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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대통령 강원국의 초등학생 글쓰기 1』
『글쓰기 대통령 강원국의 초등학생 글쓰기 2』 『글쓰기 대통령 강원국의 초등학생 글쓰기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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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어렵죠? 원래 글쓰기는 쉽지 않아요. 주변 친구들만 봐도 ‘글을 쓰려니 막막하다.’, ‘뭐라 써야 할지 모르겠다.’ 하고 힘들어해요. 글을 쓰는 건 왜 이렇게 어려울까요? 글을 잘 쓰려면 자기 생각도 있어야 하고, 읽고 들은 것도 많아야 하고, 어휘력과 문장력도 필요하니까요.
그렇지만 글쓰기가 계속 어렵기만 한 건 아니에요. 차를 타고 터널을 지나가 본 적 있죠? 아무리 긴 터널도 언젠가는 끝이 나오잖아요. 글쓰기도 마찬가지예요. 반드시 써지는 순간이 와요. 그 순간이 빨리 올지 늦게 올지는 알 수 없지만, 누구에게나 글이 써지는 때가 온답니다. --- p.4 「1권 ‘강원국 작가의 말’ 」 중에서 글을 쓸 때 미리 겁을 먹으면 자신감이 저 멀리 달아나 버린답니다. 그럼 머릿속이 얼어붙어서 한 줄도 써 내려가지 못하고, 그저 썼다 지웠다만 반복할 뿐이죠. 글을 쓸 때는 한 가지 생각만 하세요.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뭐지?’ 내가 하려는 말에 집중하면 글을 쓰는 게 절대 어렵지 않아요. 마치 친구에게 이야기를 하듯이, 마음속에 있는 말을 꺼내면 돼요. 그리고 마법의 주문 ‘할 수 있다!’를 외쳐 보세요. 스스로 글을 쓸 수 있다고 생각해야 글이 써진답니다. 걱정을 내려놓고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마음껏 써 보는 거예요. --- p.28 「1권 ‘1장 글쓰기는 누구나 어려워’ 」 중에서 우리는 글을 쓸 때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고, 읽는 사람의 반응을 상상하잖아요? ‘내가 이렇게 쓰면 친구들은 어떻게 느낄까?’, ‘어떻게 친구들을 즐겁게 만들지?’ 하면서 말이죠.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의 입장을 생각하게 돼요. 그리고 그 고민은 공감 능력을 키워줘요. 편지 쓰기는 공감 능력을 키우는 데 가장 좋은 도구예요. 편지를 쓰면서 상대방의 기분을 생각하고, 어떤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할지를 머릿속에 그려 보잖아요? “너의 기분 이해해. 내가 힘이 될게.”, “넌 혼자가 아니야. 내가 함께할 거야.” 같은 식이죠. 이런 소통을 통해 상대방을 깊이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답니다. --- pp.24-25 「2권 ‘1장 친해지고 싶은 친구가 있어요’ 」 중에서 때로는 친구와 자신을 위해서라도 거절을 해 보는 게 어떨까요? 그렇다고 무조건 “안 돼”, “싫은데?”라는 말 한마디로 끝내지 마세요. 일단 친구의 말을 귀담아들어 보세요. 아무리 무리한 부탁이라고 해도 중간에 끼어들지 않고 끝까지 듣는 게 중요해요. 그럼 친구는 ‘내 의견을 소중히 여기는구나.’라고 느낄 거예요. 그리고 나는 그 부탁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어서 더 나은 답을 하게 돼요. “숙제를 보여 주고 싶긴 한데, 똑같이 따라 하는 것보다는 혼자 하는 게 더 좋을 거 같아. 다음엔 내가 도와줄게!”라는 식으로 말이죠. 친구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정확하고 부드럽게 거절해 보세요. --- p.63 「2권 ‘2장 나의 마음을 전해봐’ 」 중에서 사실 저는 ‘무엇을 쓸까?’ 생각하는 시간조차도 즐거워요. 소풍 전날의 기대감처럼,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를 생각하면서 책상 앞에 앉는답니다. 그렇게는 도저히 할 수 없을 것 같다고요? 하하하. 여러분도 할 수 있어요. 다행스럽게도 초등학생의 글쓰기는 어른보다 훨씬 효과적이랍니다. 사실 글쓰기뿐만 아니라 모든 배움은 나이가 어릴수록 유리해요. 어리면 어릴수록 뇌가 더 빨리 흡수하기 때문이죠. 그러니까 지금부터 ‘재미있게’ 글쓰기를 해 보세요. 먼저 좋아하는 이야기나 취미, 관심 있는 주제 등을 써 보는 거예요. 그러다 마음이 내키면 설명하는 글이나 주장하는 글을 써 보기도 하는 거죠. 어느 날에는 ‘내가 글을 이렇게 잘 썼단 말이야?’라고 느끼는 순간이 분명 찾아온답니다. --- p.25 「3권 ‘1장 글은 왜 써야 할까?’ 」 중에서 책을 읽고 나서도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나누어 보세요. 책을 읽게 된 이유, 책을 읽고 떠오른 생각과 느낌, 인상 깊었던 부분, 가장 마음에 들었던 대사, 주인공에게 하고 싶은 말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해 보아요. 그리고 그걸 글로 나타내기만 하면 돼요. 이게 바로 독후 감상문이에요. 책을 읽고 난 후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글로 정리하는 것이죠. 그럼 그 책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새로운 시각도 얻을 수 있답니다. 여전히 독후 감상문 쓰기가 어렵게 느껴진다고요? 절대 그렇지 않아요. 영화를 보고 나누는 이야기처럼 편하게 생각하면 돼요. 만약 바로 글로 옮기는 게 힘들다면 말 버튼을 눌러 보세요. 그럼 생각이 잘 정리되고 글쓰기가 수월해질 거예요. 처음부터 완벽하게 쓸 필요도 없어요. 영화 엔딩 자막이 올라갈 때의 감동을 기억하듯, 책을 덮자마자 떠오른 생각과 느낌을 간단히 적는 거예요. 그러면 책 속의 이야기가 특별하게 다가오고, 나만의 멋진 생각도 떠오르게 돼요 --- p.76-77 「3권 ‘4장 남과 다른 독후 감상문 쓰기’ 」 중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 헤밍웨이는 대표작 《무기여 잘 있거라》를 처음부터 끝까지 무려 39번이나 고쳐썼다고 해요. 정말 대단하죠? 하지만 더 놀라운 건 그의 또 다른 작품 《노인과 바다》예요. 이 작품은 무려 200번도 넘게 고쳐 썼다고 해요. 고치고 또 고치면서 글을 다듬어 나간 거예요. 헤밍웨이는 그렇게 훌륭한 작품들을 남겼고 노벨 문학상까지 받았답니다. 그럼 선생님도 고쳐 쓰기를 하냐고요? 네, 당연하죠! 처음에는 생각나는 대로 적고, 그다음에 다시 읽어 보며 고칠 점을 찾아요. 읽다가 어색하면 고치고, 문장이 잘 연결되지 않으면 또 고쳐요. 더 좋은 표현이 생각나면 바꾸고, 필요한 내용이 있으면 더하죠. 이렇게 여러 번 고치다 보면 문장이 점점 매끄러워져요. 그러다가 마침내 글이 완성되는 거예요. --- p.108 「3권 ‘5장 글을 잘 쓰는 비법’ 」 중에서 |
강원국의 초등 글쓰기 마스터 클래스
“글을 잘 쓰면 친구와 깊고 넓은 관계를 맺을 수 있어요.” 아이들이 학년이 올라갈수록 부모님에게는 새로운 고민이 하나둘씩 생깁니다. 우리 아이가 학교 공부를 제대로 따라가는지,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는지, 자신감을 갖고 자기 생각을 잘 표현하는지 염려가 되지요. 이런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은 글쓰기를 잘하는 것입니다. 글쓰기는 단순한 기술을 넘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중요한 능력입니다. 글쓰기를 배우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자신감을 얻고, 다양한 방법으로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글쓰기를 어려워합니다. 글쓰기를 할 때 선생님이나 부모님의 눈치를 보는 것은 물론, 구체적으로 어떻게 글쓰기를 시작해야 할지 방법을 몰라서 힘들어 하지요. 《글쓰기 대통령 강원국의 초등학생 글쓰기》는 바로 그런 어린이들을 위해 기획된 실용적인 글쓰기 책입니다. 글쓰기를 처음 시작하는 어린이를 위한 1권 ‘글쓰기 어렵지 않아요’, 글쓰기를 통한 소통의 방법을 배우는 2권 ‘글쓰기로 친구 사이가 좋아졌어요, 설명문과 논설문, 독후감 쓰기까지 다양한 문장을 쓰는 방법을 알려주는 3권 ‘멋진 글을 쓰고 싶어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글을 쓸 때 가장 중요한 건 ‘두려워하지 않는 것’입니다. 《글쓰기 대통령 강원국의 초등학생 글쓰기》 1권 ‘글쓰기 어렵지 않아요’에서는 ‘글쓰기의 두려움을 이기는 법’, ‘머릿속의 생각을 글로 옮기는 법’, ‘남과 다른 글을 쓰는 법’, ‘일기 쓰기를 재미있게 하는 법’ 등의 비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글쓰기를 잘하면 소통 능력도 높일 수 있어요. 친구에게 부탁하거나 거절하는 걸 어려워하는 아이, 함부로 하는 친구를 설득하고 싶어 하는 아이, 친구를 진심으로 축하하거나 위로하고 싶어 하는 아이에게 글을 써서 표현하게 해 보세요. 2권 ‘글쓰기로 친구 사이가 좋아졌어요’에서는 위로하기, 사과하기, 부탁하기, 축하하기, 거절하기, 인터넷 글쓰기 등 일상생활에서 친구와 더 나은 소통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답니다. 논설문을 쓰면 논리력, 설득력, 사고력을 얻을 수 있고, 설명문을 쓰면 전달력, 표현력, 분석력을 얻을 수 있어요. 독후 감상문을 쓰면 상상력, 공감력, 창의력이 높아지지요. 이 모든 능력을 글쓰기를 통해 얻을 수 있다는 게 놀랍죠? 3권 ‘멋진 글을 쓰고 싶어요’에서는 논설문 쓰기, 설명문 쓰기, 독후 감상문 쓰기를 잘할 수 있는 비법과 글을 잘 고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을 다루고 있어요. 글쓰기를 꾸준히 하다 보면 머리가 좋아지고, 생각이 깊어지고, 창의력이 높아진답니다. 공부를 잘하게 도와주고 창의력, 설득력, 분석력, 공감능력을 높이는 글쓰기 훈련은 어린 시절부터 틈틈이 꾸준히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글쓰기 대통령 강원국의 초등학생 글쓰기》 시리즈로 아이들을 글쓰기 능력자로 키워보세요! ★ 어린이 책 전문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캐릭터와 삽화 강원국 작가와 아이들의 캐릭터가 등장해 글쓰기 고민을 들려주고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흥미롭게 알려줍니다. ★ 설명, 예문, 스스로 해 보기로 구성된 단계별 학습 설명을 듣고 예문을 통해 이해하며 스스로 해 보기를 통해 글쓰기로 소통하는 방법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