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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읽기에 앞서 여기부터_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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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광야〉입니다. 빈칸을 채우세요.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데 (1)* 우는 소리 들렸으랴 모든 산맥들이 (2)**를 연모해 휘달릴 때도 차마 이곳을 범하던 못하였으리라 끊임없는 광음光陰(세월)을 부지런한 계절이 (3)*어선 지고 큰 강물이 비로소 (4)*을 열었다 지금 눈 내리고 매화 향기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 가난한 (5)**의 씨를 뿌려라 다시 천고千古(먼 시간)의 뒤에 백마 타고 오는 초인超人이 있어 이 (6)**에서 목 놓아 부르게 하리라 ▷ (1)닭 - 새벽이 올 때 "처음" 우는 동물이 닭입니다. ▷ (2)바다 - 지구 모든 산은 바다를 만나면 사라집니다. ▷ 3)피 - 4연에 매화가 핀다고 했습니다. ▷ (4)길 - 옛날에는 다리 놓는 기술이 없었으므로 강변을 따라 길이 형성되었습니다. ▷ (5)노래 - 5연에 초인이 광야에서 노래를 부른다 했습니다. ▷ (6)광야 - 2연에 이곳에는 산이 없다고 했습니다. --- p.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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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고(學) 익히는(習) 학습(學習)에서 향상을 이룰 수 있는 기본원리는 추론(推論)입니다. 주어진 정보와 기존 지식을 활용해서 미루어(推) 생각하거나 새로운 결론(論)을 내리는 추론은 자연스레 학습자의 이해를 증진시킵니다. 추론 능력 덕분에 인류는 만물의 영장이 되었습니다.
즉, 정보와 아이디어를 종합하는 조직을 의도적으로 연습하면 사고력(思考力)이 향상됩니다. 인간의 가장 두드러진 특성이 ‘이성(理性)적 존재’라는 사실을 감안할 때, ‘생각하는(思考) 힘(力)’이 강해진다는 것은 사람다워진다는 말의 다른 표현이라 하겠습니다. 특히, 다른 연령층에 견줘 유난히 많은 시간을 학습에 바쳐야 하는 학생들의 경우 사고력을 기르는 데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겠습니다. 성인들도 ‘생각하는 독서’를 통해 부단히 사고력 유지를 위해 애써야 합니다. 현진건이 100년도 더 전에 「할머니의 죽음」으로 경고한 일이 모두의 눈앞에 다가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우리나라에 2025년 107만, 2050년 332만 명의 치매 환자가 발생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매달 발간하는 이 책을 꾸준히 탐독하면 학생과 성인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