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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을 위한 공부의 무기] 공부법 유튜버 메디소드가 알려주는 실전 공부 노하우. 공부는 단순히 외우는 것이 아니라 이해를 통해 암기의 양을 줄이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최소한의 암기만으로 극강의 효율을 끌어내는 저자의 비법은 공부가 막막한 수험생들에게 실용적이고 체계적인 공부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 자기계발 PD 오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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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합격을 위한 공부의 무기가 여기 있다 이 책의 활용법 들어가면서 모든 시험을 뚫는 ‘합격의 필승 공식’을 찾기까지 의대로 가는 길을 알고 싶었다 공부머리의 한계에서 나를 구해준 공부법 제1부. [준비편] 합격을 위한 마인드셋 1장. 지금까지 아무도 몰랐던 공부의 비밀 지금 어떤 괴물과 싸우고 있는가 공부법을 배우기 전에 알아야 할 것 2장. 합격의 문을 여는 3가지 원리 [목적감각] 목표만을 정조준하는 태도 [순서감각] 합격의 최단 루트를 찾는 비결 [능동감각] 눈 말고 뇌로 제대로 공부하기 위하여 제2부. [실전편] 외우지 않는 공부의 기술 3장. 어떤 내용도 빠르게 흡수하는 ‘독해 법칙’ 독해에도 상황별 접근이 필요하다 목적에 맞게 읽고 있는가 한눈에 글의 구조를 파악하는 기술 순서를 바꿔서 읽어야 할 때 어린 시절 책을 안 읽었어도 괜찮은 이유 독해는 결국 추론 게임이다 4장. 외우지 않는 ‘암기의 기술’ 가장 좋은 암기법은 외우지 않는 것이다 시험에 필요한 공부의 깊이부터 파악하라 [범주화 암기법] 같은 정보끼리 모을 것 [제로 암기법] 이해로 암기량을 최소화하는 법 [변환 암기법] 외우기 싫어도 외워지는 노하우 [인출 암기법] 기억의 빈틈을 찾아 보완하는 기술 외우지 않는 각 암기법을 사용할 때의 유의점 5장. 정답감각을 높이는 ‘초효율 기출·교재 정리법’ 시험공부에 최적화된 책 정리 노하우 ‘중요도’순으로 ‘쪼개서’ 공부하라 시험에 나올 것만 추려내는 법 고득점을 놓치지 않는 4가지 전략 기본서를 보는 순서 기출문제를 보는 순서 마치면서 완전히 다른 레벨로의 초대 제대로 공부하기 전에는 결코 알 수 없는 세계 공부법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법 시험장에 들어갈 때까지 기억해야 할 것들 함께 읽으면 좋은 도서 목록 |
이 책의 제목은 ‘외우지 않는 공부법’이다. 여기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첫 번째는, ‘암기’는 최대한 적게, 최대한 나중에 하자는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암기’는 모든 시험에 필요하지만, 동시에 가장 멀리해야 할 것이다. ‘암기’를 멀리할수록 더 효과적인 공부법이 된다. 같은 시험을 준비해도 암기의 양과 타이밍은 사람마다 다르다. 공부를 잘하는 사람일수록 적게, 늦게 외운다. 두 번째는, 공부법 자체를 외우지 말자는 뜻이다. 여러 공부법을 접했는데도 성과가 없었다면, 껍데기만 본 탓이다. 공부 잘하는 사람의 겉모습만 따라 해서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진짜 공부는 머릿속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왜 그렇게 공부하는가’를 이해해야, 내 공부에 맞게 적용할 수 있다. --- pp.5-6, 「프롤로그」 중에서 “공부라는 건 어떻게 작동하는 걸까? 모든 공부를 관통하는 방법론은 없을까?” 그렇게 ‘공부법 덕후’가 된 후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1년 뒤, 의대에 합격했다. 3년 뒤, 의대에서 상위 10% 이내의 성적을 받았다. 4년 뒤, 내 공부에서 고민이 사라졌고 다른 이의 공부까지 돕기 시작했다. 5년째 되던 해, 공부법에도 패턴이 보이기 시작했다. 서로 달라 보이는 여러 공부법에 일관된 원리가 숨어 있었다. 공부법은 불규칙한 개념의 집합이지만, 특정 관점으로 보면 깔끔하게 정리되었다. 공부법에도 절대적으로 중요한 원칙이 있었다. --- pp.22-23, 「의대로 가는 길을 찾고 싶었다」 중에서 합격을 좌우하는 공부의 3가지 원리는 바로 목적감각, 순서감각, 능동감각이다. 이 3가지 원리는 공부에만 사용되는 게 아니다. 나는 공부법을 깨닫고 업무의 효율도 좋아졌다. 의대 상위권을 유지하면서 사업도 병행했다. 매일 독서도 하고, 운동도 했다. 나는 처음부터 생산성이 높았던 사람은 아니다. 공부법의 근간이 되는 3가지 원리를 체득한 덕분에 공부뿐 아니라 다른 영역에서도 성과를 얻었다. --- pp.50-51, 「[목적감각] 목표만을 정조준하는 태도」 중에서 개념/기출/모의고사/파이널로 나누는 자체가 일종의 마케팅이라고 생각한다. 생각 없이 순서대로 따라가면 돈과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 사실은 개념을 공부하기 전에 기출문제를 먼저 봐도 된다. 그게 더 좋은 경우도 많다. 문제는 점수 받기에 유리한 순서대로 풀면 된다. 순서는 자기가 정하는 것이다. 앞에서부터 안 풀었다고 불안해할 필요가 없다. --- pp.60-61, 「[순서감각] 합격의 최단 루트를 찾는 비결」 중에서 내가 직접 단권화하는 방법이 있다. 이것을 ‘서브노트 공부법’이라 부르기도 한다. 다만 방법이 잘못되면 노트를 만드는 데 엄청난 시간이 걸린다. 그래서 올바른 방법을 알아야 한다. 이때는 목차부터 만들어야 한다. 교재를 읽을 때 목차부터 보는 것과 마찬가지다. 지식을 정리할 때도 목차부터 생각해야 한다. 목차 만들기는 ‘범주화’와 같다. 여러 지식을 체계적으로 구분하는 과정이다. 다만 전체 지식을 나만의 체계로 묶으려면, 과목을 전반적으로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이때 흔히 하는 실수가 있다. 모든 교재의 내용을 합쳐서 정리하는 것이다. ‘완벽한 나만의 교재를 만들겠어’라는 생각에 무작정 모든 내용을 정리하면 안 된다. 그러면 시간이 끝없이 오래 걸리고, 제대로 마무리 짓기 힘들다. 앞서 ‘공부의 범위’를 강조했었다. 단권화할 때도 중요한 내용부터 정리해야 한다. 시험에 나오는 포인트만 우선 목차로 정리하자. --- pp.236-237, 「기본서를 보는 순서: 단권화」 중에서 |
세상 모든 공부법을 체계화한 최강의 합격 비책
6만 명의 인생을 바꾼 ‘메디소드 공부법’! ★수능, 공시, 국가고시, 자격증 수험생 필독서 ★독해법, 암기술, 단권화부터 기출 정복, 시험별 전략까지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가장 간절한 목표는 ‘합격’이다. 하지만 시간은 부족하고, 공부할 내용은 방대하고,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감조차 오지 않아 늘 제자리걸음을 하는 사람이 많다. 《외우지 않는 공부법》은 바로 이런 수험생들을 위한 책이다. 단기간에 실력을 끌어올리고 싶지만 감정적인 동기부여보다 실질적인 방법이 절실한 이들에게, 저자는 자신이 직접 연구하고 실천하며 수많은 수험생에게 적용해 효과를 검증한 공부 전략을 내놓았다. 이 책에는 단순한 팁이나 단기적 요령이 아닌, ‘모든 시험에 적용 가능’한 공부의 원리와 기술이 체계적으로 정리돼 있다. 독해법부터 회독법, 단권화, 기출문제 분석, 시험별 맞춤 전략까지 실제 시험장에서 점수로 이어지는 공부법만을 담아낸 이 책은 수험생들에게 가장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무기가 되어줄 것이다. ‘이해’로 시작해 ‘암기’를 줄이고, 빠르게 ‘합격’하라! 공부의 방향+효율+깊이를 꽉 잡는 합격의 기술 이 책의 저자 손의찬은 현재는 최상위권 의대에 재학 중이지만, 처음부터 공부를 잘했던 것은 아니었다. 교과서를 아무리 반복해서 읽어도 이해되지 않아 스스로 난독증이 아닐까 고민했고, 첫 수능을 실패로 끝낸 경험도 있다. 좌절 끝에 더는 실패할 수 없다는 절박함으로 공부법을 연구하기 시작했고, 수십 권의 공부법 책과 수많은 합격 수기, 해외 자료까지 분석한 끝에 지금의 공부법을 완성하게 됐다. 그렇게 탄생한 ‘외우지 않는 공부법’의 핵심은 바로 3가지 감각이다. 공부의 전 과정을 ‘시험 합격’이라는 목표에 초점을 맞추는 ‘목적감각’, 학습 순서를 재배열해 효율을 끌어올리는 ‘순서감각’, 합격에 필요한 깊이만큼만 공부하고 내 것으로 만드는 ‘능동감각’이다. 이 감각들은 단순한 개념이 아니라, 실제로 적용하고 체득할수록 공부에 관한 고민을 본질적으로 해 해주는 강력한 기술이며, 나아가 어떤 지적 활동이든 훨씬 수월하도록 돕는 특급 열쇠다. 책에서는 기출문제 분석, 범주화와 구조화, 고효율 인출법 등을 통해 이 감각들을 어떻게 키우고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을지를 상세히 안내한다. 동기부여는 덜고, 실전 노하우로만 가득 채웠다 당신이 찾던 마지막 공부 전략 많은 공부법 책이 시간 관리, 집중력, 멘털 관리와 같은 간접적인 요소에 초점을 맞춰왔지만, 《외우지 않는 공부법》은 다르다. 이 책은 동기부여와 감성적인 조언 즉, ‘넓은 공부법’ 대신에 공부의 핵심을 꿰뚫는 실전 전략인 ‘좁은 공부법’으로 가득 차 있다. 또 암기를 줄이는 대신, 독해력을 기반으로 내용을 구조화하고 머릿속에 정리하는 방식으로 공부에 지쳐 있던 수험생들에게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한다. 이 책은 어떤 시험에서든 가장 중요한 능력인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들고, 시험장에서 적용하는 기술’을 알려준다. 또한 공부하는 과정에서 반복되는 수많은 선택, 가령 어떤 교재를 보고, 무엇부터 시작할지, 어떻게 복습할지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기준도 함께 제시한다. 매일 1%씩 더 나은 선택을 반복해나가면, 반드시 합격이라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 지금껏 공부가 막막하고 어렵기만 했다면, 이제는 전략으로 승부할 때이다. 《외우지 않는 공부법》이 그 변화의 출발점이 되어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