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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몰랐지?
오지연김동영 그림
리잼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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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부」 빗자루는 빛자루

빛자루 · 12
달걀 · 13
아침 햇살 · 14
브로컬리 숲 · 16
마술 · 18
별자리 · 19
어떤 개 · 20
명필 · 22
먹다 · 24
자연도감 · 26
한 가족 · 28
작은 개미도 · 30
공룡 똥 화석 · 32

「2부」 그림자 친구

로운이 · 36
가르마 오솔길 · 38
해와 아이들 · 40
하늘과 땅이다 · 42
우유 버린 날 · 44
어버이날 · 46
내 짝 · 47
그림자 친구 · 49
아빠 만나는 날 · 50
엄마의 주말 알람 · 52
그늘 · 53
벚꽃 진다 · 54
나도 · 56

「3부」 달항아리 속에서

솔방울 · 60
억새 · 62
익어가는 이야기 · 63
한가위 · 64
늦가을 · 66
내려와 · 68
까치가 부러워 · 69
잘했어 · 70
달항아리 속에서 · 71
기다림 · 72
눈송이 · 73
눈 내린 아침 · 75
다리 없는 눈사람은 어디로 갔을까 · 76
천 개의 씨앗 · 78
눈보라 · 80

「4부」 아빠는 생각중

울게 하소서 · 84
나이 차이 · 86
글쎄 · 89
한 잔의 행복 · 90
닮은꼴 가족 · 91
부엌에서 · 93
빵집 아저씨 · 94
블랙홀 · 96
지금요! · 98
아빠는 지금 생각중 · 100
변신 · 102
달리기 · 103
축복 · 104
네가 돌아올 때면 · 106

「5부」 그거 몰랐지?

생각 · 110
그거 몰랐지? · 112
새싹 · 114
오월 · 116
삐쳤다, 담요! · 118
토끼풀꽃 · 120
부채 · 122
수국 · 123
해바라기야 · 124
힘내 · 126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악기 · 128
찾아가는 곳 · 130

저자 소개 2

2003년 새벗문학상에 동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대교 눈높이아동문학상, 푸른문학상 새로운시인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초등 국어 교과서와 국어 교사지도서, 중등 국어 교과서에 작품이 수록되었습니다. 지은 책으로 『기억할까요?』 『알을 품은 나무』『얼룩말 피아노』 『제주 그대로』 『개미야 미안해』등이 있습니다. 현재 제주도에서 바다와 오름과 놀며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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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김동영

관심작가 알림신청
 
연필을 들고 붓을 들고 종이성으로 모험을 떠났습니다. 그곳에서 새로운 길을 발견하기도 하고 보물을 찾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신나는 일을 기대하며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립니다. 그동안 『개미야, 미안해』 『토마토 연못』 『꿀벌의 수수께끼』『하늘시계 작동 중』 『끝나지 않을 꿈』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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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3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134쪽 | 285g | 195*195*20mm
ISBN13
9791192847115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내가
먼지처럼 작게 느껴진 날
얘는 말없이 졸졸
나를 따라오고 있었어.
내가
먼지보다 더 작게 느껴진 날
얘는 아무 말 없이 졸졸
나를 따라오고 있었어,
나랑 같이 한숨을 푹푹 쉬면서.
--- 「그림자 친구」 중에서

평일에 혼자 일 나가시는 엄마
주말 아침엔 늦도록 잠만 잔다.
그렇게 한참 죽은 듯이 자다가도
“엄마, 나 배고파.” 하면
눈을 번쩍 뜬다.
주말에 일찍 깨서
혼자 심심할 때면,
난 배고프다고 한다.

--- 「엄마의 주말 알람」 중에서

출판사 리뷰

내가
먼지처럼 작게 느껴진 날
얘는 말없이 졸졸
나를 따라오고 있었어.
내가
먼지보다 더 작게 느껴진 날
얘는 아무 말 없이 졸졸
나를 따라오고 있었어,
나랑 같이 한숨을 푹푹 쉬면서.
-그림자 친구, 전문

시인의 말대로 먼지처럼 작게 느껴지는 날들이 있습니다. 어른만의 세상이 아니기에, 어른들이 하는 생각과 고민을 아이들도 상당 부분 닮아있습니다. 혼자가 된 것 같은 날, 시인은 아이들에게 눈사람 같은 친구, 혼자가 아니라는 위로를 들려줍니다.

평일에 혼자 일 나가시는 엄마
주말 아침엔 늦도록 잠만 잔다.
그렇게 한참 죽은 듯이 자다가도
“엄마, 나 배고파.” 하면
눈을 번쩍 뜬다.
주말에 일찍 깨서
혼자 심심할 때면,
난 배고프다고 한다.
-엄마의 주말 알람, 전문

‘엄마의 주말 알람’ 역시 혼자가 된 아이가 세상을 이겨나가는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현실을 현실 이상으로 뛰어넘는 방법들, 위로가 용기가 되도록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오지연 선생님의 동시집 『그거 몰랐지?』는 빠르게 성장하고, 모두 바쁜 일상에서 자칫 혼자가 될 수 있는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고, 시심으로 자연과 더불어 놀 수 있는 방법을 일깨워줍니다. 위로가 필요한 아이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동시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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