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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바이블키성경주석
황원하
생명의양식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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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 8
추천사 … 12
로마서 서론
1. 저자 … 15
2. 기록 시기와 기록 장소 … 16
3. 수신자와 로마 교회의 상황 … 17
4. 기록 목적 … 20
5. 주제 … 22
6. 구조 … 25
단원 1. 1:1-17 서문
1. 1:1-7 인사말 … 28
2. 1:8-15 바울의 감사와 기도와 소원 … 40
3. 1:16-17 복음의 능력과 결과 … 49
단원 2. 1:18-3:20 불의한 인간
1. 1:18-32 이방인의 타락과 하나님의 심판 … 57
2. 2:1-3:8 유대인의 타락과 하나님의 심판 … 68
3. 3:9-20 인류의 타락과 하나님의 심판 … 90
단원 3. 3:21-4:25 믿음으로 의롭게 됨
1. 3:21-31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 97
2. 4:1-12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됨 … 108
3. 4:13-25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언약을 받음 … 116
단원 4. 5:1-8:39 의로운 삶
1. 5:1-11 칭의의 결과 … 125
2. 5:12-21 구원 역사 요약 … 138
3. 6:1-11 새로운 사람이 되었음 … 150
4. 6:12-23 새로운 삶을 살아야 함 … 163
5. 7:1-13 율법의 지배에서 벗어남 … 174
6. 7:14-25 바울의 탄식 … 189
7. 8:1-17 성령으로 말미암는 새로운 삶 … 197
8. 8:18-30 영광의 소망 … 213
9. 8:31-39 하나님의 사랑 … 225
단원 5. 9:1-11:36 이스라엘의 구원
1. 9:1-13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약속 … 232
2. 9:14-29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 … 244
3. 9:30-10:4 이스라엘의 실패 … 254
4. 10:5-13 믿음으로 구원을 받음 … 262
5. 10:14-21 복음 전파와 불순종 … 268
6. 11:1-10 이스라엘의 남은 자 … 276
7. 11:11-24 이스라엘의 구원 … 284
8. 11:25-36 이스라엘의 미래와 하나님의 사랑 … 295
단원 6. 12:1-15:13 그리스도인의 윤리
1. 12:1-21 그리스도인의 삶 … 307
2. 13:1-7 국가에 대한 태도 … 320
3. 13:8-14 이웃 사랑과 그 이유 … 326
4. 14:1-12 형제를 업신여기거나 비판하지 말라 … 332
5. 14:13-23 약한 형제들을 배려하라 … 340
6. 15:1-13 이웃을 기쁘게 하라 … 348
단원 7. 15:14-16:27 결어
1. 15:14-33 바울의 사역 회고와 로마 방문 계획 … 357
2. 16:1-16 추천과 문안 인사 … 371
3. 16:17-27 마지막 권면과 문안 그리고 송영 … 383
참고문헌 … 393

저자 소개 1

고신대학교 신학과(B.A.)와 고려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신약학을 더욱 깊이 공부하고자 남아프리카공화국의 University of Pretoria에서 얀 판 더 바트 교수(Jan van der Watt, 현재 네덜란드 Radbaud University 교수)의 지도 아래 신학석사 학위(Th.M.)와 신학박사 학위(Ph.D.)를 받았다. 귀국 후 모교인 고신대학교와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신약학을 가르치다가 현재 대구 산성교회 담임목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고신 총회인재풀운영위원회 전문위원, 고신 총회성경연구소 연구위원, 한국동남성경연구원 편집위원장, 고려신학대학원 외래
고신대학교 신학과(B.A.)와 고려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신약학을 더욱 깊이 공부하고자 남아프리카공화국의 University of Pretoria에서 얀 판 더 바트 교수(Jan van der Watt, 현재 네덜란드 Radbaud University 교수)의 지도 아래 신학석사 학위(Th.M.)와 신학박사 학위(Ph.D.)를 받았다.
귀국 후 모교인 고신대학교와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신약학을 가르치다가 현재 대구 산성교회 담임목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고신 총회인재풀운영위원회 전문위원, 고신 총회성경연구소 연구위원, 한국동남성경연구원 편집위원장, 고려신학대학원 외래교수(신약학 담당) 등의 직책을 맡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그는 우리나라 정서와 현실에 맞는 ‘한국형 개혁교회’ 건설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산성교회와 한국교회를 섬기고 있다.
그는 지금까지 다양한 저서와 역서를 출간했는데, 「The theological role of signs in the Gospel of John」 (Verlag Dr. Muller, 2008), 「40일간의 성경여행」 (공저, SFC, 2009), 「설교자를 위한 마가복음 주해」 (CLC, 2009), 「요한문헌 개론」 (역서, CLC, 2011), 「요한복음 해설노트」 (SFC, 2011), 「목회서신 주해」 (교회와 성경, 2014), 「마태복음: 고신교단 설립60주년 기념주석」 (총회 출판국, 2014), 「갈라디아서 주해」 (교회와 성경, 2014),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해설」 (교회와 성경, 2015), 「담임목사가 되기 전에 알아야 할 7가지」 (공저, 세움북스, 2016) 등을 출간했으며 다수의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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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8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152*225*30mm
ISBN13
9791161663012

책 속으로

바울은 ‘하나님의 의’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말한다. 헬라어 본문에는 “하나님의 의”가 문장 제일 앞에 나와서 강조되어 있다. 그리고 접속사‘δ?’(데)가 21절에 이어 다시 붙어 있어서 의미의 풍성함을 더해 준다.172 따라서 바울은 21절에서 언급한 하나님의 의를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는데, 하나님의 의를 받는 방법과 대상을 알려준다. 그는 하나님의 의가 우리에게 어떻게 미치며, 또한 어떤 사람에게 미치는지를 설명한다. 하나님의 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친다. 그런데 “차별이 없느니라”라는 문구가 문장 제일 뒤에 붙어서 강조의 역할을 한다. 유대인과 이방인은 의롭게 되는 대상에 있어서 차별받지 않으며, 의롭게 되는 방법에서도 전혀 다르지 않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δι? π?στεω? ?ησο? Χριστο?, 디아 피스테오스 이에수 크리스투)라는 문구의 의미에 대하여 학계에서 상당한 논쟁이 있었다.173 여기서 ‘믿음’에 해당하는 헬라어 ‘π?στι?’(피스티스)가 ‘믿음’(faith)과 ‘신실함’(faithfulness) 모두를 의미할 수 있고, 또한 이러한 속격 구문을 여러 방식으로 취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의미를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 전통적인 견해는 헬라어 본문의 ‘δι?π?στεω??ησο? Χριστο?’(디아 피스테오스 이에수 크리스투)를 목적격적 속격으로 보아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through faith in Jesus Christ)이라고 이해하는 것이다. 그런데 근래에 들어서 상당수 학자는 이 문구를 주격적 속격으로 보아서 ‘예수 그리스도가 가진 신실함으로 말미암아’(through the fidelity of Jesus Christ)로 이해하려고 한다.174 문구 자체로 볼 때는 두 가지 해석이 다 가능하다. 하지만 로마서 전체에 내재해 있는 바울의 신학과 사상을 고려할 때 전통적인 해석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래서 우리는 이 문구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로 이해하고자 한다.

--- 「22절」중에서

출판사 리뷰

이 책의 또 다른 장점은 본문 중심의 해설이다. 흔히 주석서가 추상적이거나 이론적으로 흐르기 쉽지만, 『로마서』 주석은 철저히 성경 본문에 기초하여 전개된다. 저자는 본문 속 단어와 문장의 의미를 세밀하게 풀어내면서도, 그것이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이로써 독자들은 바울의 메시지를 단순한 신학 지식이 아닌, 삶을 변화시키는 복음의 능력으로 경험할 수 있다.

출판사는 이번 책 출간의 의의를 “로마서야말로 복음의 핵심을 압축한 말씀이다. 이 책은 학문적 연구자와 목회자뿐 아니라, 모든 성도가 말씀의 깊이를 새롭게 깨닫도록 도와주는 귀중한 도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로마서』 주석은 단순한 해설서가 아니라, 독자들을 복음의 심장부로 인도하는 영적 여정의 동반자이다. 지금 이 책을 손에 드는 순간, 독자들은 사도 바울이 전하고자 했던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원의 메시지를 생생하게 만나게 될 것이다.

저자 서문

저는 로마서 본문 전체를 꼼꼼히 연구했습니다. 헬라어 단어의 용례를 고려한 것은 물론이고, discourse analysis 기법을 사용해서 문장과 단락의 구문론적 관계를 비롯한 구조적 연관성을 분석했으며, 사회-문화적인 정황이 텍스트에 어떻게 반영되었는지를 참고했으며, 문예적인 기교가 어떻게 사용되었고, 문맥적 배치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살폈으며, 단락에 담긴 신학적 메시지가 무엇인지를 찾는 일에 충실했습니다. 또한 설교자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 단락마다 ‘설교자를 위한 지침’을 수록했습니다. 하지만 모든 연구가 그러하듯이 제 연구는 저 혼자 힘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선행 연구자들의 수고 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학자들이 쓴 주석과 논문을 많이 참고했고 탁월한 저술가들의 책과 글로부터 통찰을 얻었습니다.

추천평

황원하 박사의 로마서 주석은 학문적으로 철저하면서도 단락마다 설교자를 위한 지침을 친절하게 제시한다. 이 책은 단어, 구, 문장, 단락을 자세히 설명하고 신학적 의미를 명확하게 찾아낸다. 해석상의 논쟁이 되는 본문을 해석할 때는 각 견해를 소개하고 최선의 해석을 선택한다. 이 책은 로마서에 나타난 바울의 복음을 학자의 눈과 목회자의 심장으로 선명하게 해설하는 탁월한 주석이고 교회의 설교자들을 위한 선물이다. - 강대훈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신약신학)
황원하 박사의 로마서 주석은 절과 작은 단락 별로 사도 바울이 로마 교회에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찾는 데 큰 관심을 보인다. 로마서가 마치 교리 연구서처럼 간주되는 경향이 적지 않은 오늘날 상황에서, 저자는 사도 바울이 선교 중에 기록한 이 서신서의 원래 의미를 문법-역사적 맥락에서 찾아 현대 교회에 적용하도록 돕는다. 간명한 로마서 주석을 통해 설교하려는 목회자와 로마서를 깊이 있게 탐구하기를 원하는 분들에게 본서를 추천한다. - 송영목 (고신대학교 신학과, 신약신학)
마르틴 루터는 로마서를 너무나 사랑하여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로마서를 아무리 많이 읽고 묵상해도 지나치지 않다. 우리가 그것을 더 많이 묵상하면 묵상할수록 그것은 더 가치가 있게 되며, 더 좋은 맛이 나기 때문이다.” 황원하 박사께서 쓰신 이 『로마서 주석』은 로마서의 맛을 가장 잘 알려주는 귀한 책이다. 이미 다수의 주석서를 펴낸 저자답게 이번 주석서 역시 매우 탁월하게 저술하였다. 첫째, 이 책은 로마서의 핵심 메시지를 간파하면서 각 구절을 이해하도록 돕고 있다. 숲과 나무를 동시에 보여주는 식이라고 할 수 있다. 둘째, 이 책은 주석의 분량이 적당하다. 너무 빈약하지도 너무 과도하지도 않게 중용과 절제 속에서 구절들을 해설하고 있다. 셋째, 이 책은 근래에 나온 로마서 연구물 가운데 중요한 것들을 핵심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그리하여 케케묵은 설명의 반복이 아니라 참신하고 새로운 주해의 모범을 보여준다. 넷째, 이 책은 학문적이면서도 목회적이다. 학자-목사로서 균형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한 좋은 작품이다. 이 책은 단지 설교자만을 위해서 저술된 것 같지 않다. 로마서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은 이 책을 통해서 로마서와 함께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이 책과 더불어 로마서를 한번 깊이 묵상해 보기를 바란다.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 우병훈 (고신대학교 신학과, 교의학)
로마서를 연구하여 성도들에게 먹이려고 하는 목회자는 자료가 없어서 고민이 아니라 너무 많아서 고민하게 된다. 너무나 많은 학자가 대량의 잉크를 소비했고, 그 가운데 설교와 교육에 꼭 필요한 만큼의 분량과 내용을 찾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런 점에서 저자의 로마서 주석은 1) 신학적으로 건전하고, 2) 본문 해설에 충실하며 3) 설교와 교육에 유용하다. 특히 각 단락 끝의 ‘설교자를 위한 지침’에 간단한 3대지 설교 구조 제안은 설교자들뿐 아니라 진지하게 성경을 가르치려 하는 교사들에게 대단히 실용적이다. 너무 많은 자료 앞에서 고민하고 있다면,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 이정규 (시광교회 담임)
저자의 학문적 성과와 목회의 열매를 면밀히 관찰하고 증언하건대, 그는 목회와 학문의 중간에서 완벽한 균형을 갖추었다. 신학을 목회에 접목하여 교회를 통해 열매 맺은 말씀 사역 방식 그대로 쓴 이 주석은 목회자나 평신도 지도자라면 무조건 참고해야 한다. 특히 로마서니까. 학문적인 주장만을 열거하는 주석들로 생겼던 나의 갈증은 이제 완전히 풀렸다. - 이종필 (세상의빛교회 담임, 킹덤처치연구소 대표, 칼빈대 교수)
황원하 박사가 로마서 주석을 출판했다. 쉽지 않은 목회 환경에서도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황 박사는 어려운 내용을 쉽게 풀어내는 데 탁월한 학자이자 목회자이다. 그는 개혁주의 신약학자로서 자신이 지닌 역량을 여지없이 이 책에서 보여준다. 로마서의 핵심 메시지를 군더더기 없이 다루면서도 내용이 알차고 실용적이다. 무엇보다 설교자를 위한 지침을 제공하는 것이 흥미롭다. 목회자를 배려하는 저자의 마음이 감동으로 다가온다. 설교자로서 저자가 고민했던 내용이 묻어나기에 로마서 설교를 준비하는 목회자에게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 정태진 (고신총회 총회장, 진주성광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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