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Benjamin Franklin
벤자민 프랭클린의 다른 상품
|
이 도서관이 생간 덕택으로 나는 끊임없이 공부하면서 향상의 길을 걷게 되었다. 나는 날마다 한두 시간씩을 공부시간으로 정해놓았다. 이렇게 해서 아버지가 나에게 고등 교육을 받게 하려고 마음먹었다가 이루지 못한 몫까지 어느 정도 보충한 셈이다. 독서는 나에게 주어진 단 하나의 즐거움이었다. 나는 술집에도 가지 않았고 노름도 하지 않았으며 어떠한 종류의 장난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근면하게 일을 계속하였고 또 그렇게 할 필요가 있었으며, 일하면서 고단한 줄을 몰랐다.
고단함을 생각할 겨를도 없었다. 그도 그럴 것이 나는 인쇄소 때문에 빚을 지고 있었고 교육을 시켜야 할 어린애도 머지않아 생길 예정이었다. 그리고 나보다 먼저 이 지방에서 일을 시작한 두 인쇄소와 사업상의 경쟁을 해야 했었다. 그러면서도 생활은 나날이 윤택해졌지만 예로부터의 습관인 검소함은 변함 없이 나의 생활 속에 자리잡고 있었다. 나의 아버지는 내가 어렸을 여러 가지 교육 가운데서도 솔로몬의 교윤 '그대는 자기 일에 근면한 사람을 보았느냐, 그 사람은 왕 앞에 설지언정 비천한 사람 앞에는 서지 않을 것이니라'하는 가르침을 자주 생각했다 그때부터 나는 근면이야말로 부귀와 명성을 얻는 방법이라는 생각을 간직해왔다. --- p.143-1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