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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2
1부 이론편 1장 논 리 1. 논리와 생각 10 2. 논리와 언어 21 2장 사 고 1. 논리적 사고 32 2. 창의적 사고 34 3. 전략적 사고 38 4. 비판적 사고 41 3장 추 론 1. 연역 추론 56 2. 귀납 추론 62 3. 유비 추론 68 4장 논 증 1. 논증이란 무엇인가 76 2. 좋은 논증의 조건 86 5장 오 류 1. 불수용성의 오류 98 2. 무연관성의 오류 103 3. 불충분성의 오류 116 6장 논 술 1. 논술의 특성 122 2. 논술의 구조 127 3. 논술의 중요성 138 2부 실천편 7장 주 제 1. 주제 마련 146 2. 주제 설정 154 8장 자 료 1. 자료 수집 168 2. 자료 검색 172 3. 자료 분석 179 9장 개 요 1. 개요 구상 188 2. 개요 작성 195 10장 문 장 1. 문장성분 208 2. 문장구성 216 11장 문 단 1. 문단의 구조 228 2. 문단의 원리 235 3. 문단의 특징 240 12장 퇴 고 1. 퇴고의 원칙 250 2. 퇴고의 수준 254 3. 퇴고의 방법 260 4. 원고지 사용법 267 13장 인 용 1. 인용 방법 272 2. 표절 279 3. 글쓰기 윤리 287 연구윤리 확보를 위한 지침 291 참고문헌 302 찾아보기 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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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바야흐로 인공지능 시대다. 세탁기에도 인공지능이 있고, 냉장고에도 인공지능이 있고, 자동차에도 인공지능이 있다. 세상 만물이 인공지능으로 귀결되는 듯 하다. 그래서 인공지능을 알지 못하면 앞으로 살기 힘들다는 공포감이 만연하다. 이러한 공포감은 다른 한편으로 인공지능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는 착각을 불러일으켜서 인공지능에 관한 교육이 활발하다. 인공지능이 무엇이며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에 관한 교육이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활발한 상황이다. 그러나 모든 과학기술의 발전은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측면을 포함한다. 인공지능 역시 허위 정보와 가짜 뉴스로 차별과 편견을 증폭하고 심각한 사회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미 많은 과학자가 인공지능의 폐해에 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인공지능의 폐해를 막을 법적 장치를 요구하는 실정이다. 허위 정보와 가짜 뉴스를 양산하는 인공지능의 폐해를 막으려면 무엇보다도 정보를 취사 선택하는 능력이 요구된다. 정보의 옳고 그름을 정확히 판별하여 필요한 정보만 선택하는 능력이 요구되는 것이다. -정보를 취사 선택하는 능력은 생각하면서 길러질 수 있다. 생각하지 않으면 그 어떤 것도 정확히 판단할 수 없기 때문이다. 생각한다는 것은 자신이 지금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무엇이 해결할 문제인지, 무엇을 우선으로 처리할지 등을 고민하는 것이다. 이처럼 생각한다는 것은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풀어야 할지를 고민하는 것이므로 글쓰기를 의미한다. 글을 쓰면서 자기 생각을 정리하고 다시 새롭게 생각하면서 지식을 확장하고 이러한 지식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하면서 다시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등의 과정이 반복되기 때문이다. 글을 쓰지 않으면 인간은 자기 생각을 정리하지 못할뿐더러 지식 습득도 어려워지게 된다. 따라서 인공지능 시대에 오히려 인공지능과 가장 대비되는 글쓰기가 강조된다. 인공지능이 강조될수록 인공지능의 폐해를 막을 글쓰기가 중요해지는 것이다. 글쓰기를 통해 생각하는 힘이 길러지는 만큼 글쓰기는 인공지능의 효과적 운용을 견인할 가장 중요한 해결책이다. 특히 논증적 글쓰기인 논술은 비판적 사고를 길러주기 때문에 현시대에서 그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이 책은 논술의 본질과 성격을 분명히 드러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더 나아가 독자가 논술을 쓰는 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도록 도와주고자 한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이 책은 크게 이론 편과 실천 편으로 나누어 독자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한다. 이론 편에서는 논술의 본질과 성격을 이해하는 데 바탕이 되는 논리, 사고, 추론, 논증, 오류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실천 편에서는 논술을 쓰는 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 등을 글쓰기의 절차에 따라 제시한다. 특히 이 책은 다양한 용어에 대한 개념을 명확히 제시함으로써 불명확한 개념의 사용으로 야기되는 오해를 최소화하고자 한다. 같은 용어를 서로 다른 개념으로 사용하면서 불필요한 오해와 분쟁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이 책은 일상적 단어로 용어의 정의를 내림으로써 누구든 쉽게 이 책을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논술을 쓰려는 사람이면 누구나 이 책의 내용을 이해하고 논술을 쓸 수 있도록 이 책은 매우 섬세하고 논리적으로 짜여 있다. 따라서 이 책은 대학 교재로서뿐만 아니라 교양서적으로서 널리 읽힐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