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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준문학전집

목차

책머리에 / 거정
일러두기
Ⅰ. 난향에 그 산향에
「해제」소소한 저 바람소리 19
우리나라의 산 / 오순택 20
산산산 / 신석정 21
청산도 / 박두진 22
청산 백운도 / 신석정 24
산유화 / 김소월 25
청담 / 이진명 26
난향에 피는 숨결 / 이호우 27
춘화 / 한용운 28
산창일기 / 정소파 29
난초 / 이병기 30
새벽 / 윤운강 31
지리산 / 신석정 32
원앙대 / 최성연 35
춘란 / 김호길 36
탑 / 김형진 37
산사에서 / 김몽선 38
풍란 / 이병기 39
석남사 / 정완영 40
불등 / 장정문 42
범종 / 권진희 43
고목송 / 황명 44
무주 구천동에서 / 박두순 46
속리산 초 / 이우출 48
가을 산행 / 정해송 49
화암에 오르다 / 김명인 50
지리산에 올라 / 정완영 52
추삼제 / 이회승 53
고향난초 / 서정주 54
사경 / 서정주 55
소쇄원에서 / 최재환 56
가람이 가시다니 / 고두동 58
농무 / 이지형 59
산 찾아 물 따라 / 이은상 60
낙화암 / 조동화 62
기산부 / 이원섭 63
무등산 / 전원범 64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 / 이해인 65
산란삼초 / 김정희 66
운주사에서 / 도리천 68
겨울산에 와서 / 김준 69
한란꽃, 그 향기 / 박희준 70
눈내리는 날 / 박희진 72
바람과 눈 / 문삼석 73
겨울나무 / 유선 74
눈내리는 밤 / 이상룡 75
밤 휴전선에서 / 경철 76
초설 / 박권숙 77
Ⅱ. 산숲에 꿈을 묻고
「해제」길을 알고 보면 81
한조각 구름처럼 / 다비문에서 83
분명히 눈 앞에 / 법등선사 84
마음 달이 홀로 밝아 / 나옹화상 85
한 생각 어둠 속에 / 경암화상 86
생사로 열린 길이 / 경암화상 87
맘 쉬면 대상도 잠겨 / 경암화상 88
이 몸을 알고 보면 / 순치황제 89
공연히 인간에 와 / 순치황제 90
내 이제 손을 털고 / 순치황제 91
진리의 대도를 구하겠다니 / 양개선사사친서 92
고향의 어머님께 / 양개선사 93
행각 중에서 / 허응선사 94
고사 / 원감국사 95
세월은 번개 같나니 / 태고선사 96
북망산 한번 가면 / 경허선사 98
콧구멍 없는 소가 / 경허선사 99
무제 / 진묵대사 100
어머니의 재를 마치고 / 진묵대사 101
물속의 그림자를 보고 / 서산대사 102
도성을 지나며 / 서산대사 103
용천관에서 / 사명대사 104
고향을 그리며 / 사명대사 105
세상에서 치는 것이 / 한산88 106
한번 악도에 들면 / 한산264 107
가슴에 지닌 보물 / 한산175 108
물이 잔잔하면 / 한산192 109
저 푸른 물거울 속에 / 한산50 110
달빛도 시려라 / 한산80 111
공림사에서 / 부휴선사 112
산거 / 부휴선사 113
본사 석옥 대화상을 하직하면서 / 태고선사 114
석옥화상의 편지 / 석옥화상 117
수미암에 올라 / 허응선사 118
산과실 따먹으며 / 한산167 119
새들과 벗을 삼아 / 한산238 120
거기 묻혀 사노라니 / 한산150 121
날마다 산 보아도 / 원감국사 122
통성암에서 / 편양선사 123
금강산에서 / 서산대사 124
묘향산에서 / 서산대사 125
나의 스승은 / 한산278 126
야운당에서 / 함허선사 127
정히 앉아서 / 함허선사 128
낙동강을 건너며 / 용성선사 129
사람마다의 본연사 / 도졸선자 130
문외삼문 / 도졸선자 132
청봉 아래 띠집을 짓고 / 정산선사 133
세상 밖에 사노라니 / 한산263 134
이 어떤 소식인고 / 한산292 135
산거의 노래 / 고어록 중에서 136
선사의 일상사 / 천동선사 137
무심경 속에 / 천의선사 139

저자 소개 1

李泰俊,, 상허尙虛

1904년 강원도 철원에서 태어나, 1909년 망명하는 부친을 따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이주했다가 그해 8월 부친의 사망으로 귀국하였다. 1912년 모친마저 별세하자 철원의 친척집에서 성장하였다. 1921년 휘문고등보통학교에 입학했으나 동맹휴교의 주모자로 지적되어 1924년 퇴학하였다. 1924년 학교 신문 [휘문 2호]에 단편동화 「물고기 이야기」를 처음 발표했다. 1925년 문예지『조선문단』에 「오몽녀」가 입선되며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27년 신문·우유 배달 등을 하며 ‘공기만을 먹고사는’ 궁핍한 유학생활을 청산하고 귀국,『개벽』과 『조선중앙일보』의
1904년 강원도 철원에서 태어나, 1909년 망명하는 부친을 따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이주했다가 그해 8월 부친의 사망으로 귀국하였다. 1912년 모친마저 별세하자 철원의 친척집에서 성장하였다. 1921년 휘문고등보통학교에 입학했으나 동맹휴교의 주모자로 지적되어 1924년 퇴학하였다.

1924년 학교 신문 [휘문 2호]에 단편동화 「물고기 이야기」를 처음 발표했다. 1925년 문예지『조선문단』에 「오몽녀」가 입선되며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27년 신문·우유 배달 등을 하며 ‘공기만을 먹고사는’ 궁핍한 유학생활을 청산하고 귀국,『개벽』과 『조선중앙일보』의 기자, 『문장』지 편집자로 활동하였다. 1933년 박태원·이효석 등과 함께 ‘구인회’를 조직하였다. 1934년 첫 단편집 『달밤』 출간을 시작으로 『가마귀』, 『사상의 월야』, 장편소설 『해방전후』 등 많은 작품을 발표했다. 1930년대 전후에 아동잡지 [어린이]에 발표한 많은 동화들은 여전히 많은 어린이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고 있다. 해방 후에는 문학가동맹, 남조선민전등 조직에 참여하다가 1946년 월북하였다.

‘구인회’ 활동 과거와 사상성을 이유로 임화, 김남천과 함께 가혹한 비판을 받고 숙청되어 함흥노동신문사 교정원, 콘크리트 블록 공장의 파고철 수집 노동자로 전락하였다. 정확한 사망 시기는 알 수 없으나 1960년대 초 산간 협동농장에서 병사하였다는 설이 있다. 저서로 단편소설집 『달밤』 『가마귀』 『복덕방』 『해방 전후』 『구원久遠의 여상女像』 『딸 삼형제』 『사상思想』, 수필집 『무서록』, 문장론 『문장강화』 『상허 문학독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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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1995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414쪽 | 153*224*30mm
ISBN13
9788974160302

책 속으로

꽃나무는 심어 놓고

높은 세금으로 오히려 빛만 지고 살던 방서방과 김씨는 결국 집 한 채를 팔고 그 돈을 밑천삼아 정처없이 서울로 올라온다. 갈 곳이 없는 그들 부부는 다리 밑에서 짐을 풀고 삶을 시작하는데, 어느 날 구걸을 위해집을 나섰던 김씨는 노파의 뀜에 빠져 다리 밑을 잃어버리고 몸을 파는 처지로 전락한다. 뒤늦게 지게꾼이 된 방서방은 우연인 듯 남산 자락에서 부인과 마주치지만.

--- p.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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