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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고독
외계 생명체는 존재하는가? 3부 이상 주문시 배송 지연이 될 수 있습니다.
이한음
경문사 200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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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오디세이

책소개

저자 소개 1

서울대학교에서 생물학을 공부했고, 전문적인 과학 지식과 인문적 사유가 조화된 번역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과학 전문 번역가로 인정받고 있다. 케빈 켈리, 리처드 도킨스, 에드워드 윌슨, 리처드 포티, 제임스 왓슨 등 저명한 과학자의 대표작이 그의 손을 거쳐 갔다. 과학의 현재적 흐름을 발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과학 전문 저술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바스커빌가의 개와 추리 좀 하는 친구들』, 『청소년을 위한 지구 온난화 논쟁』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인에비터블, 미래의 정체』, 『제2의 기계 시대』, 『인간 본성에 대하여』,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 『늦깎이
서울대학교에서 생물학을 공부했고, 전문적인 과학 지식과 인문적 사유가 조화된 번역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과학 전문 번역가로 인정받고 있다. 케빈 켈리, 리처드 도킨스, 에드워드 윌슨, 리처드 포티, 제임스 왓슨 등 저명한 과학자의 대표작이 그의 손을 거쳐 갔다. 과학의 현재적 흐름을 발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과학 전문 저술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바스커빌가의 개와 추리 좀 하는 친구들』, 『청소년을 위한 지구 온난화 논쟁』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인에비터블, 미래의 정체』, 『제2의 기계 시대』, 『인간 본성에 대하여』,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 『늦깎이 천재들의 비밀』 등이 있다. 『만들어진 신』으로 한국출판문화상 번역 부문을 수상했다.

이한음의 다른 상품

저자 : 클리퍼드 픽오버Clifford Pickover
예일대 분자생물리학 및 생화학과 박사, 소설가이자 칼럼리스트. 그는 예술, 과학, 수학 같은 각기 동떨어져 보이는 분야들을 결합함으로써 창조성을 확대할 새로운 방법을 찾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또한 그는 물리학 연구소의 ‘아름다운 물리학 사진 경연 대회’의 최초 수상자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IBM 왓슨 연구소의 연구 임원으로 재직하면서 발명상 15번, 연구분과상 3번, 명예상 5번을 수상하기도 했다. 주요 저서에는 《시간, 여행자 지침서》, 《기이한 뇌와 천재》, 《외계인 지능 검사》, 《신의 베틀》, 《블랙홀―여행자 지침서》 같은 대중서를 펴냈다. 또 《이상한 나라의 혼돈》, 《정신의 미로》, 《컴퓨터와 상상력》, 《컴퓨터, 패턴, 혼돈, 아름다움》, 《거미의 다리》 등이 있다.
픽오버 박사는 현재 《컴퓨터&그래픽》 등 다양한 과학 잡지의 편집위원이자 편집 논문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태극권과 쿵푸, 열대어 기르기, 재즈 피아노 연주가 취미인 그는 또한 외계 지성체 탐사를 위해 모인 전 세계의 전문가와 아마추어 단체인 세티 리그의 회원이기도 하다.
http://sprott.physics.wisc.edu/pickover/home.htm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4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24쪽 | 552g | 160*232*30mm
ISBN13
9788972827078

출판사 리뷰

외계 생명체에 대한 기발한 상상력과 과학적 탐색
상상력을 자극하는 외계인의 모습

이 책에 나오는 삽화들은 글로써는 표현할 수 없는 상상의 세계를 보여줌으로써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많은 과학 소설에 등장하는 외계인의 모습과 이미지를 최대한 살려 그려놓았다. 외계 생명체를 더 잘 이해하고 생각하려면, 시각적인 이미지를 사용할 필요가 있다. 이 책에는 각기 다른 분야의 화가들이 다양한 관점에서 그린 그림들이 들어 있다. 이 가상의 외계인들은 단어만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들을 명확히 깨닫게 해줄 것이다.
외계인을 다룬 책은 많이 있지만 특히 이 책은 외계인의 외모와 철학이나 진화에 대해 제대로 얘기하고 있으며, 또한 지구 생명체에 대한 최신 연구를 근거로 외계 생명체를 유추하고 있다.

옮긴이의 말

클리포드 픽오버는 기발한 상상력을 발휘해 재미있는 책들을 내는 것으로 유명한 사람이다. 이 책에도 그런 기발한 재치와 상상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외계인을 다룬 책이라고 말하면 UFO를 떠올리기 쉽다. 그런 선입견은 외계 지적 생명체를 탐사하는 계획인 세티의 발전을 가로막는 장애물이자, 외계인 어쩌고저쩌고 하는 책들을 왠지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게 만든다. 그러나 이 책은 그런 과학과 신화를 모호하게 뒤섞은 그런 부류의 책과 거리가 멀다. 이 책은 외계인이 어떤 모습과 감각을 지니고 있는지, 외계인의 성은 어떨지를 지구 생명체 연구를 토대로 과학적으로 분석한 책이다. 물론 외계인을 실제로 본 적이 없으므로 상상력을 발휘해 예측한 것이긴 하지만, 지극히 과학적이다.

지구보다 중력이 큰 중성자별의 생명체는 어떤 모습일까? 언제나 짙은 구름으로 뒤덮여 있는 행성에 사는 생명체는 어떻게 세상을 느낄까? 외계인의 생식기도 우리처럼 배설기관과 하나로 되어 있을까? 왠지 뜬구름을 잡는 듯한 다른 책들과 달리, 이 책은 그런 세부적이고 흥미로운 질문들을 하나하나 살펴보고 있다. 혹시나 그런 생명체가 있을리 없다고 반발할 독자들을 위해, 저자는 친절하게 우리 지구에 실제 살고 있는 기묘한 생물들을 근거로 들이댄다. 이런 기괴한 생물들이 실제 살고 있다고 말이다.

저자는 설령 외계 생명체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해도, 이런 탐구 자체가 무의미한 것은 아니라고 역설한다. 그런 탐구를 통해 우리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타인의 시선으로 볼 때 자신을 더 제대로 이해할 수 있듯이, 우리와 전혀 다른 모습과 감각을 지닌 외계인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우리 자신을 더 잘 알 수 있다는 말이다. 저자의 말대로 정말로 외계 생명체가 존재한다면, 우리의 삶과 관념에 일대 변혁이 이루어질 것이다. 그렇다면 그런 탐구에 푹 빠져볼 만도 하다. 아무튼 이 책에 등장하는 외계 생명체를 떠올리면서 밤하늘의 별들을 쳐다본다면, 별들이 왠지 시끄럽게 여겨질 것도 같다. 온갖 외계 생명체들이 우글거리고 있을 테니 말이다.

이 책의 구성

1. 외계인은 어떻게 생겼을까?
할리우드 영화를 통해 고정화된 외계인의 모습은 단지 하나의 예일 뿐이다. 외계인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기이할 수 있다. 지구 생명체의 진화 과정의 유추를 통해 외계인의 모습을 상상한다.

2. 외계인은 어떻게 느낄까?
외계인의 외모만큼이나 외계인의 감각 기관도 다양할 것이다. 지구 생물들이 지닌 감각 기관이 얼마나 다양한지 생각해보면 외계인의 감각 기관이 지닌 특성을 정확히 예측하기란 불가능하다고 생각될 정도이다. 지구 생물의 감각 기관은 어떻게 진화했는지를 토대로 외계인의 후각, 시각, 촉각, 음성 기관에 대해 알아본다.

3. 극한 환경 속의 생명체
외계 생명체를 말할 때 인간과 유사한 생명체를 상상하지만 얼마든지 다양한 생명체의 상상이 가능하다. 섭씨 400도의 열수 기둥 옆에서 사는 생물, 진공 상태에서도 살아남은 세균 등을 볼 때 외계 생물은 상상을 초월할 듯하다.

4. 더 기이한 세계
우주의 운명은 어떠할까? 마지막으로 살아남는 것을 어떤 생명체일까? 모든 물질로 이루어지고 극도로 에너지를 적게 쓰는 우주에서 영원한 존재인 확산체의 실체와 갈색왜성, 고중력의 세계에 사는 우아한 존재에 대해 알아본다.

5. 생명, 어디서 시작되는가?
다른 세계에 생명이 존재할 수 있는지 여부를 탐색하려면, 지구의 생명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이해해야 한다. 생명의 기원은 가장 근본적이면서도 가장 규명하기 어려운 생물학 문제이다. 또 그것은 수많은 과학 문제와 철학 문제의 핵심이기도 하며, 외계 생명체 문제에서도 핵심이 된다.

6. 외계인도 성별이 있을까?
과학 영화〈스피시스〉에서 여자 외계인은 인간과 짝짓기를 하기 위해 애쓴다. 그러나 이것은 인간과 문어의 짝짓기를 상상하는 것만큼이나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어쨌든 외계인의 생물학을 생각하면 외계인의 성행위에도 생각이 미치게 된다. 그것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기이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또한 지구의 생물을 연구함으로써 다양한 가능성을 생각한다.

7. 외계인과 어떻게 대화할까?
지구 궤도에 도착한 외계인이 신호를 보냈다. 그것이 죽음의 카운트다운인지, 평화의 메시지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이 장에서는 몇 가지 숫자 같은 것을 이용한 시험 송신을 보여줄 것이다. 그럼으로써 우리는 외계인이 보낼 신호의 의미를 파악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알게 될 것이다. 또한 우주로 향해 있는 안테나를 통해 다른 세계에서 오는 전파 신호를 탐색하는 외계 지성체 탐사, 즉 세티(SETI)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본다.

8. 외계인의 여행
우주여행을 생각하면 우선 먼저 빛의 속도를 떠올리게 된다. 과연 빛의 속도로 여행이 가능할까? 보통은 광속보다 빨리 여행할 수 없다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지만 저자는 빛보다 빠른 속도로 여행하는 타키온 외계인의 가능성에 대해 얘기한다. 외계인의 존재에 대해 가능성을 열어두지만 왜 아직도 방문자가 없을까?

9. 외계인의 납치
외계인 얘기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외계인에 의한 지구인 납치 얘기이다. 과연 그런 일은 가능할까? 저자는 다소 회의적인 시각에서 측두엽환자들의 증상과 외계인 납치자들의 증상을 비교한다. 고도의 문명을 가진 외계인의 존재를 낙관한다 해도 외계 종족이 우리와 직접 접촉할 기회는 극히 적다는 사실이다.

10. 결론
외계인의 존재가 왜 중요할까? 만일 지적인 외계인의 존재가 있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다면 지구라는 공간에 머문 인간의 의식은 완전히 더 넓은 세계로 확대되는 것이다. 외계인 연구는 인류 역사상 가장 야심적인 모험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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