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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프로그램 소개

사후보장보험에 가입하세요
<모나리자>는 죽습니다
이 세상은 컨베이어 벨트입니다
동물 귀신을 본 적 있나요
인류멸망위원회를 아십니까
죽음은 살아 있습니다
이곳은 외계의 휴양지입니다
우리는 모두 죄인입니다
저는 지구의 부스러기입니다
전생은 미래에 존재합니다
모든 궤변은 실패한 궤변입니다

에필로그
작가의 말

저자 소개1

주물 공장에서 노동하며 2016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 공포 게시판에 창작 글을 올리기 시작했고, 2017년 말 『회색 인간』, 『세상에서 가장 약한 요괴』, 『13일의 김남우』를 동시 출간하며 데뷔했다. 첫 소설집 『회색 인간』은 판매 30만 부를 돌파하며 한국 문단에 큰 충격을 주었다. 이후 『양심 고백』, 『정말 미안하지만, 나는 아무렇지도 않았다』, 『하나의 인간, 인류의 하나』, 『살인자의 정석』, 『일주일 만에 사랑할 순 없다』, 『문어』, 『밸런스 게임』까지 총 10권의 ‘김동식 소설집’을 펴냈다. 현재까지 1,500편이 넘는 소설을 창작했으며, SDF 프로젝트 소설집
주물 공장에서 노동하며 2016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 공포 게시판에 창작 글을 올리기 시작했고, 2017년 말 『회색 인간』, 『세상에서 가장 약한 요괴』, 『13일의 김남우』를 동시 출간하며 데뷔했다. 첫 소설집 『회색 인간』은 판매 30만 부를 돌파하며 한국 문단에 큰 충격을 주었다. 이후 『양심 고백』, 『정말 미안하지만, 나는 아무렇지도 않았다』, 『하나의 인간, 인류의 하나』, 『살인자의 정석』, 『일주일 만에 사랑할 순 없다』, 『문어』, 『밸런스 게임』까지 총 10권의 ‘김동식 소설집’을 펴냈다. 현재까지 1,500편이 넘는 소설을 창작했으며, SDF 프로젝트 소설집 『성공한 인생』, 작법서 『초단편 소설 쓰기』, 연작소설 『궤변 말하기 대회』, 오디오드라마와 동시 제작된 단편집 『청부살인 협동조합』, 수필집 『무채색 삶이라고 생각했지만』 등을 펴냈다. 독자와의 소통을 최고의 즐거움으로 여기며, 전국 중?고등학교, 도서관, 기업 등에서 연 수백 회의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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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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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파일/용량
EPUB(DRM) | 27.55MB ?
ISBN13
9791190749916

출판사 리뷰

데뷔작 『회색 인간』으로 한국 문단에 큰 충격을 주었던 김동식 작가가 처음 선보이는 연작소설. ‘궤변 배틀’을 콘셉트로 한 TV 예능 프로그램 〈궤변 말하기 대회〉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담았다.

“전국 괴짜들의 반박 불가 궤변 배틀”
이상하지만 재밌어! 재밌지만 심오해!
이것은 궤변인가, 우리가 놓친 진실인가

“제1회 〈궤변 말하기 대회〉를 시작합니다!” 소설의 주 무대인 〈궤변 말하기 대회〉에는 매회 다양한 참가자들이 나와 자신만의 궤변을 늘어놓는다. 노후 대신 사후를 준비해야 한다, 전생은 미래에 존재한다, 인류 멸망을 꾀하는 비밀 단체가 있다 등등 이곳에는 온갖 궤변이 다 모인다. 별난 참가자들이 나와 떠드는 궤변들은 말도 안 되고 우스울 뿐이지만, 그 속에는 그냥 웃어넘길 수 없는, 인간사를 꿰뚫는 철학적이고 심오한 주제들이 담겨 있다. 이야기를 읽고 나면 우리가 지금껏 언론, 교육, 미디어 등을 통해 당연하다고 받아들인 모든 이데올로기를 한 발짝 떨어져 살펴보게 될 것이다. 또한 〈궤변 말하기 대회〉를 둘러싼 예상치 못한 전개는 음모론이 어떻게 세상을 망가뜨리는지 폭로하고, 가짜뉴스와 자극적인 콘텐츠가 무성한 현 사회에 경종을 울린다.

1000여 편의 초단편소설을 쓴 김동식 작가의 새로운 시도!
신랄한 헛소리와 극한의 상상력이 만나 우리의 통념을 흔든다

“거짓말 오디션 프로그램이 방영되면 되게 재밌을 것 같더군요. 그 생각에서 탄생한 이야기가 『궤변 말하기 대회』입니다.”(「작가의 말」) 현실을 훌쩍 뛰어넘는 극한의 상상력으로 각광 받아 온 김동식 작가가 작정하고 거짓말 판을 깔았다. 자는 동안 미리 지옥의 벌을 경험해 사후에 겪을 형벌을 탕감해 주는 ‘사후보장보험’을 파는 사람, 인류 멸망을 위해 계략을 꾸미는 인류멸망위원회의 멤버, 외계의 휴양지인 지구를 더럽힌 인간이 벌을 받게 될 것이라는 종말론자까지 각양각색의 괴짜들이 등장한다.

괴짜처럼 보이는 참가자들은 삶의 아이러니를 파고들어 인간의 존재 이유, 대량 축산 시대의 동물권, 예술의 의미, 운명과 죽음, 언론과 정치 등 우리가 무심코 받아들인 통념을 비틀고 시대의 이데올로기를 흔든다. 끝내는 “우린 무엇이 궤변이고 무엇이 사실인지도 모르는, 성공한 궤변들의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겁니다”라며 독자의 뒤통수를 제대로 친다.

김동식 작가 특유의 초단편소설이 가진 장점은 그대로 이어가되, 더 큰 서사 규모로 여운과 감동은 증폭되었다. 1000여 편의 초단편소설을 쓴 뒤 작가가 처음 시도한 연작소설인 만큼, 김동식의 소설을 즐겨 보았던 독자라면 신선한 재미를, 처음 접한 독자라면 그 묘미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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