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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파리의 심리학 카페
흔들리는 삶의 중심을 되찾는 29가지 마음 수업 EPUB
클랩북스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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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11주년 기념 추천의 글
잃어버린 나를 되찾는 곳, 파리의 심리학 카페 _전직 형사 박미옥 반장

프롤로그
차 한잔 마시며 속이야기 해 볼까요

Day 1 감정

혼자 있을 때조차 마음껏 울지 못하는 당신에게
ㆍ인생이 내 마음처럼 흐르지 않는 순간들
ㆍ그건 결코 당신 탓이 아니다
ㆍ왜 나는 억울한 상황에서도 제대로 화를 내지 못할까?
ㆍ한 번쯤 마음 놓고 울 시간이 필요하다
ㆍ한때 완벽주의자였던 내가 당신에게 하고 싶은 말
ㆍ아파도 아프다고 말하지 못하는 당신이 꼭 기억해야 할 것

Day 2 상처

연약한 마음을 마주할 때, 삶은 비로소 단단해진다
ㆍ애도를 거친 과거는 더 이상 아프지 않다
ㆍ아무리 부모라도 당신을 함부로 대할 수 없다
ㆍ왜 자꾸 남의 눈치를 보게 되는 걸까?
ㆍ내가 나를 아끼지 않으면 남도 나를 아끼지 않는다
ㆍ친한 친구와의 사이가 예전 같지 않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Day 3 사랑

사랑이 떠나가도 당신은 여전히 괜찮은 사람
ㆍ사랑하고 싶다면 사랑의 원칙을 기억하라
ㆍ이별 앞에서 결코 괜찮다고 말하지 말 것
ㆍ운명적인 사랑에 빠졌다면 한 번쯤 그 사랑을 의심해 보라
ㆍ굳이 결혼을 하겠다는 당신에게 해 주고 싶은 다섯 가지 조언

Day 4 관계

이상한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현대인을 위한 안내서
ㆍ당신이 아는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려는 것은 미친 짓이다
ㆍ사람들은 소신 있게 거절하는 사람을 존중한다
ㆍ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법
ㆍ당신 옆의 나르시시스트를 조심하라
ㆍ사람을 움직이는 힘은 어디에서 오는가
ㆍ왜 주는 만큼 받지 못하면 억울해질까?
ㆍ싸우지 않고도 원하는 것을 얻는 대화법

Day 5 인생

어른의 행복은 흔들리지 않는 중심에 있다
ㆍ우리에겐 멈추어 쉬는 시간이 필요하다
ㆍ나를 구원할 수 있는 건 오직 나 자신뿐
ㆍ마음속의 공허함은 무엇으로 채워야 할까?
ㆍ여태껏 너무 많은 시간을 거울 앞에서 보냈다
ㆍ내 인생을 좀먹는 무기력과 이별하기
ㆍ어차피 인생에 완벽한 선택이란 없다
ㆍ혼자 있는 시간의 위대함을 깨닫기

저자 소개2

모드 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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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ud Lehanne

일곱 살에 탁아소에 맡겨진 그녀는 궂은일도 도맡아 하는 ‘착한’ 아이로 자랐다. 혼자 있을 때조차 마음껏 울 줄 몰랐고, 마음이 아픈 줄도 모른 채 그저 열심히만 살았다. 그렇게 스무살이 되어 비로소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 주는 남자를 만나 결혼했지만, 아들이 태어난 그해 남편은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사망했다. 그 후 지독한 우울증에 빠져 술만 먹던 그녀는 어린 아들을 위해 이렇게 살아선 안 되겠다고 마음먹고 정신 분석 치료를 통해 일상을 되찾았다. 오랜 시간 깊은 상처로 힘들었던 그녀는 문제가 있어도 남들에게 털어놓지 못하고 혼자 끙끙 앓으며 결국엔 마음의 병을 더
일곱 살에 탁아소에 맡겨진 그녀는 궂은일도 도맡아 하는 ‘착한’ 아이로 자랐다. 혼자 있을 때조차 마음껏 울 줄 몰랐고, 마음이 아픈 줄도 모른 채 그저 열심히만 살았다. 그렇게 스무살이 되어 비로소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 주는 남자를 만나 결혼했지만, 아들이 태어난 그해 남편은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사망했다. 그 후 지독한 우울증에 빠져 술만 먹던 그녀는 어린 아들을 위해 이렇게 살아선 안 되겠다고 마음먹고 정신 분석 치료를 통해 일상을 되찾았다.

오랜 시간 깊은 상처로 힘들었던 그녀는 문제가 있어도 남들에게 털어놓지 못하고 혼자 끙끙 앓으며 결국엔 마음의 병을 더 키우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과거의 자신을 보는 것 같아 무척 안타까웠다. 결국 마흔여덟 살에 하던 일을 접고 학교에 들어가 게슈탈트 심리학을 공부하기 시작해 3년 후 심리 상담소를 개원했고, 1년 뒤 심리학 카페를 열어 마음이 아픈 사람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만나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카페를 연 것 역시 그들이 조금이라도 편안하게 내면의 슬픔과 분노를 털어놓길 바라는 마음에서였다.

처음엔 사람들이 찾아올까 싶었지만 나중엔 입소문이 나면서 18년 동안 5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카페를 찾아와 일, 사랑, 인간관계에 대한 온갖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916번에 걸쳐 열린 심리학 카페에서 오간 이야기 중에서 누구나 공감할 만한 보편적이고 핵심적인 심리 상담 내용을 추려 이 책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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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음이 많고 속 깊은 친구 같은 책들을 좋아한다. 책 만드는 일을 하다가, 현재는 프랑스어 번역가로 활동하며 밤의서점을 운영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내 식탁 위의 개』, 『친애하는 개자식에게』, 『어린 왕자』, 『인간의 대지: 바람과 모래와 별들』, 『고양이가 사랑한 파리』, 『파리의 심리학 카페』 등이 있다. 『비포 선라이즈 게임』은 서점을 운영하며 틈틈이 쓴 소설과 에세이를 묶은 첫 창작집이다. 이화여자대학교 불문학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불번역학과를 졸업했다.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다 현재는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파리의 심리학 카페』
수줍음이 많고 속 깊은 친구 같은 책들을 좋아한다. 책 만드는 일을 하다가, 현재는 프랑스어 번역가로 활동하며 밤의서점을 운영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내 식탁 위의 개』, 『친애하는 개자식에게』, 『어린 왕자』, 『인간의 대지: 바람과 모래와 별들』, 『고양이가 사랑한 파리』, 『파리의 심리학 카페』 등이 있다. 『비포 선라이즈 게임』은 서점을 운영하며 틈틈이 쓴 소설과 에세이를 묶은 첫 창작집이다.

이화여자대학교 불문학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불번역학과를 졸업했다.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다 현재는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파리의 심리학 카페』 『라루스 청소년 미술사』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찾아서』 『재혼의 심리학』 『하루에 한 권, 일러스트 세계 명작 201』 『기쁨』 『고양이가 사랑한 파리』 『페미니즘』 『미니멀리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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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9월 23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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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PC(Mac)
파일/용량
EPUB(DRM) | 0.00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0.5만자, 약 3.4만 단어, A4 약 66쪽 ?
ISBN13
9791193941515

출판사 리뷰

“오롯이 나 자신을 위해 울어 본 적 있나요?”
연약한 마음을 마주할 때, 비로소 단단해지는 삶


사람들은 흔히 눈물을 약점으로 오해한다. 이 명제에 익숙한 사람은 심지어 고통을 드러내는 일이 불필요하다고 느끼며 내면의 어둠, 이를테면 이기심, 우울함, 비겁함을 마주할 때마다 깜짝 놀라 감정의 셔터를 내려 버린다. 그러나 억누르면 결국 어떻게든 새어 나오고 터지는 것이 감정의 특징이다. 파리 사람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심리학자 ‘모드 르안’은 7살부터 18살까지 자신을 탁아소에 맡기고 돌아오지 않은 아버지에게 깊은 상처를 받았다. 성인이 되고 사랑하는 남자를 만났지만 아이를 낳은 해에 사별한 충격으로 그녀는 다시금 삶의 의욕을 잃고 술에 의존했다. 그러나 자신만 바라보는 아이를 위해서라도 다시 일어서야 했던 그녀는 10년간 정신 분석 치료를 받으며 고통을 해소하는 법을 배웠다. 그리고 ‘사람은 모두 누군가의 애정과 위로가 있어야 한다’, ‘나를 이해하는 단 한 사람만 있어도 세상은 살 만해진다’는 것을 몸소 깨달은 후, 마흔이 넘은 나이에 심리학을 공부하기에 이른다. 르안은 ‘나 자신이 한없이 못나고 부족한 사람처럼 느껴진다면, 오직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내 안의 연약함을 마주하기 싫겠지만 그럼에도 대면해야 하는 이유는 오직 나 자신을 위해서 울 수 있을 때 비로소 삶이 단단해지기 때문이다.

마음의 상처는 전 세계가 조금씩 닮아 있다
한국의 파비앙, 소피, 리즈에게 전하는 5가지 주제들


파리의 심리학 카페에 찾아온 이들의 사연을 읽다 보면 ‘어쩜 이렇게 내 이야기 같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그만큼 보편적인 감정과 아픔을 예리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선별해 냈기 때문이다.
모두가 인정한 나이스 가이지만 때때로 자기도 모르게 감정이 폭발하는 파비앙, 상사의 불공평한 업무 지시에 아무 말도 못하는 소피, 이별을 통보한 남자 친구가 결국 돌아올 거라 굳게 믿는 리즈, 어린 시절 받은 학대로 불안 증세가 생긴 니콜라…. 이들은 모두 억눌린 감정을 드러내지 못한 채, 또는 자신도 모르게 회피한 채로 스스로를 옭아매고 있었다. 그리고 모드 르안은 이들이 자신의 과거를 충분히 애도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었다.
이 책은 심리학자가 만난 다양한 인물의 삶을 ‘감정’, ‘상처’, ‘사랑’, ‘관계’, ‘인생’이라는 5가지 주제로 정리한 것이다. 이 이야기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결코 낯설지 않다. 그렇기에 저자가 강조한 5가지 조언 역시 우리 삶에 큰 영감과 위로를 준다.

*심리학자 모드 르안의 5가지 조언
1. 나조차 모르는 내면의 감정을 알아차리기 위해, 살면서 한 번쯤은 마음 놓고 울어 볼 것.
2. 누구도 나를 상처 주게 두지 말 것. 설령 그 사람이 부모일지라도.
3. 사랑이 떠나가도 나는 여전히 괜찮은 사람이라는 믿음을 가질 것.
4. 세상에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이 가득하지만, 그럼에도 소통하려는 노력을 포기하지 말 것.
5. 긴 인생 앞에서, 어떤 폭풍에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의 기둥을 세울 것.

11년간 사랑받은 파리의 심리학 카페
아픔과 고통을 성찰하는 29가지 심리학 처방전


18년간 총 916회 열린 심리학 카페에 다녀간 사람은 5만 명에 달하고, 긴 세월 동안 쌓인 다양한 인생 데이터는 누구나 공감할 만한 보편적 고민에 대한 심리학적 통찰로 이어졌다. 그래서 이 책 속의 통찰은 11년이 흘러도 빛을 발한다. 갈수록 속이야기를 털어놓기 어려워지고 있다. 그러나 마음의 상처는 반드시 터놓고 이야기해야 치유된다. 『파리의 심리학 카페』는 마음의 상처를 성숙하게 해소하는 방법을 29가지 이야기를 통해 섬세하게 알려 주고 있다.

가지에 소금을 쳐서 물기를 빼면 가지의 쓴맛이 없어지듯이, 사람도 눈물을 흘릴 때 인생의 쓴맛이 덜어진다. 누군가 울음을 참고 있다면 참지 않아도 괜찮다는 말을, 누군가 이미 눈물 흘리고 있다면 그동안 많이 힘들었겠다는 관심과 위로의 말을 건네 보자. 그리고 그 말은 나 자신에게 먼저 건네야 한다.
지금 지치고 힘들다면 『파리의 심리학 카페』에 찾아가자. 혼자 있을 때조차 마음껏 울지 못하고, 힘든 줄도 모른 채 그저 열심히 살아가는 당신을 이 책은 두 팔 벌려 환영하고 있다. 나와 비슷한 이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하루하루 버티고 있는 기특한 나에게도 “한 번쯤은 실컷 울어도 괜찮다”고, “그동안 많이 힘들었겠다”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져 보면 어떨까?

리뷰/한줄평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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