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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릉부릉 버스를 타고 세계 여행 출발!
호그 만의 낡은 버스 안에서 사는 보리스는 예전처럼 이 버스를 타고 여행을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집으로 사용하는 버스는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지요. 보리스는 매일 밤 세계지도를 보며 아프리카와 정글에 가는 꿈을 꿉니다. “진짜 여행을 하고 싶어.” 그런데 어느 날, 버스가 움직였습니다. 보리스는 신이 났습니다. “아프리카에서 사자를 만나게 될까, 아님 아마존 정글?” 그러나 도착한 곳은 집 근처 공원이었습니다. 이런저런 놀이에도 흥미가 없던 보리스는 재미있는 것을 생각해 냈습니다. “난 아프리카 정글에 온 클라이브 대령이다!” 하며 숲속을 탐험하기 시작한 것이지요. 그러다 엄마 아빠를 찾지 못하고 길을 잃고 말았습니다. 보리스가 무서움에 덜덜 떨고 있을 때, 덤불 속에서 무엇인가 튀어나왔습니다. 보리스를 향해 다가오는 무시무시한 물체는 무엇일까요? 보리스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