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프롤로그
위기 앞에 선 우리, 새로운 길을 찾아서 MISSION 1 애증의 관계, 인간과 환경 아는 만큼 보이는 자연과 환경 MISSION 2 위기에서 기회로 위기의 지구, 기회의 미래 MISSION 3 안녕, 비인간 동물 동물의, 동물에 의한, 동물을 위한 MISSION 4 메타버스에서 꿈꾸는 지속 가능한 우리의 미래 휴먼, 너를 만났다 MISSION 5 드론, 다르게 보고 다르게 생각하자 하늘에서 본다는 것은? MISSION 6 대체, 지구를 구할 방법은 있는 걸까? 우린 늘 그랬듯이 답을 찾을 것이다 MISSION 7 3자 대면: 미래 세대, 비인간 동물, 인공지능 새로운 변수, 인류를 구하다 에필로그 공감과 연대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 시간 |
안재정의 다른 상품
|
지난 반세기 동안 우리나라는 환경문제를 논할 때 개발과 보전의 딜레마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많은 이들이 자신의 관점만을 주장하면서 타인과 다른 생명체를 고려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는 환경에 대한 이해와 앎이 부족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제는 잠시 결정을 보류하더라도 환경에 대한 앎을 넓히는 시도를 해보아야 한다. 물론 바쁜 생활 속에서 그러한 여유를 가지기 어렵다는 건 안다. 하지만 환경문제는 우리의 미래가 달린 중대한 문제이다.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환경문제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해야 한다. 그게 곧 우리의 미래를 풍요롭고 안전하게 만드는 일이기 때문이다.
--- p.27 고기만을 얻기 위해 가축을 사육한 역사는 80여 년에 불과하다. 과거에는 알, 우유, 운송 및 노동력을 얻기 위해 가축을 키웠지만, 현재는 고기 생산이 목적인 경우가 많아졌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점은 모든 동물이 존중받아야 할 생명이라는 사실이다. 인간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미래를 위해 우리는 가축의 기원을 되돌아보고 그들의 삶을 존중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 p.88 가상의 메타버스에서는 디지털로 구현된 다른 생명체를 학대하거나 인간의 무절제한 이기심으로 가상의 지구를 소유하고 파괴하는 행위를 자제해야 한다. 디스토피아의 현실을 피해 이주한 유토피아의 가상현실도 우리 세상임을 인식하고, 모든 생명체와 공존하면서 그들을 소중히 보호하려는 태도를 보여야 한다. 기술 발전과 함께 이러한 인식이 형성될 때, 인류는 메타버스에 온전히 이주한 첫 번째 디지털 유목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p.120 역사적으로 기술 발전은 풍요로움과 편리함을 가져다준 동시에 파괴와 희생을 초래했다. 핵무기와 다이너마이트가 그랬다. 드론도 마찬가지이다. 드론 기술이 인류 발전에 기여하는 도구가 될지, 파괴하는 도구가 될지는 우리 선택에 달려 있다. 우리는 드론 기술의 잠재력과 위험성을 동시에 인지하면서 그 활용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과 사회적 합의를 이루어내야 한다. “기술은 양날의 검과 같다. 그것은 우리를 구원할 수도, 파괴할 수도 있다.” 이 말을 잊어서는 안 된다. --- p.159 우리 앞에 놓인 문제는 결코 쉽지 않다. 하지만 과거에도 우리는 답을 찾았고, 이번에도 그럴 것이다. 태양광, 풍력, 수소 같은 신재생 에너지부터 일상 속 분리수거까지,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새로운 답을 만들어낼 것이다. 우리 모두는 하나의 거대한 우주선 지구호에 탑승한 승무원이다. 이 우주선을 지키기 위해 우리의 지혜와 용기가 필요하다. 답은 이미 우리 안에 있다. 이제 우리는 그 답을 찾아 실천으로 옮길 용기를 가져야 한다. --- p.188 이제는 우리가 입는 옷이 지구 환경과 인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 환경을 지키고 미래 세대에 건강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 옷의 가치를 다시 생각하고 지속 가능한 소비를 실천해야 한다. 옷을 사고 싶을 때마다 이런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면 어떨까? “이 옷이 환경과 사람에게 어떤 흔적을 남길까?” 이 질문은 새로운 소비의 기준이 될 것이다. --- p.196 우주선 지구호의 선원으로서 우리는 무책임한 소비와 무분별한 개발을 멈추어야 한다.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이 우주선을 운영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 벅민스터 풀러가 강조한 것처럼, 우리는 개인의 이익을 넘어 전체 시스템을 바라보는 시각을 가져야 한다. 자원을 순환적으로 사용하는 순환 경제 모델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순환 경제는 제품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우리는 자원 고갈을 막고 환경오염을 줄이면서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 --- p.205 AGI가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첫째, AGI는 인간의 가치와 윤리적 기준을 공유해야 한다. AGI가 환경 보호라는 인간의 가치를 이해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둘째, AGI는 인간과의 협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AGI는 인간의 지시를 따르는 도구가 아니라 인간과 함께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파트너가 되어야 한다. 셋째, AGI는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운영되어야 한다. AGI의 의사 결정 과정을 인간이 이해하고 감시할 수 있어야 하며, AGI가 초래할 수 있는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한다. --- p.246 |
|
“환경문제가 심각하다는 건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
“지구의 남은 수명을 조금이라도 늘릴 수 있을까?” “우리가 다음 세대에 물려주어야 할 것들은 무엇일까?” 기후 변화, 메타버스, 인공지능, 드론, 비인간 동물 지속 가능한 미래를 꿈꾸는 10대가 읽어야 할 가장 지적인 환경책! 해수면 상승, 폭염과 폭우, 미세먼지 등 우리 일상을 위협하고 있는 환경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많은 이들이 이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있지만,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는 구체적으로 알지 못하는 것도 사실이다. 저자는 청소년들과 함께 환경문제를 논의하고, 이 위기를 어떻게 타개해 나가야 할 것인지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미래 세대에게 환경문제에 관한 넓고 깊은 지식을 제공한다. 몰랐던 문제, 알고는 있었으나 자세히는 알지 못했던 다양한 문제들이 청소년들의 ‘미래지향적 호기심’을 충족해줄 것이다. 《기후 환경 처음 공부》는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데 인식의 전환과 과학 기술의 접목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는 동시에, 입시에도 활용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제공한다. 철학, 역사, 예술, 사회 등 다방면으로 펼쳐지는 지적 향연은 이 책이 10대들의 환경 입문서인 동시에 교양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음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인공지능, 비인간 동물, 메타버스, 드론 등을 통해 환경문제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저자는 미래의 지구까지 끌어당겨 소비하고 있는 현세대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지구에서 살아갈 미래 세대에게도 첨예한 이야깃거리를 제공한다. 이는 또한 우리가 반드시 읽어야 할 ‘가장 시의적절하고 가장 직관적인’ 화두라고도 볼 수 있다. |
|
‘지속 가능한 미래’는 현대 사회를 가장 뜨겁게 달구고 있는 토픽입니다. 평온해 보이는 일상의 이면에는 무너져 가는 환경이 존재하며, ‘미래’가 ‘지속 가능한가’에 관한 공론의 장이 마련되었다는 사실은 이러한 흐름이 점점 가속화되고 있다는 사실을 또한 방증합니다. 그리고 그 흐름에 있어 가장 크게 영향을 받게 될 사람들은 다름 아닌 청소년 여러분입니다. 이는 환경과 기후, 미래 세대에 대한 이해가 더욱 중시되는 까닭이기도 하지요. 이 책은 인간과 환경의 관계부터 현재 발생 중인 환경 문제, 동물과 인간, 그리고 지속 가능한 미래까지 청소년이 알아야 할 환경에 대한 거의 모든 지식을 총망라하고 있습니다. 안재정 선생님이 제시하는 주제를 통해 ‘결코 호의적이지 않은’ 미래를 구체적으로 대비하고, 주어진 과제를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미래의 ‘당사자’들이 되길 기대합니다. - 한정윤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21학번,《서울대 1등급 노트》 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