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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 - 4
여행 지도 - 9 I. 멕시코 타코는 멕시코 시티에서 - 13 과달루페 성모 성지와 테오티우아칸 - 20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 25 II. 페루 페루 여행의 시작 리마 - 33 상상 초월 이카 사막 오아시스와 바예스타스섬 - 38 쿠스코에서 꼭 사야 하는 선물 알파카 - 42 잉카의 흔적을 찾아서 - 47 마추픽추는 보았지만 - 52 창피하지만 굶을 수 없으니 - 57 안데스산맥의 속살 후츄이 트레킹 - 60 III. 볼리비아 인터넷이 안 터지는 나라 - 66 해발 3,600m 도시 라파스 - 68 현실이 아닌 우유니 소금 사막 - 73 광활한 알티플라노고원을 달리며 - 82 지구 반대편에서 먹는 한국 라면 - 88 IV. 칠레 최악으로 향하는 여행 - 94 파타고니아에서 만난 빙하 - 98 이 나이에 단체 생활은 힘들어 - 106 토레스 델 파이네 삼봉 트레킹 - 109 V. 아르헨티나 한 끼 식사하고 내는 돈다발 - 114 숙연하게 만드는 페리토 모레노 빙하 - 117 그래도 파타고니아 세로토레는 올라야지 - 120 피츠로이가 준 성취감과 자신감 - 127 남미 대륙 남쪽 끝 우수아이아 - 132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탱고를 - 139 이구아수 폭포에 마음마저 흠뻑 젖고 - 146 VI.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 154 여행 카페 현실 남미 여행 어땠냐고? - 162 여행하며 알게 된 내 본 모습 - 168 끝맺는 말 - 1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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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고니아 트레킹을 하고 싶은 남편과 함께 ‘여행 카페’ 회원이 되어 멕시코,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을 34일간 여행했다. 지구 반대편 이국적인 풍경과 자연의 경이로움에 감동했고 파타고니아 트레킹으로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었다.
그러나 서른 명이 넘는 회원들과 여행을 출발하면서도 일반여행사의 단체 패키지여행 정도를 생각했던 나는 여행하는 동안 당황스러운 여러 상황에 부딪혔다. 여행이 끝나고 나서야, ‘여행 카페’를 통해 여행하려면 세세한 준비뿐 아니라 마음의 준비까지 필요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마지막에 가방까지 분실돼서 더 힘들었지만, 그래도 여행은 나를 성장시켰다. 여섯 나라 여행을 되돌아보고 글과 그림으로 기록하며 비로소 중남미 여행의 진정한 마무리가 되었다. 남미 여행을 꿈꾸거나 특히 ‘여행 카페’를 통한 중남미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가가 있다면 이 책을 읽고 현실 중남미 여행 맛을 미리 보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