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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죽음에 대한 사색
제2장 두려움으로부터의 해방 제3장 죽음의 준비 제4장 죽음의 장애물을 극복함 제5장 이상적인 죽음의 과정에 적합한 조건의 성취 제6장 죽음의 과정 속에서의 명상 제7장 내적인 구조 제8장 죽음의 청명한 빛 제9장 어떻게 중음도中陰道에서 처신할 것인가? 제10장 좋은 환생을 가지기 |
Dalai Lama,본명:텐진 가쵸, Tenzin Gyat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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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지금 당장 죽는다 하더라도, 그 사람의 주변을 둘러싼 채, 손을 잡고 울며불며 슬퍼하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 이러한 행동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죽어가는 사람에게 갈애의 집착을 일으킬 뿐이며, 덕스러운 행위를 쌓을 좋은 기회를 빼앗아버리는 것이다. 주변사람들은 그에게 종교적인 가르침과 수행을 상기할 수 있도록 마지막 숨이 멈출 때까지 조용하고 부드럽게 속삭여줌으로써, 그로 하여금 공덕을 쌓을 수 있도록 올바른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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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무지다. 여기서 무지란 살아있는 존재들과 대상들이 영원히 존재한다고 하는 잘못된 개념이다. 모든 마음의 그릇된 상태들은 이러한 개념들을 그 뿌리로 하고 있다. 수행의 주요 목적은 반야지를 통해 이러한 무지를 치료하고 없애는 데 있다. 궁극적 실재에 근거한 반야지의 의식은 살아있는 존재들과 그 밖의 다른 현상들이 영원히 그 모습 그대로 존재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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