 하나 확실한 진실이 없는 곳이 되어버리는, 친숙한 일상을 파고드는 공포는 친밀하고 가깝게 느껴지기 때문에 더욱 숨 막히는 긴장감을 만들어낸다. 비뚤어진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질주하는 핀과 레일라는 과연 어떤 결말을 마주하게 될까?

『브링 미 백』에서 B. A. 패리스는 사랑과 증오 사이에 얽힌 복잡한 감정과 가까운 관계들 속에 숨어 있는 긴장감을 특유의 절제된 문장으로 세밀하게 표현한다. 이로써 끔찍한 사건의 전모를 밝히거나 악한 범죄자를 찾는 단순한 스릴러가 아닌 복합적인 감정 속으로 들어오도록 독자들을 이끈다. 특히 마지막 반전이 압권인데 마지막 페이지를 덮고 나면 작가의 치밀한 복선과 장치를 온전히 흡수하기 위해 첫 페이지를 다시 펼쳐보게 될 것이다. 모든 진실이 드러났을 때 오히려 아무것도 모른 채 사랑하던 그 순간으로 돌아가고 싶어지는 소설 『브링 미 백』은 뜨거운 여름날 폭풍처럼 몰아치는 서스펜스를 만끽할 수 있는 작품이다.

추천평

★★★ 놀랄 만큼 뛰어난 히치콕 스타일의 스릴러. - 퍼블리셔스 위클리
★★★ 패리스는 다시 한 번 그녀만의 서스펜스를 입증했다. - 라이브러리 저널
★★★ 놓쳐서는 안 될 치밀하고 매혹적인 심리 스릴러. - 버슬
★★★ 올여름 해변에 가져갈 만한 최고의 책. - 굿모닝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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