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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_ 해독이 빠를수록 노화는 느려진다
CHAPTER 01. 문제는 내 몸 안의 독이다 ¨기대수명이 아닌 건강수명을 늘려야! ¨인체의 네트워크를 이해하라 ¨해독의 결정체 《동의보감》 ¨인체에도 하수구가 있다 ¨내 몸을 병들게 하는 끈끈한 물, ‘담음’ ¨‘어혈’이 불러오는 여러 가지 문제들 ¨과식으로 쌓이는 독, ‘식적’ ¨독소가 병이 되다 ¨약이 독이 되기도 한다 ¨오염물질을 분해하는 미생물 CHAPTER 02. 내 몸 안의 독소를 제거하는 방법 ¨내 몸 안의 독소를 찾아라 ¨독소는 어떻게 배출되는가? ¨독소만 제거해도 저절로 살이 빠진다 ¨해독의 제1원칙, 소식과 절식 ¨미생물로 장을 해독한다 ¨해독에도 영양소가 필요하다 ¨유행하는 디톡스의 허와 실 ¨올바른 해독을 위한 5가지 수칙 CHAPTER 03. 저속 노화를 위한 맞춤 해독 플랜 ¨이제 해독 여행을 떠나 보자 ¨1단계 준비기 : 식습관 바꾸기 ¨2단계 청소기 : 정화주스 이용하기 ¨3단계 회복기 : 자연식으로 몸 만들기 ¨맞춤 해독의 완성, 해독차 ¨해독의 효율을 200% 높이는 3가지 방법 ¨해독 중 나타나는 여러 가지 현상들 ¨해독 스케줄 짜기 ¨해독 전 Q & A ¨준비기 Q & A ¨청소기 Q & A ¨회복기 Q & A CHAPTER 04. 해독 후, 가벼워진 내 몸 유지하기 ¨내 몸이 달라졌어요 ¨해독된 몸을 유지하는 건강한 생활 원칙 ¨해독 밥상 : 오색에 해답이 있다 ¨해독 양념 : 몸을 가볍게 만드는 건강 양념 ¨인스턴트 해독 1 : 술 해독은 이렇게 ¨인스턴트 해독 2 : 밀가루 해독은 이렇게 ¨인스턴트 해독 3 : 고기 해독은 이렇게 ¨마음 해독 : 감정 해독은 이렇게 ¨에필로그 _ 내가 찾아낸 무병장수의 3대 비결 부록 _ 나의 해독 일지(3주 해독 플랜 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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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우리는 다양한 독소에 노출된다 가공식품의 첨가물과 방부제,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인한 소화장애, 미세먼지와 화학물질로 인한 환경오염, 그리고 만성 스트레스 등이 독소 축적의 주요 원인이다 소화기, 호흡기, 피부에 쌓인 독소가 배출되지 못하면 여러 문제를 일으킨다. 체내에 쌓인 독소는 장기 기능을 저하시키고 염증을 유발한다 이는 장 기능 저하, 면역력 감소, 피부 노화, 만성피로 등으로 이어지면서 결과적으로 노화를 가속화한다 독소가 제대로 배출되지 않으면 ‘저속 노화’가 아닌 ‘고속 노화’가 진행되는 셈이다 따라서 건강하게 천천히 늙어 가기 위해서는 적절한 영양 섭취와 함께 효과적인 해독이 필수적이다 최근에는 단순히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보다 염증을 제거하는 해독에 더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이 늘고 있다 이는 저속 노화의 비결이 적절한 영양 섭취와 효과적인 해독의 균형에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 p.8 「프롤로그 _ 해독이 빠를수록 노화는 느려진다 《동의보감》은 환자의 몸을 더럽히고 있는 찌꺼기의 실체가 무엇인지, 그리고 이 찌꺼기를 어떤 처방으로 청소해야 할지를 책장마다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그렇다면 《동의보감》의 의학이 바로 ‘해독解毒’ 의학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해독은 독소를 제거하는 것이다 《동의보감》은 사람을 병들게 만드는 독소를 담음, 어혈, 식적 세 가지로 구분하고 있다 이 세 가지 독소를 어떻게 감별해서 어떤 처방으로 제거할지를 고민하는 의학이 바로 《동의보감》이 추구하는 의학이다. 「낡은 것을 쓸어 내어야 새로운 것이 생겨나게 되고 조금이라도 막힘이 없게 되니, 이것이 바로 몸을 새롭고 또 새롭게 만드는 자연의 법칙과도 맞는다 의사가 이것을 알지 못하면 실로 의술이 없는 것이다.」(《동의보감》, 〈잡병편〉, 용약문) --- p.29 「Chapter 1 문제는 내 몸 안의 독이다 중 ‘해독의 결정체 《동의보감》’」 중에서 앞의 세 사람은 모두 해독을 하고 싶어 하는 상황이 생겼다 해독을 해서 살도 좀 빼고 몸도 더 건강해지고 싶은 욕구는 세 사람 모두 동일하다 그런데 이들의 몸에 채워진 독소는 각각 다른 상황이다 과연 이 세 사람에게 똑같은 처방을 내릴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 물론 해독이라는 큰 골격은 동일하지만, 담음, 식적, 어혈에 따른 개별적인 처방이 함께 내려져야 한다 즉, ‘맞춤 해독’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해독을 할 때 내 몸에는 어떤 독소가 더 많이 쌓여 있는지 미리 파악하고 시작한다면 더욱 효율적인 해독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려면 《동의보감》에서 말한 담음, 어혈, 식적의 독소 중에서 어떤 독소가 나에게 가장 많은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나에게 해당하는 독소의 종류를 파악해, 해독 기간 동안 이를 해소할 수 있는 처방을 함께 내려야 한다 그래야 내게 꼭 맞는 맞춤 해독이 가능해진다 --- p.97 「Chater 2 내 몸 안의 독소를 제거하는 방법 중 ‘내 몸 안의 독소를 찾아라'」 중에서 | 간 건강을 지켜 주는 화해법和解法 | 우리 몸에서 해독을 담당하는 간의 건강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간도 건강 상태, 질병 상태, 그리고 미병 상태로 구분할 수 있다 간염이나 간경변은 질병 상태로 볼 수 있고, 지방간은 미병 상태로 볼 수 있다 문제는 지방간 상태에서는 대부분의 사람이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는 것이다 침묵의 장기인 간이 처음으로 미미한 신음소리를 내는 단계가 지방간이다 당장의 증상은 없다 할지라도 간 건강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간을 깨끗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방법을 몇 가지 소개해 본다. ¨ 초록색 채소를 많이 섭취한다 실제로 초록색 채소에는 간의 해독 작용을 도와 주는 여러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다 어떤 종류든 초록색 채소를 식탁 위에 자주 올리자 나물, 볶음, 채소 달인 물 등의 형태로 섭취하면 된다. ¨ 비타민이 풍부한 제철 과일을 많이 섭취한다 특히 신맛이 나는 과일에는 간 건강에 좋은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물병에 레몬 한 조각을 띄워 식수로 마시거나 귤피를 차로 끓여 마시면 아주 좋다. ¨ 밤 11시에는 취침한다 간이 활발하게 해독하는 밤에 양질의 수면을 취해야 간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 또, 수면 시간이 충분할수록 비만 정도가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이는 양질의 수면이 간을 건강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 p.114 「Chater 2 내 몸 안의 독소를 제거하는 방법 중 ‘간 건강을 지켜 주는 화해법’ 」 중에서 1단계인 준비기는 해독을 준비하는 기간이다 섣부른 욕심에 오늘부터 당장 청소기를 시작해서는 안 된다 먼저 몸을 준비시켜야 한다 청소기 동안 몸이 편안한 상태로 해독의 효과를 최대한 끌어올리려면 1단계에서 잘 준비해야 한다. 먼저 디톡스의 1단계인 준비기 동안에는 일체 불량 음식을 끊어야 한다 동물성 식품과 밀가루 음식 역시 끊는다 라면, 햄버거, 햄, 스팸 등과 같은 일체 인스턴트 식품과 가공식품은 절대 먹지 않는다 빵, 과자, 피자와 같은 밀가루 음식도 철저히 끊는다 또한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생선, 회, 달걀, 우유와 같은 모든 동물성 식품 또한 끊는다 커피, 콜라, 녹차와 같은 카페인 음료도 끊는다. 인스턴트 식품이나 가공식품을 끊는 이유는 이 안에 온갖 식품첨가제가 들어 있기 때문이다 밀가루 음식을 끊는 이유는 밀가루 자체도 나쁘지만 이 밀가루의 성질이 끈끈하다 보니 경락의 흐름을 막고 담음을 잘 생기게 해서다 동물성 식품을 끊는 이유는 이를 소화하는 과정에서 질소노폐물이 생기기 때문이다 카페인 음료를 끊는 이유는 카페인이 이뇨 작용과 각성 작용을 해서 체내 수분이 과도하게 배설되는 것과 깊은 수면을 방해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 pp.164-165 「Chater 3 저속 노화를 위한 맞춤 해독 플랜 중 ‘1단계 준비기 : 식습관 바꾸기’」 중에서 Q 준비기를 시작했는데, 그만 피할 수 없는 약속이 생겨서 금기 음식을 먹어 버렸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A 각 진행 단계에 맞춰 완벽한 해독을 하면 좋겠지만,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그러지 못할 수 있습니다 중간에 식사나 회식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금기 음식을 먹었다면, 이후 식사에서 해독식을 좀 더 먹어 주면 어느 정도 만회할 수 있습니다 술, 고기, 밀가루 음식을 먹었다면 4장에 소개되는 술 해독식(302~305쪽 참조), 밀가루 해독식(309~313쪽 참조), 고기 해독식(317~321쪽 참조)을 먹도록 하세요 해독차도 더욱 부지런히 드시고요 또한 준비기를 2~3일 늘려서 해 주면, 외식으로 인해 흠집이 생긴 해독 일정을 조금이나마 보완할 수 있습니다. --- p.246 「Chater 3 저속 노화를 위한 맞춤 해독 플랜 중 ‘준비기 Q&A’」 중에서 현대인들을 강렬하게 유혹하고 그래서 피해 가기 너무나 힘든 두 번째 독소의 근원이 바로 밀가루 음식이다 라면, 과자, 빵, 국수, 피자, 튀김 등 눈길만 돌리면 밀가루 음식이 도처에 깔려 있으니 피하려야 피하기도 어렵다 더구나 통밀가루가 아니라 껍질을 벗긴 흰 밀가루로 만든 것이 대부분이라 몸에 더욱 해롭다 밀가루 음식을 계속 먹다 보면, 밀가루 특유의 끈끈한 성질이 경락의 흐름을 막아 찌꺼기와 덩어리가 함께 생기게 된다 이런 상태를 밀가루 면麵, 쌓일 적積 자를 써서 ‘면적麵積’이라고 부른다. 밀가루 음식의 찌꺼기가 몸에 쌓여 면적의 상태가 안 되게 하려면, 그때그때 밀가루의 성질을 해독시키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 《동의보감》에서 추천하는 밀가루 해독 음식으로는 나복, 청각채, 적소두, 오매, 귤피 등이 있다. 나복蘿蔔이란 무를 말하는데, 이는 소화 효소가 풍부하여 그 자체로 천연소화제 역할을 한다. 청각채靑角菜란 해조류의 일종으로 청각과에 속한 바닷말을 말한다 주로 무침이나 김치로 반찬을 만들어 먹는다 보통은 청각이라고 부르는데, 사슴뿔과 모양이 닮았다고 하여 녹각채鹿角菜라고도 부른다. 적소두赤小豆는 팥을 말한다 팥은 맛있는 먹을거리이기도 하지만 생활 속의 해독제로도 쓸 수 있다. 오매烏梅란 매실을 불에 구운 후 말린 것을 말한다 매실에는 여러 효능이 있는데, 그 중 소화를 촉진시켜 주는 작용도 뛰어나다 또한 밀가루 음식이 잘 소화되게끔 해 준다. 귤피橘皮는 귤의 껍질을 말한다 귤피는 기혈 순환이 잘 되도록 해 주고 소화 작용을 도와준다 그래서 밀가루 음식을 많이 먹고서 소화가 되지 않을 때에는 귤피를 달인 물과 함께 약을 먹기도 했다. --- pp.306-308 「Chater 4 해독 후 가벼워진 내 몸 유지하기 중 ‘인스턴트 해독 ② : 밀가루 해독은 이렇게’」 중에서 1 준비기 (1일차~7일차) ① 1~6일차 : 잡곡밥(현미밥), 싱겁게 간을 한 야채 위주 반찬(평소 양의 1/2) ② 7일차 : 죽과 과일 ③ 매일 : 제철 과일, 비피더스(2~3회), 해독차(3~10잔) ④ 생활 운동, 온열 요법(반신욕, 족욕, 돌뜸, 사우나 중에서 선택) 시행 ⑤ 하루 8시간 숙면 + 나의 해독 일지 쓰기 2 청소기 (1일차~7일차) ① 매일 : 정화주스(3회, 식사 시간에), 해독차(3~10잔) ② 생활 운동, 온열 요법(반신욕, 족욕, 돌뜸, 사우나 중에서 선택) 시행 ③ 하루 8시간 숙면 + 나의 해독 일지 쓰기 3 회복기 (1일차~7일차) ① 1~2일차 : 소량의 야채죽(최소한의 소금 간) ② 3~7일차 : 잡곡밥(현미밥), 싱겁게 간을 한 야채 반찬(준비기에 먹었던 양 정도) ③ 매일 : 제철 과일, 비피더스(2~3회), 해독차(3~10잔) ④ 생활 운동, 온열 요법(반신욕, 족욕, 돌뜸, 사우나 중에서 선택) 시행 ⑤ 하루 8시간 정도 숙면 + 나의 해독 일지 쓰기 --- p.334 「부록 나의 해독 일지(3주 해독 플랜 노트) 」 중에서 |
소화장애, 변비, 만성피로, 손발 붓기, 생리통, 칙칙한 피부, 복부비만…
“ 단 3주간의 동의보감식 해독 프로그램을 실천해 보자. 내 몸이 가벼워지고 노화를 늦출 수 있다!” √ 동아시아 최고의 의학서이자 세계문화유산인 《동의보감》에서 찾아낸 자연 유래 해독법 《노화는 느리게, 해독은 빠르게, 몸은 가볍게》의 저자 방성혜 원장은 25년 넘게 동아시아 최고의 의학서인 《동의보감》을 연구해 현대의 치료에 적용, 접목하고 있는 ‘동의보감 전문 한의사’다. 《동의보감》을 ‘해독 의학서’라고 말하는 저자는, 《동의보감》 속 ‘담음’, ‘어혈’, ‘식적’이라는 3대 독소가 몸을 병들게 만들고 노화를 가속화한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병을 예방하고 무병장수하기 위해서는 ‘해독’이 가장 중요한데, 어떤 해독법이 효과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해독법일까를 연구한 저자는, 《동의보감》에서 그 해결책을 찾아내 ‘동의보감식 자연 유래 해독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심각한 질병은 아니지만 뭔가 불편함을 느끼는 미병, 예를 들면, 소화장애, 변비, 만성피로, 과한 생리통, 복부비만, 손발 저림, 붓기, 두드러기, 독한 방귀, 여드름, 기미, 심한 입냄새, 신트림 등을 일으키는 3대 독소를 해독함으로써 몸은 질병 없이 건강해지고, 더욱 가벼워지고, 또 노화도 늦출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 3주 해독 프로그램과 정화주스, 해독차, 해독 양념, 해독 밥상, 나의 해독 일지 수록 《노화는 느리게, 해독은 빠르게, 몸은 가볍게》에는, 다양한 사람들의 독소로 인한 증상과 해독의 해법이 담겨 있다. 저자가 개발한 ‘동의보감식 해독 프로그램’을 체험한 많은 사람들은 9일에서 3주에 걸친 해독 과정을 통해 그동안 낫지 않았던 만성질환을 고치기도 하고, 준비기, 청소기, 회복기를 거치며 몸무게가 빠지면서 몸이 가벼워지고 피부 트러블이 줄어들고 머리가 맑아지는 등, 생활 속에서 불편했던 증상들이 완화되는 경험을 했다. 그 과정에서 궁금했던 점이나 해결책이 필요한 포인트에 대한 해답을 Q&A에 담기도 했다. 책에는, 담음, 어혈, 식적을 제거하는 각종 해독 식재료뿐만 아니라 해독차, 해독 양념, 해독 밥상, 술 해독식, 밀가루 해독식, 고기 해독식 등의 레시피뿐만 아니라, 심지어 마음(감정) 해독법에 대한 정보까지 담겨 있다. 오히려 독이 되기도 하는 약을 먹는 대신, 누르거나 두드리면 좋아지는 혈자리, 땀을 내는 데 도움이 되는 반신욕이나 목욕 노하우, 그 외에도 피부를 위한 천연 화장품이나 비누를 만드는 법 등의 실제로 도움되는 다양한 방식의 해독법이 소개되어 있다. 책 맨 끝에는 직접 해독 프로그램을 실천하는 데 도움을 주는, ‘나의 해독 일지’(3주 해독 플랜 노트)가 있어 해독 과정을 기록함으로써 해독 성과를 높이고 동기를 부여하도록 장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