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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절연애 1』
제1장 우린 너무 달라서 제2장 청개구리 같은 너 제3장 불시에 이토록 다정한 제4장 네가 있는 달빛광장에서 제5장 오렌지 환타맛 입술 『시절연애 2』 제6장 엉망인 채로 맞닿은 온기가 제7장 미움과 원망을 담은 눈으로 제8장 외줄타기를 하는 사람처럼 제9장 부서진 세상의 조각을 안고서 제10장 재가 되어버린 너를 남긴 채 『시절연애 3』 제11장 엄마의 만둣가게 제12장 널 잊을 변명 제13장 우연처럼 찾아온 행운 제14장 연애의 끝 제15장 우리를 구원한 것은 에필로그 『시절연애: 외전 1』 제1장 델리만쥬 같은 여자애 제2장 다정한 씨앗에서 피어난 장미 제3장 이씨 가족 제4장 작은 장미와 망고 슬러시 제5장 지구를 떠날 수 없는 달처럼 『시절연애: 외전 2』 제1장 아직도 연애중 제2장 인생은 아름다워 제3장 나와 그의 볕뉘 제4장 여전히 연애중 『시절연애: 외전 3』 제1장 운우지몽 제2장 동상이몽 제3장 호접지몽 제4장 일장춘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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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절연애 1』
“어떻게 널 친구로 생각하냐고, 이렇게 예쁜데!” 권진 그룹의 장손 권현진에게 반찬 심부름을 가게 된 나희. 온기가 느껴지지 않는 펜트하우스에 혼자 사는 그애가 자꾸 마음에 남는데. 몰래 반찬만 두고 가려다 현진과 맞닥뜨린 순간, 몰려드는 꽃내음에 정신은 아득해지고. 재벌 4세 순정남 현진과 고용인의 딸 나희, 둘은 어떤 계절을 맞이하게 될까. 『시절연애 2』 “너랑 연락 안 되니까 숨 막히더라. 농담 아니고 정말 숨이 막혀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마침내 연인이 된 나희와 현진. 둘이 있을 때면 어린아이처럼 순진무구해지는 현진의 모습에 나희는 더욱 마음이 쓰인다. 순탄하게 흘러가는 듯했던 둘의 연애는 권형도 회장의 격렬한 반대에 부닥치는데. 이 예고된 고난에 나희와 현진의 연애는 꺾이지 않을 수 있을까. 『시절연애 3』 “나 이제 너랑 연애 안 할 거야, 권현진.” 지나간 첫사랑을 여전히 마음에 품은 채 한국에 돌아온 나희. 엄마의 고향인 제주도에서 일상을 꾸려나가려는 찰나, 익숙한 내음이 다시 풍겨오고. 이제는 권진 건설의 본부장이 된 현진과 마주한 나희는, 이 질긴 연애를 끝낼 방법이 단 하나뿐임을 직감하는데. 『시절연애: 외전 1』 “누나, 나랑 결혼할래?” 부모의 얼굴도, 사랑도 모르고 권진가의 울타리 안에서만 자란 현진. 외로운 일곱 살을 흘려보내던 어느 날, 참새처럼 종알거리며 뛰노는 찬희 나희 남매와 친구가 된다. 남매가 뿌린 다정함에 마음을 다 내어준 현진은, 이들과 가족이 되기 위해 회심의 패를 준비하는데. 『시절연애: 외전 2』 “다신 못하겠다며. 둘째는 꿈도 꾸지 말라고 했던 거 너야.” 아들 현우의 백일을 맞이한 나희와 현진 부부. 작은 몸으로 지독한 난산을 겪은 나희가 안쓰러워 일찌감치 둘째 생각은 접어둔 현진과, 다시 아기를 품을 생각에 들뜬 나희. 둘의 우당탕탕 가족 계획은 어떤 결말에 다다를까. 『시절연애: 외전 3』 “다시 태어나면 너는 나비가 되어라. 나는 꽃으로 태어날게.” 나희가 주관하는 리황 아트센터 전시의 마지막 날. 급하게 귀국한 권진 건설 전무, 현진은 회식이 있다는 나희를 선선히 놓아준다. 그렇게 집으로 돌아가는 차 안, 곤히 잠에 빠져든 현진은 기이한 꿈을 꾼다. 권 대감집 도련님 현진과, 찬방 어멈 딸 나희가 나오는 애달픈 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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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대의 『오만과 편견』
절절한 순정과 저릿한 고통을 넘나드는 정통 로맨스! 대한민국 재계 1위, 권진가의 주방을 담당하는 엄마와 함께 권진의 저택에서 사는 나희. 대학 입시도 수월하게 끝났겠다, 이제 막 한숨 돌리려는 나희에게 석연치 않은 심부름이 주어진다. 영국에서 잠시 귀국한 장손, 현진에게 반찬을 가져다주라는 것. 어린 시절 집안의 폭군으로 군림했던 현진을 다시 마주하기 영 껄끄러운 나희. 현진이 집에 없는 틈을 타 반찬만 몰래 놓아두고 오려는 찰나, 아득한 꽃내음이 폭탄처럼 풍기는데. 훌쩍 커버린 키, 가녀린 듯 굵게 매듭지어진 외모, 여전히 종잡을 수 없는 성격까지. 익숙한 듯 낯선 현진의 모습에 나희는 갈피를 잡지 못하고, 이런 마음을 알기라도 하는지 현진의 적극적인 구애가 이어진다. “그거 다 한때”라며 찬란한 시절을 흩뜨리는 이들에 맞서 둘의 연애는 제대로 된 결말을 지을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