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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어떤 모자를 쓸까?
모자 속 세계 문화 이야기 EPUB
신현경김현영 그림
풀빛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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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프롤로그- 모자를 쓰고 파티에 오세요! 8

이걸 쓰면 모두가 나를 우러러보겠지? 12


- 황금 마스크와 파라오의 왕관 14
- 머리에 둘둘 감는 왕관 19
- 찰랑찰랑한 왕관 23
- 왕관보다 화려한 삼층관 26
- 왕관보다 사랑받은 가발 30

춥거나 더울 때만 쓰라는 법은 없잖아? 34


- 바람이 솔솔 통하는 모자 36
- 멋쟁이의 필수품이 된 털모자 40
- 군밤 장수 모자를 닮은 풍뎅이 43
- 아기를 넣고 다니는 털모자 46
- 세계 지도를 바꾼 비버 모자 50

파티에서 머리 다칠 일은 없겠지? 54


- 쇠 그릇 덕분에 탄생한 철모 56
- 우주인 헬멧과 자전거 헬멧 60
- 동계 올림픽에 등장한 아이언맨 헬멧 66
- 야구 모자 말고 야구 헬멧 68
- 소방관을 위한 스마트 헬멧 72

여자만 쓰는 모자라니, 눈에 확 띄겠는걸! 76


- 안 쓰면 잡혀가는 쓰개 78
- 프랑스에서 금지한 쓰개 83
- 치렁치렁한 고깔모자 86
- 머리에 쓰는 치마 90
- 못생긴 얼굴을 가리려고 만든 모자 94

이걸 쓰면 근사해 보일 것 같아 98


- 링컨 대통령의 상징이 된 톱 해트 100
- 나폴레옹이 즐겨 쓰던 이각모 102
- 최고의 요리사가 쓰기 시작한 토그 브란슈 108
- 5천 원짜리 지폐에 등장하는 정자관 112
- 공주가 쓴 망가진 모자 119

에필로그- 어떤 모자를 쓸까? 124

저자 소개2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공부하고 논술 잡지에 글 쓰는 일을 했습니다. 청소년 단편 소설로 제5회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을 받았고, 장편 동화로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 외 KB창작동화제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딴 생각에 빠지는 버릇을 걱정만 했지, 그 덕분에 딴 세상을 만날 줄은 몰랐습니다. 요리조리생각하다 보면, 더 넓고 더 깊은 세상을 만나게 되는 것 같다. 내가 만난 딴 세상에는 머릿속이 말랑말랑한 어린이들이 삽니다. 쓴 책으로는 『나의 강아지 육아 일기』, 『귀찮아 병에 걸린 잡스 씨』, 『동물원에 갇힌 슈퍼스타』, 『조선을 품은 대문』, 『쓰레기에서 레를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공부하고 논술 잡지에 글 쓰는 일을 했습니다. 청소년 단편 소설로 제5회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을 받았고, 장편 동화로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 외 KB창작동화제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딴 생각에 빠지는 버릇을 걱정만 했지, 그 덕분에 딴 세상을 만날 줄은 몰랐습니다. 요리조리생각하다 보면, 더 넓고 더 깊은 세상을 만나게 되는 것 같다. 내가 만난 딴 세상에는 머릿속이 말랑말랑한 어린이들이 삽니다.

쓴 책으로는 『나의 강아지 육아 일기』, 『귀찮아 병에 걸린 잡스 씨』, 『동물원에 갇힌 슈퍼스타』, 『조선을 품은 대문』, 『쓰레기에서 레를 빼면 쓰기』, 『급식 먹고 슈퍼스타』, 『백만원을 구하려면 돈이 필요해!』,『여자와 남자를 배우는 책』,『멋대로 도서관』,『박제가는 똥도 궁리해』, 『양말 마녀 네네칫』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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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김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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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의상 디자인을 공부했지만 그림이 너무 좋아서 미국 뉴욕에 있는 SVA(School of Visual Art)에서 다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두 아이들과의 일상을 그림으로 남기는 일과 책 속의 그림 만드는 일에 열심입니다. 그린 책으로는 《주말에는 우리 강을 여행할래!』, 《세상을 바꾸는 따뜻한 금융』, 《신기하고 특이하고 이상한 능력자』, 《내가 바로 바이러스』, 《귀신 사는 집으로 이사 왔어요』, 《까불이 걸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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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9월 30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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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53.31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3만자, 약 0.9만 단어, A4 약 19쪽 ?
ISBN13
9791194636342

출판사 리뷰

다양한 모자 속에 담긴 세계 여러 나라의 역사와 문화

‘사람들은 어떤 이유로 모자를 쓸까? 멋으로? 추워서? 더워서? 그런데 머리에 쓰는 거면 다 모자에 속할까? 그럼 헬멧도 모자일까? 머릿수건도?’

이 책을 쓴 작가는 이런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에 대한 답이 너무 궁금해서 모자 공부를 시작했어요 그리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지식을 가져다주는 경험을 나누고 싶어서 책으로 엮었지요.

성직자들이 쓰는 납작한 빵모자 ‘주게토’는 왜 쓰기 시작했는지 아나요? 주게토는 정수리를 가리려고 쓰기 시작한 건데, 중세 시대 성직자 들은 세속을 끊고 하느님에게 자신을 바친다는 의미로 정수리 부분을 삭발했거든요. 그러다 보니 정수리가 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햇볕 때문에 따가워, 정수리를 가릴 만한 작은 빵모자를 쓰기 시작했어요.

비버 가죽 모자의 유행이 세계 지도를 바꿨다는 걸 아나요? 영국 왕 찰스 1세가 귀족이라면 반드시 비버 가죽 모자를 써야 한다고 명령한 이후 비버 가죽을 구하기 위해 유럽 사람들은 북아메리카 대륙으로 향했고, 네덜란드 상인들은 아메리카 원주민들에게 맨해튼섬을 사 버렸어요. 바로 지금의 미국 뉴욕 중심부에 있는 섬 말이에요. 맨해튼 다음으로 발을 들인 곳은 지금의 캐나다인데, 프랑스와 영국은 캐나다에 식민지를 만들었지요.

그 밖에도 총알에서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 쇠 그릇을 뒤집어 쓴 덕분에 목숨을 구한 병사에게서 비롯된 군인용 철모, 낯선 남자로부터 여자를 보호하기 위해 쓰던 것에서 점점 여자들을 고립시키는 것으로 변해 버린 이슬람교의 쓰개 히잡과 부르카, 못생긴 얼굴을 가리려고 만든 모자 보닛, 몽둥이로 머리를 내려쳐 움푹 꺼져 버린 중산모에서 힌트를 얻은 중절모 등, 우리에게 친숙한 혹은 우리가 몰랐던 여러 모자들에 대한 지식은 물론이고, 모자에 담긴 재미난 이야기들도 이 책을 통해 만날 수 있어요.

다른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배우고 이해하는 가장 재미난 방법, 바로 《어떤 모자를 쓸까?》를 읽으며 검은 고양이를 따라다니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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