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크레마클럽 EPUB
eBook 살아 있다는 것이 봄날 : 제1회
EPUB
김우현 그림 나태주 해설 성백광 등저
문학세계사 2025.04.09.
가격
12,000
12,000
YES포인트?
6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 상품의 태그

상세 이미지

소개

저자 소개3

그림김우현

관심작가 알림신청
 
일본 도쿄 타마미술대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고, 한국과 일본에서 ‘김버거’라는 이름으로 애니메이션 감독 및 광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활동 중입니다. 그림부터 CG, 영상까지 다채로운 경험을 바탕으로 기성의 예술적 영역과 새로운 기술의 조화를 끌어내고자 합니다. 단순히 기술을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예술적 감각과 이해도를 바탕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창출하는 작가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김우현의 다른 상품

해설나태주

관심작가 알림신청
 

羅泰柱

1945년 충청남도 서천군 시초면 초현리 111번지 그의 외가에서 출생하여 공주사범학교와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오랫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했다. 2007년 공주 장기 초등학교 교장을 끝으로 43년간의 교직 생활을 마친 뒤, 공주문화원장을 거쳐 현재는 공주풀꽃문학관을 운영하고 있다. 1971년 [서울신문(현, 대한매일)] 신춘문예 시 「대숲 아래서」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 등단 이후 끊임없는 왕성한 창작 활동으로 수천 편에 이르는 시 작품을 발표해왔으며, 쉽고 간결한 시어로 소박하고 따뜻한 자연의 감성을 담아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로
1945년 충청남도 서천군 시초면 초현리 111번지 그의 외가에서 출생하여 공주사범학교와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오랫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했다. 2007년 공주 장기 초등학교 교장을 끝으로 43년간의 교직 생활을 마친 뒤, 공주문화원장을 거쳐 현재는 공주풀꽃문학관을 운영하고 있다. 1971년 [서울신문(현, 대한매일)] 신춘문예 시 「대숲 아래서」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 등단 이후 끊임없는 왕성한 창작 활동으로 수천 편에 이르는 시 작품을 발표해왔으며, 쉽고 간결한 시어로 소박하고 따뜻한 자연의 감성을 담아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로 「풀꽃」이 선정될 만큼 사랑받는 대표적인 국민 시인이다. 흙의문학상, 충남문화상, 현대불교문학상, 박용래문학상, 시와시학상, 향토문학상, 편운문학상, 황조근정훈장, 한국시인협회상, 정지용문학상, 공초문학상, 유심작품상, 김삿갓문학상 등 많은 상을 수상하였다.

1973년에는 첫 시집 『대숲 아래서』 펴냈고, 이후 1981년 산문집 『대숲에 어리는 별빛』, 1988년 선시집 『빈손의 노래』, 1999년 시화집 『사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 2001년 이성선, 송수권과의 3인 시집 『별 아래 잠든 시인』, 2004년 동화집 『외톨이』, 2006년 『나태주 시선집』, 『울지 마라 아내여』, 『지상에서의 며칠』를 비롯하여 『누님의 가을』, 『막동리 소묘』, 『산촌엽서』, 『눈부신 속살』, 『그 길에 네가 먼저 있었다』, 『아직도 너를 사랑해서 슬프다』, 『마음이 살짝 기운다』, 『어리신 어머니』, 『풀꽃과 놀다』, 『혼자서도 꽃인 너에게』, 『좋다고 하니까 나도 좋다』 등 다양한 분야의 많은 문학작품을 출간하였다.

1972년 「새여울시동인회」 동인, 1995년엔 「금강시마을」 회원, 1993년부터 1994년까지 충남문인협회 회장, 2002년부터 2003년까지 공주문인협회 회장, 2001년부터 2002년까지 공주녹색연합 대표 등을 역임하였으며, 공주문화원 원장, 계간 「불교문예」 편집주간, 격월간 시잡지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 공동주간, 지역문학인회 공동좌장, 한국시인협회 심의위원장(부회장)을 지냈다.

주로 집에서 글을 쓰고 초청해 주는 곳이 있으면 찾아가 문학 강연을 하고 있다. 청소년기의 꿈은 첫째가 시인이 되는 것, 둘째가 예쁜 여자와 결혼해서 사는 것, 셋째가 공주에서 사는 것이었는데 오늘에 이르러 그 꿈을 모두 이루었다고 말하는 사람이다. 지금은 공주에서 살면서 공주풀꽃문학관을 건립, 운영하고 있으며 풀꽃문학상과 해외풀꽃문학상을 제정해 시행하고 있고, 현재 공주문화원장과 충남문화원연합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풀꽃문학관에서, 서점에서, 도서관에서, 전국 방방곡곡 사람들을 만나러 다니는 게 요즘의 일상이다. 가깝고 조그마한, 손 뻗으면 충분히 닿을 수 있는 시인으로 기억되고 싶다.

나태주의 다른 상품

등저성백광

관심작가 알림신청
 

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4월 09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79.55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6만자, 약 0.5만 단어, A4 약 11쪽 ?
ISBN13
9791193001660

출판사 리뷰

어르신들의 해학과 지혜 세대를 넘어서는 유쾌한 작품
‘살아 있다는 것이 봄날'임을 경험하라

『살아 있다는 것이 봄날』은 시의 형식을 넘어서 독자들에게 삶의 다채로운 면모를 보여주는 작품집입니다. 이 시집에 담긴 작품들은 어르신 시인들의 풍부한 삶의 경험과 깊은 사색을 바탕으로 한 감동적인 순간들을 묘사합니다. 삶과 죽음, 사랑과 이별, 그리고 성찰의 순간들이 시로 승화되어, 독자들에게 감동을 주는 것은 물론 삶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제공합니다.

『살아 있다는 것이 봄날』은 각 세대의 독자들에게 삶의 아름다움을 일깨워줍니다. 또한, 다양한 세대가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문학적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시집에 수록된 작품들은 우리 각자가 삶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무수한 감정들과 만나게 하며, 독자들이 인생의 다채로운 순간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아내의 닳은 손등을
오긋이 쥐고 걸었다
옛날엔 캠퍼스 커플
지금은 복지관 커플
- 성백광, 「동행」

대상으로 뽑힌 작품입니다. 짧은 문장 안에 아주 많은 시간을 담았습니다. ‘캠퍼스’와 ‘복지관’ 사이. 그리고 단어의 쓰임도 적절하고 예쁩니다. ‘닳은 손등’이란 말, 특히 ‘오긋이’란 구석진 말이 지은이의 심정을 대신해 줍니다. 읽는 이도 따라서 아름다워지는 마음입니다. 이렇게 좋은 작품엔 서정 속에 서사가 가라앉아 있기 마련입니다.

죽음의 길은 멀고도 가깝다
어머니보다 오래 살아야 하는 나를 돌아본다
아! 살아 있다는 것이 봄날
- 김행선, 「봄날」

최우수상으로 뽑힌 작품입니다. 이 작품 역시 삶의 아이러니가 만만치 않습니다. ‘죽음의 길은 멀고도 가깝다’가 먼저 그렇고, ‘어머니보다 오래 살아야 하는 나를 돌아본다’가 또 그렇고, ‘아! 살아 있다는 것이 봄날’은 아예 백미에 가깝습니다. 유서처럼. 외마디 소리처럼.

잘 노는 친구 잘 베푸는 친구 다 좋지만
이제는 살아 있어 주는 사람이 최고구나
- 이상훈, 「절친」

다급할 대로 다급한 심정이네요. 친구는 삶에 있어 대체 불가능한 이웃이요 동행이지요. 그런데 웬만한 나이 무렵엔 ‘잘 노는 친구’ 좋고 ‘잘 베푸는 친구’ 두루 좋지만 아이 든 지금에는 ‘살아 있어 주는 사람이 최고’라는 저 발견. 남의 일이 아니고 당신의 일이고 나의 일입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따뜻한 거 한잔
- 박태칠, 「커피 주문」

대체로 다른 작품들도 그렇지만 이 작품은 더욱 실소가 들어 있습니다.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을 해 놓고는 자신도 웃고 주변 사람들도 웃습니다. 아름다운 실수. 그것을 또 웃음으로 보아줄 수 있는 너그러움. 그 부분에 따스한 봄 햇살이 더욱 곱게 비쳐듭니다.

복지관 댄스 교실
짝궁 손 터치에 발그레 홍당무꽃
- 정인숙, 「로맨스 그레이」

천상, 여자인 분. 예쁘네요.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당신의 예쁨과 사랑스러움을 오래오래 잃지 말고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그 예쁨과 사랑스러움은 당신 하나만 행복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의 사람들까지 행복하게 해준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할배가 안경을 찾아서
여기저기 돌고 있는데

네 살 손녀가 찾아 주었다

할배 손에 있다고
- 천봉근, 「잃은 안경」

이 역시 노년의 삶, 한 풍경을 담았군요. 어찌 이런 일이 이 분만의 일이겠는지요. ‘업은 아기 삼면 찾는다’는 말이 있지요. 아기는 정작 등 뒤에 있는데 전면과 측면에서 찾는다는 말이지요. 몸이 낡고 마음이 또 늙어서 그렇지요. 장력이 점점 느슨해지는 게 인생인가 합니다. 그래도 그 인생을 끝까지 아끼고 사랑할 일입니다.

근육통으로 병원에 갔다
퇴행성이라 약이 없단다
관절염으로 병원에 갔다
퇴행성이라 약이 없단다
마음이 아프다
퇴행성이라 약이 없겠지
- 문혜영, 「퇴행성」

이 또한 노년의 해프닝을 담았습니다. ‘근육통’이나 ‘관절염’이 퇴행성인 건 이해가 가지만 마음이 아픈 것까지 퇴행성이라면 대책 없는 가운데 더욱 대책이 없겠습니다. 짐짓 그런 아픔을 ‘퇴행성이라 약이 없겠지’하고 스스로 달래고 눙치고 다스리는 유연한 여유에 축복을 보냅니다.

세월은 흘러
잘도 가는데
어느 길을 따라가야
나이를 안 먹는가

누가 이 늙은이한테 정답 좀 알려 줘 봐요
- 원숙이, 「인생 길」

최고령자인 98세 원숙이 님의 시입니다. 비록 수상작은 되지 못했지만 100년 가까이 살아온 노인의 깊이와 연륜이 엿보입니다.

『살아 있다는 것이 봄날』에는 어르신 시인들의 시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노년의 지혜로 가득합니다.

리뷰/한줄평27

리뷰

9.8 리뷰 총점

한줄평

10.0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