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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다 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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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田夏?

1991년 일본 사이타마현에서 태어났다. 도쿄공대 공학부 졸업 후 취업해 직장인으로 근무하며 글쓰기를 병행, 2021년 『나의 친구, 스미스』로 제45회 스바루 문학상 가작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같은 작품으로 제166회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상 후보에 올랐다. 2022년 발표한 『쩨쩨한 당신』은 제44회 노마 문예 신인상, 2023년 열린 제40회 오다 사쿠노스케상 후보로 선정되었으며, 2023년 발표한 『내 손의 태양』으로는 제169회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상과 제45회 노마 문예 신인상 후보에 오르는 등 매년 발표하는 작품마다 주요 문예상 후보에 오르며 주목받는 신예 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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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인터넷 관련 회사에 근무하며 1999년부터 일본문화포털 ‘일본으로 가는 길’을 운영했으며, 그것이 인연이 되어 전문번역가의 길을 걷고 있다. 또 일본 관련 블로그 ‘분카무라(www.tojapan.co.kr)’를 운영하며 일본문화 팬들과 교류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요시다 슈이치의 『거짓말의 거짓말』, 『첫사랑 온천』, 『여자는 두 번 떠난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11문자 살인사건』, 『브루투스의 심장』, 『백마산장 살인사건』, 『아름다운 흉기』, 『몽환화』, 『미등록자』, 이케이도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인터넷 관련 회사에 근무하며 1999년부터 일본문화포털 ‘일본으로 가는 길’을 운영했으며, 그것이 인연이 되어 전문번역가의 길을 걷고 있다. 또 일본 관련 블로그 ‘분카무라(www.tojapan.co.kr)’를 운영하며 일본문화 팬들과 교류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요시다 슈이치의 『거짓말의 거짓말』, 『첫사랑 온천』, 『여자는 두 번 떠난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11문자 살인사건』, 『브루투스의 심장』, 『백마산장 살인사건』, 『아름다운 흉기』, 『몽환화』, 『미등록자』, 이케이도 준의 『은행원 니시키 씨의 행방』, 『하늘을 나는 타이어』, 이사카 코타로의 『SOS 원숭이』, 『바이, 바이, 블랙버드』, 누마타 마호카루의 『유리고코로』, 『9월이 영원히 계속되면』, 야쿠마루 가쿠의 『데스 미션』, 히가시야마 아키라의 『내가 죽인 사람 나를 죽인 사람』 고바야시 야스미의 『분리된 기억의 세계』 신카이 마코토의 『날씨의 아이』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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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11월 15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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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파일/용량
EPUB(DRM) | 52.67MB ?
ISBN13
9791172886608

출판사 리뷰

| 오사카 여성문예상, 스바루 문학상을 수상한 신진 작가의
냉철하고 따뜻하며 위트까지 담긴 기업 소설

저자 이시다 가호는 데뷔작 『나의 친구, 스미스』를 통해 제166회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상 후보에 올랐으며, 스바루 문학상을 수상했다. 다음 작품 『쩨쩨한 당신』은 제44회 노마 문예 신인상, 2023년 열린 제40회 오다 사쿠노스케상 후보로 선정되었으며, 2023년 발표한 『내 손의 태양』는 제169회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상과 제45회 노마 문예 신인상 후보에 올랐다. 발표하는 작품마다 주요 문학상을 수상하고 후보에 올랐다. 그녀가 묘사하는 작품 속 장면은 눈에 보일 듯 디테일하게 묘사된다.
다음으로 발표한 『황금비율의 인연』은 위트 넘치는 기업소설이다. 인사부 채용담당자를 주인공으로 한 세계를 그렸다. 인간이 인간을 선택하는 행위의 기묘함을 특유의 디테일한 표현으로 채워 넣었다.

| 회사는 지원자의 어떤 면을 선택할까?
공정한 기준, 정당한 근거는 있는 걸까?

부당한 발령으로 회사의 꽃 프로세스부에서 인사부 신입사원 채용팀으로 가게 된 ㈜K엔지니어링(‘K엔지니아링’이라는 비슷한 이름의 회사도 있으나 앞에 ㈜가 붙는다는 점에 유의해 달라고)의 직원 오노.
회사에 분노한 그녀는 은밀하게 회사를 향한 복수에 돌입한다.
하지만 현장직도 아닌 인사부 직원이 회사에 불이익을 줄 방법은 많지 않았다. 무엇보다 그녀는 성격상 일을 대충대충하지 못한다.
깊은 고민에 빠진 그녀의 머릿속에 어떤 생각이 번뜩인다.
“그래, 금세 퇴직할 직원만 뽑는다면 회사의 기초체력이 약해져 회사가 망하지 않을까?”
그녀가 도달한 회사에 악영향을 줄 직원 채용 기준은 얼굴의 가로 세로가 ‘황금비율’을 이루는 사람만 뽑는 것.
잘 생기고 예쁜 얼굴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함께 일하고 싶어하겠지. 그럼 이직을 하기도 쉬울 테고. 회사의 기초체력을 떨어뜨리는 최고의 방법은 직원이 들어왔다가 바로 나가버리는 것일 테니까.
그렇게 얼굴이 ‘최고의 스펙’인 인사 검증이 시작되리고 시간이 흘렀다. 자그마치 10년이나.

| 성실한 논리 과다 이과계 여성의 직장 복수극
취준생이 읽는다면 인생이 바뀔지도

‘인사부’는 회사 조직 중에서도 특히나 폐쇄적인 부서라 할 것이다. 그런 특수성이 작품 속에 잘 표현되어 있다. 직장생활 경험이 있는 작가는 직장인들이 갖고 있는 인사부에 대한 고정관념을 그려내고 싶었다 한다.
“사람이 사람을 선택하는 것은 절대 무리”라는 생각에서 시작한 이야기입니다. 제가 취준생일 때, 채용 담당자는 신처럼 보였어요. 그 사람 앞에서 예의 바르게 보이기 위해 정말 신경을 많이 썼죠. 그런데 입사한 후 동기가 채용 담당자가 된 걸 보니, 아니? 이런 사람이 다른 사람을 선택하는 건가?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구직자가 회사와 인연을 맺게 되는 곳은 ‘인사’를 담당하는 부서일 수밖에 없다. 인사부를 통해 회사 전체와 연을 맺는 셈이다. 이 작품에서 작가는 인사부 직원을 통해 인사부, 그리고 회사 전체로 확장되는 사람 사는 조직이라면 당연히 생길 법한 부조리와 사람 사는 모습을 그려낸다.
회사라는 조직을 밖에서 볼 때와 안에서 볼 때, 그 광경은 얼마나 달라질까. 회사도 사람들의 모임이고 사람 사는 곳이다. 취준생에게는 긴장을 풀 수 있는 계기와 새로운 선택지를, 직장을 다니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마음가짐을 품을 수 있는 계기를 웃음과 함께 전하는 소설이다.

리뷰/한줄평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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