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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0년 초회복의 시작
파국을 뛰어넘는 새로운 시대의 상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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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 top100 5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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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이제 우리는 과거로 돌아갈 수 없다

1장 코로나 0년, 파국에서 초회복으로 가기 위하여

- 우리를 덮쳐오는 파국의 6가지 얼굴 _이원재·최영준
- 회복이라는 이름의 함정을 넘어서라 _최영준·이원재
- 초회복의 미래를 만드는 4가지 비전 _최영준·이원재

2장 산업 시대의 노동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

- 단기근속 사회, 짧아도 좋은 노동을 위한 혁신 _황세원
- 권력과 위계의 일터, 어떻게 뒤집을 것인가 _반가운
- 직주일체의 시대가 몰고 오는 변화들 _이명호
- 청년 일자리 멸종 시대, 디스토피아를 넘어서는 새로운 노동윤리 _변금선

3장 봉쇄와 거리두기의 시대, 돌아보는 삶의 공간과 건강

- 생산하는 대도시를 넘어 상생과 회복의 도시로 _박숙현
- 멈추어버린 세계, 앞당겨진 이동의 미래 _김건우
- 사람을 떠넘기지 않는 돌봄 시스템 만들기 _김보영
- 코로나 이후를 준비하는 보건의료의 미래 _정혜주
- 기후위기와 코로나19, 더 이상 낭비할 위기는 없다 _김병권

4장 교육과 배움, 새 시대의 작동법을 습득하라

- 비대면 교육, 대학의 존재 이유를 흔들다 _정지선
- 칸막이 교육 체제에서 열린 교육 체제로 _신철균
- 끊임없는 변화의 시대, 노동자의 새로운 생존전략 _반가운

5장 파국을 막으려면 경제부터 뒤집어야 한다

- 마이너스 성장 시대, 경제의 채점 기준이 바뀐다 _이원재
- 빚 많은 정부는 위험한 정부일까 _전용복
- 재난지원금부터 기본소득까지, 더 넓은 안전망 만들기 _윤형중
- 지역화폐, 경제위기 속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까 _서재교

6장 위기의 순간, 사회는 우리를 지켜줄 수 있을까

- ‘K-방역’이 남긴 좋은 관료제라는 숙제 _김보영
- 데이터가 여는 ‘빅마더’ 복지 패러다임 _최현수
- 정보가 사람을 살리는 시대, 정보의 주인은 누구인가 _박상현
- 혁신의 시간이 다가온다 _구교준


저자 소개

저자 소개20

LAB2050의 대표이자 경제평론가다. 연구, 칼럼, 방송, 강연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다가올 미래를 예측하고 더 나은 사회에 대한 비전을 설파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이상한 나라의 경제학》, 《아버지의 나라, 아들의 나라》, 《이원재의 5분 경영학》, 《MIT MBA 강의노트》, 《소득의 미래》 등이 있다. 〈한겨레〉 경제부 기자로 일하던 중 유학을 떠나 미국 MIT 슬론스쿨 MBA 과정을 이수하고, 한국에 독립적인 싱크탱크를 세우겠다는 꿈을 안고 귀국했다.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으로 일했고, 한겨레경제연구소를 설립해 5년 반 동안 소장을 지냈다. 이후 희망제작소 소장,
LAB2050의 대표이자 경제평론가다. 연구, 칼럼, 방송, 강연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다가올 미래를 예측하고 더 나은 사회에 대한 비전을 설파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이상한 나라의 경제학》, 《아버지의 나라, 아들의 나라》, 《이원재의 5분 경영학》, 《MIT MBA 강의노트》, 《소득의 미래》 등이 있다. 〈한겨레〉 경제부 기자로 일하던 중 유학을 떠나 미국 MIT 슬론스쿨 MBA 과정을 이수하고, 한국에 독립적인 싱크탱크를 세우겠다는 꿈을 안고 귀국했다.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으로 일했고, 한겨레경제연구소를 설립해 5년 반 동안 소장을 지냈다. 이후 희망제작소 소장, 여시재 기획이사,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위원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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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을 하고 있어,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려면 사회가 어떻게 바뀌어야 할지 연구해 오고 있다. 첫 직장으로 <국민일보>에 들어가 10년간 기자로 일했고,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이직한 뒤로는 대학원에서 사회적경제를 전공하기도 했다. 이후 민간독립연구소인 [희망제작소]와 [LAB2050]을 거치며 ‘좋은 일의 기준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연구해 왔다. 특히 청년 세대와 지방도시 관점에서의 좋은 일자리에 관심이 많다. 현재는 <일in연구소> 대표이며 대통령 소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본위원회 공익위원,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자문위원, 행정안전부 청년 자립 및 활력
좋은 일을 하고 있어,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려면 사회가 어떻게 바뀌어야 할지 연구해 오고 있다. 첫 직장으로 <국민일보>에 들어가 10년간 기자로 일했고,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이직한 뒤로는 대학원에서 사회적경제를 전공하기도 했다. 이후 민간독립연구소인 [희망제작소]와 [LAB2050]을 거치며 ‘좋은 일의 기준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연구해 왔다. 특히 청년 세대와 지방도시 관점에서의 좋은 일자리에 관심이 많다. 현재는 <일in연구소> 대표이며 대통령 소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본위원회 공익위원,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자문위원, 행정안전부 청년 자립 및 활력 사업 평가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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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경제학을 전공했고 동 경제학을 전공했고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의 연구위원. 인적자본 축적만으로는 한국 노동시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가지고 한국 노동자의 역량과 그 역량이 발휘되는 일터 문제를 함께 고민해 오고 있다.?최근의 연구보고서로는 "한국의 기업은 왜 교육훈련에 투자하지 않는가?", "한국의 노동자는 왜 역량을 발휘하지 못하는가?",?"AI 시대, 미래의 노동자는 어떠한 역량이 필요할까?" 등이 있다.

반가운의 다른 상품

현) (사) KCERN 이사장 전) 태재연구재단 자문위원, 여시재 연구위원 전) (재)농림수산정보센터 사장 전) 삼성SDS 아메리카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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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의 행복을 위한 복지를 고민하고 공부하는 복지정책 전문가입니다. 연세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을 공부하고, 서울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서울연구원에서 복지정책을 연구하면서 학술지인 〈사회보장연구〉를 만들고 있습니다. 대학교에서 빈곤과 불평등, 청년정책에 관한 강의를 했습니다. 쓴 책으로는 《코로나 0년 초회복의 시작》(공저)이 있으며, 주된 연구로는 〈서울시민의 생애과정 변화에 따른 빈곤 위험 대응방안〉, 〈서울시 청년의 다차원적 빈곤 실태〉, 〈학교에서 노동시장으로 이행의 계층화〉, 〈지지체계 유형에 따른 사회적 불안 인식의 차이〉 등이 있
모든 사람의 행복을 위한 복지를 고민하고 공부하는 복지정책 전문가입니다. 연세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을 공부하고, 서울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서울연구원에서 복지정책을 연구하면서 학술지인 〈사회보장연구〉를 만들고 있습니다. 대학교에서 빈곤과 불평등, 청년정책에 관한 강의를 했습니다. 쓴 책으로는 《코로나 0년 초회복의 시작》(공저)이 있으며, 주된 연구로는 〈서울시민의 생애과정 변화에 따른 빈곤 위험 대응방안〉, 〈서울시 청년의 다차원적 빈곤 실태〉, 〈학교에서 노동시장으로 이행의 계층화〉, 〈지지체계 유형에 따른 사회적 불안 인식의 차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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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학과 공공정책학을 공부하고 미국에서 환경정책과 생태경제를 공부했다. 환경정책과 지속가능발전에 관한 연구를 목적으로 설립된 ‘지속가능시스템연구소’를 운영 중이다. 연구 외에도 대학에서 환경정책이나 지속가능발전에 관한 수업을 하고, 환경부 중앙환경정책위원, 녹색서울시민위원회 등 환경 거버넌스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거꾸로 환경시계 탐구생활』, 『코로나 0년 초회복의 시작』(공저) 등이 있다.

박숙현의 다른 상품

카카오모빌리티 수석이코노미스트. 카카오모빌리티 디지털경제연구소의 수석이코노미스트, LAB2050 연구자문위원과 통계청 빅데이터-통계 전략 포럼 운영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저서로는 《2030 빅뱅 퓨처: LG경제연구원 미래 보고서》(공저), 《2018 대한민국 국가미래전략》(공저)가 있다.
영남대학교 휴먼서비스학과 교수. 사회복지 현장의 대안을 찾고자 공부를 시작해 영국의 사회 서비스 정책 발전에 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사회 서비스 정책, 복지 정치, 정책 과정 등의 분야에서 지속적인 연구와 기고를 하고 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서울복지재단, 경북행복재단 등 연구 기관과 함께 사회 서비스, 전달 체계 등의 분야에서 정책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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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보건정책관리학부 교수. 임상약학을 전공하고 존스홉킨스 보건대학원에서 보건사회정책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토론토대학교 정치학과에서 캐나다보건연구원(CIHR) 건강서비스 및 정책 연구소(IHSPR) 박사후과정 펠로우십, WHO 건강의 사회적 결정요인 위원회(CSDH) 산하 고용조건지식네트워크(EMCONET) 연구원을 거쳐 2010년부터 고려대학교에 재직 중이다.
『기후를 위한 경제학』의 저자이고 녹색전환연구소 연구위원이다, 2019~2022년까지 정의당 부설 정의정책연구소장을 맡으면서 정의당의 기후정책과 디지털경제 정책 설계를 책임졌다. (사)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부원장, 서울시 혁신센터장과 협치자문관을 지냈다. 박사는 사회학을 전공했지만, 석사는 경제학, 학부에서는 화학을 공부했다. 10년 동안 IT개발자로 재직하기도 했다. 저서는 『1.5도 이코노믹스타일』, 『기후위기와 불평등에 맞선 그린뉴딜』, 『사회적 상속:세습사회를 뛰어넘는 더 공정한 계획』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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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대학교 교육학과 조교수. 2011년에 서울대학교 교육학과에서 교육행정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홍콩대학교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고등교육 이론과 정책이며, 그중에서도 대학원 교육에 관한 연구 논문들을 여러 국제 저널에 게재하고 있다. <Higher Education Research & Development>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원대학교 자유전공학부 부교수, 교육행정 전공 교육현장의 트라이앵글인 “학교-교육부-대학”에서 경험을 쌓은 이론과 실천을 겸비한 교육전문가이다. 경기도교육청의 중·고교 교사를 거쳐, 교육정책의 싱크탱크인 한국 교육개발원에서 연구위원을 지냈다. 교육부장관 정책보좌관과 대통령직속 국가교육위원회 국가교육과정 전문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며 교육 혁신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2019년부터 강원대 자유전공학부 교수로 부임하여 자유전공 발전을 이룬 경험을 바탕으로, 2024년에 서울대, 이화여대를 포함하여 ‘전국대학자유전공협의회’를 창립하여 자유전공의 공동체적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
강원대학교 자유전공학부 부교수, 교육행정 전공

교육현장의 트라이앵글인 “학교-교육부-대학”에서 경험을 쌓은 이론과 실천을 겸비한 교육전문가이다. 경기도교육청의 중·고교 교사를 거쳐, 교육정책의 싱크탱크인 한국 교육개발원에서 연구위원을 지냈다. 교육부장관 정책보좌관과 대통령직속 국가교육위원회 국가교육과정 전문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며 교육 혁신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2019년부터 강원대 자유전공학부 교수로 부임하여 자유전공 발전을 이룬 경험을 바탕으로, 2024년에 서울대, 이화여대를 포함하여 ‘전국대학자유전공협의회’를 창립하여 자유전공의 공동체적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울대 교육학과(교육행정)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저서로는 『교사론과 교직실무』, 『교육행정의 이해』 등 다수의 책이 있다. 관심 분야는 학생의 성장과 주도성, 대입과 진로 교육, 대학-지역의 교육파트너십, 교육 정책과 교육 혁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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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University of Utah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현재 부산의 경성대학교 국제무역통상학과에 재직하고 있다. 학부는 산업공학을 전공했지만, 더 나은 사회를 기획하는 일에 일조하겠다는 의욕만으로 석사과정부터 경제학으로 전향했다. 25년을 배우고 가르치는 동안 모든 국민이 경제적 곤궁에서 벗어날 때 국가 경제도 건강해지고, 이는 정부 정책으로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기획에서 이런 경제학 지식만으론 부족하다 느껴 2019년부터는 부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사과정에 입학하여 성실히 공부하고 있다. 2008년에 박사학위 논문으로 제출
미국 University of Utah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현재 부산의 경성대학교 국제무역통상학과에 재직하고 있다. 학부는 산업공학을 전공했지만, 더 나은 사회를 기획하는 일에 일조하겠다는 의욕만으로 석사과정부터 경제학으로 전향했다. 25년을 배우고 가르치는 동안 모든 국민이 경제적 곤궁에서 벗어날 때 국가 경제도 건강해지고, 이는 정부 정책으로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기획에서 이런 경제학 지식만으론 부족하다 느껴 2019년부터는 부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사과정에 입학하여 성실히 공부하고 있다.
2008년에 박사학위 논문으로 제출한 『Economic Growth in China, 1978-2004: A Kaldorian Approach』는 이미 ‘소득(수요)주도성장론’을 제안하고 있었다. 이 외에도 “Puzzles, Paradoxes and Regularities: Cyclical and Structural Productivity in the USA, 1950-2005”, “Total Factor Productivity and Income Distribution: A Critical Review”, “The Endogenous Natural Rate of Growth: The Evidence from OECD Economies”, “국제금융규제 및 협력에 대한 검토”, “Finance and Pro¬ductivity in China: A Spatial Panel Data Model Approach” 외 다수의 논문을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했다. 또한, 『혼돈의 기원』(공역, 2001), 『중국경제: 시장으로의 이행과 성장』(공역, 2010), 『부상하는 중국 금융시장: 도전과 글로벌 영향』(2012) 등을 번역했다.

2019년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선전하자, 국내에서도 소위 ‘현대화폐이론’(Modern Monetary Theory)이 소개되고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그린뉴딜, 전 국민 의료보험 등 샌더스 후보의 파격적 공약이 이 이론에 기초한다고 알려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국내 언론의 소개는 피상적일 뿐만 아니라 많은 부분 곡해되었다. 이를 바로잡고자 저자는 2019년 4월부터 6월 중반까지 국내 인터넷 언론 뉴스톱(NEWSTOF)에 5회에 걸쳐 현대화폐이론을 소개하는 연재물을 기고했다. 이 책의 큰 골격은 이 연재물을 통해 구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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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연구자. 제주에 사는 독립 정책 연구자이자 두 아이의 양육자다. 기본소득과 복지 정책, 세금 제도를 연구해 보다 넓고 튼튼한 안전망을 갖춘 사회를 만들고자 한다. <한겨레> 기자, LAB2050 정책팀장을 지냈다. 저서로 《공약파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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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회적경제연구소 대표. 민간 연구소에서 10년 이상 사회적경제를 연구했다. 자본주의 시장경제가 초래한 다양한 불균형과 불평등을 지역사회 여건에 맞게 해결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LAB2050 연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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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LAB2050에서 연구위원으로 정책 설계와 대안 제시에 참여하고 있다. 소득보장, 조세지원, 사회서비스 분야에서 사회보장 빅데이터 기반 정책설계·평가를 수행하며, 최근 긴급재난지원금, 기본소득 정책설계, 소득 중심의 전 국민 사회보험과 국세청 징수 통합, 데이터 거버넌스(데이터청) 등 정책 이슈 관련 논의에 참여하고 있다.
매체 발행인. 테크와 국제정치, 문화를 다루는 온라인 매체 〈오터레터〉를 운영하며 글을 쓰고 있다. 미술사를 전공한 뒤에 미국과 한국에서 뉴미디어 스타트업과 벤처투자 활동을 하는 등 조금은 독특한 길을 걸어왔다. 틈틈이 올린 페이스북 글을 통해 “따스하면서도 객관적”이라는 평가를 듣고 있으며, 박학다식이 널리 알려지며 주요 일간지 네 곳(<서울신문>, <세계일보>, <조선일보>, <중앙일보>)에 칼럼을 쓰는 등 “페이스북의 빌 브라이슨”으로 불린다.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학사,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매디슨 미술사 석사,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 미술사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저서에
매체 발행인. 테크와 국제정치, 문화를 다루는 온라인 매체 〈오터레터〉를 운영하며 글을 쓰고 있다. 미술사를 전공한 뒤에 미국과 한국에서 뉴미디어 스타트업과 벤처투자 활동을 하는 등 조금은 독특한 길을 걸어왔다. 틈틈이 올린 페이스북 글을 통해 “따스하면서도 객관적”이라는 평가를 듣고 있으며, 박학다식이 널리 알려지며 주요 일간지 네 곳(<서울신문>, <세계일보>, <조선일보>, <중앙일보>)에 칼럼을 쓰는 등 “페이스북의 빌 브라이슨”으로 불린다.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학사,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매디슨 미술사 석사,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 미술사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저서에는 『팬데믹 일기1, 2』가 있으며, 역서로 『아날로그의 반격』, 『내 사랑 모드』가 있다. 온라인 매체 오터레터(otterletter.com)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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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미국에서 도시계획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세계은행 컨설턴트와 클리블랜드 주립대학교 교수로 일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LAB2050 연구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저서로는 《무엇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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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행정학과 교수이다. 현재 복지국가연구센터 소장을 맡고 있으며, LAB2050 및 푸르메재단의 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비교적 관점을 통해 사회정책을 연구하며, 어떻게 ‘좋은 사회’를 만들 수 있을지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복지국가, 사회정책, 혁신, 행복 등에 대한 논문과 책을 국내외에서 출판한 바 있다. 최근 저서로 『Welfare Reform and Social Investment Policy in Europe and East Asia』(공저, Policy Press, 2021)와 『코로나 0년 초회복의 시작』(공저, 어크로스, 2020) 등이 있다.

최영준 의 다른 상품

‘다음 세대 정책실험실’을 표방하는 싱크탱크로 2018년 설립됐다. 2050년을 살아갈 미래 세대의 관점에서 기술 발전으로 인한 경제·사회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정책과 담론을 연구한다. ‘청년기본소득실험’, ‘국민기본소득제’를 잇달아 제안하며 한국 사회에 ‘기본소득 돌풍’을 몰고 온 주역으로, 설립 2년 만에 한경비즈니스 선정 ‘2020 대한민국 100대 싱크탱크’ 순위 24위에 오르는 등 주목을 받고 있다. 기본소득제와 더불어 미래의 노동, 도시 등 지역사회의 변화, 사회적 가치와 같은 주제를 연구하며 경제 질서의 변화에 대응하는 실질적인 해법을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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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9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56쪽 | 614g | 152*225*30mm
ISBN13
9791190030656

책 속으로

지금 코로나19로부터 ‘회복’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세계 최고의 자살국가, 세계 최저의 출산국가, 일자리는 불안정하고 소득은 불평등하고 환경은 불안한 국가로 돌아간다는 의미일까? 코로나19가 가져온 사회 문제들은, 이미 우리 사회 안에 내재되어 있던 것들이다. 바이러스는 사회 각 분야에 퍼져 있던 다른 문제들을 표면에 드러나게 했다. 그들이 한 순간에 급격하게 심화하고 확산되도록 만들었다. 위기 이전으로 단순히 돌아간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될 수는 없다는 이야기다.
---「회복이라는 이름의 함정을 넘어서라」중에서

재택근무는 기본적으로 노동자에게 보다 많은 시간 자율을 주는 것이다. 노사 간 권력 관계의 핵심은 노동의 시간 주권에 대한 경영권의 통제인데, 대면 상황에서는 비공식적 상호작용을 통해서 보다 많은 위계와 권력 관계가 작동하게 된다. 관리자가 자리만 비워도 해방감을 느끼는 경험을 직장인들은 다 해보았으리라. 이러한 상황에서 재택근무는 노동자가 보다 많은 권력을 갖는 것을 의미하고, 대면 상황에서 행했던 많은 감정노동을 더 이상 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이 감정노동이 사실상 월급에 포함된 것이라고 자조 섞인 목소리로 말하곤 하는데, 재택근무는 이 노동을 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지금까지 한국의 일터는 어땠을까? 다음 표(25-44세 임금근로자 기준)을 보면 처참하다. 한국의 일터는 스스로 시간을 관리하는 관행도 약하고, 노동자 스스로 업무 처리 방식을 결정하지도 못하며, 자신이 직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골몰하지도 않는다.
---「권력과 위계의 일터, 어떻게 뒤집을 것인가」중에서

코로나19는 역설적이게도 우리 사회에서 애써 외면하고 있는 사람들의 존재를 다시 각인하게 만든다. 초기 방역 모범 사례로 꼽혔던 싱가포르가 그 존재조차 제대로 인식되지 못했던 이주 노동자의 집단 거주 시설로 인해 무너졌던 것처럼, 투명인간으로 취급되었던 많은 존재들이 다른 이들과 똑같이 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는 ‘사람’임을 깨닫게 된 것이다. 그러면서 감염병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그들의 열악한 환경도 같이 드러났다. 집단 감염과 사망의 발원지가 된 요양시설의 문제는 이렇게 떠넘기는 돌봄이 귀결되는 현실을 그대로 보여준다. 그리고 조금 더 생각해보면 이는 일부의, 나와 상관없는 이야기가 아니라 내가 예상치 못한 사고나 질병으로 인하여, 다행히 그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결국 나이가 듦으로 인해 살아 있는 한 피할 수 없는 나의 이야기다.

---「사람을 떠넘기지 않는 돌봄 시스템 만들기」중에서

출판사 리뷰

“경험한 적 없는 내리막 시대가 시작되었다”
‘코로나 0년’의 파국 속, 팬데믹 이후를 대비하는 한국 사회의 생존전략
대한민국 대표 싱크탱크 랩2050과 손꼽히는 분야 전문가들의 혁신적 제언


헨리 키신저는 미국 국무장관과 대통령보좌관을 역임하며 자유주의 경제 질서의 기반을 만든 장본인이다. 그가 2020년 4월 [월스트리트저널] 기고에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성벽을 높게 쌓아 국가를 보호하려는 ‘성곽도시’의 시대가 올 것이라고 예견했다. 자유주의 경제의 미래에 대한 키신저의 비관적 전망은 미래 사회가 여태껏 경험한 적 없는 파국으로 치달을 것임을 예상케 한다. 국가 간 장벽이 높아지고, 극우 정당들이 득세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마이너스 성장으로 세계 경제가 치닫고 있고, 줄어드는 일자리에 청년들의 절망은 날로 커진다. 기후변화를 비롯한 환경 문제는 이미 돌이키기에 너무 늦었다는 목소리까지 등장한 상황이다. 이렇게 절망적인 상황에서 코로나19라는 대재앙이 우리를 덮쳤다. 코로나19가 언제 끝을 맺게 될지는 아무도 대답할 수 없게 되었다.

모두가 코로나19 이전의 삶을 회복하고 싶어 한다. 그런데 코로나 이전의 한국 사회는 과연 돌아갈 만한 곳이었을까? 『코로나 0년 초회복의 시작』은 이러한 질문과 함께 과거로의 회복이 아닌 미래를 위한 ‘초회복’을 준비해야 한다고 역설하는 책이다. 기본소득 논의를 활발히 펼치며 대한민국 대표 혁신 싱크탱크로 자리 잡은 LAB2050이 기획하고, 노동, 경제, 교육 등 각 분야 최전선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정책 설계에 참여하는 전문가 19인이 집필해 전문성을 높였다. 기본소득 전문가인 경제평론가 이원재 LAB2050 대표를 비롯해, 손꼽히는 공공보건정책 전문가 정혜주 고려대 교수, 언론이 가장 주목하는 디지털·IT 칼럼니스트 박상현 사단법인 코드 이사, 대중교통의 혁신을 이끄는 카카오모빌리티 디지털경제연구소의 김건우 수석이코노미스트 등 집필진들은 이 책에서 ‘코로나 0년’을 맞이한 한국 사회를 냉철하게 진단하고, 대담한 변화를 위한 제언을 담았다.

“지금 코로나19로부터 회복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회복을 넘어선 ‘초회복’을 준비해야 하는 이유


코로나19 팬데믹이 발발한 이후 국내외를 막론하고 수많은 예측들이 쏟아져 나왔고, 관련된 책들도 수없이 등장했다. 세계 경제의 변화에 대한 예측도, 인류의 생활 양식이 근본적으로 변화할 것이라는 담론도 여기저기서 제기된다. 그러나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한국 사회의 미래다. 코로나19 이후, 한국 사회는 어떻게 변화하는 것일까? ‘K-방역’으로 다른 나라보다 방역을 성공적으로 해나가고 있으니 괜찮은 것일까? 이 책의 저자들은 그렇지 않다고 단언한다.

코로나19가 지금까지의 감염병과 다른 이유는 단순히 감염에 의한 건강 문제만이 핵심이 아니기 때문이다. 코로나19는 우리 사회가 외면하고 있던 노동의 문제, 사회 인프라의 문제, 경제를 바라보는 관점의 문제, 교육의 문제 등 취약하고 위태로운 사회 곳곳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성공적 ‘K-방역’으로 가려지지 않는, 내리막 세상에 접어든 한국 사회를 정면으로 마주하게 된 것이다.

책에서 언급된 코로나19 초기 대규모 집단 감염이 발발한 청도 대남병원은 요양병원이라는 돌봄 인프라의 부실한 단면을 보여준 대표적 예시이다. 1~2인 가구, 맞벌이 가구 등이 늘면서 보호와 돌봄이 필요한 고령 환자가 집단 관리의 대상이 되었지만, 이들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방치되었다. 이렇게 가려져 있던 한국 사회의 균열들이 코로나19로 속속 드러나게 된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위기에서는 기존의 체제를 고쳐 쓰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말한다. 이 책의 저자들이 회복을 넘어선 ‘초회복’을 말하는 이유다.

대한민국 대표 싱크탱크와 각 분야 최전선의 정책전문가들이
코로나 시대 이후를 내다보는 ‘초회복 전략’을 제시한다


『코로나 0년 초회복의 시작』은 코로나19로 인해 수면 위로 떠오른 한국 사회의 실태를 분야별로 현실에 맞게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해야 하는 책이다. 각 분야의 최전선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저자들은 여러 통계 자료와 실제 연구 데이터에 기반해 한국 사회를 날카롭게 들여다본다.

노동에서는 ‘재택근무’와 ‘일자리’로 현실의 문제를 진단한다. 코로나19 이후 재택근무가 일상화되면서, ‘사무실 근무보다 더 효율적’이라는 반응들이 여기저기서 등장했다. 반가운(한국직업능력개발원 연구위원)은 한국 노동자들의 과업 재량, 시간 자율 지수를 측정했을 때 다른 나라에 비해 현저히 낮았음을 언급하며, 권력과 위계에 의해 작동하는 일터가 아니라 자율과 재량의 일터가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이명호(여시재 기획위원)는 출퇴근에 많은 비용이 낭비되는 현실을 진단하고, 생산성 높은 재택근무 일상화를 위해 주거지가 곧 일터인 ‘직주일체의 시대’를 준비할 것을 주문한다.

봉쇄와 거리두기로 삶의 공간과 생활에도 많은 변화가 찾아왔다. 요양시설의 집단감염으로 드러난 한국의 병약한 돌봄 시스템을 날카롭게 지적하는 김보영(영남대학교 새마을국제개발학과 부교수)의 글과, 방역과 치료의 불평등을 ‘보건안보’ 측면에서 살펴본 정혜주(고려대학교 보건정책관리학부 교수)의 글은 의료 문제가 불거진 현실에 비추어 특히 집중할 필요가 있다. 김건우(카카오모빌리티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코로나19 이후 이동량 증감률을 비교하며 항공사 등 다양한 교통/이동 산업이 겪은 지각변동이 구체적으로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분석하고,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제시한다.

교육계 역시 갑작스런 비대면 수업 실시로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있다. 책에서는 출석과 평가, 학점 중심인 현재의 교육이 코로나 이후 변화해야 할 지점들을 짚어본다. 정지선(홍콩대학교 교육학과 조교수)은 대학의 역할과 운영 방식에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신철균(강원대학교 자유전공학부 조교수)은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한국의 교육환경이 학생들의 학습 의욕을 현저히 저하시켰음을 지적하고, 국내외 여러 연구와 보고서에서 제시된 사례들을 통해 학생들을 ‘학교’와 ‘교실’에만 가두지 않는 창의적 교육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경제 분야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전례가 없던 새로운 논의들이 등장하고 있다. 윤형중(정책 연구자)과 서재교(우리사회적경제연구소 대표)는 논란과 화제를 동시에 불러온 재난지원금과 지역화폐에 대한 세세한 분석을 담아냈다. 또한 이런 복지 지원 제도들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기 위한 정보를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는 제도의 부재를 지적하며 ‘실시간 소득/매출 정보 파악 시스템’이란 대안을 제시한 최현수(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의 글도 주목할 만하다.

우리가 지금 정확히 어디에 서 있는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정확히 판단하지 않고는 현실성 있는 변화의 기틀을 마련할 수 없다. 『코로나 0년 초회복의 시작』은 코로나19라는 파국 속에서, 눈에 보이는 현상 너머에 가려진 한국 사회의 현실을 정확히 진단하고, 질적으로 다른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 각자와 사회가 준비해야 하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혁신적인 안내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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