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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학교
김성진박우희 그림
크레용하우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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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부 우주 생활의 시작
우주 끝 지구 아이 8 / 무시무시한 우주 14 / 우리 가족 20 / 외계인 학교 첫날에 생긴 위기 28 / 외계인 친구들 40

2부 우주 사건의 발생
사라진 화물선 54 / 우주 쓰레기 64 / 사라진 선생님 76 / 우주 괴물 83 / 우주 지렁이 92 / 우주의 뒤뜰 105

저자 소개2

2010년 제1회 KB창작동화 공모 최우수상과 한국 안데르센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제16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대상을 받은 『엄마 사용법』, 전쟁의 참상과 아픔을 그린 『사자와 소년』, 겨울꿀 초콜릿을 만든 작고 까만 벌의 위대한 도전과 모험 『초콜릿벌 초코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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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박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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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HILLS)에서 그림책을 공부했다. 어린 시절부터 괴물과 로봇을 그리는 걸 좋아했다. 두 아이를 키우며 재미있는 그림을 그리려 노력하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산타봇-O』, 『괴물들이 사라졌다』가 있고, 그린 책으로 『민주주의가 왜 좋을까』, 『안전, 나를 지키는 법』, 『깜깜 마녀는 안전을 너무 몰라』, 『하루 물리』, 『악당 우주 돼지가 수상해』, 『생각의 탄생』(1~4권), 『좀비, 괴물, 요정들의 문해력 파티』(전 2권), 『인공 지능 판사는 공정할까』, 『편의점을 털어라!: 수학 편』, 『새콤달콤 열 단어 과학 캔디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HILLS)에서 그림책을 공부했다. 어린 시절부터 괴물과 로봇을 그리는 걸 좋아했다. 두 아이를 키우며 재미있는 그림을 그리려 노력하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산타봇-O』, 『괴물들이 사라졌다』가 있고, 그린 책으로 『민주주의가 왜 좋을까』, 『안전, 나를 지키는 법』, 『깜깜 마녀는 안전을 너무 몰라』, 『하루 물리』, 『악당 우주 돼지가 수상해』, 『생각의 탄생』(1~4권), 『좀비, 괴물, 요정들의 문해력 파티』(전 2권), 『인공 지능 판사는 공정할까』, 『편의점을 털어라!: 수학 편』, 『새콤달콤 열 단어 과학 캔디 1: 지구과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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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12쪽 | 268g | 150*217*7mm
ISBN13
9791171210756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우주 끝에서 일어난 흥미진진한 이야기

지구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외계 행성으로 이사를 오게 된 지아. 우주는 대화 방식, 생활 방식, 먹는 음식 등 지구와 모든 게 달라요. 지구인들은 보통 소리로 의사소통을 하지만 외계인들은 냄새, 색깔, 전기, 텔레파시 등으로 의사소통을 하지요. 어떤 외계인은 온몸의 색을 바꿔 가며 이야기를 하고 또 어떤 외계인은 자신만의 특별한 냄새로 이야기하기도 해요. 모든 게 다를 것 같은 우주에서도 아이들이 학교에 다녀야 하는 것만은 지구와 똑같아요. 지아가 싫어하는 수학을 배우는 것까지도요. 지루할 틈이 없는 우주에서 흥미진진한 하루하루가 펼쳐져요. 그러던 어느 날, 여러 외계인 가족들의 우주선과 화물선 그리고 지아네 담임 선생님까지 사라지는 무시무시한 사건이 생기고 말아요. 과연 지아와 외계인 친구들은 이 엄청난 우주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재치 발랄 사랑스러움이 한가득!
지아와 외계인 친구들의 학교생활

여러분이 외계인 학교에 처음 가게 된다면 이곳이 학교인지 놀이공원인지 헷갈릴지도 몰라요. 요란하고 시끄러운 교실에는 언제나 웃음이 가득하지요.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파 교실 바닥까지 먹어 버린 먹보 바위, 부끄러움이 많아 얼굴색이 항상 파랗게 변하는 수줍은 파랑이, 마치 요정처럼 살짝 솟은 귀에 예쁜 얼굴의 나린, 온몸의 색깔과 모양을 바꿀 수 있는 장난꾸러기 젤로 그리고 미래의 우주 생물학자를 꿈꾸는 지아까지. 외계인 학교 친구들을 보다 보면 캐릭터 한 명 한 명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우리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아요! 상상력 넘치는 김성진 작가님의 글과 개성 가득한 박우희 작가님의 그림이 만나 마치 눈앞에서 생생한 우주가 펼쳐지는 것 같은 경험을 해 볼 수 있을 거예요!

“그런데 그 잔인한 외계인이 어쩐지 우리 지구인을 닮았네?”
유쾌한 이야기 속에 숨겨진 메시지

지아가 말하길, 어떤 외계인을 만났는데 두 눈이 정면으로 나 있고, 뿔이나 가시도 없으면서, 지능이 있어 똑똑하기까지 하다면 정말 조심해야 한대요. 싸움과 전쟁을 좋아하고, 다른 생물을 마구 상냥할 가능성이 아주 높거든요. 그런데 어째 그 잔인한 외계인이 우리 지구인을 닮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게다가 책 속의 우주 환경 문제가 심각해요. 쏟아지는 우주 쓰레기와 아무렇게나 버린 독성 폐기물들이 행성을 뒤덮고 있었지요.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한다면, 우주에서도 아름다운 별들을 더 이상 볼 수 없을 거예요. 유쾌한 이야기 속에 담긴 단호한 메시지들이 경각심을 일깨워 줍니다. 우리는 우리가 사는 공간이 무한히 넓다고 생각해 쓰레기 처리의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어요. 하지만 우리가 낭비한 것들은 결국 우리에게 그대로 돌아온다는 것을 명심해야 해요. 거대한 우주의 작은 일부분일 뿐인 지구인으로서 미래에 만날 우주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과 연계: 3학년 1학기 국어 1. 재미가 솔솔
3학년 2학기 사회 3. 다양한 삶의 모습들
6학년 1학기 국어 2. 다양한 관점
7. 이야기의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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