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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슬며시
시미씨
느린서재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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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부 슬며시 가족

뜻밖의 동거
단, 하나뿐인
선 넘는 강아지
편식하는 강아지
개초보
처음 맞는 봄
불편하고 행복하게
우리 애는 그런 애가
수상한 푸들
선빵의 쓸모
괜찮은 척했지만(개사세)
세시 반의 남자
길들여지는 중
까만애 털찐애
잔잔한 날들
함께 출근
부부의 세계
그리워하는 시간

2부 바라보기만 해도


담아두고 싶은 순간
가을 산책
여행 필수템
무릎 생활
너에게 바라는 건
홀로 아닌 홀로
하지마까 씨
훔쳐보기
놀아주기
안녕 댕댕이
어디 있지?
엄마 왔다
바라보기만 해도
좋은 핑계
무슨 생각을 하는 거니
내리사랑

3부 단순한 하루하루


가족소개-전지적 댕댕시점
두 번째 엄마-전지적 댕댕시점
아빠 닮았다?-전지적 댕댕시점
네 번째 여름
영업용
알고 있지만 알지 못하는 세계
요즘 너는
배꼽시계
알려줄 수 있다면
적절한 위로
실물은 쓰러져
나들이 짝꿍
뒹굴뒹굴
늘었다
큰 그림
실종
단순한 열심
겨울 작업실
포기하지 않아
세월의 흔적
미스터리
잿빛 세상
마음먹기 나름
계절성

4부 포근하고 잔잔하게


눈을 왜 그렇게 뜨니
운수 좋은 날
손길 닿는 곳마다
방황하는 중
뉴페이스 환영
엄빠 사용 설명서
왜 그럴까
알레르기와 집밥
거꾸로 진
또 귀엽다고?
팔불출
돌아보던 사람
베프와 산다
두뇌 게임
기다림
개팔자 상팔자

5부 행복은 슬며시


귀요미의 부재
가을엔
한 발짝 멀리
나홀로 외출의 슬픔
해피뉴이어
사소하게
알람을 바꾸지 않은 이유
한지붕 네 가족
버스 안에서
혹시나 해서
사랑과 집착 사이
분리 불안
생기 넘치게
슬며시

저자 소개1

어쩌다 시작된 만화 그리기가 어느덧 하루를 채우는 일이 되었습니다. 망원동 작은 집에서 반려인 진, 반려견 단이, 조용한 도마뱀 도마와 함께 시시하고 다정한 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포근한 빛이 가득한 해가 뜨고 지는 무렵의 시간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순간을 오래 기억하고 싶어서 그림일기를 그립니다. 소심하고 잔망스러운 일상을 담은 『소시민』으로 처음 만화를 그렸고, 지금은 '시시미미한 하루'를 기록하는 <곰팡남녀>를 네이버 웹툰에 연재하고 있습니다. 첫 만화책으로 『곰팡남녀_연애편』이 있습니다.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림기도 합니다. 그동안 그림을 그린 책으로 『돈
어쩌다 시작된 만화 그리기가 어느덧 하루를 채우는 일이 되었습니다. 망원동 작은 집에서 반려인 진, 반려견 단이, 조용한 도마뱀 도마와 함께 시시하고 다정한 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포근한 빛이 가득한 해가 뜨고 지는 무렵의 시간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순간을 오래 기억하고 싶어서 그림일기를 그립니다.

소심하고 잔망스러운 일상을 담은 『소시민』으로 처음 만화를 그렸고, 지금은 '시시미미한 하루'를 기록하는 <곰팡남녀>를 네이버 웹툰에 연재하고 있습니다. 첫 만화책으로 『곰팡남녀_연애편』이 있습니다.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림기도 합니다. 그동안 그림을 그린 책으로 『돈 잘노는 법』 『맛난이 채소』 『친애하는 나의 몸에게』 등이 있습니다.
@sosim_in_toon

시미씨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5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584g | 140*200*23mm
ISBN13
9791193749180

출판사 리뷰

작고 소소하게 채우는, 부비부비하고 싶은 행복을 알려줄 책

매일 느끼는 담백한 행복들을 그림으로 그리며 시미씨는 알아간다. 이토록 평범한 일상이 참으로 애틋한 시간이 될 거라는 걸 말이다. 그래서 시미씨를 위해서도, 반려견 단이를 위해서도 이 하루를 그려야 할 이유가 있었다. 작업실에서 늦은 시간까지 일하는 시미씨를 기다리는 단이, 새벽 세 시만 되면 일 그만하라며 알람 시계처럼 찾아오는 단이, 바람이 좋은 날 산책하는 걸 좋아하는 단이, 어떻게 하면 간식을 받을 수 있을까 궁리를 하고 애교를 부리는 단이, 너무 까매서 가끔은 다른 사물들과 구별이 안 되는 단이, 한 해 지날수록 건강이 걱정되는 단이, 외출하는 날에는 문자로 귀가 시간을 알려주고 싶다고 상상하는 시미씨, 반려견과 출퇴근을 함께하는 소소한 사계절의 풍경까지···. 별일은 없지만 단이와의 하루는 단단한 행복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나고 나면 그리울, 단이와의 오늘 하루를 잊지 않기 위해, 오늘도 그림을 그린다. 슬며시 스며든 행복을 소중하게 새기기 위해서 말이다.

엄청난 성공도 없지만, 엄청나게 잘못된 것도 없는, 그러나 작은 고민과 걱정은 종종 있는 서툰 하루를 그림으로 남겨본다. 이또한 어느 날에 돌아보면 무척 그리운 하루가 되어 있을 테니 말이다.

당신이 강아지와 함께 하루를 살아가고 있다면,그 작고 보드라운 존재가 주는 수많은 행복을 아는 사람이라면


함께 웃고, 함께 울고, 서로의 눈빛으로 마음을 나누던 순간들, 때론 말보다 마음이 먼저 닿던 그 시간들을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다.문득 “너와 함께 살아서 다행이야” 싶은 그 마음을 꺼내어 이 만화 속 그림들과 함께 음미해보자.

오래된 친구처럼 곁을 지켜주는 노견과의 시간, 눈만 마주쳐도 미소 짓게 되는 그 순간들을 더 오래 기억하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또한 꼭 반려견을 키우지 않아도,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존재들에게 마음이 끌리는 사람이라면 이 책 속에서 그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순간을 함께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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