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청년패스
흔들리는 삶의 중심을 잡아라
어른의 태도를 점검하는《논어》의 말들
황광욱
동녘 2024.12.20.
베스트
처세술/삶의 자세 top100 1주
가격
18,000
10 16,200
YES포인트?
9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들어가는 글 | 목대를 불끈 움켜쥐는 작은 기운이 되기를 8

I. 어른다운 어른이 된다는 것

[사람 알기]
·보고, 살피고, 지켜보아라 16
·나는 어떤 사람으로 여겨지고 있는가? 20
[사람 대하기]
·내가 원하지 않는 것, 남에게도 가하지 말라 25
·후배라면 태도를 갖추고, 선배라면 의무를 지녀라 30
[사람 이끌기]
·솔선하라, 일하라, 게으르지 마라 33
·곧고 굽음에 따라 들어 올리고 버릴지어다 36
·‘바람’이 되어라 40
·나의 지도자는 어떠한가? 44
[지도자라면]
·군자의 네 가지 길 48
·군자가 귀하게 여기는 세 가지 53
·군자가 경계할 것 세 가지 55
[군자와 소인]
·주관을 잃지 말고 타인과 조화하라 59
·아름다움은 물든다 61
·평탄한 마음을 갖춰라 63
·자신에 대해 65

II. 말에는 사람이 담긴다

[말과 그 사람]
·말솜씨도 중요하지만 71
·듣기 좋은 말은 검증해보아라 78
·덕이 있는 사람은 훌륭한 말을 한다 84
·말한대로 행동하는가 87
[말과 사회]
·언행을 신중하게 하라 91
·행실은 높게 하고, 말은 낮게 하라 93
[말과 태도]
·일은 남기지 말고, 말은 남겨라 97
·어눌하고자 하라 100
[말과 행동]
·말만 번지르르한 사람에게 102
·말에 부끄러움을 담아라 104
·부득이한 말을 하라 106
[말 가짐]
·벗과는 신의를 나눈다 107
·함부로 말 잘하지 마라 112
·말하지 말아야 할 것, 드물게 말할 것 116
·말하는 나, 듣는 나 120
·사람도 말도 잃지 말아라 123

III. 세상사에는 감정이 따른다

[참된 근심]
·감정을 조절할 줄 안다는 것 129
·근심은 어디에서 오는가 134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배우자 136
·부끄러움이란 이런 것 139
[참된 즐거움]
·기쁘고, 즐겁고, 성내지 않음이라 143
·부귀의 즐거움은 뜬구름과도 같다 149
·즐김의 조건 151
·덕을 좋아하라 153
[복합 감정]
·나이 듦에 관하여 155
·즐거움으로 가는 길 157
·모자라고 넘치지 않게 표현하라 160
·그를 좋아하기에 나다 163
·감정의 지나침을 경계하라 165
·의혹, 근심, 두려움의 원인을 찾아라 167

IV. 삶을 대하는 태도를 점검하라

[음식]
·아름답게 먹기 173
·유혹에 견뎌라 182
[의례]
·혼례는 검소하게, 상례는 슬프게 185
·제사에 참여해야 제사다 188
[돈]
·빈부에 처하는 태도를 살펴라 192
·인을 따라 부귀와 빈천을 대하라 194
[친구]
·푸르른 소나무처럼 벗을 대하자 197
·좋은 벗, 나쁜 벗 200
·어떤 벗을 사귀어야 하는가 204
·근사한 친구는 어떤 친구일까 206
[자신]
·나서기 좋아하는 이를 위한 충고 209
·망친 일을 대하는 태도 213
·허물을 대하는 태도 215
나가는 글 | 어른으로 살아가는 길, 《논어》가 가리키는 곳 218

저자 소개 1

성균관대학교 한국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동양철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성균관대학교, 홍익대학교 등에서 강의를 했으며 지금은 홍익대학교부속여자고등학교 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고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문학 강의: 동양 고전 읽기’ 특강을 진행했다. 한문으로 된 고전을 이해하기란 쉽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학부모들은 오후 늦은 시간에도 강의를 찾는 뜨거운 열정을 보였다. 고전의 메시지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려는 사람들의 의지를 확인하는 동시에, ‘우리 사회에 인간다운 삶, 어른다운 어른이 되고자 하는 열망을 뒷받침하고 논의하는 토대가 약하구나’라는 부끄러움도 느낄 수 있는
성균관대학교 한국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동양철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성균관대학교, 홍익대학교 등에서 강의를 했으며 지금은 홍익대학교부속여자고등학교 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고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문학 강의: 동양 고전 읽기’ 특강을 진행했다. 한문으로 된 고전을 이해하기란 쉽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학부모들은 오후 늦은 시간에도 강의를 찾는 뜨거운 열정을 보였다. 고전의 메시지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려는 사람들의 의지를 확인하는 동시에, ‘우리 사회에 인간다운 삶, 어른다운 어른이 되고자 하는 열망을 뒷받침하고 논의하는 토대가 약하구나’라는 부끄러움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고전을 통해 경영 혹은 성공의 지침뿐만 아니라 근본적으로는 자신의 인간다움, 어른다움을 돌아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출발하여 『논어』의 구절을 솎아 『흔들리는 삶의 중심을 잡아라』를 펴냈다.

지은 책으로는 『좋은 어른 되기 연습, 〈대학〉 읽기』 『중용, 하늘의 소리 사람의 길』 『젊은 지성을 위한 맹자』 『선비, 철학자 그리고 화담 서경덕』 등이 있다.

황광욱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1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20쪽 | 334g | 138*205*14mm
ISBN13
9788972971511

책 속으로

군자가 귀하게 여기는 것이 세 가지다.
몸을 움직일 때는 거칠고 방자함을 멀리한다.
얼굴빛을 바르게 할 때는 믿음직스럽게 한다.
말하고 숨을 쉴 때는 비루함을 멀리한다.
君子所貴乎道者三
動容貌 斯遠暴慢矣
正顔色 斯近信矣
出辭氣 斯遠鄙倍矣
군자소귀호도자삼
동용모 사원폭만의
정안색 사근신의
출사기 사원비배의
-〈태백편〉 4
…그중에서도 몸과 말은 내면의 메시지가 즉각적으로 드러나기에 멀리해야 할 태도가 있다. 몸의 움직임은 상대가 직접적으로 그 뜻을 알 수 있다. 폭력적이거나 방자한 움직임은 상대에게 경계와 대립을 일으킨다. 말을 통해서도 뜻을 알게 된다. 비루한 말은 자기의 잘못을 가리려는 것이고, 둘러대는 말은 여차하면 배반할 수도 있음을 암시한다.
얼굴빛에도 뜻이 담기기 마련이다. 얼굴빛은 상대가 의미를 읽어내야 하기에 가깝게 해야 할 태도가 있다. 찡그린다면 불만이 있는 게고, 억지 미소를 짓는다면 내키지 않는다는 의미다. 믿음직스러운 얼굴빛을 드러내야 상대가 편안하다.
--- p.53, 「지도자라면: 군자가 귀하게 여기는 세 가지」 중에서

말을 함부로 내지 않는 것은 실천이 미치지 못할까 부끄러워해서다.
言之不出 恥躬之不逮也
언지불출 치궁지불체야
-〈이인편〉 22
행동, 실천을 수반하지 않는 말은 공허하다. 말은 행동을 전제로 할 때 의미가 있다. 그러지 않는다면 가볍게 말한다. 반드시 행동이 따라야 한다고 여긴다면 그 말은 무겁다. 가벼운 말은 쉽게 나오고, 무거운 말은 부득이하게 나온다. 말을 쉽게 하는 사람은 그 말에 책임지지 않는 사람이지만 말을 어렵게 내는 사람은 그 말을 실천한다.

--- p.106, 「말과 행동: 부득이한 말을 하라」 중에서

출판사 리뷰

『논어』가 들려주는 고전의 처세
여전히 생생하고, 여전히 유효하다!


고전은 하나의 정답만 가지고 있지 않다. 구절의 단순한 해석에 그치지 않고 관점을 통해 나에게 적용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갈 때 고전은 비로소 나에게서 살아난다. 해석은 유사할 수는 있지만 어떻게 고전을 받아들일지는 나의 몫이다. 새롭게 출간된 『흔들리는 삶의 중심을 잡아라』는 수천 년 동안 동아시아인의 생각과 행동의 지침이었던 유학의 대표 경전 『논어』를 통해 “어른다운 어른은 어떤 모습일까” “우리 사회에 어른은 있는가?” “나는 어른다운 어른인가?” 하는 물음에서 출발하여 고전에서 보이는 삶을 대하는 어른다운 태도를 현재에 녹여 비춰보는 책이다.

저자는 고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문학 강의: 동양 고전 읽기’ 특강을 오랜 시간 진행했다. 한문으로 된 고전을 이해하기란 쉽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학부모들은 오후 늦은 시간에도 강의를 찾는 뜨거운 열정을 보였다. 고전의 메시지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려는 사람들의 의지를 확인하는 동시에, ‘우리 사회에 인간다운 삶, 어른다운 어른이 되고자 하는 열망을 뒷받침하고 논의하는 토대가 약하구나’ 하는 부끄러움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저자는 ‘고전을 통해 경영 혹은 성공의 지침뿐만 아니라 근본적으로는 자신의 인간다움, 어른다움을 돌아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논어』의 구절을 솎게 됐다.

『논어』의 각 구절은 특정한 ‘시간-공간-사건(사람)’의 맥락 위에 있다. 그 구절들을 ‘지금-이곳-나’에 대입하여 읽어보자. 구절을 통해 ‘나’와 타인을 느끼고 이를 통해 나를 되돌아보고 살펴볼 수 있지 않을까? 『논어』의 구절을 통해 우리 삶에 대입해보고 어른다운 모습으로 어떻게 살아가면 좋을지 그 방향성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공자의 말로 되돌아보는
“어른다운 어른이란 무엇일까?”


어른다운 어른은 아무나 되기 어렵다. 누구나 생물학적?법적으로 어른이 되지만 인격을 갖추고 타인의 모범을 보이는 ‘어른다운 어른’이 되기란 쉽지 않다. 사람을 대할 때, 언행을 다룰 때, 감정을 조절할 때 또 삶을 대하는 태도에 있어 ‘어른’은 어떤 모습을 보일까?

먼저 내가 대하는 그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보고 살피고 지켜본다(視其所以 觀其所由 察其所安 시기소이 관기소유 찰기소안). 그 다음 그 사람이 자신의 능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상황에 맞춰 그 사람을 지혜롭게 이끈다(擧直錯諸枉 能使枉者直 거직조저왕 능사왕자직). 어른다운 어른은 또 상황에 맞춰 언행에 있어 엄격하거나 겸손한 태도를 갖추고(邦有道 危言危行 邦無道 危行言遜 방유도 위언위행 방무도 위행언손), 의혹과 근심과 두려움의 근본적 원인을 찾아 해결하며(知者不惑 仁者不憂 勇者不懼 지자불혹 인자불우 용자불우), 벗을 대하는 한결같은 태도(歲寒然後 知松柏之後彫也 세한연후 지송백지후조야)를 보인다.

인仁을 해치면서까지 부귀를 탐하지도 말고, 빈천을 피하지도 않는다(富與貴 是人之所欲也 不以其道 得之 不處也 貧與賤 是人之所惡也 不以其道 得之 不去也 부여귀 시인지소욕야 불이기도 득지 불처야 빈여천 시인지소오야 불이기도 득지 불거야). 이것이 이 책에서 말하는 어른다운 사람의 모습이다. “나는 이 모습들을 실천하고 있을까?” “나와 관계를 맺는 그 사람은 어떠한가?” “나는 그 사람에게 어떤 모습으로 비춰질까?” 스스로 한번 질문을 던져보자. 독자들은 이와 같은 총 59개의 구절을 통해 삶을 대하는 멋진 군자의 덕목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은 기본을 점검하고 내가 스스로 삶의 중심을 잡을 수 있게 도와줄 뿐 아니라 앞으로의 시간을 갈고 닦아 더 큰 도약을 할 발판이 되어줄 것이다.

리뷰/한줄평15

리뷰

9.6 리뷰 총점

한줄평

10.0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16,200
1 16,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