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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의 꿈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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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추천의 말
한국어판에 붙이는 서문
프롤로그
1905년 4월 14일
1905년 4월 16일
1905년 4월 19일
1905년 4월 24일
1905년 4월 26일
1905년 4월 28일
1905년 5월 3일
1905년 5월 4일
인터루드
1905년 5월 8일
1905년 5월 10일
1905년 5월 11일
1905년 5월 14일
1905년 5월 15일
1905년 5월 20일
1905년 5월 22일
1905년 5월 29일
인터루드
1905년 6월 2일
1905년 6월 3일
1905년 6월 5일
1905년 6월 9일
1905년 6월 10일
1905년 6월 11일
1905년 6월 15일
1905년 6월 17일
인터루드
1905년 6월 18일
1905년 6월 20일
1905년 6월 22일
1905년 6월 25일
1905년 6월 27일
1905년 6월 28일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저자 소개2

앨런 라이트맨

관심작가 알림신청
 

Alan Lightman

물리학자이자 인문학자, 작가. 1948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태어났으며, 어릴 때부터 과학과 문학에 재능을 보였다. 프린스턴대학교에서 물리학을 공부하고,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에서 이론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와 함께 여러 잡지에 에세이와 시, 단편소설을 발표했다. 하버드대학교와 메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에서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 MIT에서 인문학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과학과 인문학 분야에서 동시에 교수직을 맡은 MIT 최초의 인물로, 과학과 인문학의 교차점, 특히 과학, 철학, 종교, 영성 간의 다중 언어를 탐구하는 것을 즐긴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아
물리학자이자 인문학자, 작가. 1948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태어났으며, 어릴 때부터 과학과 문학에 재능을 보였다. 프린스턴대학교에서 물리학을 공부하고,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에서 이론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와 함께 여러 잡지에 에세이와 시, 단편소설을 발표했다. 하버드대학교와 메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에서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 MIT에서 인문학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과학과 인문학 분야에서 동시에 교수직을 맡은 MIT 최초의 인물로, 과학과 인문학의 교차점, 특히 과학, 철학, 종교, 영성 간의 다중 언어를 탐구하는 것을 즐긴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아인슈타인의 꿈』과 전미도서상National Book Award 최종 후보작에 올랐던 『진단』을 비롯해서 7권의 소설을 집필했으며, 회고록과 수필집, 과학 서적을 집필했다. 그의 작품은 「더 아틀란틱」,「그란타」,「하퍼스 매거진」,「뉴요커」,「뉴욕 리뷰 오브 북스」,「살롱」,「네이처」 등에 게재되었다.

이 책에서 그는 지금껏 한 번도 속 시원하게 해결된 적 없는 까다로운 질문, “물질적인 뇌가 어떻게 자아, 영혼 같은 비물질적이고 초월적인 경험을 가능케 하는가”에 대해 응답한다. 아리스토텔레스부터 데카르트, 아인슈타인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의식과 경험에 관한 인류 최고 지성의 사유와, 과학의 최전선에서 최신 이론을 만들어내는 동시대 과학자들과의 대화를 바탕으로 과학적 세계관과 인간의 초월적 경험 사이에 이 둘이 양립할 수 있는 새로운 자리를 개척한다. 우리가 어디에나 있는 삶의 경이로움을 즐길 수 있도록 직접적인 영감을 주는 이 책을 통해 “과학자와 예술가, 신을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 모두 두려움도 불안도 없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이상하고 아름다운 우주에 대한 경외심과 경이로움으로 기지와 미지 사이의 벼랑 위에 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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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루시안

관심작가 알림신청
 
편집자이자 번역가로서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책을 독자에게 아름답고 정확한 번역으로 소개하려 노력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아서 L. 겁틸의 『펜 스케치 마스터 컬렉션』, 『연필 스케치 마스터 컬렉션』, 아가트 아베르만스의 『식물 관찰 스케치』, 『자연 관찰 스케치』, 존 그리빈의 『진화의 오리진』, 『과학을 만든 사람들』(진선출판사)과 에릭 해블록의 『뮤즈, 글쓰기를 배우다』(문학동네), 데이비드 크리스털의 『언어의 죽음』(이론과실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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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4월 24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76쪽 | 268g | 127*188*15mm
ISBN13
9791130665498

책 속으로

슈파이허 거리에 있는 좁고 기다란 사무실, 실용적인 고안으로 가득한 이 사무실에는 특허 담당 사무원인 젊은이가 아직도 책상에 머리를 숙인 채 늘어져 있다. 지난 몇 달 동안, 그러니까 4월 중순부터 그는 시간에 대해 꿈을 많이 꾸었다. 꿈은 그의 연구를 사로잡았다. 그는 꿈 때문에 지칠 대로 지쳐버렸고, 그래서 가끔은 꿈인지 생시인지조차 알 수 없을 정도가 되어버렸다. 그러나 꿈은 이제 끝났다. 시간에 관한 꿈을 꿀 때마다 그럴듯한 시간의 본질이 하나씩 새로 나타났고, 그 가운데서 한 가지가 유달리 마음을 끌었다. 그렇다고 해서 그 나머지가 가능성이 없다는 것은 아니다. 그 나머지도 딴 세계에서라면 있을 법한 것이다.
--- p.19

시간이 절대적인 세계는 위안거리가 있는 세계다. 사람들의 움직임을 내다볼 수는 없지만 시간의 움직임은 내다볼 수 있으니까. 사람들을 의심할 수는 있어도 시간을 의심할 수는 없으니까. 사람들이 생각에 잠겨 있을 사이에도 시간은 뒤돌아보는 법 없이 앞으로 미끄러져 나아간다. 카페에서도, 정부 관청에서도, 제네바 호수에 떠 있는 배에서도 사람들은 시계를 들여다보며 시간 속에서 위안을 얻는다. 자기가 태어난 순간이, 첫걸음마를 한 순간이, 첫 열정의 순간이, 부모에게 작별을 한 순간이 어딘가 기록되어 있다는 것을 저마다 알고 있는 것이다.
--- p.44

사람들은 순간을 살아가는 방법을 배운다. 논리적으로 보아 과거가 현재에 분명하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면 과거에 미련을 가질 필요가 없다. 마찬가지로 현재가 미래에 그다지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면 현재의 행동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도 신경 쓸 필요가 없다. 그보다는 오히려, 행동은 저마다 시간 속에서 섬처럼 따로 떠 있는 것이어서 그 자체로만 평가해야 한다.
--- p.48

아인슈타인은 마찬가지로 키가 작은 베소 쪽으로 몸을 기울이면서 말한다. “시간을 이해하고 싶어 하는 건 신에게 좀 더 가까워지고 싶어서야.”
베소는 알겠다고 고개를 끄덕인다. 그렇지만 몇 가지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한다. 그중 하나는 어쩌면 조물주는 피조물과 가까워지는 데에 관심이 없을 수도 있다는 점이다. 피조물이 머리가 좋건 좋지 않건 상관없이. 또 다른 한 가지는 그걸 안다고 해서 신에게 가까워지리라는 보장도 없다는 것이다. 나아가 이 시간이라는 연굿거리는 고작 스물여섯 해를 살아온 인간에게는 너무 큰 문제일 수도 있다.
--- p.56

세계가 끝나기 1분 전에는 다들 미술관 광장에 모인다. 남자, 여자, 아이들이 거대하게 원을 이루고 서서 손을 잡는다. 움직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말하는 사람도 없다. 그지없이 조용해서 오른쪽이나 왼쪽에 선 사람의 심장이 뛰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 정도다. 이것이 세계의 마지막 1분이다.
--- p.62

어떤 사람들은 시간의 한가운데에는 가지 않는 것이 제일이라고 생각한다. 인생은 슬픔이 담긴 그릇이지만 삶을 사는 것은 숭고한 일이고, 시간이 없으면 삶도 없다고. 또 어떤 사람들은 다르게 생각한다. 이들은 만족스러운 기분을 영원히 간직하고자 한다. 설혹 그 영원이 표본 상자 속에 박제된 나비처럼 꼼짝도 하지 않는 것이라 해도.
--- p.75

어떤 사람들은 시간을 양으로 따져보고 분석하고 쪼개어보려고 한다. 이들은 돌로 변한다. 이들의 몸은 거리 모퉁이에 꼼짝도 하지 않고 선 채 차갑고 단단하고 무겁게 변한다. 세월이 지나면 일꾼들이 이들 돌덩이를 채석장으로 가져다가 돈이 궁할 때 네모반듯하게 잘라 집 지을 재료로 판다.

--- p.119

출판사 리뷰

“시곗바늘은 평생 같은 궤도를 돌지만
시간은 결코 오른쪽으로 돌지 않는다…”

1905년, 스위스 베른의 특허청. 한 젊은 직원이 책상에 엎드려 잠에 빠져 있다. 한 손에 시간에 대한 새로운 이론을 서술한 원고를 쥐고서. 이 사람이 바로 시간과 공간은 절대적이라는 명제를 최초로 깨뜨리고 상대성이론을 주창한 아인슈타인이다. 그가 꾸는 꿈속에서 시간은 우리가 아는 대로 흐르지 않는다. 어떤 꿈에서는 시간이 원을 그리며 무한히 반복되기에, 우리가 아는 일들이 하나씩 순차적으로 일어났다가 다시 처음부터 반복된다. 시간이 역방향으로 흐르는 꿈에서는 썩었던 복숭아가 다시 생생해지고, 죽었다고 생각한 사람이 서서히 깨어나 볼을 발그레 붉힌 채 사랑하는 가족들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 속도에 따라 시간이 달라지는 꿈도 있다. 이곳에서 사람들은 결코 한자리에 서 있지 않고 더 많은 시간을 누리기 위해 쉴 새 없이 움직인다. 서로 다른 시간이 흐르는 꿈속 세계는 환상적이고 비현실적이다. 그러나 허무맹랑하지는 않다. 아인슈타인의 이론에 얼마간 기초한 이 꿈들은 사실 우리가 겪어온 것이다. 지루한 시간은 천천히 흐르고, 행복한 시간은 쏜살같이 달려가는 경험을 누구나 한 번쯤은 해봤을 테니. 그런 우리에게 라이트먼은 이 책에 등장하는 서른 번의 꿈으로 질문을 던진다. 지금 어떤 시간을 살고 있는지, 그리고 만약 선택할 수 있다면 어떤 시간을 살고 싶은지.

“물고기는 평생 수영하는 물에 대해서 무엇을 알까?
우리도 우리가 사는 시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네.”

『아인슈타인의 꿈』 재출간을 맞아 한국 독자들을 위해 새로 쓴 서문에서, 라이트먼은 과학과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여정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힌다. 경계를 허물며 이어지는 가상의 도시를 묘사한 이탈로 칼비노의 소설 『보이지 않는 도시들』을 읽고 ‘공간’에 담긴 의미와 그 환상적인 서술에 매료되었던 그는 물리학자로서의 이성과 소설가의 감성을 절묘하게 결합해 ‘시간’에 대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20세기 과학의 상징적 존재인 아인슈타인을 주인공으로 내세웠고 그가 꾸었을 법한 서로 다른 서른 개의 꿈을 소개했다. 꿈속 세계에서 사람들은 시간에 따라 서로 다른 삶을 산다. 곧 종말이 다가오는 세계에서 사람들은 담담하고 충실하게 하루하루를 보낸다. 그 모습은 이상하리만큼 평온하고, 구병모 작가는 이를 ‘평등하고 장엄하며 고요한 음악과도 같’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또, 사람들이 영원히 사는 세계에서 몇몇은 끝없이 계속되는 미래에 절망을 느껴 자살을 선택하기도 한다. 어떤 꿈에서는 미래를 알고 있는 사람이 과거로 떨어진 뒤, 앞으로 일어날 일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입을 닫고 도시 구석에 가만히 앉아 있는다. 이 책에서 라이트먼이 그리는 시간은 단순한 물리적인 개념이 아니라 우리의 행동을 결정하고 오래된 기억을 다시 떠오르게 하며,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존재를 규정하는 가장 큰 요소가 된다. 서른 번의 꿈속 세계는 우리가 지나온 어딘가의 기억이고, 아직 닿지 못한 미래의 감정이며, 지금 이 순간이라는 감각을 돌아보게 만드는 조용한 울림이다.

반복해서 읽게 될 새 시대의 고전이자
과학이 문학으로 변한 가장 아름다운 사례

『아인슈타인의 꿈』이 처음 출간된 1990년대부터 지금까지 세상은 급격하게 변해왔다. 스마트폰과 디지털 기기가 보급되고, 온갖 SNS와 스트리밍 서비스를 접하면서 우리는 항상 누군가와 연결되거나 인터넷에 접속한 상태를 당연하게 여기게 되었다. 게다가 2020년대 초반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거리두기와 격리가 의무였던 시간을 지났다. 이전에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이러한 생활 양식은, 2025년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시간 감각을 크게 바꿔놓았다. 1분이 무한히 길게 느껴지거나 한 달이 순식간에 지나가는 경험, 스마트폰 화면 속 인터넷 페이지를 줄곧 새로고침하다가 시간의 경계가 무너지는 경험들은 라이트먼이 이 책에서 묘사한 꿈속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과 어느 정도 닮아 있다. 아인슈타인이 골몰했던 ‘시간을 탐구하는 일’이란 곧 우리의 삶을 규정한 시간에 대해 새롭게 눈뜨게 하고, 어떤 시간을 살고 싶은지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일이자, 삶의 모습을 바꾸어놓는 경이로운 여정이 된다. 이것이 바로 『아인슈타인의 꿈』이 단순히 과학적 상상력과 문학적 서정성을 결합한 소설을 넘어, 출간된 지 몇십 년이 지났음에도 계속해서 고전으로서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읽힐 수 있는 이유다.

추천평

짧은 낮잠을 잤고 그 안에서 평생을 살았다. 이 소설 속에서 가정한 “한평생은 한 계절 속의 한순간”을 꿈에서 실현한 것이다. 소스라쳐 깨어나 보니 나는 다시 그 누군가 - ‘나’라고 불리는 자의 꿈속에 마트료시카 인형처럼 살고 있었다. 지금 여기 있는 나는 몇 번째 버전의 세계를 다시 살고 있는 걸까? 어쩌면 숨을 쉬고 말하고 울거나 웃는 나 자신(이라고 믿는 것)이 꿈일지도, 착각일지도. 누군가는 노스탤지어에 살고, 누군가는 도래하지 않은 날들 속에 살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냉혹하고 준엄한 현실을 산다. 아마 내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수많은 SF영화 속의 시간 여행이 현실로 구현될 것 같지 않다고 생각하면서도, 사람들은 몽상과 인식을 통해 과거로 미래로 길을 떠나기를 그치지 않는다.

소설에 등장하는 다양한 시간의 마디마디를 만지며, 촉각을 포함한 오감으로 우주의 질감을 느껴보았다. 당신의 새벽, 나의 낮, 누군가의 밤 그리고 나아가 저마다의 과거와 미래가 기적처럼 조우하여 우리 존재를 바꿔놓는 순간을 경험하기를 바란다. 사태의 원인과 결과는 어떤 모습으로 전도되기를 반복하며 순간과 영원은 어떻게 닮았는지, 시간이 인간에게 출제한 숨은그림찾기를 통해 이 경이를 오래도록 간직하기를.

한편 소설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느꼈던 부분은 이 시간의 끝, 즉 세계 종말을 앞둔 거리의 풍경이다. 예전에는 종말 직전의 모습이라고 하면 다소 관성적으로 폭동, 방화, 약탈 등 혼돈으로 가득한 거리를 떠올렸는데, 이토록 평등하고 장엄하며 고요한 음악과도 같은 마지막을 생각한다면 그리 비통하지만은 않을 듯하다. 이 세상을 통과하는 극히 찰나의 여행길을, 조금은 괜찮은 모습으로 다녀갈 수 있을 것만 같다. - 구병모 (소설가)
“라이트먼은 과학자들의 시인이요, 과학 저술계의 피카소이자 쇤베르크다.” - [워싱턴포스트]
“라이트먼은 시간이라는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는 예술가다.” - [LA타임스]
“마법과도 같은 형이상학의 세계. 매혹적이고 황홀하며 즐거움이 가득하다.” - [뉴욕타임스]
“끝없이 매료되는 이야기다. 결코 이론적이지 않으며 시간에 완전히 얽히고설켜, 비극적이면서도 숭고한 인간의 본질을 탐구하는 매혹적인 여정이다.” - [보스턴글로브]
“더 이상의 찬사를 나로서는 정말 생각해 낼 수가 없다. 이 작품은 지적 자극을 주는 동시에 감동적이며, 재미있고, 너무나도 아름답다. 솔직히 말해 나는 아주 오랫동안 소설이라는 것에 흥분한 적이 없다. 더구나 이것이 첫 작품이라니.” - 살만 루슈디 (작가)
“어떤 소설가도, 어떤 물리학자나 신학자도 시간의 본질과 그 열린 가능성에 대해 이처럼 놀라운 비전을 제시한 적이 없다.” - 제임스 글릭 (저술가, 기자, 작가)
“대중적인 과학 에세이와 시 사이에서 절묘한 균형을 이루는, 아름다운 환상 소설.” - [커커스리뷰]
“정교한 위트로 섬세하게 완성된, 기발하고 매혹적인 상상.” - [퍼블리셔스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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