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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섬의 전설 1
가디언 테스트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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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3

크리스티나 순톤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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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 Soontornvat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자랐습니다. 어린 시절의 많은 날들을 부모님이 운영하는 태국 음식점에서 책 속에 파묻혀 지냈습니다. 지금도 오스틴에서 남편과 두 아이와 함께 지내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를 씁니다. 《어둠을 걷는 아이들》, 《모두 열세 명》, 《마지막 지도 제작자》로 뉴베리상을 받았습니다. 작품으로 〈얼음 공주 다이어리〉 시리즈, 《최고의 소원》, 《달을 부르다》, 《미술관에 간 사이먼》, 《세상을 바꿔요》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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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원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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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광고대행사 오리콤, 코레드의 아트디렉터를 맡았으며, 현재는 그림책 만들기에 푹 빠져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린 동화 『우리는 한편이야』의 그림을 그렸으며, 그린 책으로 『내가 먼저 말 걸기』, 『잔소리 없는 날』,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여자는 힘이 세다』, 『사람이 아름답다』, 『나와 조금 다를 뿐이야』, 『권민 장민 표민』, 『언제나 사랑해』, 『내가 먼저 말 걸기』, 『꺼벙이 억수』,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어린이를 위한 마시멜로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원유미의 다른 상품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다. 문학을 통해 사람을, 삶을, 이상을 들여다보며, 이해하고, 위로받고, 깨닫는 과정이 좋았다. 문화와 언어의 차이를 넘어 원작의 감동을 고스란히 독자의 가슴에 전하고자 번역에 매진하고 있다. 글밥아카데미 출판번역 과정을 수료하고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마이펫의 이중 생활 1, 2』, 『프리다 칼로』, 『호킹과 신비한 블랙홀』, 『테슬라, 전기의 마술사』, 『뉴턴과 세상을 바꾼 사과』, 『북유럽신화 오딘, 토르, 로키 이야기』, 『북유럽 신화 오딘, 토르, 로키 이야기』, 『마이펫의 이중생활1, 2』, 『크리스마스 할아버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다. 문학을 통해 사람을, 삶을, 이상을 들여다보며, 이해하고, 위로받고, 깨닫는 과정이 좋았다. 문화와 언어의 차이를 넘어 원작의 감동을 고스란히 독자의 가슴에 전하고자 번역에 매진하고 있다. 글밥아카데미 출판번역 과정을 수료하고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마이펫의 이중 생활 1, 2』, 『프리다 칼로』, 『호킹과 신비한 블랙홀』, 『테슬라, 전기의 마술사』, 『뉴턴과 세상을 바꾼 사과』, 『북유럽신화 오딘, 토르, 로키 이야기』, 『북유럽 신화 오딘, 토르, 로키 이야기』, 『마이펫의 이중생활1, 2』, 『크리스마스 할아버지와 나』, 『크리스마스를 구한 소녀』, 『프리다 칼로』, 『어떤 개를 찾으세요?』, 『고양이가 되다』, 『왜? 고맙다고 말해야 해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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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5월 2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458g | 148*210*20mm
ISBN13
9791193375181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하지만 저… 전 가디언이 될 수 없어요. 가디언들은 마법을 부릴 줄 알아요. 온 섬을 돌아다니면서… 잘은 모르지만, 마법 같은 일들을 한다고요!"
할아버지가 고개를 저었다.
“그 사람들도 처음엔 다 평범한 아이였어.”
--- p.15

“보기엔 약해 보일지 몰라도 실제로는 아주 단단하고 강하단다. 네 엄마처럼. 그리고 너처럼.”
할머니가 달팽이 껍데기 펜던트를 내 목에 걸어 주고는 단단한 손으로 내 얼굴을 감쌌다.
--- p.24

체리는 끊임없이 말했고 덕분에 나는 많은 정보를 얻었다.
아카데미에서 첫 달 동안 우리는 훈련생이라 불릴 것이다. 그리고 잘해서 첫 테스트를 통과하면 수련생으로 진급한다. 일 년간 수련을 거쳐 수련생 기간을 졸업하면 진짜 가디언이 된다.
--- p.35

“가디언이 되는 건 힘든 일이야. 어디 허름한 농장에서 농사나 짓던 애가 할 일이 아니라고.”
귀가 확 달아올랐다. 나는 정말로 렐라가 틀렸음을 증명하고 싶었다!
--- p.77

우리는 모두 깜짝 놀라 뒤로 물러났다. 마스터 선백은 황금빛 적색 비늘이 달린 수염 난 도마뱀이 되었다. 뒷다리로 몸을 일으켜 세우자 미코만큼이나 키가 컸다.
--- p.122

“숨 수업에서 배운 대로 해 봐. 그게 단순하거나 엉뚱하다고 무시하면 안 돼. 쉽지 않다는 거 알지만 난 네가 할 수 있다고 믿어.”
나는 눈을 떴다. 마스터 선백이 나를 믿어 준다는 건 큰 의미가 있는 일이었다.
--- p.133

나는 일어서다가 그대로 뒤로 나자빠지고 말았다. 고개를 든 나는 헉하고 놀랐다.
내 눈앞에 거대한 표범이 날카로운 송곳니를 드러내고 있었다.

--- p.170

줄거리

연꽃섬에 있는 가디언 아카데미에 뽑혔다는 소식에 플럼은 깜짝 놀란다. 할머니와 할아버지 말고 대화를 나눌 상대가 동식물과 곤충뿐인 작은섬에 살던 플럼은 태어나 처음으로 집을 떠나려니 막막하기만 하다. 할머니는 플럼에게 힘을 주기 위해 돌아가신 엄마가 만들었다는 작은 달팽이 껍데기 펜던트를 건네준다. 할머니, 할아버지의 응원과 엄마의 목걸이 덕에 용기를 낸 플럼은 연꽃섬에 가기로 결심하고, 마침내 도착한 아카데미에서 플럼은 자신과 달리 가디언이 되겠다는 확신에 가득 찬 아이들을 만나고 충격을 받는다. 처음 기대와 달리 플럼은 수업에서 점점 뒤처지고 자신이 다른 친구들과 다르다는 것만 확인하는데…. 특히 플럼과 같은 방을 쓰는 렐라는 첫날부터 플럼을 무시하고 자존감을 무너뜨린다. 시간이 지나면서 친구들은 자신의 가디언 형태를 발견하지만 플럼은 깃털 하나 찾지 못하는데. 이러다가 플럼은 가디언이 되기는커녕 첫 번째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가고 말 것이다.

출판사 리뷰

‘나에게는 어떤 힘이 숨겨져 있을까?’
마법의 동물로 변신하는 가디언이
아이들의 상상력을 폭발시키다!


연꽃섬의 가디언 아카데미에 모인 플럼과 아이들은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간다. 동물과 교류하는 법을 익히고, 명상으로 몸과 마음을 강화시키며, 어떤 상황이 와도 자신과 생명을 지키는 법을 배워야 한다. 아이들은 자신이 손, 심장, 숨 가디언 중 어떤 힘을 가지게 될지 무척 궁금해하며 수업에 임한다. 이 작품의 가장 큰 매력은 통통 튀고 개성 넘치는 아이들과, 그 아이들이 어떤 가디언 형태로 변할 것인지 지켜보는 데 있다. 조용하지만 동식물을 잘 다루는 플럼, 싸움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체리, 가디언의 힘을 얻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는 렐라, 이야기하는 걸 좋아하는 헤티, 왕자처럼 보이지만 늘 혼자 있는 샘, 친절하고 이해심이 넓은 살란. 이 아이들 속에 숨겨져 있던 가디언 형상이 마침내 드러나 거대한 크기의 늑대개나 두꺼운 털로 뒤덮인 버터 색깔 길리베어 혹은 꼬리가 가위처럼 갈라진 가위 꼬리새로 변신하는 광경은 우리의 상상력의 한계를 무너뜨린다. 독자들 또한 자신은 어떤 가디언이 되고 싶은지, 혹은 어떤 능력을 갖고 싶은지 상상하며 자신을 한 번 더 돌아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다음 편에서는 어떤 새로운 가디언이 등장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농사만 짓던 나도 위대한 마법의 힘을 가진
가디언이 될 수 있다고?
평범한 아이, 플럼의 엄청난 도전이 시작된다!


이 책의 또 다른 묘미는 지극히 평범한 주인공 플럼이 가디언 아카데미의 여러 수업을 통해 스스로 자존감을 찾기까지의 성장 과정을 지켜보는 데 있다. 플럼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사실 플럼은 어릴 때부터 동식물과 대화하는 게 익숙한 아이였다. 곤충과 동물들은 플럼의 말을 아주 잘 알아들었고 덕분에 농사일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 때로 우리는 플럼처럼 자신이 가진 능력이 보잘것없다고 느낄 때가 있다. 첫 번째 테스트가 코앞인데 친구들에 비해 아무런 진전이 없어 초조해하는 플럼처럼 우리도 중요한 일을 앞두고 걱정만 할 때가 많다. 가디언이 되고 싶은지조차 확신이 서지 않고 자신을 믿지 못하는 플럼에게 마스터 선백 교장 선생님은 다음과 같은 따뜻한 조언을 한다.

“네가 가디언이 될 운명이라면 네 가디언 형상은 이미 네 안에서 때를 기다리고 있을 거야. 그저 강력해지려고만 하지 마. 강하고 신비스러워져야 해. 마음을 비워 오롯이 너 자신으로 존재하지 못하면 넌 가디언뿐 아니라 아무것도 될 수 없어.”(본문 132쪽)

이 말은 플럼은 물론 우리에게도 필요한 조언일 수 있다. 나 자신을 믿는다면 우리 또한 마침내 자신의 가디언 형태를 찾은 플럼처럼 눈앞에 닥친 과제를 해결해 낼 것이다. 이처럼 플럼이 연꽃섬 아카데미에서 겪는 가디언 도전기는 낯선 도전 앞에 주저하거나 두려워하는 우리에게도 따뜻한 위로와 힘찬 응원이 될 것이다.

우리가 가져야 할
자연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이야기하다!


『연꽃섬의 전설』 이야기의 배경이 된 산티팹 군도는 작가가 창조한 미지의 세상이지만, 기후 위기로 이미 많은 생명의 위기를 겪는 지구의 모습을 반영한다. 주인공이 험난한 역경을 이기고 세상을 구하는 성장 이야기에 강한 매력을 느끼는 크리스티나 순톤밧 작가가 이번에는 인간의 끝없는 욕망이 불러일으킨 환경 파괴가 얼마나 심각한지 생각하게 한다. 그러면서 기상천외한 판타지 모험을 펼칠 플럼의 여정을 통해 자연과 생명체를 회복할 방법은 우리 안에 있음을 강조한다. 플럼과 친구들이 자연과 생명체를 지키기 위해 해결해야 할 새로운 과제는 무엇이 될지 두 번째 이야기가 곧 우리를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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