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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치유인문컬렉션을 기획하면서 존재와 치유, 그리고 인문

시작하면서

1장 포항의 산토리니, 다무포하얀마을

1. 잊힌 이름, 다무포고래마을
2. 세상에 그리는 그림
3. 한번의 도전으로 불기 시작한 생명의 바람
4. 잊힌 공간에서 재생의 꿈을 이루다

2장 다무포고래마을, 고래의 꿈

1. 무모한 프로젝트, 아름다운 마을의 시작
2. 부족한 예산, 각서를 쓰다
3. 마을의 변화를 이끈 ‘1800명의 기적’
4. 협력과 기적의 담벼락 페인팅
5.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은 해녀들의 해풍국수
6. 밥 봉사가 채워 준 사랑과 열정

3장 풍부한 볼거리의 공간, 다무포하얀마을

1. 다무포고래마을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신드롬
2. 인플루언서로 변신한 페인팅 봉사자들
3. 구멍가게 아이스크림 동나던 날
4. 라면으로 맺어진 미해병대와의 인연
5. 오랜 추억을 남길 해녀 체험의 매력

4장 희망으로 가득한 기적의 다무포하얀마을

1. 함께 만들어가는 희망의 이야기
2. 칙칙한 담벼락을 새하얗게 만든 학생들의 순수함
3. 땀 흘린 모두가 고래마을의 명예 주민
4. 벤치마킹의 중심지로 거듭난 고래마을의 기적
5. 포항의 산토리니가 그리는 찬란한 미래

나가면서

저자 소개 1

아트갤러리 빛 관장. 계명대에서 미술사학을 전공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동국대와 계명대에서 동·서양 미술사를 강의하고, ‘미술의 사회적 역할’, ‘미술의 인문적 소통’, ‘예술로 재생되는 ‘구도심’을 키워드로 예술과 사람이 소통하는 공간을 운영 중이다. 또한 동양미술에서 <문인화의 연원과 근대 영남문인화의 형성에 관한 연구>로 대구와 김해 문인화를 비롯한 한국 영남지역의 근대 문인화의 형성과 발전에 주력하면서, 전통문인화의 현대적 계승을 모색하고 있다. 저서로 《문인화의 연원과 영남문인화》(2013), 《대구미술 100년사》(공저 2016) 등이 있고, 논문은 《서병오와 근대 연남
아트갤러리 빛 관장. 계명대에서 미술사학을 전공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동국대와 계명대에서 동·서양 미술사를 강의하고, ‘미술의 사회적 역할’, ‘미술의 인문적 소통’, ‘예술로 재생되는 ‘구도심’을 키워드로 예술과 사람이 소통하는 공간을 운영 중이다. 또한 동양미술에서 <문인화의 연원과 근대 영남문인화의 형성에 관한 연구>로 대구와 김해 문인화를 비롯한 한국 영남지역의 근대 문인화의 형성과 발전에 주력하면서, 전통문인화의 현대적 계승을 모색하고 있다. 저서로 《문인화의 연원과 영남문인화》(2013), 《대구미술 100년사》(공저 2016) 등이 있고, 논문은 《서병오와 근대 연남문인화 형성》(2011), 《김해문인화의 미적 특질 연구》(2015) 외 다수가 있으며, 대구.경북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을 위한 <우리 지역 스타작가 알아보기> 평론을 3년째 집필하고 있다. 현재 경상북도 건축미술 심의위원, 한국미술협회 평론분과 이사, 경북미술협회 평론분과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미술비평 빛과 삶 연구소’ 소장으로 포항의 구도심 지역 예술문화거리 정착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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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9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22쪽 | 128*188*20mm
ISBN13
9791169108072

책 속으로

“한 번의 도전으로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마을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었고, 마을 주민들과 봉사자들이 함께 만들어낸 이 변화는 앞으로도 오래도록 지속될 것입니다.”
--- 「한번의 도전으로 불기 시작한 생명의 바람」중에서

“이 작은 마을이 포항의 산토리니로 거듭나는 과정은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어주는 큰 힘이 되었습니다.”
---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은 해녀들의 해풍국수」중에서

“이곳은 단순히 아름다운 곳이 아니라, 사람들의 사랑과 헌신이 만들어낸 기적의 장소입니다.”
--- 「인플루언서로 변신한 페인팅 봉사자들」중에서

“다무포하얀마을의 변화와 성장은 우리 모두의 노력과 헌신 덕분입니다. 이제 이 마을은 진정한 포항의 산토리니로, 전국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다무포하얀마을의 기적은 계속될 것입니다.”

--- 「포항의 산토리니가 그리는 찬란한 미래」중에서

출판사 리뷰

인간이 만든 모든 것으로부터의
상처, 그리고 치유를 말하다!

“치유는 상처받은 이에 대한
진심과 인내와 신뢰를 보내는 지극히 인간적인 행위다.”


치유인문 컬렉션은 이름 모를 풀꽃들의 테피스트리다. 우리는 처음부터 정교하게 의도하지 않았다. 아주 우연히 시작되었고 진정 일이 흘러가는 대로 두었다. 필자가 쓰고 싶은 대로 쓰도록 했고, 주고 싶을 때 주도록 내버려 두었다. 글은 단숨에 읽을 분량만 제시했을 뿐, 그 어떤 원고 규정도 두지 않았다. 자유롭게 초원을 뛰어다닌 소가 만든 우유로 마음 착한 송아지를 만들어내듯이, 편안하게 쓰인 글이 읽는 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할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었다. 우리는 읽는 이들이 이것을 통해 자신을 진지하게 성찰하고 새롭게 각성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그저 공감하며 고개를 주억거리면 그뿐이다. 읽는 분들이여, 읽다가 지루하면 책을 덮으시라.

다시 태어난 다무포하얀마을의 기적
쇠퇴한 어촌마을인 다무포하얀마을이 어떻게 새로운 생명을 얻었는지 보여준다. 주민들과 봉사자들의 노력으로 재탄생한 마을은 '포항의 산토리니'로 불리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고래와 함께 꿈꾸는 마을의 변신
다무포고래마을의 재생 프로젝트는 부족한 자원 속에서도 주민들과 봉사자들의 협력으로 큰 성과를 거두었다. 고래를 주제로 한 벽화와 다양한 미술 활동을 통해 마을이 활기를 되찾았다.

다무포하얀마을에서 만나는 특별한 경험
마을은 새롭게 추가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사람들을 유혹한다. 특히 해녀 체험과 벽화 페인팅 등 참여형 활동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마을은 이제 체험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자리잡게 되었다.

협력으로 일궈낸 희망의 마을
봉사자들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마을은 점점 더 활기를 되찾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 새로운 기적을 만들어가고 있다. 협력과 공동체 정신이 마을의 성장을 이끄는 힘이 되었다.

인문으로부터 나아간
치유에 대한 따뜻한 메시지!


인문은 인간이 만들어내는 모든 것을 가리킨다. 그 안에 시간의 역사나 사유의 결을 추적하는 이성도, 정서적 공감에 의지하여 문자든 소리든 몸짓으로 표현하는 문학 예술도, 주거 공간이 갖는 미적 디자인이나 건축도, 인간의 몸에 대한 유기적 이해나 공학적 접근도, 하다못해 기계나 디지털과 인간을 결합하려는 모색도 있다. 이렇게 인문을 정의하는 순간, 인간의 삶과 관련한 모든 노력을 진지하게 살필 수 있는 마음이 열린다.

치유는 주체의 존재에 대한 긍정을 바탕으로 자신을 스스로 조절해가는 자정 능력을 표현한다. 치유는 상처받은 이(그것이 자신이든 타인이든)에 대한 진심과 인내와 신뢰를 보내는 지극히 인간적인 행위이다. 마치 세상의 모든 소리를 듣고 보겠다는 관세음보살의 자비로운 눈빛과 모든 이의 아픔을 보듬겠다며 두 팔을 수줍게 내려 안는 성모마리 아의 자애로운 손짓과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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