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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대여] 공감의 시대
다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자연에서 배울 수 있는 것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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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옮긴이 서문
서문


1장 좌와 우의 생물학
진화 정신 | 과잉 사랑을 받는 아이 | 마초 기원 신화


2장 다른 다윈주의
자기 이익에 대한 재조명 | 엔론과 이기적 유전자


3장 몸이 몸에게 하는 말
대응 문제 | 흉내의 기술 | 감정의 뇌 | 쥐들의 측은지심 | 오스카 고양이 | 공감에는 얼굴이 필요하다


4장 역지사지
동정심 | 역지 상상 | 물속으로 뛰어들기 | 빨간 망토 소녀 | 따뜻한 느낌


5장 방 안의 코끼리
개체발생과 계통발생 | 공중제비를 넘는 멍청이들 | 그녀의 이름은 해피 | 자기만의 작은 비눗방울 안에서 | 노란 눈 | 가리키는 영장류


6장 공평하게 합시다
토끼를 사냥할까, 사슴을 사냥할까 | 눈을 찌르는 신뢰 | 최근에 나한테 뭘 해줬니? | 동물 없는 진화 | 나중 된 자가 먼저 된다 | 원숭이 화폐


7장 구부러진 나무
러시아 인형 | 공감의 어두운 면 | 보이지 않는 도움의 손

저자 소개 3

저프란스 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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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s De Waal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영장류학자이자 대중 저술가로 폭넓은 명성을 얻고 있는 프란스 드 발은 1948년 네덜란드에서 태어나 네덜란드 위트레흐트대학교에서 동물 행동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영장류학계의 최고권위자 중 한 명이며, 2007년에는 『타임』이 선정한 “오늘날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이름을 올렸고, 2011년에는 『디스커버』의 “47인의 과학계의 위대한 지성”으로 선정되었다. 현재 미국 애틀랜타 에모리대학교 심리학과 C.H.캔들러 석좌교수이며, 미국에서 가장 유구한 역사와 큰 규모를 자랑하는 여키스 국립영장류연구센터 산하 리빙링크스센터의 책임자이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영장류학자이자 대중 저술가로 폭넓은 명성을 얻고 있는 프란스 드 발은 1948년 네덜란드에서 태어나 네덜란드 위트레흐트대학교에서 동물 행동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영장류학계의 최고권위자 중 한 명이며, 2007년에는 『타임』이 선정한 “오늘날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이름을 올렸고, 2011년에는 『디스커버』의 “47인의 과학계의 위대한 지성”으로 선정되었다.

현재 미국 애틀랜타 에모리대학교 심리학과 C.H.캔들러 석좌교수이며, 미국에서 가장 유구한 역사와 큰 규모를 자랑하는 여키스 국립영장류연구센터 산하 리빙링크스센터의 책임자이다. 드발의 첫 번째 저작 『침팬지 폴리틱스』(1982년)는 당시 학계에서 흔히 ‘영혼 없는’ 실험 객체로 취급받던 침팬지와 그 사회에도 인간과 같은 마키아벨리적 권력 투쟁이 있음을 보여주었고, 그에게 큰 명성을 안겨주었다.

그동안 [사이언스][네이처][사이언티픽 아메리칸] 같은 과학 잡지와 동물 행동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곳에 수백 편의 과학 논문과 글을 발표했다. 저서로는 『내 안의 유인원』『침팬지 폴리틱스』『착한 인류』『동물의 생각에 관한 생각』『공감의 시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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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在天

세계적인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 10여 년간 중남미 열대를 돌아다니며 동물들을 관찰 연구했고, 한국으로 돌아와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활동했다. 강연, 방송, 언론, 사회 운동, 재단 활동 등을 통해 대중에게 과학을 알리고 생명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 왔다. 2013년 세계적인 동물학자 제인 구달 박사와 함께 생명다양성재단을 설립했으며, 현재는 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동물학을 전공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에서 생태학 석사학위를, 하버드 대학교에서 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하버드 대학교 전임강사를 거쳐 미시건 대학교 교수로 재직했다
세계적인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 10여 년간 중남미 열대를 돌아다니며 동물들을 관찰 연구했고, 한국으로 돌아와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활동했다. 강연, 방송, 언론, 사회 운동, 재단 활동 등을 통해 대중에게 과학을 알리고 생명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 왔다. 2013년 세계적인 동물학자 제인 구달 박사와 함께 생명다양성재단을 설립했으며, 현재는 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동물학을 전공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에서 생태학 석사학위를, 하버드 대학교에서 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하버드 대학교 전임강사를 거쳐 미시건 대학교 교수로 재직했다. 1992~1995년 미시건 소사이어티 오브 펠로우즈 프로그램Michigan Society of Fellows의 주니어 펠로우Junior Fellow에 선정되었으며, 7개의 국제 학술지 편집위원을 역임했다.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한국생태학회장, 국립생태원 초대원장,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의장 등을 지냈다. 1989년 미국곤충학회 젊은과학자상, 2000년 대한민국과학문화상, 2002년 국제환경상, 2004년 올해의 여성운동상, 2023년 청암교육상, 2024년 후광학술상을 수상했다.
『다윈 지능』, 『양심』,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과학자의 서재』를 비롯하여 수십여 권의 책을 쓰고 번역했다. 저서 『개미제국의 발견』의 영문판을 존스홉킨스 대학교 출판부에서 출간했으며, 아카데믹 출판사Academic Press에서 펴낸 『동물행동학 백과사전Encyclopedia of Animal Behavior』의 총괄 편집장을 맡았다. 케임브리지 대학교 출판부에서 나온 곤충 진화 책 2권의 편집자로도 활동했다. 스승 에드워드 윌슨의 책을 한국어로 번역한 『통섭』은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학계뿐 아니라 한국 사회 전반에 걸쳐 경직된 경계 문화를 허무는 엄청난 변화를 일으켰다. 최근에는 찰스 다윈의 책을 연구하고 번역하는 다윈포럼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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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생명과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동물행동·생태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생명다양성재단 연구원으로 보전 분야를 담당하여 보전학자들과 협업하거나 생태학 및 진화학 분야의 지식을 토대로 한 강의와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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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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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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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13
9791173320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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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락 별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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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p.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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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제도 폐지 운동의 가장 강력한 무기 중 하나는 공감과 도덕적 분노를 발생시키기 위해 퍼뜨려진 노예선과 인간 화물을 그린 그림이었다. 이처럼 사회에서 연민의 역할은 단지 다른 이들의 곤경을 완화시켜주기 위해 시간과 돈을 희생시키는 것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의 존엄성을 인정하는 정치적 안건을 추진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런 안건은 비단 그것이 가장 필요한 사람들뿐 아니
w******l 2026.11.05.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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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심리학적으로 복잡하며 무자비한 공격성보다는 계급과 명령 복종의 산물로 보인다. 인간은 분명 전쟁을 하는 게 가능하 고 나라를 위해 살인도 하지만, 이런 행동은 인간성의 가장 깊은 수준에 서 갈등을 일으킨다. 심지어 '초토화' 연방군 장군 윌리엄 셔먼 William Sherman 도 이에 대해 좋게 말할 수 없었다.
나는 전쟁이 진절머리 난다. 영광은 다 헛소리다. 피와 복수, 초토
w******l 2026.11.05.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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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들을 죽이거나 해하는 것은 우리가 너무나 참혹하다고 생각하는 일이기 때문에 전쟁은 보통 실제로 적대적인 대립이라기보다는 이를 피하기 위한 집단 음모, 무능함을 활용한 책략, 또는 가식적 태도의 게임 이다.
요즘에는 항상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다. 전쟁이 원거리에서 이루어 져 본능적인 거리낌을 거의 배제한 채 마치 컴퓨터 게임처럼 일어날 수 있다. 하지만 가까운 거
w******l 2026.11.05.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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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살인 본능이 없다는 점이다. 다수의 군인들이 제대로 무장을 하고 있다 해도 절대로 살인을 하지 않 는다는 것은 흥미로운 사실이다. 2차 세계대전 동안 미국 군인의 다섯 명 중 한 명만이 적에게 실제로 총을 쐈다. 나머지 네 명은 매우 용감하여 중대한 위험도 무릅쓰고, 해안에 상륙하고, 포격 속에서 전우를 구하고, 다 른 이를 위해 탄약을 구해 오는 등 여러 가
w******l 2026.11.05.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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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들은 자신이 이웃 나라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며, 종교인들은 자신만이 진실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한다. 다른 대안이 없다면 그들은 서로를 짓밟거나 심지어 제거할 준비가 되어 있다. 우리는 몇 년 전에 비행기가 거대한 두 오피스 타워로 의도적으로 날아가 무너뜨리는 것을 보았는가 하면, 한 나라의 수도에서 일어난 대량 폭탄 습격도 보았다. 두 경우 모두 수천 명의 무고 한 죽
w******l 2026.11.05.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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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는 낮은 계층이 높은 계층을 두려워할 뿐 아니라 증오하는 계층 형성의 오래된 역사를 활용한다. 우리는 언제든지 사회 계 층을 흔들 준비가 되어 있다. 이는 작은 평등주의자 무리를 이루며 사바 나를 활보하던 조상들로부터 물려받은 우리의 유산이다. 이 유산은 덜 가 진 자가 더 가진 자보다 불평등에 더 거세게 반응하는 비대칭성을 물려주 었다. 가진 자라 해서 완전히 무
w******l 2026.11.05. 신고 공감0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