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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의 말
타조의 터널에 개똥벌레 명멸하는 것은/5 ■ 꼬리에 덧붙여 간이역에 잠깐 머무르며/208 제1부 만추晩秋의 고독/16 불멸의 가능과 미적분/17 역참의 성에꽃/18 가을, 성숙의 계절에/19 조감도는 거꾸로 들고 보기/20 그리움이라 부르지 않는 까닭/21 보이스피싱의 발아發芽/22 냇물 쌓아 올리는 어둠의 손/23 까뮈의 소설에 고뇌 심어두기/24 낱말 홰치는 소리/25 객주/26 꿈 밖 꼼수에 불이 켜질 때/27 추석 이벤트/28 국경國境, 국경國境…/29 마우스가 마우스를 업고 춤추면/30 황천의 절경絶境/31 역광逆光시대/32 약조의 안녕에 불 지펴 올리기/33 숙녀와 수틀/34 미라의 계단/35 참선의 새벽하늘 초싹이듯이/36 관자재보살과 메아리…/37 고독의 변두리/38 제2부 산타마리아…/40 성에꽃 녹아드는 이유/41 명상의 흔들림에 스며드는 숙명의 안개/42 목로주점木?酒店/43 신기루에도 주소 있듯이/44 늦가을/45 그리움의 탈속엔 눈금이/46 면역력/47 두려움의 카타르시스는 반쪽 각시탈/48 삶/49 겨울비/50 버튼의 소망/51 윤회의 공개홀 너머/52 겨울새벽/53 미적분 어둠에 구름 떠있을 때/54 어둠의 구멍에 빛을 못 박아두라/55 겨울 오는 길목에서/56 만추晩秋/57 유턴하라 그래도 된다면/58 마침내와 끝끝내의 동의어/59 던져봐, 그것도 주사위이다/60 아폴리네르의 렌즈와 초점/61 님프의 저녁/62 제3부 범생凡生의 하루/64 수석壽石/65 가을이라 하실라나요/66 명자씨의 이별/67 싯다르타의 약조/68 반쪽 세상/69 첼로처럼 흐느끼는 가을비/70 11월의 고간에 연륜 꽃펴날 때/71 입동立冬/72 깁스의 시간 구멍 나도록/73 입동의 틈서리에 저승꽃 내음새/74 첫눈/75 빈貧 그리고 탈脫…/76 소리 한 장 벗겨 들고 거리에 눕다/77 타조의 터널/78 거리의 사나이/79 깜박이고 있다/80 사랑의 미적분微積分/81 눈꽃 없는 번지에 추락의 계절/82 수평 쌓는 빛의 세기 조준하시라/83 물과 불의 조화/84 겨울, 인고의 숲을 보아라/85 근막筋膜/86 제4부 사르트르 실존의 해상도/88 봇물의 체념/89 노천극장/90 숙명의 물목 건져 올리는 카스바의 목소리/91 청상과부/93 목각표본/94 배뱅이굿장단/95 자가당착/96 메기의 도두라기/97 겨울비 속으로/98 재활공간의 미적분/99 어둠을 잡아라/100 방화벽/101 점막의 새벽/102 순발의 렌즈 너머/103 적선 그리고 자가당착/104 좌표와 그라프의 분계선/105 역류의 초점/106 납품하는 파도의 분말/107 고독 슴새는 소리/108 타향 닮은 갤러리/109 바람의 갈무리/110 여분餘分의 가능에 촉수아리랑/111 타향他鄕/112 제5부 봄 오는 소리/114 날숨 부서져 내리는 수틀에서/115 믹스의 무게/116 입춘立春/117 메기의 추억/118 행심반야바라밀다시/119 그믐과 설의 분계선/120 절정의 뒤안길에서/121 집합/122 깜박이고 있다/123 또, 또, 또…/124 창 너머 꽃잎 사이로 퇴색한 향연처럼/125 블랙홀 편전에 부화되는 가르침/126 바람의 탈 메모하는 동안에/127 평행선/128 남양주, 남양주…/129 금빛 반장/131 천자문 배우던 그날/132 영혼과 케첩 탈출의 대화/133 꾸냥의 귀걸이에 종은 울리고/134 인고의 내래이션narration/135 낙수대落水臺의 메아리/136 제6부 빈방/138 착각 한순간에 속살 문지르기/139 빨갛게 다시 노랗게/140 이슬의 단면에 촛불 하나 켜 들면/141 이 녘의 부름에 레벨 맞추기/142 진달래/143 질주 그리고 스피드의 확률/144 유토피아에 눈뜨는 새벽비처럼/145 흙내 한 줌에 입 맞추어 보아라/146 엑스레이 감염의 웨딩홀을 걸으며/147 케어care 하는 흑색 토요일/148 4월의 멍석 그 너머를 알현하던 날/149 섹션section 브리핑/150 사향思鄕/151 나타샤여 미소 좀 빌려다오/152 아침 그 에너지에/153 피안彼岸 그리고 팝업의 창 너머로/154 가시 찔린 시간 잘라내면/155 나무계단의 해탈/156 구리거울과 어머니 어머니…/157 디텍터리directory의 귀환/158 하오夏午의 그림자/159 유머의 그늘 밖에 손 내밀며/160 제7부 이사 드는 날/162 끈을 잡으라 하물며 너는/163 먼지의 고향/164 4월의 갈무리/165 각설의 나이테에 황촉 켜 들고/166 빈 잔/167 생명예찬/168 주차된 폭주暴酒의 개봉改封 앞에서/169 나방의 일식/170 지평에 놀빛 한점 얹으며/171 〈토네이도〉라는 레스토랑에서/172 다님길 언덕에 팔 걷고 나서다/173 뉴스에서 흐르는 시를 만져라/174 이별의 패러독스/175 허許/176 념念/177 오월의 산실産室 앞에서/178 독백의 매니저 그 손바닥에/179 잎새의 망향望鄕/180 반야般若에 햇살 넘치듯/181 인생/182 또 다른 지구에 나는 깨어나 있다/183 덧 그리고 황사黃紗의 멜로디/184 제8부 〈녹십초〉의 미팅 하우스/186 쾌지나는 어떻게 칭칭 나는가/187 살아도 고마운 진실/188 체인지 코드에 길은 외줄기/189 간병사의 아침 각혈하지 않는 까닭/190 쌍화雙花의 효능 입술 깨무는 풀버전/191 귀향 메들리/192 귀향/193 바오바브나무처럼 내가 서있다/194 어둠의 들녘 별들의 노래/195 대출받는 공백 검거해두기/196 아수라의 자백/197 미아의 입체홀 풍경/198 순종의 촉수처럼 말미잘이여 눈물 흘려라/199 우기雨季의 할인 투데이/200 난蘭/201 피노키오와 곱추의 성城/202 정토淨土의 계단 너머/203 조율 시스템/204 파도에 비껴간 세월의 메아리/205 회전하는 시간전시장/206 녹십초/207 |
金賢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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