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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ONE
01 순발력 화술로 갈아타라 - 잘 읽히기만 하는 말하기는 나쁜 말하기다 02 알맹이는 남고 껍데기는 가라 - 말이 쉬워지면 설득이 쉬워진다 03 말을 광고처럼 보여줘라 - 이미지 언어에는 ‘그리고’가 없다 04 상대 앞에 밥상까지 차려줘라 - 중요한 것은 효과 없는 말이 아니라, 구체적인 지침이다 05 나를 먼저 광고하라 - 오피니언 리더로 인정받으면 설득력도 높아진다 06 먹히는 성공담으로 설득하라 - 자신의 매력을 알려야 상대를 감동시킬 수 있다 07 흥미를 끄는 세부지식으로 상대를 놀라게 하라 - 상대가 모르는 지식이 설득을 낳는다 08 전문가의 향기를 풍겨라 - 전문용어, 낯설지만 강하다 09 순발력 효과질문으로 상대를 제압하라 - 박자에 맞춰 질문하고 대답하라, 왈츠처럼 10 상대를 적극적으로 만들어라 - 질문이 해답이다 11 가려운 곳을 정확히 긁어줘라 - 말은 간단하게, 그러나 명확하게 12 아나포라, 반복을 통해 강조하라 - 낙숫물이 돌을 뚫는다 13 비유를 통해 무의식에 다가가라 - 칼은 흉기도 빵을 써는 도구도 될 수 있다 PART TWO 14 상대가 원하는 당근을 제공하라 - 훌륭한 낚시꾼은 물고기처럼 생각하는 사람이다 15 숫자는 비교해서 보여줘라 - 숫자를 곱하거나 나누어 두 배의 효과를 노려라 16 끔찍한 해결책으로 상대의 발목을 잡아라 - 절망은 희망의 싹이 된다 17 대중의 나태한 심리를 이용하라 - 당신에게 반대하는 사람을 귀찮게 만들자 18 예상 반론을 먼저 언급하라 - 반론을 무력화시키자 19 상대를 미소 짓게 하라 - 부수적인 것에서 공감을 얻는 것이 시작이다 20 자신의 주장을 멋지게 포장하라 - 단순한 사실로는 생쥐도 유인할 수 없다 21 현재를 공포스럽게 만든 후 파라다이스를 제시하라 - 현재가 절망적이면 해결책은 기적이 된다 22 상대를 문제의 주인공으로 만들어라 - 문제의 당사자가 되는 것만큼 좋은 설득은 없다 23 경쟁심리를 자극하라 - 질투는 경쟁의 힘 24 경쟁시합을 유도하라 - 게임은 주장을 현실로 만든다 25 예를 들지 않고는 어떤 말도 하지 마라 - 한 개의 구체적인 예가 백 마디 말보다 낫다 26 해결책을 제시하기 전 긴장을 고조시켜라 - 긴장을 통해 놀람 효과를 거둘 수 있다 27 이야기를 범죄영화처럼 구성하라 - 최대의 호기심이 최고의 설득 전략이다 PART THREE 28 긴장감 없는 낡은 방식은 버려라 - 인사말을 버리면 전문가가 된다 29 체험담으로 호기심을 유발하라 - 체험, 삶의 현장이 순발력의 장이다 30 주인공의 정체는 맨 마지막에 밝혀라 - 예고 없는 반전, 그것이 감동이다 31 당신의 입술에 상대방의 시선을 고정시켜라 - 이야기 한가운데서 시작하면 호기심이 꿈틀댄다 32 질문으로 주의력을 120% 끌어올려라 - 명확한 질문이 당신을 중심에 서게 한다 PART FOUR 33 OHP용지는 이렇게 활용하라 - 프레젠테이션도 전략이다 34 발표에 생명을 불어 넣어라 - 이것이 동네 마술사와 데이비드 커퍼필드의 차이다 35 사족으로 주의를 분산시키지 마라 - 에너지만 소비시키는 요소를 버리자 36 내용을 가려서 상대를 리드하라 - OHP용지는 안내서가 아니다 37 플립차트로 생동감을 더하라 - 과감한 제스처가 자신감의 표현이다 38 구체적으로 실연해보여라 -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여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39 실물로 상상력을 자극하라 - 실물, 매혹적인 마술 40 말로 다하지 못했다면 몸짓으로 커버하라 - 제 2의 언어, 몸이 말한다 PLUS+PLUS 순발력 화술을 위한 플러스 충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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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적으로 간접화법보다 직접화법이 훨씬 더 구체적이다.
"그는 배가 고프다고 말한다." "그는 나에게 바르바라에게 가라고 설득했다." 이미지 언어는 이런 것이 아니다. 영화 속에서 인물들은 말을 하든가 하지 않든가 둘중 하나다. 직접화법만 존재할 뿐이다. 따라서 앞의 문장은 이렇게 바뀌어야 한다. "그는 말한다. '나 배고파.'" "그는 내게 말한다. '바르바라한테 좀 가봐.'" 이미지 언어는 정제된 엑기스와 같다. 거추장스러운 장식물은 모두 생략하라. 이미지 언어로 말하면 사람들에게 강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 논리 밑에 존재하는 무의식에 직접 불꽃을 피우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설명하는 이야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야기를 펼쳐나가는 언어만이 중요하다. --- p.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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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상대의 가슴에 명중하는 순간, 설득은 이루어진다
최근 ‘말’과 관련해 가장 인기있는 것이 바로‘어록’이다. 김제동 어록에서 박신양 어록까지. 그 어록들의 공통점은 한 가지, ‘감동’이다. ‘감동을 주는 한마디’가 바로 이 시대의 말하기다. 감동적인 말하기를 위해, 어려운 문구를 늘어 놓을 필요는 없다. 쉽고 명확하게, 한 번에 알아들을 수 있도록 이야기해야 한다. 정확한 타이밍에 맞춰서. 사람들의 호기심을 절정에 달하게 한 다음, 절묘한 타이밍에 맞춰 내뱉는 그들의 한마디 한마디는 그대로 어록이 된다. 그 말이 상대의 가슴에 명중하는 순간, 설득은 이루어진다.‘짧게, 쉽게, 재미있게’ 상대를 감동시키는 말하기가 바로 ‘순발력 화술’이다. 말솜씨 때문에 늘 구석 자리만 차지하고 있었다면 순발력 화술이 당신을 주인공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이제 순발력 화술로 갈아타자.
사람들은 바꿀 수 없지만 당신의 화술은 바꿀 수 있다 사람들이 당신의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면 당신의 말하기 방법을 바꿔야 한다. 사람들의 수준이 낮다고 투덜거려봐야 소용없다. 이제는 당신이 바뀌어야 한다. 우리는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하는 경우에는 늘 거창한 미사여구로 이야기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린다. 그러나 다 필요없다. 상대가 들어서 이해하기 쉬운 말을 해야 한다. 말부터 쉬워져야 설득도 쉬워진다. 지금은 좀더 쉽게, 좀더 짧게, 좀더 재미있게 말해야 사람들의 귀를 묶어둘 수 있다. 상대가 관심 있어 하는 내용, 상대가 알아듣기 쉬운 말로 다가가라. 멋있게 말하지 말고, 맛있게 말하자 “범인은 ‘정원사’입니다.”로 시작하는 범죄영화는 없다. 결론부터 말하고 이야기를 시작하는 것만큼 재미없는 이야기도 없다. 쉽고, 재미있게 말하는 것은 전혀 어렵지 않다. 이처럼 결론만 가려놔도 사람들의 호기심은 높아지고, 당신의 말은 활력을 얻는다. 할 이야기가 없다면 체험담으로 접근해도 좋다. 억지로 웃기는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것보다는 자신이 경험한 재밌었던 이야기가 상대에게는 훨씬 더 흥미로울 수 있다. 정말 말을 재미없게 하는 사람이 개그를 한다고 생각해봐라. 그만큼 끔찍한 일도 없다. 그러니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자신의 체험담에서 시작하면 된다. 맛있게 말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짧게, 쉽게, 재미있게’ 말할 수 있는 방법이 “순발력 화술”에는 가득하다. 이중 두세 가지만 사용해도 당신은 충분히 맛있는 말하기로 상대를 설득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