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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 Dei 신학에 기초한 기장 선교론
박영배
끌림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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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이 책을 펴내며 004

제1장 서론 008

제1절 연구의 의의와 목적 008
제2절 연구의 방법과 범위 011

제2장 기장 선교 신학의 수립과 그 역사적 배경 013

제1절 기장 출발의 역사적 의의 013
제2절 6, 70년대의 한국 사회와 시대상 024
1. 불균형의 경제 성장과 양극화 현상 026
2. 과잉 도시화와 이농(離農) 현상 030
3. 불안정한 정치 상황 033
제3절 한국교회 상황과 기장 교단의 선교적 진로 035

제3장 Missio Dei 신학과 기장의 4대문서 043

제1절 “Missio Dei” 신학의 배경과 그 특성 045
1. “Missio Dei” 신학의 배경과 그 동향 045
2. “Missio Dei” 신학과 그 특성 062
제2절 기장의 4대문서에 나타난 선교신학 079
1. 교육정책 지침서 080
2. 사회선언 지침서 086
3. 신앙고백 선언서 091
4. 선교 정책 106

제4장 선교론에 대한 성서적 근거 112

제1절 선교의 구약성서적 근거 114
1. 구약에 나타난 선교 개념의 기초 114
2. 예언서에 나타난 구원의 약속과 선교 121
3. 요나서에 나타난 선교의 의미 126
제2절 선교의 신약 성서적 근거 129
1. 사복음서에 나타난 선교 130
2. 사도행전에 나타난 선교 144
3. 서신서에 나타난 선교 157

제5장 요약과 결론 168

제1절 요약 168
제2절 반성과 비판 176
1. 선교적 성향의 반성과 비판 176
2. “Missio Dei” 신학의 한계와 그 비판 181
제3절 결론: “Missio Dei”와 “Missiones ecclesiarum”의 … 이해 184

제언 191

참고문헌 192

저자 소개 1

1932년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대학 철학과와 감리교신학대학을 졸업하였다. 일본 도시샤同志社대학 대학원 조직신학연구과에서 석사학위를 마쳤으며, Nor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수학하고 Full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D. Min.학위를 취득하다. 감리교 총리원 근무 (교단기관지 월간 감리교생활 편집담당). N.C.C. 청년국 근무 (한국교회 청년협의회 지도간사). 재일在日대한기독교 기후岐阜교회 시무. 한국기독교장로회 경동교회 부목사. 한국기독교장로회 경도교회 담임목사. 이화여자대학, 연세대학, 숭실대학 등 강사 한성신학대
1932년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대학 철학과와 감리교신학대학을 졸업하였다. 일본 도시샤同志社대학 대학원 조직신학연구과에서 석사학위를 마쳤으며, Nor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수학하고 Full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D. Min.학위를 취득하다. 감리교 총리원 근무 (교단기관지 월간 감리교생활 편집담당). N.C.C. 청년국 근무 (한국교회 청년협의회 지도간사). 재일在日대한기독교 기후岐阜교회 시무. 한국기독교장로회 경동교회 부목사. 한국기독교장로회 경도교회 담임목사. 이화여자대학, 연세대학, 숭실대학 등 강사 한성신학대학 교무처장 및 총장대리를 역임하다.

저서와 논문으로는 『우리의 배신에도 불구하고(전망사)』, 『깊은 데로 그물을 던져라(전망사)』, 『키르케고르 론(경북대학 학보)』, 『키르케고르 사상이 현대신학에 미친 영향』, 『칼 바르트의 신학적 인간학』, 『마르크스의 소외론-그 이해와 신학적 비판』, , , 『참여신학의 선구자 장공 김재준(한성신학 연구논문집)』, 『한국교회 선교구조(이계준박사 회갑논문집)』, , 『기독교 인간학의 근원과 출발』이 있다. 편저로는 『새 천년시대와 기독교문화(김영사)』, 『성서와 문화Ⅱ-그 멀고도 가까운 이야기(한들출판사)』가 있다. 그 외에 『성서와문화Ⅰ-예술가들의 이야기(한들출판사)』, 『성서와 문화Ⅲ-소금산조(한들출판사)』를 엮었다. 현재 : "성서와 문화 아카데미" 편집인 겸 발행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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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7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96쪽 | 374g | 150*225*15mm
ISBN13
9791193305065

책 속으로

한국기독교장로회는 1973년도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채택한 『선교 정책』 제2장 2항 〈선교의 정의와 신학〉에서 “교회가 선교에 의하여 존재함은 불이 붙으므로 존재함과 같이 우리 교단(기장)이 이 땅에 존재해야 할 이유는 다만 선교 때문”이라고 전재하면서 “한국 백성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알려 예수로 말미암아 새사람이 되고 하느님의 백성이 된 자의식에서 이 나라를 하느님의 나라로 만드는 일”, 이것이 곧 선교라고 정의한다.

“선교는 인간 영혼과 역사와 문화의 심장부에 그리스도의 복음이 꽂히게 함이다. 따라서 선교의 신학은 창조주 ‘하느님의 선교’(Missio Dei) 임을 밝히고, 인간과 세계를 향한 그의 구속 의지를 올바르게 전달하고, 그가 만물을 새롭게 하고(계 21:5) 만물이 그에게서 나오고 그로 말미암아 그에게 돌아가는(롬 11:36) 일을 위하여, 봉사하는 학문이라고 지적한다. 따라서 우리의 선교는 인간과 세계 속에 이미 일하시는 하느님의 선교를 우리의 교회가 바르게 이해하고 어떤 장애와 고난 속에서도 그의 전적인 복음을 선포하는 것”이라고 요약한다.
--- p.13

1960년대 이후 W.C.C.(세계교회협의회)를 중심으로 한 선교신학과 한국기독교장로회의 선교신학의 주된 선교 개념을 지적한다면 ‘Missio Dei’ 신학이라고 단적으로 말할 수 있다. 특별히 에큐메니컬한 국제 사회에서 〈하느님의 선교〉라는 말을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1952년 빌링겐(Willingen) 세계선교협의회(I.M.C) 대회 때부터였으며 이 선교 개념을 좀 더 이론적으로 정립하고 신학화한 사람은 휘체돔(G. Vicedom)이었다.
--- p.43

기장의 4대문서는 여러 가지 상황적 제약에도 불구하고 오늘의 기장의 종합적인 선교신학과 정책의 골격을 살피는 데에 가장 핵심적인 자료가 된다. 따라서 우리는 기장의 이 핵심적인 선교 신학과 정책을 담은 4대문서 속에서 “Missio Dei” 신학이 깊이 수용되어 있음을 보게 된다.

--- p.80

출판사 리뷰

실로 그리스도인의 물음 중에 이 선교에 관한 물음만큼 근원적이며 심각한 것이 없을 것이다. 선교는 교회 존립의 근원적 요소이며 지상 과제인 동시에 모든 그리스도인의 공동 책임이다. 그러기에 교회는 마땅히 시대마다 성도들에게 맡겨진 사역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묻고 생각해야 한다. 이러한 질문은 우리로 하여금 이 세상에서 계시와 화해의 역사(A ministry of revelation and reconciliation)를 세우신 하나님 자신의 기초적인 역사(fundamental work)에 나타난 사역의 근본적 공식을 찾게 한다.

‘하나님의 선교’(Missio Dei)는 인간의 구원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계획하고 계신 모든 것, 하나님의 구속의 나라가 완전히 성취되는 일을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람을 통하여 사람들에게 주어서 사람들이 죄와 세상 나라로부터 해방되어 다시 하나님과 사귈 수 있도록 하시는 하나님의 사역(事役)이다. 선교는 하나님께 속한 일이며, 하나님이 선교의 주체일 뿐 아니라 하나님 자신의 활동이 된다. 그러므로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선교’에 참여함이 없이 그리스도의 사역에 참여할 수 없다. 따라서 “Missio Dei”의 개념은 우선 선교가 하나님께 속한 활동임을 확실히 이해하는 데서 출발한다. 그리고 선교가 하나님의 활동이며 주역이 된다는 것은 선교가 모든 인간적 자의(恣意)로부터 면하게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고대 교회는 “우리가 왜 선교하느냐?”라는 질문을 하기도 전에, 선교는 자명(自明)한 일로 생각하며 수행해 왔다. 그들의 복음 증거는 매우 자발적이고 자연스러운 것이기에 신중한 구상이나 논의가 필요하지 않았다. 그러나 점차로 변화해 가는 세계와 함께 20세기를 맞는 세계 선교단체들은 세계교회협의회(W.C.C.)의 첫 모임인 에든버러회의(1919)부터 “선교는 무엇이며, 왜 해야 하는가?” 하는 등의 문제를 서서히 시작했으며, 특히 지난 6, 70년대는 선교에 관한 신학적 논의와 토론이 현대신학 전반에 걸쳐 지대한 충격을 주었을 뿐 아니라, 현대신학의 주제를 선교에 집중시켰다 해도 과장된 말은 아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는 6, 70년대를 맞아 선교신학의 구체적인 백서인 ‘4대문서’를 작성하여 그 법궤를 중심으로 선교의 기치를 높이 들었다. 이는 이 시대에 맡겨진 선교적 과제를 수행하려는 교단의 필사적인 노력이기도 했다. 이 논문은 한국교회 선교 1세기를 마감하고 2세기를 향하는 시점에서 다시 한번 우리의 선교적 과제와 목표를 재검토하고 점검하는 동시에, 그 성찰과 비판을 통해 우리의 모든 사역이 하느님의 사역이 되게 하려는 것이다. 본서는 1985년 아세아연합신학원과 Fuller Theological Seminary 공동 학위과정 D. Min. 학위논문으로 제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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