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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열리는 나무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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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소 그림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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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3

클라우디오 고베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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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 Gobbetti

이탈리아 폴리뇨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문학과 철학을,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다. 이후 여러 유명 광고 회사에서 일했고, 지금은 작가이자 TV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며 밀라노의 한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로알드 달의 작업실 같은 통나무집을 짓기 위해 열심히 저축 중이다. 지은 책으로 『커지고 커지고 커지고』, 『내가 안아 줄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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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디야나 니콜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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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에 위치한 국립미술원에서 일러스트와 그래픽 디자인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공부했다. 이후 유명 광고 회사에서 그래픽 디자이너와 미술 감독으로 일했으며, 최근 몇 년 동안 어린이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에 전념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 『내가 안아 줄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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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다. 문학을 통해 사람을, 삶을, 이상을 들여다보며, 이해하고, 위로받고, 깨닫는 과정이 좋았다. 문화와 언어의 차이를 넘어 원작의 감동을 고스란히 독자의 가슴에 전하고자 번역에 매진하고 있다. 글밥아카데미 출판번역 과정을 수료하고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마이펫의 이중 생활 1, 2』, 『프리다 칼로』, 『호킹과 신비한 블랙홀』, 『테슬라, 전기의 마술사』, 『뉴턴과 세상을 바꾼 사과』, 『북유럽신화 오딘, 토르, 로키 이야기』, 『북유럽 신화 오딘, 토르, 로키 이야기』, 『마이펫의 이중생활1, 2』, 『크리스마스 할아버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다. 문학을 통해 사람을, 삶을, 이상을 들여다보며, 이해하고, 위로받고, 깨닫는 과정이 좋았다. 문화와 언어의 차이를 넘어 원작의 감동을 고스란히 독자의 가슴에 전하고자 번역에 매진하고 있다. 글밥아카데미 출판번역 과정을 수료하고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마이펫의 이중 생활 1, 2』, 『프리다 칼로』, 『호킹과 신비한 블랙홀』, 『테슬라, 전기의 마술사』, 『뉴턴과 세상을 바꾼 사과』, 『북유럽신화 오딘, 토르, 로키 이야기』, 『북유럽 신화 오딘, 토르, 로키 이야기』, 『마이펫의 이중생활1, 2』, 『크리스마스 할아버지와 나』, 『크리스마스를 구한 소녀』, 『프리다 칼로』, 『어떤 개를 찾으세요?』, 『고양이가 되다』, 『왜? 고맙다고 말해야 해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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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5월 21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8쪽 | 460g | 230*280*8mm
ISBN13
9791193010822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우리를 사로잡는 이야기는
어디에서 올까요?


책이 만들어지고, 읽히고,
이야기로 기억되는 과정을 담은 그림책


책장을 펼치면 “이 책은 모든 ‘이야기’에 관한 이야기”라는 문장으로 시작돼요. 그 후 여느 동화처럼 ‘옛날 옛적’, 어느 ‘이름 모를’ 땅을 배경으로 본격적인 이야기가 펼쳐지지요. 그 세상에는 나이가 아주 많은 노인이 있었어요. 노인은 글자를 적은 종이를 들고 알맞은 장소를 찾아다녔어요. 드디어 알맞은 장소를 찾은 노인이 종이를 땅에 심고 며칠간 정성껏 돌보았지요. 그랬더니 어느새 종이에서 싹이 돋더니 나무로 자라났어요! 나무에 종이 잎이 주렁주렁 달리자 노인은 종이 잎을 잔뜩 따서 수레에 한가득 싣고 집으로 돌아와요. 이윽고 종이를 한 장 한 장 엮고, 종이 위에 표지를 꿰매고 나니…… 멋진 책이 뚝딱 완성되었어요!

거기서 그치지 않고, 이후 책의 여행이 시작되며 이야기는 비로소 궤도에 오릅니다. 아무리 멋진 책이 있어도 읽는 사람이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듯, 완성된 책이 한 어린아이에게 가닿는 여정도 아름답게 그려내지요. 앞서 노인이 책이라는 ‘형태’를 만들어 놓았다면, 이 아이는 책 속 이야기라는 ‘내용’이 빛을 발하게 하는 인물이랍니다. 아이는 책을 만나고 어떤 변화를 맞이할까요?

사람의 손끝에서 탄생하고, 사람의 마음 깊이 남는 ‘책’의 여정을 따라가 보아요. ‘책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라는, 누구나 한 번쯤 떠올릴 법한 질문에 실제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과는 다르지만, 조금은 엉뚱하고 상상 가득한 대답을 내놓는 그림책이랍니다. 책이 우리가 평소 만나는 ‘이야기’가 어떻게 우리에게 오는지 생각해 보고, 책과 이야기만이 줄 수 있는 위대하고 신비한 힘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종이가 열리는 나무, 새처럼 훨훨 나는 책…
상상력을 자극하는 글과 그림의 조화


이탈리아에서 그림책을 쓰며 세계 여러 나라의 독자를 만나고 있는 작가, 클라우디오 고베티는 어린이들의 머릿속에 있는 고민과 문제 등 추상적인 소재를 그림과 함께 시각화하며 용기와 희망을 전해 온 작가입니다. 《이야기가 열리는 나무》에서는 책과 이야기를 소재로 한 상상 속 세계를 펼쳐놓습니다.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듯 친숙한 문장을 사용하면서도 독특한 이야기 구성과 은유로 독자들이 이야기를 읽는 재미를 느끼게 해 주지요.

여기에 그림 작가 디야나 니콜로바는 아름답고 환상적인 풍경 속에 익숙한 사물과 낯선 장면을 조화롭게 녹여 내며 묘한 느낌을 선사해요. 종이 잎이 빽빽이 돋아난 나무, 한 장 한 장 코끼리나 말을 탄 기사 같은 형상으로 변하는 종이 잎, 책장을 펄럭이며 새처럼 날아가는 책 등등… 현실에서는 볼 수 없는 기묘한 장면들이 신비로운 환상 속 세계로 들어선 것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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