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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4
· 청소년복지는 선택이 아니라 생존이다 제1부. 청소년이라는 세계를 이해하다 1장. 너는 누구니? - 요즘 청소년 탐구생활*15 1-1. 청소년의 개념과 사회적 정체성*16 1-2. 발달단계로 본 십대의 특징*19 1-3. SNS·썸·입시 - 요즘 애들의 세상*22 1-4. Z세대와 알파세대의 디지털 마인드*25 2장. 위태로운 성장 - 마음의 균형을 잃는 아이들*28 2-1. ‘괜찮지 않은’ 십대의 마음*29 2-2. 자살·자해의 경고 신호들*32 2-3.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어디에?*35 2-4. 청소년 정신건강과 복지 연계 과제*38 3장. 청소년을 보는 관점과 복지의 필요성*41 3-1. 청소년복지는 왜 필요한가*42 3-2. 복지란 연결이다 - 윤리와 철학*44 3-3. 사회복지 패러다임과 청소년*47 3-4. 세계 속 청소년복지와 비교*50 제2부. 청소년을 둘러싼 제도와 정책 4장. 법으로 보호받을 수 있을까?*54 4-1. 「청소년기본법」과 복지지원법*55 4-2. 아동복지·교육·노동 관련 교차법*58 4-3. 청소년의 권리와 법의 사각지대*61 4-4. 청소년 인권, 선언을 넘어서*64 5장. 청소년정책, 종이 위의 약속이 되지 않으려면*67 5-1. 청소년정책이란 무엇인가*68 5-2. 제7차 기본계획 뜯어보기*71 5-3. 정책 현장 불일치 사례*74 5-4. 청소년 당사자 참여, 가능성은?*77 6장. 복지전달체계 - 어디로 어떻게 연결될까?*80 6-1. 전달체계란 무엇인가*81 6-2. 중앙·지방·민간의 흐름*84 6-3. CYS-Net과 지역 네트워크*87 6-4. 실전 사례로 배우는 연계의 힘*90 제3부. 실천과 전문성의 현장으로* 7장. 청소년복지를 실천한다는 것*94 7-1. 생태학적 접근과 사례관리*95 7-2. 위기개입과 치유적 개입*98 7-3. 활동 기반 실천: 봉사·예술·여행*101 7-4. 온라인·AI 시대의 상담 변화*104 8장. 이 일을 하는 사람들 - 복지 직업의 세계*107 8-1. 청소년지도사, 사회복지사란?*108 8-2. 상담사, 활동가, 사례관리자의 하루*111 8-3. 복지직으로의 진로설계*114 8-4. 번아웃과 소진, 현장의 고민들*117 9장. 청소년 공간이 필요하다 - 마을과 함께하는 복지*120 9-1. 마을은 아이를 어떻게 키우는가*121 9-2. 청소년 전용 공간의 절실함*124 9-3. 청소년자치와 마을활동 사례*127 9-4. 지역 청소년복지와 마을 연대*130 제4부. 상황별 맞춤 복지로 나아가다 10장. 가정의 붕괴, 아이가 감당하기엔 무겁다*134 10-1. 가정폭력의 피해자로서의 청소년*135 10-2. 학대와 방임, 어른의 책임*138 10-3. 한부모·조손가정의 그늘*141 10-4. 가족기능 회복과 개입 방법*144 11장. 가난한 아이는 어떻게 자립하는가*147 11-1. 청소년 빈곤과 정책 사각*148 11-2. 보호종료 청소년의 삶*151 11-3. 자립정착금과 주거·금융문제*154 11-4. 제대로 된 자립을 위한 조건*157 12장. 학교 안팎의 복지*160 12-1. 학교폭력의 현실과 대책*161 12-2. Wee프로젝트와 교내지원체계*164 12-3. 학교밖청소년은 무엇이 필요한가*167 12-4. 대안교육과 검정고시 연계*170 13장. 일하는 십대, 보호받을 권리*173 13-1. 청소년 알바 실태 리얼리즘*174 13-2. 감정노동과 산업안전*177 13-3. 진로상담과 직업교육*180 13-4. 청소년창업, 현실과 가능성*183 14장. 문제아가 아니라 ‘문제가 있는 사회’다*186 14-1. 청소년 비행, 낙인인가 구조의 문제인가*187 14-2. 소년법, 보호처분의 두 얼굴*190 14-3. 약물, 음주, 도박 유혹*193 14-4. 게임·유튜브·SNS 중독과 대처*196 제5부. 다양성과 미래로 가는 길 15장. 다른 배경, 같은 권리 - 특별한 청소년들*200 15-1. 다문화 청소년의 이중생활*201 15-2. 탈북청소년의 정착 이야기*204 15-3. 장애청소년과 교육·복지 연계*207 15-4. 성소수자 청소년의 복지 사각*210 16장. 디지털 세상, 복지도 변해야 산다*213 16-1. AI 상담, 현실이 된 미래*214 16-2. 사이버폭력과 성착취 대응*217 16-3. 스마트폰 중독 예방 프로그램*220 16-4. 디지털 리터러시와 복지 실천*223 17장. 청소년복지, 다음 세대를 위한 투자*226 17-1. 시민으로서 청소년*227 17-2. 청소년 참여가 복지다*230 17-3. 사회적 연대, 무엇을 해야 하나*233 17-4. 청소년복지의 다음 10년을 그리다*236 제6부. 내일을 위한 복지,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 18장. 부모와 교사, 청소년복지의 동반자*240 18-1. 부모는 복지의 시작이다*241 18-2. 교실에서 복지는 가능할까*244 18-3. 성인을 위한 감정코칭과 부모교육*247 18-4. 교사 소진과 복지적 지원 체계*250 19장. 위기, 트라우마, 그리고 회복의 복지*253 19-1. 들리지 않았던 그 신호, 청소년의 트라우마*254 19-2. 트라우마 대응과 회복적 접근*257 19-3. 치유는 연결에서 시작된다*260 19-4. 회복을 돕는 지역 기반 프로그램*263 20장. 플랫폼 시대의 청소년 - 디지털권리와 복지*266 20-1. 청소년의 데이터, 누구의 것인가*267 20-2. 플랫폼 중독과 사회적 고립*270 20-3. 메타버스 학교와 온라인 공동체의 가능성*273 20-4. 디지털 리터러시, 단순 교육을 넘어 복지로*276 21장. 청소년과 사회적 경제 - 자립 그 이후*279 21-1. 보호종료 이후, 연결되어야 할 삶*280 21-2. 청소년, 사회를 경영하다*283 21-3. 청소년, 돈을 배워야 할 시간*286 21-4. 생존을 넘어 참여로 - 경제적 시민으로서의 성장*289 22장. 청소년을 위한 사회, |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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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복지는 생존이다 - 복지 사각지대에 선 십대를 위한 현실 수업』
이 책은 말합니다. 청소년복지는 선택이 아니라, 생존이라고. 누구나 한 번은 청소년이었지만, 지금의 십대들이 마주한 현실은 과거와 다릅니다. 성적과 입시, SNS와 외모, 비교와 고립, 그리고 너무 일찍 찾아온 삶의 무게 앞에서 많은 아이들이 조용히 무너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그들을 문제아로 단정짓고, '왜 그렇게 됐는가'보다 '왜 그렇게 행동했는가'에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바로 그 간극을 메우기 위해 쓰였습니다. 저자는 33년간 공직에 몸담으며 청소년, 교육, 복지 현장을 오롯이 경험했고, 퇴직 후에도 대학원에서 청소년복지를 전공하며 삶과 배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교실과 가정, 마을과 정책의 경계를 넘나든 시간은 그에게 확신을 주었습니다. 복지는 법과 제도가 아니라, 눈빛 하나, 말 한마디, 한 사람의 태도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입니다. 이 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십대들의 삶을 들여다봅니다. 정서적 고립에 놓인 아이들, 학교 밖으로 밀려난 청소년들, 가정의 기능이 붕괴된 현실, 일찍 사회에 내몰린 청소년 노동자들, 정책과 현장 사이에서 길을 잃은 복지제도까지. 총 22장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는 알게 됩니다. 아이들이 무너지기까지 무엇이 부족했고, 그 아이들이 다시 일어서기 위해 우리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를. 이 책은 단지 문제를 말하지 않습니다. 회복을 위한 실천을 함께 제시합니다. 회복적 접근, 정서 리터러시, 감정 코칭, 지역사회 기반 복지, 디지털 권리 등 청소년복지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과 다양한 사례가 담겨 있습니다. 이론이 아닌 삶으로 쓴 복지 수업이자, 정책 이전에 사람이 먼저라는 믿음으로 꾹꾹 눌러 쓴 삶의 기록입니다. 복지는 누군가를 보호하는 일이 아닙니다. ‘너는 혼자가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조용히 건네는 일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반복될 때, 복지는 제도가 아니라 일상이 됩니다. 이 책은 그 출발선에 서 있습니다. 한 아이의 삶을 되돌릴 수 있는 작은 가능성, 한 사람의 시선을 바꿀 수 있는 울림, 그 모두가 이 책의 의미이자 존재의 이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