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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읽는 힘과 운동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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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읽는 힘과 운동이야기
나의 첫 과학책 양장
샐리 휴이트 저 / 홍연미 역
주니어김영사 200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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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역자 : 홍연미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일했다. 지금은 프리랜서로 출판 기획과 편집일을 하면서 주로 어린이책 변역에 전념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별빛 공주』『작은 집 이야기』『말괄량이 기관차 치치』『내 이름은 패딩턴』등이 있다.
저자 : 샐리 휴이트
과학과 생물 분야에 관심이 많아 유익한 어린이책을 많이 펴낸 작가입니다. 영국에 살면서 지금까지 100권이 넘는 책들을 썼습니다. 어린이들이 궁금해하는 자연현상에 대한 답을 아름다운 그림과 글로 쉽게 풀어쓰고 있습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6월 3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2쪽 | 546g | 242*310*15mm
ISBN13
9788934915195

출판사 리뷰

<나의 첫과학책>시리즈는 주위의 현상에 대해 호기심이 왕성해지는 취학 전후 어린이들이 스스로 자연계 현상에 대한 원리를 찾아가도록 안내해주는 과학그림책이다. 취학 전후에는 생활 영역이 넓어짐에 따라 과학적 의문들도 많아지는 시기이다. 하지만 이 시기의 어린이들은 통합적으로 현상과 원리를 바라보지 못하고, 보이는 그대로만 판단하게 된다. 이 책의 기획 의도는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나 사물의 변화에 대한 판단과 추리를 할 때에 외형이나 그 변화된 모양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어린이들 스스로 현상을 관찰하고 실험해보면서 과학의 원리를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이를 위해, 지금까지 어린이 과학·자연책을 100권 넘게 집필해왔던 전직 초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현장에서 어린이들을 교육시키면서 얻은 학습방법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즉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들만을 골라, 비교·분류의 방법으로 개념을 정리하여 체계화하였고, 그것을 실험으로 확인하여 자기의 것으로 만들어가도록 내용이 구성되었다. <나의 첫과학책>시리즈는 총 4권으로 《혼자서 읽는 지구와 우주 이야기》 《혼자서 읽는 식물 이야기》 《혼자서 읽는 힘과 운동 이야기》 《혼자서 읽는 작은 벌레 이야기》로 기획되었다.

1권에서는 우리가 두 발 딛고 사는 지구에서부터 출발해 우주까지 확장해가면서 우주의 질서에 대해 알려주고, 2권에서는 사막, 열대우림, 툰드라, 산림지대, 물속 등 기후조건에 따라 식물들의종류와 생태는 어떻게 다른지 보여준다. 3권에서는 집안에서 사용하는 도구와 기구에서부터 거대한 기계가 어떤 힘과 원리로 움직이며, 보이지 않는 힘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비밀을 파헤친다. 또 4권에서는 지렁이, 달팽이뿐만 아니라 나비, 벌 등의 세상의 온갖 벌레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어린이들 스스로 읽고 실험하면서 해결책을 고민해보는 <나의 첫과학책> 시리즈는 집중력이 떨어지는 취학 전후 어린이들의 특성을 고려해 과학의 비밀을 풀면서 흥미진진한 실험과 모험을 할 수 있게 재미있게 구성되었다. 또한 각 페이지마다 독특한 스타일의 그림들이 펼쳐져서 실증내지 않고 유쾌하게 읽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취학 전후 어린이들을 위한 통합과학 교육책
어린이들을 위한 지식책은 어린이의 호기심을 만족시키되, 어린이 스스로 지식을 확장시키고 탐구해 나가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즉 일방적으로 소재를 제시하는 게 아니라, 어린이들이 실제로 겪거나 품었음직한 과학과 연관된 궁금증을 어린이 스스로 찾고 고민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열린 구조를 가져야 한다. 이 책이 바로 그런 원칙을 잘 따르고 있다. 책의 구성방식과 내용을 보면 오랫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몸담았던 저자의 경험이 생생하게 살아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권 <혼자서 읽는 힘과 운동 이야기>를 보면, 눈에는 안 보이지만 어디에서나 작용하고 있는 힘에 대해 궁금증을 던지면서 ‘힘’의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호기심을 갖게 한다. 그리고 집안에서 사용하는 도구와 기구에서부터 거대한 기계가 어떤 힘과 원리로 움직이는지 알려준다. 4권에서는 종류가 다양하고 몸집이 작은 벌레들의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려주면서, 벌레들이 생태계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다채롭게 보여준다. 지렁이, 달팽이뿐만 아니라 나비, 벌 같은 벌레들의 특성을 알기 쉽게 정리한 뒤, 놀이와 실험을 통해 관찰력을 키우도록 구성되었다.

이처럼 저자는 어린이들이 겪었음직한 주위 현상을 먼저 보여주면서 문제를 제기한 뒤에 현상에 대한 원리를 설명하고 놀이와 실험을 통해 하나씩 증명해갔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어린이는 구체적인 것들을 추상화하여 하나의 체계로 정리하는 과정을 배우게 되기 때문이다. 이것은 단편적인 사실만을 알리기보다는 현상과 원리, 전체와 부분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통합적 사고방식을 가르쳐주는 것이다. 또한 문제에 대한 해답을 각자 생각하게 해봄으로써 모든 문제에는 한 가지 답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답이 있을 수 있다는 열린 태도도 가르쳐주고 있다.

이처럼 이 책은 작은 분량임에도 폭넓은 내용을 담고 있으며, 단편적인 지식이 아니라 자연계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총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취학 전후 어린이들이 자신을 둘러싼 자연계의 현상을 통합적으로 바라보고 나름대로 원리를 발견하게 하는 태도를 가르쳐주는 통합과학책이라고 할 수 있다.

자연계에서 배워야 하는 순환과 공존의 질서
어떤 행성들이 얼마나 멀리 있고, 얼마나 크며, 식물의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으며, 어떻게 나누는지 아는 것만으로 자연계의 질서를 모두 알았다고 할 수는 없다. ‘나’를 포함한 자연계가 어떤 질서로 이루어져 있으며, 어떤 흐름으로 진행되어 가는지 총체적으로 이해해야 자연계를 안다고 할 수 있다. 사람은 자연계의 지배자가 아니라 일부이기 때문에, 자연계의 순환과 공존의 질서를 이해해야만 올바로 자연계를 지켜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지구의 자연계 모습을 종합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자연계를 바라볼 때 순환과 공존의 시선으로 바라보게 한다.

따뜻함과 유머가 넘치는 일러스트도 볼거리
이 책은 과학책이지만, 취학 전후 어린이들이 딱딱하고 지루하지 않게 느끼지 않도록 다양한 형식의 그림이 매 페이지마다 펼쳐져 있다. 마치 그림책을 보듯 그림마다 따뜻함과 유머가 넘칠 뿐만 아니라, ‘숨은그림 찾기’ 코너를 마련해 관찰력을 높일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또 원경과 근경의 그림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집중력이 떨어지는 취학 전후 어린이들이 보면서 읽기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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