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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_ 60세 이후 40년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
100가지 습관에 대한 총론 ※참고: 별표(★)는 저자의 추천도입니다. 1장 식사 기본 설명 ★★★★★ 001 배부르기 전에 숟가락을 내려놓는다 ★★ 002 야채를 먼저 먹고, 탄수화물은 나중에 ★★★★ 003 적게 먹더라도 하루 세 끼를 유지한다 ★★★★ 004 ‘국 하나, 반찬 셋 그리고 생선’이 기본 ★★★ 005 ‘맛있는 저염식’을 먹는다 ★★★ 006 슈퍼 향신료를 사용한다 ★★★ 007 질 좋은 기름을 쓴다 ★★★ 008 고기는 굽거나 튀기지 않는다 ★★ 009 하루 적정 칼로리를 유지한다 ★★ 010 일주일에 한 번 치팅 데이를 갖는다 ★★★★ 011 콩류 식품을 섭취한다 ★★★★ 012 낫토를 먹는다 ★★ 013 견과류를 챙겨 먹는다 ★★★★ 014 마늘을 먹는다 ★★★★★ 015 등 푸른 생선을 먹는다 ★★ 016 달걀을 먹는다 ★★ 017 유제품을 챙긴다 ★★★★ 018 버섯을 먹는다 ★★★★ 019 식이 섬유를 섭취한다 ★★ 020 항산화 음식을 먹는다 ★★★ 021 껍질째 먹는다 ★★★★ 022 저혈당식을 먹는다 ★★★ 023 지중해식으로 먹는다 ★★★ 024 술을 마실 거라면, 레드와인으로 ★★ 025 매일 양명주 마시기 ★★★ 026 루이보스티를 마신다 ★★★ 027 영양제로 영양을 보충한다 ★★★★ 028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인다 ★★ 029 노릇노릇 고소한 냄새가 나는 음식은 자제한다 ★★★ 030 소시지와 햄을 자제한다 ★★★★ 031 트랜스 지방산을 피한다 ★★★ 032 나쁜 기름을 피한다 ★★★ 033 과당을 줄인다 ★★★ 034 당질 몬스터를 줄인다 ★★ 035 패스트푸드를 자제한다 2장 운동 기본 설명 ★★ 036 운동 목표를 정한다 ★★★★ 037 종아리를 강화한다 ★★★★ 038 대퇴 사두근을 강화한다 ★★★★ 039 척주 기립근과 뼈를 강화한다 ★★★★★ 040 균형력을 키운다 ★★ 041 모세 혈관의 혈류를 촉진한다 ★★ 042 악력을 키운다 ★★★★ 043 유산소 운동을 한다 ★★★★★ 044 하루에 4,000보 이상 걷는다 ★★ 045 자전거를 탄다 3장 생활 습관 기본 설명 ★★★ 046 멜라토닌으로 숙면한다 ★★ 047 수면 환경을 바꾼다 ★★ 048 주말에 일찍 일어난다 ★★ 049 낮에는 뒹굴거리지 않는다 ★★ 050 낮잠은 15분만 잔다 ★★★★ 051 살짝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근다 ★★★★ 052 담배를 줄이거나 피우지 않는다 ★★ 053 하루에 물을 2리터 마신다 ★★★ 054 햇빛을 쐰다 ★★ 055 매일 혈압을 측정한다 ★★ 056 노래를 부르거나 수다를 떤다 ★★★★★ 057 보청기를 끼고 대화한다 ★★★★ 058 날숨을 길게 쉰다 ★★ 059 림프 마사지를 한다 ★★ 060 눈 건강을 지킨다 ★★★★★ 061 꼼꼼히 양치한다 ★★ 062 편하고 질 좋은 옷을 입는다 ★★ 063 불필요한 것들은 버린다 ★★ 064 방을 깨끗하게 유지한다 ★★★ 065 실내에서도 몸을 따뜻하게 유지한다 ★★★ 066 목을 따뜻하게 한다 ★★★★ 067 자주 웃는다 ★★ 068 죽을 때까지 움직이며 일한다 ★★★ 069 운전 면허를 반납하지 않는다 4장 뇌·정신 건강 기본 설명 ★★ 070 텔레비전을 보기보다는 책을 읽는다 ★★ 071 생각하는 취미를 갖는다 ★★★★ 072 걸으면서 두뇌를 훈련한다 ★★ 073 옛날 일을 떠올린다 ★★ 074 한 달에 한 번은 짧은 여행을 떠난다 ★★ 075 아름다운 것을 본다 ★★★ 076 아이를 적극적으로 돌본다 ★★ 077 귀여운 반려동물과 함께 산다 ★★★★★ 078 장내 환경을 개선한다 ★★★ 079 꼭꼭 씹어 먹는다 ★★★ 080 마음을 차분히 가다듬는다 ★★★ 081 흥미로운 일에 도전한다 ★★ 082 덕질을 한다 ★★ 083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활용한다 ★★ 084 나보다 어린 선생님에게 배운다 ★★★★★ 085 당당히 젊어 보이게 꾸민다 ★★ 086 건강 염려증을 버린다 ★★★ 087 걱정거리를 종이에 쓴다 ★★★★ 088 살아 있음에 감사한다 5장 의료 기본 설명 ★★★ 089 항노화 검진을 받는다 ★★★ 090 대사 증후군 검사를 받는다 ★★★★ 091 혈관 연령을 측정한다 ★★★★ 092 뇌 검진을 받는다 ★★ 093 암 검진을 받는다 ★★ 094 정기적으로 치아 검진을 받는다 ★★ 095 백신은 맞고 싶을 때 맞는다 ★★★★★ 096 약은 최대 다섯 종류까지만 먹는다 ★★★★★ 097 마음에 안 드는 의사는 피한다 ★★★ 098 70세가 넘으면 수술을 받지 않는다 ★★★ 099 완화 케어로 통증을 줄인다 ★★★★ 100 아파도 즐거운 인생을 산다 맺음말_ 건강 수명 100세도 더 이상 꿈이 아니다 부록_ 증상별 추천 습관 베스트 5: 이 증상에는 이 습관이 좋다! 참고 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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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 식사나 운동 부족이 원인인 ‘내장 지방형 비만’은 고혈압, 이상 지질 혈증, 고혈당 등을 일으킨다. 이것들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대사 증후군이라고 한다.
대사 증후군이 무서운 이유는 내장 지방형 비만을 시작으로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 중성 지방 수치, 혈당 수치 등이 하나씩 하나씩 도미노가 쓰러지듯 연이어 악화되기 때문이다. 게이오대학교 이토 히로시 교수는 이러한 현상을 ‘메타볼릭 도미노’라고 부른다. (…) 메타볼릭 도미노를 흐르는 강물에 비유한다면, 최대한 상류에서 그 물줄기를 막아 버리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면 하류로 가면서 점점 확산되는 다양한 질환의 발병을 좀 더 일찍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 메타볼릭 도미노의 진행을 멈추는 ‘100가지 습관’을 소개하고자 한다. --- 「들어가는 말」 중에서 ‘위장을 80%만 채우기’가 건강에 좋다는 것은 현대 의학의 관점에 비추어 봐도 분명한 사실이다. 배부르지 않게 먹으면 칼로리 섭취를 자연스럽게 줄일 수 있다. 칼로리를 제한하면 물질 속에 존재하는 '서투인'이라는 ‘장수 유전자’가 활성화되는데, 이 유전자는 혈관의 노화를 방지하는 등 세포 노화를 억제하는 매우 중요한 기능을 한다. 섭취 칼로리를 평소의 70% 수준까지 줄인 벵골원숭이는 평소대로 섭취한 벵골원숭이에 비해 수명이 늘어났을 뿐 아니라 훨씬 어려 보이고 뇌가 활성화되는 효과가 있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는 혈관 건강을 유지함으로써 몸 전체의 건강 상태에 좋은 영향을 준 것이라 볼 수 있다. 또 배부르지 않게 먹으면 당질과 지질의 과잉 섭취를 줄일 수 있다. --- p.001 「배부르기 전에 숟가락을 내려놓는다」 중에서 장내 환경을 개선하려면 수용성과 불용성을 모두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식이 섬유 섭취량은 해마다 감소해 현재 일본인의 경우 하루에 14g 정도에 불과하다. 목표 섭취량이 18~21g이므로 4~7g 정도 부족한 셈이다. ‘혈액이 온몸을 순환한다’는 주장을 처음으로 한 사람은 17세기 영국의 의사 윌리엄 하비(1578~1657)다. 그의 주장대로 혈액은 우리 몸 구석구석까지 영양과 산소를 보내는 ‘배달부’이면서 동시에 유해 물질과 노폐물을 회수하는 ‘청소부’의 역할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음식으로부터 영양을 흡수하는 장소인 장이 더러우면 전신 세포로 더러운 혈액이 운반될 것이라는 말도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러니 식이 섬유를 열심히 먹어 장이 몸 전체로 신선한 혈액을 보내게 만들자. --- p.019 「식이 섬유를 섭취한다」 중에서 한 발 서기 가능 시간이 20초 미만인 사람은 ‘무증상 열공성 뇌경색’, ‘무증상 미세 뇌출혈’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는 나중에 뇌졸중이 발병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시사한다. 한 발 서기와 수명에 관한 연구는 현재 전 세계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브라질 연구 팀이 1,7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한 발 서기 자세를 10초도 유지하지 못한 피험자의 7년 후 사망률은 17.5%에 달하며, 한 발 서기 자세를 10초 이상 유지한 사람에 비해 어떠한 원인으로 인해 사망할 위험이 84%나 높다는 사실이 판명되었다. (…) 한 발 서기를 매일 하면, 허벅지의 대퇴 사두근과 햄스트링을 강화할 수 있다. 또한 뼈에 적당한 자극을 주어 골밀도를 높이는 효과도 있다. 1분간 한 발 서기를 1일 3회 실시하면 발목뼈에는 50분 걷는 것과 비슷한 정도의 부하가 가해진다. 한마디로 매우 효율이 뛰어난 운동이다. --- p.040 「균형력을 키운다」 중에서 영국의 의학 전문지 《랜싯》은 만약 난청을 겪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면 치매에 걸리는 사람이 지금보다 9%나 감소할 것이라 추산했다. (…) 난청인 경우, 예를 들어 “안○○○요”라고밖에 들리지 않는다면 뇌는 그 말을 제대로 듣는 사람보다 훨씬 많은 에너지를 써야만 무슨 말인지 이해할 수 있다. 상대방이 무슨 말을 하는지 파악하려고 할 때마다 뇌에 부담과 스트레스가 가해지고, 그러면 뇌가 다른 중요한 기능을 할 여유가 없어져 결과적으로 전체적인 인지 기능이 떨어지게 된다. (…) 2016년 미국 노년 의학 잡지에 게재된 연구에 의하면, 보청기를 사용한 난청인 그룹은 사용하지 않는 난청인 그룹에 비해 치매 위험과 인지 기능 저하 위험이 감소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현재는 보청기 성능도 향상되었고, 디자인도 예쁜 것이 많다. 주위 사람들과 원활하게 대화하며 뇌의 노화를 예방하기 위해서 보청기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면 좋겠다. --- p.057 「보청기를 끼고 대화한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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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라는 강에
습관의 모래주머니를 하나씩 쌓는다! 30년간 노화 예방을 연구한 의사가 선별한 건강하게 오래 사는 손쉬운 습관 100가지 ‘1장 식사’에서는 식생활의 서구화로 육식을 선호하면서 내장지방, 고혈압,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함으로써 혈관이 노화되어 동맥경화, 심근경색, 뇌졸중의 원인으로 작용하므로, ‘배부르기 전에 숟가락을 내려놓는다’나 ‘등 푸른 생선을 먹는다’ 등 혈관 건강을 지키는 식사법에 중점을 준다. ‘2장 운동’에서는 나이 들수록 약해지는 근육을 유지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특히 대퇴사두근 근육량 감소는 동맥경화에 큰 타격을 준다는 점에서 근력과 뼈의 노화를 막는 쉽고 간단한 운동을 소개하며, ‘균형력을 키운다’나 ‘하루에 4천 보 이상 걷는다’를 강조한다. ‘3장 생활 습관’에서는 자율신경의 건강이 혈관 건강으로 직결된다는 점을 짚어준다. 혈액순환이 원활하면 혈액 속 노폐물과 피로물질이 사라져 동맥경화를 예방할 수 있다. 우울증과 치매 위험을 높이는 자율신경 불균형을 해소하는 올바른 생활 습관도 포함되어 있는데, 주요 습관으로는 ‘보청기를 끼고 대화한다’와 ‘꼼꼼히 양치한다’가 있다. ‘4장 뇌·정신 건강’에서는 2025년에 되면 65세 이상의 20%가 치매를 겪을 것임을 예측하며, 치매가 발생하는 원인을 분석한다. 현대의학으로 완치가 불가능한 병이므로 결국 뇌를 건강하게 관리해 예방하는 방법밖에 없다. 특히 알츠하이머 환자는 생활 습관 질병이 있는 경우가 많다는 연구 결과에 주목한다. 좋은 습관으로는 ‘장내 환경을 개선한다’, ‘당당히 젊어 보이게 꾸민다’를 강조한다. 마지막으로 ‘5장 의료’에서 저자는 오랜 의사 생활 동안 큰 병을 앓고 나면 건강 수명을 지키기 어렵다는 사실을 실제로 많이 맞닥뜨렸으며, 의학과 치료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예방의학이 꼭 필요함을 역설한다. ‘약은 최대 다섯 종류까지만 먹는다’, ‘마음에 안 드는 의사는 피한다’ 등 의료와 의사 활용 방법을 담았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는 말은 이제 너무 흔해서 식상한 표현이 되어버렸으나, 결코 틀린 말이 아니다. 30년의 연구를 담은 이 책을 통해 ‘노화라는 강에 습관의 모래주머니를 쌓아’ 보자. 스스로 건강을 지킴으로써 웃으면서 즐겁게, 행복감을 느끼며 매일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아마존 독자 리뷰 ★★★★★ 80세가 되시는 어머니의 건강을 기원하며 선물로 드렸습니다. 무척 마음에 드신 모양인지 담담히 읽고 계시네요. - 羽**** ★★★★★ 활력이 넘치는 책이네요. ‘100세까지 산다’는 말에 이끌렸습니다. -え** ★★★★ 매우 유용합니다. 읽은 것을 실행해 보거나 생활하는 데 중요한 책입니다. -し**** ★★★ 지난번에는 94세인 어머니께 드리려고, 이번에는 그보다 조금 젊으신 이모께 선물하려고 두 권째 구입했습니다. -の******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