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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수프
미하엘 엔데 동화전집 2
보물창고 200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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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마법의 수프 - 냄비와 국자 전쟁
내 곰인형이 되어 줄래?
헤르만의 비밀 여행
나비가 되는 긴 여정 혹은 이상한 교환
주름투성이 필레몬
어느 무서운 밤
꿈을 먹는 요정
오필리아의 그림자 극장

저자 소개 1

미하엘 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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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Andreas Helmuth Ende

전 세계 독자에게 사랑받는 독일 작가이다. 1929년 남부 독일 가르미슈-파르텐키르텐에서 초현실주의 화가인 에드가 엔데와 역시 화가인 루이제 바르톨로메의 외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가 나치 정부로부터 예술 활동 금지 처분을 받아 가족 모두가 어려움을 겪었지만, 부모의 예술가적 기질은 엔데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글이면 글, 그림이면 그림, 연극 활동까지 다양한 영역을 넘나드는 엔데의 재능은 그림뿐만 아니라 철학, 종교학, 연금술, 신화에도 두루 정통했던 아버지의 영향이 특히 컸다. 2차 세계대전 즈음, 발도로프 스쿨에서 공부하다 아버지에게 징집영장이 발부되자 학업을 그만두고
전 세계 독자에게 사랑받는 독일 작가이다. 1929년 남부 독일 가르미슈-파르텐키르텐에서 초현실주의 화가인 에드가 엔데와 역시 화가인 루이제 바르톨로메의 외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가 나치 정부로부터 예술 활동 금지 처분을 받아 가족 모두가 어려움을 겪었지만, 부모의 예술가적 기질은 엔데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글이면 글, 그림이면 그림, 연극 활동까지 다양한 영역을 넘나드는 엔데의 재능은 그림뿐만 아니라 철학, 종교학, 연금술, 신화에도 두루 정통했던 아버지의 영향이 특히 컸다.

2차 세계대전 즈음, 발도로프 스쿨에서 공부하다 아버지에게 징집영장이 발부되자 학업을 그만두고 가족과 함께 나치의 눈을 피해 도망했다. 전쟁 후 뮌헨의 오토 팔켄베르크 드라마 학교에서 잠시동안 공부를 더 하고 나서는 곧바로 진짜 인생이 있는 세상 속으로 뛰어들어, 연극배우, 연극평론가, 연극기획자로 활동했다.

그는 1960년에 첫 작품 『기관차 대여행』으로 독일 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하면서 본격적인 작가의 길을 걷는데, 그 후 1970년에는 『모모』를, 1979년에는 『끝없는 이야기』를 출간함으로써 세계 문학계와 청소년들 사이에 미하엘 엔데라는 이름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미하엘 엔데의 영원한 걸작 『모모』에는 시간을 훔치는 도둑과, 그 도둑이 훔쳐간 시간을 찾아주는 한 소녀에 대한 이상한 이야기가 들어 있다. 어린이에겐 꿈을, 어른에겐 잃어버린 시간을 되찾아주는 행복한 이야기로, 바쁘기 짝이 없고, 마음놓고 쉴 수 조차 없는 이 시대의 어른들에게 미하엘 엔데는 ‘시간은 삶이고, 삶은 우리 마음속에 깃들어 있다’라는 메세지를 전한다.

『망각의 정원』은 미하엘 엔데의 유고작으로 그의 모든 상상력의 극치를 맛볼 수 있는 작품이다. 집과 거리 심지어 사람들의 모습마저 모두 똑같고, 꿈꾸는 것이 금지되어 있는 도시 노름 시에 사는 소피헨은 꿈을 꿀 줄 알고 자주 꿈꾸는 것을 즐긴다. 어느 날 꿈을 꾸다 길을 잃어버린 소피헨이 망각의 정원에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루고 있다.

질서정연하게 배열되어 있지만 똑같은 모양의 집에서 사는 똑같은 사람들이 사는 노름 시의 모습을 통해 시간과 물질과 돈의 노예가 되어 바쁘게 살아가며 꿈을 잃어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생각나게 한다. 그리고 이와 대비되는 망각의 정원이라는 판타지의 세계를 소개하면서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면서 우리 자신이 살아가는 모습에 대해 생각해보게끔 만드는 작품이다.

그 외에 『오필리아의 그림자 극장』『마법의 수프』『렝켄의 비밀』『보름달의 전설』등 여러 작품을 발표하면서 철학이 있는 판타지의 세계로 독자들을 이끌어, 즐거운 여행을 하게 만들어 주었다. 1995년 미하엘 엔데가 세상을 떠났을 때, 세계의 언론들은 그를 단지 작가로서가 아니라 '동화라는 수단을 통해 돈과 시간의 노예가 된 현대인을 비판한 철학가'로 재평가하며 엔데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미하엘 엔데의 다른 상품

역자 : 유혜자
1960년 대전에서 태어나 스위스 취리히 대학에서 독일어와 경제학을 공부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와서는 한남대 외국어 교육원과 원자력 연구소 연수원에서 독일어를 강의했습니다. 지금은 독일 문학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좀머씨 이야기> <오이대왕> <크뤽케> <호프만의 허기> <마법의 설탕 두 조각> 등이 있습니다.
그림 : 베른하르트 오버딕
1949년에 태어났으며, 석판화 교육 과정을 마친 뒤 빌레펠트에 있는 예술대학에서 그래픽을 전공했다. 졸업과 함께 미술 교사, 광고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지금은 프리랜서로 활동중이다. 그가 삽화를 그린 책 가운데 지금까지 모두 80권이 넘는 책이 세계 여러 나라에서 출간되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8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69쪽 | 400g | 172*225*20mm
ISBN13
9788990794024

줄거리

표제작「렝켄의 비밀」의 주인공 렝켄은 평소에 자신의 말을 잘 들어 주지 않는 부모님에게 불만이 가득한 평범한 여자 아이다. 엄마 아빠가 마법의 설탕을 넣은 차를 마신 후 렝켄의 말을 거부할 때마다 키가 반씩 줄어들자 무척 통쾌해한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불편함을 겪고, 고아가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함을 느끼며 부모님의 소중함을 깨달아간다.
이밖에도 누가 뭐래도 자기 갈 길을 꿋꿋이 걸어가는 거북이 이야기「끈기 최고 트랑퀼라 거북이」,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게 해 달라고 비는 아이들에 관한 엉뚱한 이야기 「가장 소중한 소원」, 외모는 똑같지만 성격은 정반대인 이상한 쌍둥이 형제 이야기 「니젤프림과 나젤큐스」, 처음 나온 단어가 이야기 끝까지 계속 이어지는 아주 독특한 이야기 「혀꼬이는 이야기」, 서로를 믿고 존경하는 어른과 아이의 이야기「모니의 걸작품」등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다수 수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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