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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누군가의 주인이 되는 것
2. 살아 남는 방법 3. 인간의 가치는…… 4. 인간의 마음, 마음의 모양 5. 믿을놈 하나 없다 6. 신념의 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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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쎄, 내가 안 죽였다니까.'
'정말이지?' '그렇다니까' 그러나 그 사내는 눈을 얇게 뜨며 계속 그녀를 노려보고 있었다. '분명 내 부하들은 붉은 눈의 여자에게 당했다고.....' 그때 문에서 피가 흐르는 배를 부여잡고 있는 자가 쓰러지듯 들어오며 외치는 것이었다. 그의 손은 분명 카넬리안을 가리키고 있었다. '저 여자 입니다! 저 여자가 우리를!' 너무 나이스한 타이밍이다. '쳇, 저 놈도 죽여 버렸어야 하는 건데.' 그녀는 더 할나위 없이 뻔뻔했다. --- p.211 |