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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사라진 시간, 6년의 비밀
3대 미스터리 문학상을 석권한 최초의 작가 할런 코벤 신작. 운명의 사랑이 다른 남자와 결혼해 떠나버린 후 6년, 그 남편의 부고를 보고 찾은 장례식장 미망인의 자리에 있는 건 그녀가 아니다. 거짓말처럼 사라진 옛사랑의 흔적을 좇는 그 앞에 새로운 진실이 기다린다.
2015.01.16.
소설/시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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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lan Cob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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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는 6년 전 다른 남자와 결혼해 떠나버린 옛사랑을 잊지 못한다. 어느 날, 그녀 남편의 부고를 보고 장례식장을 찾지만, 미망인의 자리에는 다른 여자가 앉아 있다. 6년 전, 그녀의 결혼식 주례를 본 목사는 물론, 당시 알고 지냈던 모든 사람들이 그녀의 존재 자체를 부인하고, 옛사랑을 찾으려 할수록 그가 믿었던 모든 것은 산산조각 부서진다. 6년 전 신기루처럼 증발해버린 여인. 그녀와 함께 사라진 진실은 무엇일까?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빈틈없는 구성, 치밀한 스토리, 파워풀한 페이지터닝을 고루 갖춘 할런 코벤의 미스터리 스릴러가 가슴 에이는 사랑 이야기에 버무려지며 믿을 수 없는 걸작으로 재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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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3대 미스터리 문학상 석권한 최초의 작가 할런 코벤 최신작
뉴욕타임스 연속 베스트셀러! 전 세계를 뒤흔든 미스터리 스릴러! 세계 3대 미스터리 문학상-에드거상, 셰이머스상, 앤서니상-을 모두 석권한 최초의 작가 할런 코벤이 《6년》으로 돌아왔다. 다빈치코드 시리즈의 작가 댄 브라운에게 “진정한 스릴러의 거장”이라고 칭송받으며 출간하는 모든 작품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NO.1의 자리에 올려놓는 할런 코벤은 이번 작품으로도 전 세계 독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독차지했다. 영원히 풀리지 않을 것 같은 섬세한 미스터리와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초특급 서스펜스,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반전으로 스릴러 문학의 정수를 선보이는 작가는 이번 작품에서 멈출 수 없는 사랑 이야기를 가미했다. 《6년》은 지나간 사랑이 지닌 힘과 그 사랑이 감출 수 있는 비밀과 거짓을 능숙하게 파헤친 미스터리 소설이자 눈을 뗄 수 없는 매력으로 독자를 사로잡는 러브스토리다. 주인공 제이크는 옛 연인인 나탈리의 남편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장례식장을 찾지만, 미망인 자리에 앉은 사람은 6년을 하루같이 그리워하던 그녀가 아니다. 6년 전 결혼식 주례를 본 목사는 결혼식 자체를 부인하고, 두 사람을 알던 지인 모두가 제이크를 모른 척한다. 비밀과 거짓, 배신으로 점철된 옛사랑의 흔적으로 혼란스러운 가운데, 나탈리를 찾는 괴한들이 등장해 제이크의 목숨을 위협한다. 할런 코벤 소설만의 매력적인 요소들이 집약된 《6년》은 파라마운트 영화사에서 제작이 결정되었으며, 휴 잭맨이 주인공으로 낙점된 상태다. 휴 잭맨 주연, 파라마운트 영화사 영화화! 사랑에 빠진 남자의 치열한 몸부림 스릴러의 대가가 선사하는 미스터리 러브 어팩션 명망 있는 대학교수 제이크는 한 통의 부고를 접한다. 6년 전, 자신을 버리고 결혼한 연인 나탈리 남편이 사망했다는 소식이었다. 다른 남자와의 결혼식 날 그녀가 남긴 마지막 말은 “절대 나를 찾지 않겠다고 약속해요”였지만, 그는 뭔가에 홀린 듯 장례식에 참석한다. 그러나 죽은 남편의 장례식장을 지키고 있던 아내는 꿈에도 그리던 그녀가 아니다. 6년 전 결혼식, 두 사람이 함께했던 장소, 시간, 이름, 기억까지, 과거 알고 지냈던 사람들은 모든 것을 철저하게 부정하고, 나탈리의 동생과 어머니마저 그녀가 어디 있는지 알지 못한다. 신기루처럼 사라진 옛사랑을 찾으려던 제이크는 이유도 모른 채 괴한에게 납치되고, 그들로부터 탈출한 뒤에는 FBI와 경찰에게 쫓기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나탈리와 알고 지냈던 주민들은 더 이상 나탈리를 찾는다면 무사하지 못할 것이라고 협박하고, 단 하나뿐인 친구마저 철저한 가짜였음이 밝혀진다. 그물망처럼 얽힌 사람들의 과거가 ‘프래시 스타트(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새인생을 선사하는 자선단체)’라는 이름으로 만나는 순간, 비밀과 음모, 감춰진 진실의 퍼즐이 제자리를 찾는 듯하지만, 모든 연결을 이어줄 핵심 인물이 시체로 발견되면서 믿음의 뿌리를 뒤흔드는 또 다른 진실이 고개를 든다. 괴한들이 찾는 나탈리의 정체는 무엇일까? 과거를 지우고 살인을 불사하며 사람들이 지키려는 진실은 무엇일까? 직장과 친구, 스승마저 잃은 제이크에게 옛사랑을 되찾을 길은 남아 있을까? 수많은 의문이 꼬리를 무는 가운데 할런 코벤이 준비한 결말은 독자들을 또 한 번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단 하나의 사랑, 단 하나의 여인,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사랑 이야기 치밀한 스토리구성, 충격 반전, 파워풀한 페이지터닝…… 스릴러 소설로서의 매력을 완벽하게 갖춘 할런 코벤의 소설에는 그만의 특징인 휴머니즘적 요소도 드러난다. 20년 전 네 아이가 사라진 《숲》, 자취를 감춘 형과 여자친구를 찾는 《영원히 사라지다》를 비롯해, 《용서할 수 없는》 《영원히 사라지다》 《결백》 등 할런 코벤의 모든 미스터리는 여느 스릴러에서 볼 수 없는 사랑, 신뢰, 우정, 용서, 헌신 등의 감성을 담아낸다. 《6년》은 여기에 더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건, 인생 단 한 번뿐인 사랑에 빠진 연인들의 이야기를 섬세한 심리묘사로 그려내며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그는 차가운 스릴러 스토리라인 안에 감성적인 순애보를 담아, 남녀 독자 모두에게 스릴러 소설로서는 드문 감동을 선사한다. 매일 건조하고 지루한 우리의 일상이 사랑의 힘으로 지탱되고 있음을, 작가는 작품의 여러 부분에서 이야기한다. 하드보일드 스타일의 냉혹한 스릴러에 지친 독자들이라면 할런 코벤의 이번 출간작 《6년》에서 조금 더 편안하게 인간의 선한 감성과 마주할 수 있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