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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아저씨
심야책방 201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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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우울한 수요일
제루샤 애벗 양이 키다리 스미스 씨께 보내는 편지들

저자 소개 1

진 웹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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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 webster, Alice Jane Chandler Webster,앨리스 제인 첸들러 웹스터

미국의 여류 아동 문학가. 그녀의 이름은 생소할지 모르지만 그녀의 소설 『키다리 아저씨』는 누구나의 가슴속에 남아 있다. 1876년 7월 24일 뉴욕주의 프레도니아에서 태어났다. 진 웹스터는 필명으로서, 본 이름은 앨리스 제인 첸들러 웹스터이다. 아버지 찰스 루더 웹스터는 출판사의 사장이었으며, 어머니 애니 웹스터는 유명한 작가인 마크 트웨인의 조카이다. 태어날 때부터 이처럼 문학적인 환경에서 자란 진 웹스터는 여학교 시절부터 시와 작문에 뛰어난 소녀였다. 1896년 빙검턴시의 여학교를 졸업하자 바로 배서 칼리지라는 여자대학에 진학하여 영문학과 경제학을 전공하고, 1901
미국의 여류 아동 문학가. 그녀의 이름은 생소할지 모르지만 그녀의 소설 『키다리 아저씨』는 누구나의 가슴속에 남아 있다. 1876년 7월 24일 뉴욕주의 프레도니아에서 태어났다. 진 웹스터는 필명으로서, 본 이름은 앨리스 제인 첸들러 웹스터이다. 아버지 찰스 루더 웹스터는 출판사의 사장이었으며, 어머니 애니 웹스터는 유명한 작가인 마크 트웨인의 조카이다.

태어날 때부터 이처럼 문학적인 환경에서 자란 진 웹스터는 여학교 시절부터 시와 작문에 뛰어난 소녀였다. 1896년 빙검턴시의 여학교를 졸업하자 바로 배서 칼리지라는 여자대학에 진학하여 영문학과 경제학을 전공하고, 1901년에 문학사 학위를 받고 졸업하였다. 배서 칼리지 재학중에도 때때로 교내 신문과잡지에 소설과 시와 수필을 실어 재능을 보였다. 또 경제학의 연구와 사회과의 공부를 위하여, 교도소와 소년원과, 존 그리어 고아원과 같은 고아원을 자주 견학하고, 그 실태를 알게 되자 가난하게 버려진 아이들에게 깊은 동정을 보냈다.

1912년에는 쥬디아보트라는 명랑한 성격의 소녀가 고아원에서 생활하는 것을 그린 편지체 소설 『키다리 아저씨』 발표하여 작가로서 인기를 얻었다. 특히 고아 소녀의 유쾌한 분투기와 로맨스를 그린 『키다리 아저씨』는 편지 형식으로 전개되는 독특한 구성을 통해 전형적인 소설의 형식과 왕자를 만나 행복해진다는 ‘신데렐라 구조’에서 벗어나 당시 독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던졌다.

뿐만 아니라 출판 당시 미국 내 고아들의 복지 문제를 재조명하게 만든 계기가 되었다. 지금까지도 영화와 애니메이션, 뮤지컬 등으로 재창작되어 세계 수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키다리 아저씨』는 우리에게 순수와 믿음이 살아 있는 아름다운 세계를 보여 준다. 작품으로 썼을 뿐만 아니라 실지로 고아원의 구제와 교도소의 개선 등에 특별 위원이 되어 불우한 사람들을 위하여 노력했다.

1915년 9월 7일에 변호사인 글렌 포드 매킨니와 결혼 후, 뉴욕의 센트럴 파크에 있는 집에서 원고를 쓰기도 하고, 후속 작품인 『속 키다리 아저씨』 발표하였으나, 1916년 6월 11일, 첫딸을 낳고서 후유증으로 사흘 만에 숨을 거둠으로써 40세라는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대표작품으로는 『키다리 아저씨』와 『패티의 대학 시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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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322g | 135*200*20mm
ISBN13
9791195377398

출판사 리뷰


심야책방이 전하는
깊고 넓은 나를 만드는 성장의 시간

성찰의 시간이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깊은 밤 함께할 수 있는 멘토 같은 고전을 선별해 엮은 ‘내 인생을 위한 세계문학 시리즈’를 소개한다. 이 시리즈는 접근성이 떨어지는 여타 다른 고전들과 달리 독자에게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보다 현대적인 번역을 추구하였다. 더불어 독자 스스로가 저자와 주인공의 삶을 자신의 삶에 투영시켜 현재의 좌표를 되짚어볼 수 있도록 이 시대에 적합한 방향키들을 제시하고자 한다. 심야책방의 ‘내 인생을 위한 세계문학 시리즈’는 자신의 삶을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할 수 있는 감성근육을 키우고, 우리가 더 이상 주변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인생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응원한다.

작고 순수한 행복을 손에 쥐게 만드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고전

《키다리 아저씨》는 역경에 굴하지 않는 한 고아 소녀가 꿈과 사랑을 실현해가는 과정을 그린 소설이다. 고아원의 외롭고 우울한 나날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나가는 주인공 주디는 재치와 유머감각이 풍부한 매력적인 인물이다. 뜻밖의 후원자를 만나 대학을 가게 된 그녀는 파란만장한 대학 생활과 로맨스를 펼쳐 나가며 독자들을 순식간에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인다. 베일에 싸인 후원자 키다리 아저씨의 정체를 밝히는 과정 또한 마지막 순간까지 우리의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든다.
출간 이래 100년 넘게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은 《키다리 아저씨》는 사실 그저 대중적인 로맨스 소설로 많이 알려져 있다. 그러나 실제로 이 소설은 편지라는 형식을 통해 밝고 가볍게 그려낸 미국식 사실주의의 명작으로 평가된다. 진 웹스터는 독자들이 주인공의 상황에 쉽게 이입되도록 주변 상황을 치밀하게 묘사하는데, 이를 통해 그녀는 인생에서 실제로 마주치는 소소한 즐거움과 다정함이 우리의 삶을 충분히 빛나게 할 수 있음을 보여 준다.

“저는 행복의 진정한 비법을 알아냈어요.
‘현재’에 충실한 삶을 사는 거예요.
과거를 영원히 후회하거나 미래를 막연히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당장 되도록 많이 얻어내는 것이죠.”

처음부터 끝까지 유쾌한 긴장감을 놓치지 않고 써내려가는 소설 《키다리 아저씨》는 밝고 씩씩한 주인공 주디의 눈을 통해 순수한 사랑과 믿음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마법처럼 우리가 잊고 있었던 어릴 적 순수의 세계로 되돌려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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