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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이 망했다고?
1. 뱅크런 - 은행도 망할 수가 있다! 2. 은행 관련 말말말 - 은행은 경제의 혈관이다 3. 은행의 종류 - 은행이 왜 이렇게 많을까? 4. 지급 준비율 - 내가 맡긴 돈이 은행에 없다고? 5. 예금자 보호법 - 은행이 망하면 내 돈도 사라지는 걸까? 돈돈돈, 돈이 돈을 만든다! 6. 금리 - 돈에 돈이 붙는다고? 7. 명목 소득과 실질 소득 - 내가 번 돈은 얼마일까? 8. 신용 창출 - 돈이 계속 늘어난다 9. 코로나 19 후 경제 위기 - 물가가 오른 이유 내 금 돌려줘! 10. 미다스의 손 - 손이 닿는 모든 것을 황금으로! 11. 중앙은행의 설립 - 중앙은행은 언제부터 있었을까? 12. 은행의 이름 - 왜 금행이 아니라 은행일까? 13. 은행의 역사 - 은행은 언제부터 있었을까? 특명, 은행원 체험기 14. 보이스 피싱 - 보이스 피싱에 속지 않으려면? 15. ATM의 역사 - 편리한 ATM, 언제부터 사용되었을까? 16. 금융 실명제 - 정말 본인입니까? 17. 저축의 종류 - 저축을 어떻게 해야 할까? 18. 은행의 역할 - 은행은 무슨 일을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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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이 망했다고? 〉
방과 후, 집에 갈 준비를 하던 이득이는 같은 반 친구 제수찬에게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는다. 바로 은행도 망할 수 있다는 것. 제수찬의 말에 아는 척하다가 망신까지 당한 이득이는 집으로 가는 길에 자본주의 할아버지를 만나 하소연한다. 그런데 할아버지도 은행이 망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이다! 충격에 빠진 이득이는 당장 희망은행으로 가 맡겨둔 돈을 찾아야 한다고 외치고, 할아버지는 어디든 순식간에 갈 수 있는 ‘불꽃 팝핑 초코볼’을 추천한다. 이득이가 초코볼을 한입에 털어 넣은 순간, 펑! 하고 떨어진 곳은 은행이 밀집된 거리. 그런데 눈앞에서 은행이 무너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무너진 은행에서 튄 불꽃이 다른 은행으로 옮겨붙는데…… 과연 이득이는 돈을 찾아 돌아올 수 있을까? 〈 돈돈돈, 돈이 돈을 만든다! 〉 금리는 뭔가 중요한 걸 잊은 듯한 기분에 몹시 찜찜하다. 그런 금리에게 자본주의 할아버지가 건넨 건 ‘먹으면 보이는 안경을 쓴 눈알 젤리’. 젤리로 먹고 안경을 쓴 채 편의점을 나서자 펼쳐진 건 다름 아닌 은행! 그런데 은행 안에 동그랗고 노란 무언가가 보인다. 바로 돈의 요정. 돈의 요정은 생기고, 나뉘고, 어딘가로 들어가길 반복한다. 도대체 이 요정들은 왜 이렇게 나타났다 사라질까? 그런데 하나둘 늘어나던 요정이 마구마구 늘어나 거대한 파도를 만들기 시작하고, 금리는 돈 파도에 휩쓸리고 만다. 허우적거리던 순간, 누군가 금리에게 손을 내미는데……. 〈 내 금 돌려줘! 〉 눈을 떠보니 이득이는 새하얀 공간에 홀로 남겨져 있다. 손에 든 ‘번쩍번쩍 황금 소시지’뿐. 황금 소시지를 먹는 순간 이득이는 황금 동상으로 변해 1700년대 영국에 떨어진다. 황금 동상이 된 이득이를 본 사람들은 금이라도 캐내듯 몰려들고, 이득이는 허겁지겁 도망치다가 문이 열린 집 마당으로 도망쳐 동상인 척 숨는다. 그런데 잠시 후, 마당으로 들어온 사람들이 내 금을 돌려달라며 소리친다. 이들은 대체 누구일까?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 특명, 은행원 체험기 〉 금리는 할머니가 보이스피싱을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란다. 검찰청을 사칭하는 앱을 잘못 깔았다는 것. 불안한 마음에 은행으로 가기 위해 나온 금리는 자본주의 편의점을 만나고 ‘알부자 사탕’을 먹게 된다. 알부자가 될 줄 알고 들뜬 마음으로 사탕을 먹은 금리. 그런데 눈을 떠보니…… 자신이 은행원이 되어 있다. 당황도 잠시, 은행에 있는 돈을 자신의 통장에 옮길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 하지만 정작 은행에 돈이 별로 없다는 사실에 잔뜩 실망한다. 그러던 중, 한 할아버지가 통화하며 다가와 1억을 빼달라고 한다. 그 순간, 금리는 할머니가 떠올린다. 이건 혹시 보이스피싱? |
아이들이 처음으로 경제 활동을 시작하는 곳, 편의점
돈을 좋아하는 남매의 기상천외한 돈 이야기! 우리나라 편의점 점포 수는 약 5만 5천여 개. 언제 어디서나 남녀노소 편리하게 접할 수 있는 편의점이라는 장소를 통해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경제라는 개념을 친숙한 공간으로 끌고 들어왔다. 『자본주의 편의점』의 주인공은 초등학교 5학년인 ‘고금리’와 초등학교 2학년인 ‘고이득’. 돈에 관심은 많지만 경제에 대해선 아직 서툰 평범한 남매다. 편의점이라는 친숙한 공간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5만 원권이 처음 등장했던 때, 중앙은행이 생기던 18세기 영국 등 역사적인 현장으로 이어지며 아이들이 직접 경제 사건 속에 들어가 체험하듯 배우게 된다. 유튜버나 은행원 같은 직업을 간접 체험하고, 황금 동상이나 미래의 할머니가 되어보는 기상천외한 전개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몰입도를 높인다. 영상을 만들어 온 저자들의 생생한 묘사와 경쾌한 문장은 이야기를 더욱 실감 나게 만들며, ‘경제는 재미없다’라는 편견을 깨준다. 『세금 내는 아이들』의 김미연 그림 작가가 다시 경제와 만났다! 읽다 보면 저절로 이해되는 경제 만화 ‘돈’은 익숙하지만 ‘경제’는 어렵게 느껴지는 아이들을 위해, 핵심 경제 키워드들을 4~6컷의 짧은 만화로 풀어냈다. 『세금 내는 아이들』에서 개성 넘치는 그림을 보여줬던 김미연 작가가 이번에도 생동감 넘치는 표현으로 경제 이야기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풍부한 표정 묘사와 다채로운 컷 구성은 마치 웹툰을 보는 듯한 재미를 주며, 어려운 개념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게 돕는다. 우리나라 경제의 중심, 은행들의 은행 ‘한국은행’ 이성환 팀장의 감수와 추천 우리나라 경제에서 한국은행이 차지하는 역할은 그야말로 핵심적이다. 돈을 발행하는 기관인 동시에, 금리를 통해 경제의 흐름을 조율하는 중앙은행으로서의 한국은행은 경제 안정과 성장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물가 안정, 금융 시스템의 안정, 외환 관리 등을 수행하며 경제의 중심에 있는 한국은행은 우리나라 경제의 방향을 결정하는 나침반과 같다. 이곳, 한국은행의 경제통계국 통계기획팀장인 이성환 팀장의 감수로 전문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
“우리나라 중앙은행으로 한국 경제의 중심이라 불리는 한국은행에서 일하면서 경제 교육의 필요성을 점점 더 실감하고 있다. 금융의 규모와 개념이 확장되면서 금융 지능의 중요성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 이 시기에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부모님들께 이 책을 자신 있게 추천한다.” - 이성환 (한국은행 경제통계국 통계기획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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