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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동 이야기 증보판
권예리
이숲 201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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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노블 top20 18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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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들어가며
01. 치매
02. 치매의 종류
03. 망상1
04. 망상2(살인자의 눈)
05. 자해
06. 반사회적 인격장애
07. 정신분열1
08. 정신분열2
09. 천재와 광인
10. 양극성 장애
11. 우울증
12. 자살 충동
13. 나의 이야기

저자 소개 1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물리학을, 서울대학교에서 약학을 공부했다. 어릴 적부터 글자로 적힌 모든 것을 좋아했고 새로운 언어가 열어주는 세계에 매료되었다. 미국에서 11년간 거주하는 동안 도서관과 서점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다양한 분야의 좋은 책을 더 많은 사람에게 소개하고픈 마음을 품었다. 옮긴 책으로 『과학의 놀라운 신비』 『사라진 여성 과학자들』 『은밀하고 위대한 식물의 감각법』 『수상한 나무들이 보낸 편지』 『인생은 어떻게 이야기가 되는가』 등이 있으며, 저서로 『이 약 먹어도 될까요』 등이 있다. 작은 병원에서 약사로 일하며 틈틈이 번역하고 글을 쓴다.

권예리의 다른 상품

글,그림 : 대릴 커닝엄(Darryl Cunningham)
영국의 리즈 미술대학에서 공부했다. 현재 요크셔에서 거주하면서 만화가·조각가·사진작가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급성 정신과병동의 간호조무사로 오랜 기간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한 『정신병동 이야기(Psychiatric Tales)』는 네티즌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던 그의 블로그에 게재되었던 내용을 보완한 책이다.
이 책의 출간 후 커닝엄은 만화 독자들과 의사들을 대상으로 여러 차례 강연에 초청되었다. 또한, 그는 과학을 둘러싼 오해와 음모를 파헤친 『과학 이야기?거짓말, 속임수 그리고 사기극(Science Tales)』과 판타지 만화책 『샘 아저씨의 모험』을 집필했다. 신자유주의와 최근의 세계 경제위기에 관한 만화 『수퍼크래시(가제)』가 2014년 말에 출간될 예정이다.
해설 : 함병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신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344g | 148*210*17mm
ISBN13
9788994228969

출판사 리뷰

화제의 그래픽 노블 『정신병동 이야기』의 증보판 - 만화 작가가 직접 체험한 정신질환 이야기

이 책은 2013년 4월 출간된 『정신병동 이야기』 초판에 두 개의 에피소드가 추가되고, 일부 내용이 업데이트된 증보판이다.
정신병동에서 간호조무사로 수년간 근무한 만화가가 그곳에서 자신이 돌보았던 정신질환자들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그려냈다. 치매, 망상, 자해, 반사회적 인격장애, 정신분열, 우울증, 자살 충동 등 오늘날 수많은 사람이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우리 현실에서도 그의 이야기는 이 고통스러운 질병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한다. 특히, 각각의 일화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신의학과 함병주 교수의 상세한 해설이 실려 있어 흔히 편견과 선입견의 대상이 되는 이들 질병의 원인과 치료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제공한다.

누구도 예외가 될 수 없는 정신질환

오늘날 다섯 명의 한국인 중에서 한 명이 정신질환 증세를 보이고 있다. 그리고 이런 증세를 보이는 다섯 명 중 한 명은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태에 있다고 한다. 미국에서도 의약품 판매 1위를 기록하는 약이 바로 우울증 치료제이며 전 세계적으로도 정신질환 치료제는 판매 순위에서 늘 3~4위를 차지한다. 그러나 정신질환은 오래전부터 공포와 오해로 얼룩진 병이었으며 지금도 별반 달라진 것이 없다. 온갖 미신과 추측과 배척의 대상이 되어온 이 질병은 사회와 가정에서 어떻게든 감추고 싶은 금기의 영역이 되어버렸다. 거북하고 괴로운 것에 부딪혔을 때 누구나 비겁하게 고개를 돌리고 싶은 마음이 들듯이 정신질환은 지저분한 속옷처럼 어떻게든 감추고 싶은 결함이지만, 누구도 예외가 될 수 없는 내밀한 질병이다. 이 책의 저자는 다양한 정신질환을 둘러싼 신화를 걷어내고, 정신병동의 잠긴 문을 열어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인간적인 투쟁을 보여준다. 그들은 우리의 가족, 이웃, 동료, 심지어 우리 자신일 수 있다. 이 책은 정신질환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의 현실뿐 아니라 그들이 되찾은 희망과 치유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들려주며, 특히 이 분야 권위자의 자세하고 친절한 해설을 통해 때로 일반인에게는 수수께끼와도 같은 정신질환의 실체를 선명하게 드러내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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