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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
요시모토 바나나의 데뷔작이자 ‘카이엔 신인 문학상’과 ‘이즈미 쿄카상’ 수상작이다. 1988년에 출간된 후 미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노르웨이, 스페인, 네덜란드, 중국, 이스라엘, 터키, 그리스 등 전 세계 30개국에서 번역되어 바나나에게 세계적인 명성을 안겨준 작품이다. 『도마뱀』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그리스, 중국, 이스라엘에서 출간되어 젊은 독자들의 압도적 지지를 받은 바나나의 대표 단편소설집이다. 바나나는 이 책으로 젊은 층의 감성을 섬세하게 짚어내어 그들의 이야기를 아기자기하고 따뜻하게 전해 준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치의 마지막 연인』 신비로운 예언으로 시작되는 어린 연인들의 기이한 만남과 이별의 이야기이며 바나나 소설 특유의 초현실적 분위기와 감각적인 문체로 삭막한 일상에서는 만나기 어려운 상큼하고 낭만적인 환상을 보여주는 소설이다. 『허니문』 사랑과 꿈이 필요한 십대들이 사춘기를 넘어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바깥세상을 만나고 그것을 감싸 안게 되기까지의 방황을 그린 소설이다. 『암리타』 시공을 넘나드는 신비한 상황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사고로 기억을 잃어버린 후 자기 자신도, 자신이 사랑한 사람도 모두 잊어버린 한 여인이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고 삶을 사랑으로 바라보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다. 그 과정에서 바나나는 무엇보다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에 관해 올곧게 질문을 던지고 지혜로운 해답을 드러내 보이고 있다. 『하드보일드 하드 럭』 '하드보일드'와 '하드 럭', 이 두 편의 소설은 모두 어느 순간 다가온 사랑하는 이의 죽음으로 겪게 된 시린 아픔을 특유의 담담하면서도 시적인 문체로 애잔하게 그리고 있다. 그리고 그 아픔을 삶의 또 하나의 소중한 부분으로 녹여내는 과정으로써 묘사함하여, 사람이란 참으로 약하면서도 강한 존재이고, 삶이란 눈물나게 아름다운 순간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보여준다. 『티티새』 야마모토 슈고로 상(1989년, 제2회) 수상작이며 요시모토 바나나의 첫 장편소설이다.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을 열아홉의 여름을 그린 소녀들의 성장소설이다. 또한 죽음 저편에서만 세상을 바라보던 주인공이 첫사랑을 가슴에 안으면서 그 힘으로 죽음의 이편에서 세상을 보듬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몸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 마음과 몸, 사람과 풍경이 하나가 된,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13편의 단편집이다. 삶의 물살에 휩쓸려 어딘가로 열심히 달려가면서 잊어버리는 빛나는 순간과 기억의 조각은, 때로 그 삶의 거친 물살에서 우리를 살아남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 그리고 그걸 일깨우는 것은 바로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몸’임을 알려주는 사소하지만 빛나는 진실이 담겨 있다. |
Banana Yoshimoto,よしもと ばなな,吉本 眞秀子,본명:요시모토 마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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