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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 ‘을씨년’ 2025, 푸른 뱀의 지혜로
 - 다시 트렌드에 앞서 시그널을 보자 -
  이규연(세명대학교 교수, 미래학회 회장)

사회·경제·교육·문화 시그널

01. 미래 일자리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 윤기영(한국외국어대학교 겸임교수, 에프엔에스컨설팅 미래전략연구소장)


  러다이트 운동은 기계 파괴 운동이었다?
  기술 실업과 러다이트 오류(Luddite Fallacy)
  인공지능의 급격한 발달과 기술 실업
  어떤 일자리를 준비해야 할까?
  양질의 일자리를 마련하려면?

02. AI 시대, 업무 방식과 공간이 하이브리드로 바뀐다 / 이명호(㈔케이썬 이사장)

  이제 더 이상 전통적인 사무실은 없다
  업무 공간, 특히 사무 공간의 발전 역사
  디지털 협업 도구의 발전
  하이브리드 워크로의 전환
  회사 업무 공간의 진화?- 생산성과 웰빙 -
  가상화된 업무 공간과 원격 협업
  업무와 업무 공간의 미래?- 기회와 도전
  업무와 업무 공간의 미래가 가져올 기회와 위기

03. 체제 경쟁이 불붙인 국제 공급망의 변화
  / 이창인(육군미래혁신연구센터 미래작전환경분석담당)


  포탄이냐 비료냐??- 유황 -
  포탄이냐 비료냐??- 질산암모늄 -
  포탄이냐 첨단산업이냐??- 구리
  포탄이냐 옷이냐? - 장약(면약+과염소산 암모늄)
  포탄 생산업체
  중국의 속국이 될 것이 아니라면

04. AI 튜터의 하이브리드?클래스 - AI 시대 교육 시그널 -
  / 김홍열(덕성여대 겸임교수, 사회학박사)


  대학 교육이 당면한 문제들
  AI 출현과 앙시앵 레짐의 균열
  AI 튜터의 하이브리드 클래스
  교육의 새로운 시그널

05. 과연 영성적 비신자가 지배할까?
  / 김헌식(중원대학교 특임교수)


  영성적 비신자(Spiritual non-believer, SNB)는 새로운 종족?
  종교 신자는 줄어들고만 있을까?
  힙하면 그만!?
  글로벌 영성적 비신자(SNB)에게 케이 팝 컬쳐가 보여 준다
  애플의 사과와 잡스의 치료가 상징하는 것 - 영성적 비신자의 양면 -
  영성적 비신자의 미래 - 우리에게는 어떻게 다가올까 -

인공지능·첨단 기술 시그널

06. 반도체 패전의 시그널 - 협력과 경쟁 사이 한국 반도체의 운명 -
  / 부경호(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교수)


  반도체 제조 공정과 밸류 체인
  반도체 산업의 고전적 게임의 룰
  무어의 법칙과 산업사회의 진화
  반도체 산업의 시대별 판도
  반도체 치킨게임의 전개?- 최첨단 공정만 살아남는다 -
  미·일 반도체 전쟁의 교훈
  새로운 게임의 룰
  미·중 반도체 패권 전쟁
  한국 반도체 패전의 시그널
  한국 반도체의 나아갈 방향

07. 퀀텀월드로 퀀텀점프 - 제2차 양자혁명 -
  / 이재우(인하대학교 교수)


  양자 우월성 도달 티핑 포인트
  하이브리드 양자 컴퓨터는 양자 마법사
  구조가 기능을 결정한다!
  킬러 에너지 인공 태양을 현실로
  의식의 심연을 스캔하다!
  해킹 불가능 양자 인터넷
  양자 엣지 컴퓨터가 내 곁에

08. 신경과학이 이 시대의 가치관을 변화시킨다 - 어떻게 살고 싶어 할 것인가? -
  / 박제윤(과학철학자, 신경철학자)


  특이점이 앞당겨진다
  신경과학이 인공지능 연구를 이끌었다
  신경과학이 철학을 이끌고 있다
  신경과학이 윤리적 가치관을 바꿀 것이다
  새로운 윤리학 연구가 시급하다

09. 노화의 종말 - 불로장생을 꿈꾸는 므두셀라의 후예들 -
  / 윤석만(중앙일보 기획취재국 에디터(전 논설위원))


  노화는 질병이다??- 영생을 향해 가는 인류 -
  에이징 아노미?- 기술이 초래할 사회 갈등
  호모 다이어트쿠스?- 인류 최대의 적은 비만 -

10. AI로 강화한 사이버?리질리언스
  / 방준성((주) 와이매틱스 CEO/대표이사)


  생성형 AI의 등장과 새로운 사이버 위협
  AI 기반 자율 보안 시스템의 도입
  적대적 AI 공격과 방어
  사이버 리질리언스를 위한 준비
  AI와 인간의 협업 보안 체계 구축

정치·국방·문화·환경 시그널

11. 복합위기 시대의 정치, 희망과 절망의 변주곡
  / 윤영상(KAIST문술미래전략대학원 연구조교수)


  복합위기(polycrisis)
  비극적인 미래를 예고하는 정치 시그널
  지구 정치(global governance)의 한계와 강대국 간 지정학의 부상
  4개의 지구?- 미래 정치 -
  한국 정치의 미래 - 정치적 양극화의 극복과 한반도 평화 공존 -

12. 대드론 전쟁 - Conter-Drone Warfare -
  / 조상근(사단법인 창끝전투 학회장)


  게임체인저(Game-Changer)로 등장한 드론
  오버매치(Overmatch)로 진화한 드론
  오버매치 드론이 불러낸 키워드, ‘대드론(Counter-Drone)’
  대드론 전쟁의 서막(序幕)

13. 기후 위기로 인한 해수면 상승과 ‘수중독립도시’(UIC, Underwater Independent City)

  / 윤재은(국민대학교 교수(건축가))
  기후 위기로 인한 해수면 상승과 위기
  수상가옥의 사례들
  기발한 수상가옥의 사례들
  해수면 상승과 미래 사회의 ‘수중독립도시’
  수중독립도시를 위한 노력

14. 환경 문제와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미래 설계 - 다중 위기에 처한 인류, 생존 전략은 -
  / 강찬수(환경신데믹연구소장)


  지구 열탕화
  대가속과 인류세
  환경신데믹 시대
  빈번한 팬데믹
  기후플레이션
  디지털 트윈의 확대
  탈성장이 대안인가

참고 자료 및 출처

집필진 소개

저자 소개 15

Lee Kyu Youn

현) (사)미래학회 회장 현) JTBC 고문 현)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 교수 현)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겸직교수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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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 Kee Young

현) 한국외국어대학교 겸임교수 현) 에프엔에스컨설팅 미래전략연구소장 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객원교수 전) (사) 미래학회 연구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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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사) KCERN 이사장 전) 태재연구재단 자문위원, 여시재 연구위원 전) (재)농림수산정보센터 사장 전) 삼성SDS 아메리카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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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Chang In

육군사관학교 #56(이학사), 국방대학교(군사전략 석사), 건양대학교(군사학 박사)을 졸업했다. 예비역 육군 소령(기갑), 5기갑여단 인사, 정보참모·6군단 행정실장, 37전차대대 2중대장, 22사단 전차대대 3중대장을 지냈으며, 현재 육군미래혁신연구센터 Army TIGER실 연구원, (사)국제융합복합연구원 학술이사, (사)미래학회 기획이사로 있다. 저서로 『육군비전 2050』(공저, 육군미래혁신연구센터, 2019), 『미래전쟁의 패러다임 변화와 2050년 작전수행개념 연구』(육군미래혁신연구센터, 2020), 『미래군의 초장사거리 정밀 타격체계연구』(육군미래혁신연구센터, 2
육군사관학교 #56(이학사), 국방대학교(군사전략 석사), 건양대학교(군사학 박사)을 졸업했다. 예비역 육군 소령(기갑), 5기갑여단 인사, 정보참모·6군단 행정실장, 37전차대대 2중대장, 22사단 전차대대 3중대장을 지냈으며, 현재 육군미래혁신연구센터 Army TIGER실 연구원, (사)국제융합복합연구원 학술이사, (사)미래학회 기획이사로 있다.

저서로 『육군비전 2050』(공저, 육군미래혁신연구센터, 2019), 『미래전쟁의 패러다임 변화와 2050년 작전수행개념 연구』(육군미래혁신연구센터, 2020), 『미래군의 초장사거리 정밀 타격체계연구』(육군미래혁신연구센터, 2021), 『2040년 Army TIGER 사단 작전수행개념 연구』(육군미래혁신연구센터, 2023)가 있고, 주요 논문으로 「미 육군의 전투원 치명성 강화계획」(『국방과 기술』, 2020), 「다영역 초연결의 전쟁수행방법 연구」(건양대학교 박사학위논문, 2022), 「지상군의 국지제공권 확보가능성 연구」(『JCCT』, 2022), 「소부대 유·무인 복합전투체계의 전술과 요구장비」(『KADIS』, 2023), 「다영역 초연결의 전쟁수행방법으로 예측한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의 결과」(『미래학회지』, 2023)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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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Hong Yeol)

현) 덕성여자대학교 겸임교수 현) 모아인문학당 원장 현) (사)미래학회 편집위원 사회학박사. IT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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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Hern Sik

건국대학교 정보콘텐츠학 박사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박사 정책학 전공 중앙대학교 국가정책연구소 선임연구원 한국지역문화콘텐츠연구원 연구위원 전)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초빙교수

Buh Gyoung Ho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에너지공학부 교수다. 서울대학교에서 물리학 학사·석사·박사,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에서 미래학 석사 및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법학 학사를 받았다. 미국립표준기술원(NIST) 연구원을 거쳐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에서 차세대 반도체를 개발했다. 특허청에서 특허 심사관으로 복무하면서 ‘창의성’에 대한 관심을 키워 왔다. 주요 저서로 『뉴사피엔스 챗GPT』(2023), 『시그널 코리아 2024』(2023)등이 있다. 반도체 분야 세계 최고 권위 학회(IEDM)에 두 편의 논문을 제1저자로 발표했으며, 최근에는 “공학교육에서 ChatGPT 활용의 실태”에 대한 논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에너지공학부 교수다. 서울대학교에서 물리학 학사·석사·박사,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에서 미래학 석사 및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법학 학사를 받았다. 미국립표준기술원(NIST) 연구원을 거쳐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에서 차세대 반도체를 개발했다. 특허청에서 특허 심사관으로 복무하면서 ‘창의성’에 대한 관심을 키워 왔다. 주요 저서로 『뉴사피엔스 챗GPT』(2023), 『시그널 코리아 2024』(2023)등이 있다. 반도체 분야 세계 최고 권위 학회(IEDM)에 두 편의 논문을 제1저자로 발표했으며, 최근에는 “공학교육에서 ChatGPT 활용의 실태”에 대한 논문을 지도하여 발표했다. 변리사로서 창의성, 혁신 정책 그리고 기업가 정신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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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Jae Woo

인하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전) 한국복잡계학회 회장 (전) 미래학회 회장 1992년에 KAIST에서 통계물리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복잡계 연구의 1세대로서 1980년 후반부터 프랙털, 혼돈 현상, 자기조직화 임계성, 생태 복잡계, 복잡계 네트워크, 사회물리학, 경제물리학 등을 연구하고 있으며 복잡계 연구를 확산하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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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Je Youn

현) 신경철학연구소 소장 현) 뇌신경철학연구회 좌장 현) (사)미래학회 감사 전) 인천대학교 기초교육원 초빙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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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 Suk Man

언론인이자 과학하는 사회학자. 중앙일보에서 논설위원, 사회에디터 등을 지냈다. 20년간 국회·청와대·총리실·교육부 등 한국사회의 가장 뜨거운 현장을 취재했다. 고려대에서 사회학을 전공하고 경희대에서 박사과정을 마쳤다. 언론과 학계를 오가며 인류 문명의 관점에서 기술혁명의 변화를 탐구해 온 미래 인문학의 개척자다. 디지털 소사이어티 발기인, 미래학회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회와 중앙선관위, KAIST 등에서 자문위원을 맡았다. 중앙일보에 연재했던 ‘윤석만의 인간혁명’은 미래에 대한 깊은 통찰력으로 누적 뷰가 1천만이 넘었다. 정책 입안 시 참고자료는 물론 대학교재로도
언론인이자 과학하는 사회학자. 중앙일보에서 논설위원, 사회에디터 등을 지냈다. 20년간 국회·청와대·총리실·교육부 등 한국사회의 가장 뜨거운 현장을 취재했다. 고려대에서 사회학을 전공하고 경희대에서 박사과정을 마쳤다.

언론과 학계를 오가며 인류 문명의 관점에서 기술혁명의 변화를 탐구해 온 미래 인문학의 개척자다. 디지털 소사이어티 발기인, 미래학회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회와 중앙선관위, KAIST 등에서 자문위원을 맡았다. 중앙일보에 연재했던 ‘윤석만의 인간혁명’은 미래에 대한 깊은 통찰력으로 누적 뷰가 1천만이 넘었다. 정책 입안 시 참고자료는 물론 대학교재로도 쓰였다. 유네스코가 15년마다 주최하는 세계교육포럼(2015) 행사에서 기조 발표를 했다.《휴마트 씽킹》, 《리라이트》 등 8권의 저서와《시그널 코리아 2024》 등 2권의 공저를 냈다. 단독 저서인 《인간혁명의 시대》는 정부 세종도서로, 《보통의 과학》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추천도서,《 정의라는 위선, 진보라는 편견》은 관훈클럽 지원도서로 선정됐다. 그가 쓰는 모든 책은 자유주의적 관점에서 인문학과 기술혁명을 관통하고 있다. 과학과 역사, 인류 문명이 발전하려면 민주주의가 필요하고, 그 토대는 자유로운 개인의 창의성과 다양성이 있어야 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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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 Jun Seong

광주과학기술원(GIST)에서 공학박사 학위(2013)를 취득하였다. 현재 ㈜와이매틱스의 CEO/대표이사(2023~),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의 교수(2016~),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책임연구원(2013~)으로서 산·학·연 전반에 걸친 폭넓은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연구개발 분야는 광·무선 통신 시스템 및 네트워크, 모바일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스마트 시티, 메타버스, 음성 대화형 봇, 인공지능(AI) 윤리, AI 추론 및 의사결정, 데이터 스페이스 등으로 확장되어 있다. 공학 분야뿐 아니라 인문·사회 분야까지 연구 영역을 넓혀 지금까지 국내외에
광주과학기술원(GIST)에서 공학박사 학위(2013)를 취득하였다. 현재 ㈜와이매틱스의 CEO/대표이사(2023~),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의 교수(2016~),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책임연구원(2013~)으로서 산·학·연 전반에 걸친 폭넓은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연구개발 분야는 광·무선 통신 시스템 및 네트워크, 모바일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스마트 시티, 메타버스, 음성 대화형 봇, 인공지능(AI) 윤리, AI 추론 및 의사결정, 데이터 스페이스 등으로 확장되어 있다. 공학 분야뿐 아니라 인문·사회 분야까지 연구 영역을 넓혀 지금까지 국내외에 100여 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미래학회 부회장(2025~), 대전과총 인공지능분과 부회장(2024~), 대덕클럽 이사(2024~), 한국국토교통데이터진흥협회 이사(2024~) 등을 맡고 있다. JTC1 SC41/WG10, TTA PG423 등 표준화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저서로 국내에서는 『시그널 2024』(2023), 『시그널 2025』(2024) 등의 출간에 참여하였으며, 국외에서는 『Innovation in Language Learning and Teaching: The Case of Korea』(2025, Palgrave Macmillan) 등의 북 챕터(Book Chapter) 집필자로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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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전남 완도에서 태어나 광주 대동고와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1985년 미국문화원 점거농성사건으로 투옥·제적됐으며, 석방 후 인천·경기 지역에서 노동운동을 했다. ‘노동계급(LC)’ 그룹·‘한국사회주의노동당창당준비위원회(한사노)’ 사건으로 수배 생활을 하기도 했다. 1992년 한국노동당 창당준비위원, 민중당 노동위원으로 활동했고, 1992년 백기완후보선거대책본부 선거공약 작성 과정에도 참여했다. 이후 진보정당추진위원회 정책국장, 대외협력국장을 지냈으며, 1994년 자주평화통일민족회의 실무위원, 1996년 장을병 의원 비서관으로 일했다. 2001년 이후 민주노동당
1964년 전남 완도에서 태어나 광주 대동고와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1985년 미국문화원 점거농성사건으로 투옥·제적됐으며, 석방 후 인천·경기 지역에서 노동운동을 했다. ‘노동계급(LC)’ 그룹·‘한국사회주의노동당창당준비위원회(한사노)’ 사건으로 수배 생활을 하기도 했다. 1992년 한국노동당 창당준비위원, 민중당 노동위원으로 활동했고, 1992년 백기완후보선거대책본부 선거공약 작성 과정에도 참여했다. 이후 진보정당추진위원회 정책국장, 대외협력국장을 지냈으며, 1994년 자주평화통일민족회의 실무위원, 1996년 장을병 의원 비서관으로 일했다. 2001년 이후 민주노동당 정책위원, 평화군축운동본부장, 정책위원회 부의장 등으로 활동했으며, 2008년 민주노동당이 분당된 뒤에는 진보신당 정책위 부위원장, 부설 상상연구소 부소장 등을 지냈다.

2014년 북한대학원대학교에서 「노태우 정부의 교차승인 정책에 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2018년 같은 대학에서 「남한 정부의 한반도 냉전 해체 전략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정의정책연구소 비상임정책위원, (재)와글 정책위원, 서울연구원 초빙연구원, 신한대 객원연구위원을 거쳐 현재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연구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평화네트워크 운영위원, 포럼 평화공감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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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Sang Keun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정치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KAIST 국가미래전략 정책연구소에서 연구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국가전략기술 관련 전략과 정책을 연구하고 있다. 또한, 사단법인 창끝전투 초대 학회장으로 첨단과학기술군에 필요한 무기체계, 싸우는 방법 및 조직, 편성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현) KAIST 국가미래전략기술 정책연구소 연구부교수 현) (사)창끝전투 학회장 현) 대드론체계 발전협의회 전문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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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 Jae Eun

현) 국민대학교 공간문화디자인학과 교수 현) 사단법인 한국ESG위원회 이사장 전)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이사회 의장 전) UC Berkeley 뉴미디어센터 연구교수
1994년부터 중앙일보에서 환경전문기자로 30년 동안 환경·기상·과학에 천착하여 6,500건 이상의 기사를 썼고, 2001년에는 한국환경기자클럽 회장을 지냈다. 2022년에는 대한민국과학기자상을 수상했다. 1970년대 어린 시절 적조로 붉게 물들어 가는 바다를 보고 충격을 받은 지은이는 서울대학교에서 미생물학을 전공하고 적조·녹조가 생긴 춘천 소양호에서 물을 떠다가 분석해서 박사학위(미생물 생태학)를 받았다. 기자가 된 이후에도 전국의 강과 호수에서 창궐하는 녹조문제에 계속 관심을 가지고 기사로 다뤄왔으며, 4대강 사업 이전에도 팔당호와 대청호의 녹조 기사를 썼고, 4대강
1994년부터 중앙일보에서 환경전문기자로 30년 동안 환경·기상·과학에 천착하여 6,500건 이상의 기사를 썼고, 2001년에는 한국환경기자클럽 회장을 지냈다. 2022년에는 대한민국과학기자상을 수상했다. 1970년대 어린 시절 적조로 붉게 물들어 가는 바다를 보고 충격을 받은 지은이는 서울대학교에서 미생물학을 전공하고 적조·녹조가 생긴 춘천 소양호에서 물을 떠다가 분석해서 박사학위(미생물 생태학)를 받았다.

기자가 된 이후에도 전국의 강과 호수에서 창궐하는 녹조문제에 계속 관심을 가지고 기사로 다뤄왔으며, 4대강 사업 이전에도 팔당호와 대청호의 녹조 기사를 썼고, 4대강 사업 중에도, 4대강 사업이 완공된 지 10년이 넘은 지금도 녹조 기사를 쓰고 있다. 저서로는 『에코 사전』, 공저로는 『연어가 돌아오지 않는 이유』, 『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사람과 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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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11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608g | 152*225*21mm
ISBN13
9791193205389

출판사 리뷰

2025년은 을사년(乙巳年)입니다. 과거로 눈을 돌려보면 을사년에는 유난히 을씨년스러운 사건이 많았던 해입니다. 사전을 찾아볼까요. ‘스럽다’는 명사 뒤에 붙어서 어떤 성질이 있음을 뜻하는 접미사죠. 여기서 을씨년의 어원이 을사년에서 왔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이게 맞다면 그 을사년은 1905년을 가리킬 겁니다. 을사늑약이 있었던 해지요. 우리 민족의 주권이 사실상 일제에게 넘어간 치욕의 해였습니다. 을사년에는 4대 사화인 을사사화도 벌어졌죠. 1545년 명종이 즉위한 해에 윤원형 일파의 소윤이 윤임 일파의 대윤을 숙청하면서 사림이 크게 화를 입은 사건이었습니다.

2025년에는 정치와 국제 질서의 혼란이 예고됩니다. 미국에 새 대통령 체제가 들어섭니다. 미국과 중국, 미국과 러시아는 이전보다 더 심하게 대립할 겁니다. 우리를 적대국으로 규정한 북한의 새 헌법 체제는 남북 간의 격랑을 예고합니다. 이스라엘과 중동 간의 전쟁, 남중국해의 영유권 분쟁은 여전할 겁니다. 무엇보다 국내 정치 상황이 을씨년스럽습니다. 당장 무슨 일이 벌어져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끝이 보이지 않는 살얼음판 정국이 전개되고 있죠.

십이지간을 따지는 사람들은 한해를 동물에 빗대서 소망을 담습니다. 2024년 갑진년은 청룡 해였죠. 이렇게 따지면 2025년은 푸른 뱀띠 해입니다. 십이지간에 우리의 운명을 맡길 수는 없겠죠. 예측보다 전망, 전망보다 대안을 추구하는 미래연구그룹의 입장에선 더욱 그렇습니다. 다만 가슴에 푸른 꿈을 품고 날카롭게 주변을 응시하며 유연하게 몸놀림을 하는 존재가 청사(靑蛇)라면, 우리는 을씨년스러운 국내외 환경이 조성될 2025년을 푸른 뱀의 자세로 돌파해도 좋을 듯합니다. 『시그널 코리아 2024』의 서문에서 이명호 (?사?)케이썬 이사장은 시그널의 의미를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새로운 트렌드가 될 수 있거나, 기존 트렌드를 바꿀 수 있는 이벤트를 시그널(signal)이라고 한다. 트렌드가 기정사실이 된 새로운 경향을 의미한다면, 시그널은 트렌드가 될 새로운 변화의 조짐을 의미한다. 시그널을 무시하고 기존 트렌드에 안주하였다가는 개인은 물론 가족, 기업, 조직, 국가가 급변하는 상황에 대비하지 못하여 위험에 처할 수 있다. 트렌드가 연속성의 관점에서 사고하고 ‘다음은 무엇인가’를 묻게 한다면, 시그널은 불연속성을 강조하고 ‘만약에’라는 질문을 하도록 한다. 시그널을 성급하게 새로운 트렌드로 단정해서는 안된다. 상황에 민감하더라도 행동은 조심스럽게 하며 변화를 우리에게 유리하게 이끄는 끈기와 유연함이 필요하다.

미래학회가 규정한 시그널의 의미는 묘하게도 푸른 뱀의 자세를 닮았습니다. 을씨년스러운 분위기와 정세를 헤쳐 나갈 예리한 눈과 유연한 몸짓이 그것입니다. 푸른 희망이라는 심장을 장착하고 말이죠. 이쯤에서 지난해 미래학회가 뽑은 14개 부문별 시그널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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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래 문화: 멀티모달의 알파플러스 세대가 구원하리라
?2. 사회: 신바벨 시대가 온다
?3. 인구: 뉴딩크족의 카르페 디엠
?4. 노동: 크리에이티브 에이지의 디지털 르네상스 도래
?5. 직업: 레인보우 칼라, 미래 인재가 등장하다
?6. 과학: 넷휴먼
?7. 기술: 브레인 칩
?8. 지식: 딥·마이스터, AI를 지휘하며 초월 지식 창조
?9. 인공지능: 커스터마이즈된 콘텐츠
10. 정치: AI 크러시가 온다
11. 건축: ‘하이퍼리좀 시티’와 ‘바이오필릭 생태도시’
12. 의료: 메디컬 패러독스
13. 환경: ECG 인플레이션
14. 국방: 보이지 않는 윤리 전쟁은 이미 시작되었다

각계 미래연구자가 예측한 2024년 시그널 가운데 일부는 지난 1년 사이에 우리 앞에 또렷한 모습으로 다가왔습니다. 얼마 전 전북 전주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들이 교사, 동급생의 얼굴 사진을 나체 사진에 합성해 유포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비슷한 사건이 잇따르자 정부는 딥페이크와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국방 분야(조상근)에서 제시한 보이지 않은 윤리 전쟁이 시작된 겁니다. 기술 분야(윤석만) 시그널이었던 브레인 칩도 성큼 다가왔죠. 일론 머스크가 거느린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개발 기업인 뉴럴링크는 실제 사람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에 착수했죠. 사지마비 환자가 생각만으로 컴퓨터의 마우스를 움직이는 데 성공한 겁니다.

건축 분야(윤재은)에서 제시한 하이퍼 리좀 시티의 청사진도 나옵니다. 현대건설이 2047년 미래 모습을 상상한 캠페인 영상 속에서 부유식 이동형 야구 스타디움과 지구-화성 하이퍼루프 이미지를 공개했죠. 딥·마이스터(부경호)의 시그널도 있었죠. 원로 만화가 이현세 작가가 ‘AI 이현세’ 프로젝트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뉴 바벨(윤기영)은 또 어떻습니까.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AI폰을 선보였습니다. 내장된 AI로 인터넷 연결 없이도 실시간 통역, 문서 요약, 사진 보정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한 겁니다. 커스터마이즈된 콘텐츠 전망(방준성)은 국내외에서 라이프 스타일을 추적하는 ‘초개인화’ 제품과 서비스가 잇따라 출시되면서 트렌드가 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이벤트가 저희가 『시그널 코리아 2024』를 펴낸 뒤 일 년 사이에 벌어졌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이번 『시그널 코리아 2025』에서는 14개 질문을 던지려 합니다. 때론 발랄하면서 묵직하게 다가올 시그널이 다음과 같은 14개 질문에 녹아들어 있습니다.

?1. 미래 일자리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_윤기영
?2. 인공지능이 전통적인 사무실을 완전히 무너뜨릴까 _이명호
?3. 미래의 전쟁, 포탄이냐 식량이냐 _이창인
?4. AI 튜터가 모든 교육을 대체할 수 있을까 _김홍열
?5. 종교 없는 영생이 트렌드가 되면 기존 종교는 몰락할까 _김헌식
?6. 미중 반도체 전쟁에서 한국은 살아남을까 _부경호
?7. 양자컴퓨터가 기존 암호 체계를 무너뜨릴까 _이재우
?8. 신경과학이 우리의 운명을 바꿀까 _박제윤
?9. 불로장생 사회에서는 어떤 혼란이 올까 _윤석만
10. 적대적 AI 공격과 방어를 위한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까 _방준성
11. 한국 정치는 지금의 복합 위기를 감당할 수 있을까 _윤영상
12. 드론은 미래 전쟁의 승패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_조상근
13. 해수면 상승이 계속된다면 우리는 수중도시에서 살아야 할까 _윤재은
14. 지구 열탕화 속에서 우리는 삼아남을 수 있을까 _강찬수

시그널 코리아는 (사)미래학회에서 활동하는 각계 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만들어졌습니다. 이 책을 내는 목적은 단순합니다. “트렌드에 앞서는 시그널에 주목하자.” 그리하여 개인과 조직, 사회와 국가가 미래의 불확실성에 영민하고 유연하게 대처하자. 시그널을 읽는 모든 분에게 행운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굿 이어, 굿 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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