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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우린 너무 달라서
제2장 청개구리 같은 너 제3장 불시에 이토록 다정한 제4장 네가 있는 달빛광장에서 제5장 오렌지 환타맛 입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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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널 친구로 생각하냐고, 이렇게 예쁜데!”
권진 그룹의 장손 권현진에게 반찬 심부름을 가게 된 나희. 온기가 느껴지지 않는 펜트하우스에 혼자 사는 그애가 자꾸 마음에 남는데. 몰래 반찬만 두고 가려다 현진과 맞닥뜨린 순간, 몰려드는 꽃내음에 정신은 아득해지고. 재벌 4세 순정남 현진과 고용인의 딸 나희, 둘은 어떤 계절을 맞이하게 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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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대의 『오만과 편견』
절절한 순정과 저릿한 고통을 넘나드는 정통 로맨스! 대한민국 재계 1위, 권진가의 주방을 담당하는 엄마와 함께 권진의 저택에서 사는 나희. 대학 입시도 수월하게 끝났겠다, 이제 막 한숨 돌리려는 나희에게 석연치 않은 심부름이 주어진다. 영국에서 잠시 귀국한 장손, 현진에게 반찬을 가져다주라는 것. 어린 시절 집안의 폭군으로 군림했던 현진을 다시 마주하기 영 껄끄러운 나희. 현진이 집에 없는 틈을 타 반찬만 몰래 놓아두고 오려는 찰나, 아득한 꽃내음이 폭탄처럼 풍기는데. 훌쩍 커버린 키, 가녀린 듯 굵게 매듭지어진 외모, 여전히 종잡을 수 없는 성격까지. 익숙한 듯 낯선 현진의 모습에 나희는 갈피를 잡지 못하고, 이런 마음을 알기라도 하는지 현진의 적극적인 구애가 이어진다. “그거 다 한때”라며 찬란한 시절을 흩뜨리는 이들에 맞서 둘의 연애는 제대로 된 결말을 지을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