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들어가며 | 프랑스사를 조망하다
알수록 놀라운! 프랑스의 4가지 비밀 프롤로그 | 세계에서 가장 매력 넘치는 나라 Chapter 1 새 질서를 맞이한 갈리아 시대 001 선사시대의 흔적 002 켈트인과 갈리아인 003 로마의 침공 004 로마 지배하의 갈리아 005 로마 지배의 끝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프랑스의 위인 ① 베르킨게토릭스 Chapter 2 중세 유럽을 연 프랑크 왕국 006 프랑크 왕국의 대두 007 메로베우스 왕조가 시작되다 008 로마 교회와의 협력 009 신하에게 나라를 빼앗기다 010 대제에 의한 영토 확장 011 프랑크 왕국의 분열 012 서프랑크 왕국의 혼란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프랑스의 위인 ② 롤랑 Chapter 3 프랑스의 시작 013 로베르 가문의 대두 014 카페 왕조의 시초 015 십자군 원정 016 프랑스 왕을 섬기는 잉글랜드 왕 017 잉글랜드 내분에 개입 018 사자심왕에게 고전하다 019 앙주 제국의 쇠락 020 프랑스 역사상 굴지의 명군 021 신앙심이 깊은 왕 022 냉철한 왕의 정치 개혁 023 카페 왕조의 몰락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프랑스의 위인 ③ 엘레오노르 Chapter 4 공격받고 공격하고 024 발루아 왕조가 시작되다 025 백년전쟁의 발발 026 흑사병이 기승을 부리다 027 왕태자 샤를의 활약 028 집안싸움의 격화 029 두 명의 왕 030 전쟁의 판국을 뒤바꾼 소녀 031 백년전쟁이 끝나고 032 이탈리아에 대한 야심 033 이탈리아를 둘러싼 싸움 034 르네상스가 가져온 것 035 교회보다 국왕의 권력이 우선 036 가톨릭과 프로테스탄트의 대립 037 축일에 일어난 참극 038 세 앙리에 의한 싸움 039 주권 국가의 확립으로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프랑스의 위인 ④ 파레 Chapter 5 부르봉가의 영화 040 가톨릭으로 개종 041 대외 전쟁으로 일치단결 042 국력 회복에 힘쓰다 043 선량왕이 죽은 후의 혼란 044 어머니와 아들의 갈등 045 종교보다 국익을 선택하다 046 재정난이 불러온 반란 047 연이은 반란 이후의 왕권 강화 048 친정을 시작하다 049 대륙 최강의 군사력 050 중상주의 중심의 재정 정책 051 후세에 전해진 궁정 문화 052 빚더미에 앉은 프랑스 053 부르봉 왕조의 쇠퇴 054 ‘외교 혁명’으로 대항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프랑스의 위인 ⑤ 데카르트 Chapter 6 혁명을 거쳐 제국으로 055 ‘Non’이라 하지 않는 국왕 056 미국 독립 전쟁에 개입 057 오랜만의 삼부회 058 바스티유 요새 습격 059 민주주의의 원점 060 빵을 달라! 061 왕은 배신자다 062 프랑스 역사상 최초의 헌법 063 제1공화정이 시작되다 064 루이 16세의 최후 065 온건파와 급진파의 대립 066 로베스피에르의 공포 정치 067 공포 정치의 주모자도 단두대로 068 나폴레옹이 역사의 전면으로 069 불충분한 장비로도 승리 070 혁명은 끝났다 071 가톨릭과의 화해 072 후세에 영향을 준 법전 073 프랑스 인민의 황제 074 자충수가 된 대륙봉쇄령 075 프랑스 제국의 끝 칼럼 프랑스의 국기와 국가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프랑스의 위인 ⑥ 루소 Chapter 7 변화하는 정치 체제 076 나폴레옹의 백일천하 077 제2차 복고왕정 078 다시 왕위에서 쫓겨난 부르봉가 079 신왕정은 ‘연회’로 무너졌다 080 유럽 각국에 튄 정변의 불씨 081 예상 밖의 초대 대통령 082 국민투표로 부활한 제정 083 인프라를 구축하다 084 제정, 또다시 붕괴 085 끝나지 않은 정치적 혼란 086 프랑스인의 결속과 그림자 087 해외 진출과 식민지 088 기술과 문화를 꽃피우다 칼럼 파리 중심가의 역사적 건물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프랑스의 위인 ⑦ 쥘 베른 Chapter 8 대전 끝에 089 세계대전으로 잠깐의 일치단결 090 지난한 전쟁 091 유럽 강대국끼리의 평화 092 국민에게 미친 전쟁의 여파 093 세계 불황과 나치스의 등장 094 두 달 반 만에 함락된 파리 095 굴욕의 독일 점령 시대 096 전후 ‘영광의 30년’ 097 이민과 식민지를 둘러싼 마찰 098 드골과 제5공화정 099 좌파와 우파가 공존하는 정권으로 100 세계화 속의 프랑스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프랑스의 위인 ⑧ 코코 샤넬 프랑스사 연표 |
福井憲彦
후쿠이 노리히코의 다른 상품
류지현의 다른 상품
|
왕이라고 하면 광활한 국토를 구석구석 지배하는 절대 권력자를 떠올리기 쉽지만 실제로 각 지역을 지배했던 사람은 영방 군주였습니다. 이 시대의 영방 군주가 왕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왕이 영방 군주를 보호해 주는 관계를 ‘봉건제’라고 부릅니다. 왕은 봉건제를 바탕으로 각 지역을 간접적으로 지배했던 것입니다. 카페 왕조가 시작됐을 때는 위그 카페를 왕으로 인정하지 않는 영방 군주도 있어 왕이긴 하지만 눈치가 보이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 p.52 「014 카페 왕조의 시초」 중에서 1429년 어느 날 한 소녀가 샤를 7세를 찾아옵니다. 신의 심부름꾼이라고 칭하는 소녀는 오를레앙을 해방시키고 샤를 7세를 성별토록 하라는 신의 명령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이 인물이 바로 ‘오를레앙의 처녀’라는 호칭으로 알려진 잔 다르크입니다. 잔은 샤를 7세에게서 인수받은 군의 사기를 고양시켜 오를레앙을 해방으로 이끌고 잉글랜드군을 물리칩니다. 이후 샤를 7세는 잔의 요청으로 랭스에서 대관식을 치르고 정식으로 프랑스 국왕이 됐습니다. 잔의 개입이 계기가 되어 샤를 7세의 진영은 기세를 회복하게 됩니다. --- p.82 「030 전쟁의 판국을 뒤바꾼 소녀」 중에서 파리의 마을 정비도 진행됐습니다. 시내를 흐르는 센강에 있는 시테섬에 새로운 석조 다리를 만들어 ‘퐁네프’라고 이름 붙인 것도 그중 하나입니다. 프랑스어로 ‘퐁’이 다리, ‘네프’가 새롭다는 뜻으로 현재 센강에 있는 다리로는 가장 오래된 다리입니다. 이외에도 루브루궁전을 개축하고 왕태자 루이의 탄생을 기념하여 조영한 광장을 ‘루아얄 광장(왕의 광장)’(현재의 보주 광장)이라고 이름 짓습니다. 새로운 건축물은 왕의 권력을 알리기 위함이기도 했습니다. --- p.107 「042 국력 회복에 힘쓰다」 중에서 시민들이 화가 난 배경에는 루이 16세가 선언을 인정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몇 년 동안 지속된 흉작으로 파리의 식량 사정이 악화한 것도 관련이 있었습니다. 1789년 10월 5일 아침, 파리 시청사 앞에는 6천~7천 명이나 되는 여성이 모여 누가 처음 시작했는지 모르는 ‘빵을 달라!’라는 구호와 함께 베르사유로 행진하기 시작했습니다. 국민 위병이 그 뒤를 따랐습니다. --- p.143 「060 빵을 달라!」 중에서 |
|
교양 있는 여행자의 작은 습관!
여행의 설렘에 교양을 더하는 세계사 시리즈 ‘알고’ 떠나는 여행은 깊이가 다르다 낯선 나라를 여행하다 보면 문득 이런 생각이 들곤 한다. “이곳은 왜 이렇게 생겼을까?”, “이 사람들은 왜 이런 방식으로 살아갈까?” 하지만 대개는 그 궁금증을 가볍게 흘려보낸 채 다음 목적지로 향한다. 그러다 보면 여행은 그저 지도를 따라 움직인 흔적만 남기고, 그곳의 진짜 이야기는 미처 열어보지 못한 채 일상으로 돌아오게 된다. ‘교양 있는 여행자를 위한 내 손안의 세계사’ 시리즈는 그런 여행자들에게 조심스럽게 말을 건넨다. 여행을 떠나기 전, 혹은 여행 중 짧은 여유를 내어 이 나라가 걸어 온 길을 함께 들여다보면 어떨까, 하고. 그 땅에 깃든 역사를 알고 나면 무심코 지나쳤던 풍경이 다르게 보이고, 낯선 골목에서 마주치는 한 장면에서조차 그 안에 깃든 오랜 시간의 결을 느낄 수 있게 된다. 이 시리즈는 기존의 어렵고 무거운 역사책에서 벗어나 누구나 선뜻 읽을 수 있도록 쓰였다. 방대한 연대기나 어려운 이론 대신 각 나라의 역사를 100가지 장면으로 나누어 짧고 선명하게 담았다. 꼭 교과서처럼 읽지 않고 공항에서, 기내에서, 카페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펼쳐도 충분히 따라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다만 결코 가볍기만 한 것은 아니다. 당시를 보여 주는 그림과 지도가 이야기에 생생함을 더하고, 각 장면은 그 나라가 어떤 흐름 속에서 변화해 왔는지를 놓치지 않고 짚어 준다. 또한 책 말미에는 연표를 수록해 각 나라의 주요 사건들이 세계의 굵직한 흐름 속에서 어떤 위치에 놓여 있었는지를 함께 살필 수 있도록 했다. 같은 시대, 다른 나라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었는지를 비교해 보는 것만으로도 독자는 문명의 흐름과 발전의 속도를 자연스럽게 체감하게 될 것이다. 알고 떠나는 여행은 여행자에게 더 깊이 있고 풍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여행의 동반자가 되기를 꿈꾼다. 찬란한 귀족 문화와 예술, 그리고 유럽을 뒤흔든 혁명의 나라 프랑스를 이해하는 가장 흥미로운 역사 여행! ‘프랑스’ 하면 무엇이 먼저 생각나는가? 에펠탑과 루브르 박물관, 크루아상과 샹젤리제 거리, 예술과 낭만의 도시 파리…. 익숙하게 떠오르는 이미지들 뒤에는 격변의 역사가 숨어 있다. 절대왕정 아래에서 절정을 누렸던 궁정 문화, 혁명으로 탄생한 시민의 나라, 프랑스를 제국으로 만들었던 나폴레옹의 시대, 그리고 두 차례의 세계대전과 유럽 통합을 향한 길까지. 그 여정은 오늘날의 프랑스 정치, 사상, 문화에 깊이 스며 있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만나는 프랑스의 풍경은 이전과는 다를 것이다. 오래된 건물, 회화 속 장면, 먹고 마시는 음식들과 사람들의 삶까지 모두 그 땅에 쌓여 온 역사의 산물이기 때문이다. 《교양 있는 여행자를 위한 내 손안의 프랑스사》는 프랑스가 오늘날의 모습에 이르기까지 걸어온 역사적 여정을 따라간다. 절대왕정과 혁명, 제국과 공화국을 거치며 프랑스는 끊임없이 자유와 평등,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질문을 던져 왔다. 예술과 사상, 정치가 뒤얽힌 역사의 흐름 속에서 프랑스라는 나라의 정체성과 세계에 남긴 흔적을 함께 살펴본다.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을 때쯤 ‘교양 있는 여행자’가 된 당신의 시선은 더 깊고 풍부해져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