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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절망 너머의 낙관: 촘스키, 우리의 미래를 말하다1부. 시대의 경고 ? 우리는 어디에 서 있는가. 지금이 인류 역사상 가장 위험한 시기인 이유. 인류의 운명을 가르는 두 위협, 침묵 속에 묻히다. 미래는 바꿀 수 있다, 지금 행동한다면. 기후 위기 외면한 미국, 반복되는 무대응의 역사. 살 만한 세상은 여전히 가능한가2부. 전쟁의 구조 ? 전장과 세계 질서의 균열. 격화되는 전쟁, 위태로워지는 외교적 타협의 가능성. 우크라이나, 평화로 가는 길은 아직 닫히지 않았다.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우크라이나 전쟁. 교착의 전장, 그 뒤에 있는 미국의 첨단 무기들. 전쟁 장기화 속 나토 강화, 최악의 대응인가. 역사적 나토 정상회담, 미 군사 패권 더욱 강화. 미국, 전 세계 협상 촉구에 나서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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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ram Noam Chom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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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엄 촘스키,인류의 미래를 위협하는 문제들에 맞서다“현대 인류는 ‘문명사적 전환기’에 서 있으며, 이미 그 위기의 한가운데 있다. 기후, 전염병, 전쟁, 불평등은 서로 얽혀 더 거대한 파도를 만들고 있으며, 이보다 더 큰 두려움은 이런 비극조차 ‘이제는 당연한 일’이라 여기는 무감각한 태도다. 핵무기는 여전히 인류를 위협하는 ‘다모클레스의 검’이다. 조약 폐기와 군비 전략의 변화는 사회·정치·문화적 안전장치를 약화하고, 미국의 ‘패권주의’는 종말적 전쟁 가능성을 불러온다. 한편, 미국은 ‘규칙 기반 체제’를 주도하며 단극 패권을 확산시키는 반면, 중국·러시아·사우디 등은 다극 질서를 형성 중이다. 신자유주의 이후 미국 내 불평등은 심화되었고, 해체된 노동조합과 무력화된 공교육 속에서 대중은 환멸에 빠져 있다. 이는 극우 포퓰리즘의 부상으로 이어지고, 민주주의의 본질마저 흔들리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체제 위기를 더욱 심화시켰고, 핵무기 사용 논의는 정상화되었다. 여론은 핵전쟁과 기후를 여전히 투표 쟁점 하위에 놓고 있으며, 이 무관심은 치명적이다.하지만 해법은 있다. 핵확산금지조약(NPT)과 핵무기금지조약(TPNW)은 시민의 압력으로 진전될 수 있고,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가 촉구한 넷제로(Net Zero) 목표도 탄소세, 배출권 상한제, 재생에너지 투자 등으로 현실화할 수 있다. 이 책은 GDP의 2.5% 투자만으로도 전환이 가능하며, 조림 화동과 배터리 저장, 옥상·농지 활용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러나 정치적 의지가 없다면 모든 노력이 공허하다. 여전히 화석연료 산업에는 보조금이 지급되고, 기득권과 제도의 한계는 전환을 가로막는다. 결국 필요한 것은 ‘시민들의 조직된 행동’이다. 지금, 우리는 어떤 편에 설 것인가? 행동할 것인가, 아니면 무감각에 침묵할 것인가. 답은 우리에게 달려 있다.살 만한 세상은 아직 가능하다. 단, 지금 행동한다면.무감각을 깨우는 지성의 외침어떻게 살 만한 세상을 만들 것인가!이 책의 1부에서는 인류가 마주한 위기를 ‘서로 얽힌 복합 재난’으로 바라보며, 핵무기·기후·불평등이 어떻게 하나의 시스템 위기에 수렴하는지를 날카롭게 분석한다. 촘스키는 지금 이 순간이 인류 역사상 가장 위험한 시기라 말하며, 침묵 속에 묻히고 있는 기후 위기와 핵전쟁의 현실을 직시하라고 촉구한다. 하지만 그는 절망이 아닌, 행동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기술적 해법은 준비되어 있으며, 필요한 것은 정치적 의지와 시민의 압력이다. 2부에서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단순한 지역 분쟁이 아니라, 세계 질서를 뒤흔드는 구조적 위기로 바라본다. 나토의 확장과 미국의 패권 전략이 외교의 문을 닫았으며, 전장은 첨단 무기로 고착화되고 있다. 그럼에도 촘스키는 외교적 해법이 여전히 가능하며, 국제 사회가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한다. 『어떻게 살 만한 세상을 만들 것인가』는 단순한 위기의 나열이 아니라, 그 구조를 파헤치고 대안을 제시하는 이 시대의 지성적 좌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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