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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뜨거운 세상
2. 출발 혹은 탈출 3. 혼자가 아닌 함께 4. 떠날 수 있을까? |
김정금의 다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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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지금껏 지구의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하며 지구 생태계를 자신들에게 유리한 쪽으로 바꿔놓았습니다. 지금 지구에 닥친 재앙은 인류가 지구 생태계를 파괴한 대가입니다. 생태계를 파괴하며 생물 다양성을 감소시킨 것도 모자라 이젠 우리, 인간의 차례가 되었습니다.”
--- p.18 “인류의 대재앙입니다. 우주가 보내는 경고메시지라고요!” --- p.43 “위기가 닥쳐올 때마다 인류는 모두가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해 왔습니다. 이번에도 극복하리라 믿습니다.” --- p.18 “…우리도 언젠가는 난민이 될 테니까요.” --- p.36 “그래서 말인데… 한국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들을 모두 철수하겠습니다.” --- p.65 “대체 우리가 뭘 할 수 있습니까? 우리에겐 전시작전통제권도 없잖습니까?” --- p.87 “유감스럽게도 대한민국은 다시 일어날 수 있는 골든타임을 놓쳤습니다. 출생률 감소를 우려했던 우리의 경고를 받아들였어야 했습니다.” --- p.66 “하… 대한민국이 지도에서 사라질 날이 얼마 남지 않았군요.” --- p.37 폴리의 뇌라고 할 수 있는 AI는 ‘왜’뿐만 아니라 ‘어떻게’도 ‘생각’하지 못 할뿐더러 다른 사람의 생각과 행동을 읽거나 유추하지도 못한다. --- p.80 마치 가상현실 속으로 들어가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 미지의 세상에서 무엇을 만나게 될까. --- p.114 “그 얘긴… 제3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겁니다.” --- p.144 “폭력은 폭력을 부르는 법이오.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빠르게 따돌리는 수밖에 없소.” --- p.192 “인간의 속성이란 말이죠. 타인과 연결되기를 원합니다. 혼자 고립된 상황에선 정상적으로 살 수 없어요.” --- p.230 “인간은 원래 모순덩어리잖습니까.” --- p.231 “인간은 로봇과는 달리 자신의 생존이 위협받게 되면 공격성을 드러내는 법이오.” --- p.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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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태양의 저주: 기후 위기, 그리고 인간 본성의 탐험
"2056년, 지구 평균 기온 50도.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사투가 시작된다!" 2019년 글로벌 리스크 보고서가 경고했듯, 기후 위기는 더 이상 미래의 일이 아니다. 그간 잇단 드라마, 영화 계약으로 주목받았던 김정금 작가의 신작 『붉은 태양의 저주』는 극단적인 기후 변화로 인해 폐허가 된 2056년 한반도를 배경으로, 숨 막히는 생존과 깊은 인간 심리의 탐험을 선사한다. 끓어오르는 지구, 좀비 바이러스의 공포 소설은 50도를 넘나드는 폭염 속에서 서울 한복판에 좀비 바이러스가 창궐하는 끔찍한 상황을 사실적으로 그려낸다. 봉쇄된 도시, 좀비떼로 가득 찬 서울, 그리고 절망에 휩싸인 사람들의 모습은 독자들에게 섬뜩한 현실감을 준다. 마치 눈앞에서 펼쳐지는 재난 영화를 보는 듯한 긴박감 넘치는 서스펜스는 책장을 넘기는 손마저 멈추게 할 것이다. 생존을 위한 탈출, 인간 본성의 드라마 AI 개발자 박기범은 극한 상황 속에서 우연히 결성된 아파트 주민들과 부산으로 향하는 탈출을 감행한다. 작가는 이 과정에서 인간의 욕망, 희생, 연대 그리고 잔혹함까지 다채로운 인간 본성을 생생하게 드러낸다. SF 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붉은 태양의 저주』는 단순한 재난 소설을 넘어, 기후 위기라는 현실적인 문제를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깊이 있는 인간 심리 묘사로 풀어낸 작품으로 독자들은 극한 상황 속에서 인간이 어떻게 살아남고, 어떤 선택을 하는지 고민하며, 우리 시대의 가장 중요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